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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3:24:29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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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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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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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광고 모델
3. 메뉴
3.1. 치킨 메뉴3.2. 피자 메뉴3.3. 기타 메뉴3.4. 단종
4. 사건 사고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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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치킨 브랜드.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항대로 644 (목동) 소재. 22년 4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18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이전 건물은 계열사에서 사용.

2. 역사

2005년 3월 경기도 김포시에 1호점(김포북변점)을 개점하고 7월에 2호점(김포사우점)을 개점하면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현재 이 두 점포는 북변사우점으로 통합되었다.

사장이나 신메뉴 개발팀이 양식을 좋아하는지 커민, 파슬리, 머스타드 같은 서양 향신료를 자주 활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뉴는 양식 맛이 난다.

2013년 말에는 베이크 계열 메뉴의 이름을 전부 '바사삭'으로 바꾸고 신메뉴로 고추바사삭 치킨을 출시했다. 하지만 고추바사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매운 맛도 별로 세지 않고[1], 애초에 '바삭함'과는 거리가 있는 베이크 치킨[2]인지라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소스 역시 할라피뇨 마요네즈 소스와 타바스코 마요네즈 소스가 나오는데 둘 다 좀 느끼한 편. 그렇지만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인기 메뉴로 오르는 데는 성공했으며, 현재도 대표적인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매운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실망하겠지만, 그냥 치킨 자체로 보면 평타는 치는 정도라는 평이다. 이름이 강렬해서 드립소재[3]가 되기도 한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김포시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 홍철호 후보가 이 회사 사장인 홍경호씨의 형으로 알려져 있어[4] 굽네치킨 성공신화를 선거 유세에 이용했지만 역풍을 맞기도 했다. 항목 참조.

2014년 여름 '오복치킨'이라는 이름으로 '굽네치킨 한 마리 반 + 삼계죽[5] + 인삼꿀소스 + 굽네소금' 세트를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6년초 볼케이노 치킨과 딥치즈라는 신제품을 내놨다. 매운 치킨 컨셉이긴 한데, 소스에 찍어먹어도 그렇게 맵지도 않은 데다가 닭갈비 정도의 맛이라고 한다. 개인마다 혹은 지점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이, 불닭볶음면을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어도 못 먹을 정도로 매운 것도 있다. 실제로 먹어보면 양념 맛이 훌랄라치킨 참숯바베큐과 비슷한 편. 오븐구이로 숯불구이의 불맛을 재현하려는 시도로 볼 수도 있겠다.

출시 초기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볼케이노가 갑자기 초대박을 치면서 매장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조섭의 리뷰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BJ왕쥬, BJ가르마, BJ라오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이 굽네 볼케이노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2달 만에 판매 구성비 50%를 돌파하며 업계에서 유례없는 초대박을 쳤으며, 전월 대비 4배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제품 소스 재고가 부족하여 볼케이노를 찾아먹어야하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2016년 12월 굽네 갈비천왕을 출시해 히트시켰다. 볼케이노때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한 치킨으로, 치킨 본연의 맛보다 치밥으로 입소문을 타서 성공한 케이스. 실제로 치밥용으로 제일 많이 추천되는 치킨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나중에는 아예 광고 타겟을 그쪽으로 잡기도 했다. 후에 BHC에서도 유사제품인 갈비레오를 출시했다.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내놓곤 하는데, 치즈가 들어간 메뉴는 전부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단, 이건 국내 한정이고 일본에서 내놓은 UFO 치킨퐁듀는 한류붐과 맞물려 대히트를 쳤다.

2019년 5월 굽네에서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판매되던 피자 디저트 치밥류에서 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굽네피자 모델로 유연석이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 피자 메뉴는 허니멜로 피자,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 치킨 볼케이노 피자 등 세 종류이다.

2022년에는 오븐 바사삭, 치즈 바사삭을 내놓았다. 오븐 바사삭은 과거 쌀베이크를 복각한 제품으로 보인다.

2.1. 광고 모델

파일:굽네_소시.jpg
2008년 6월, 당시 막 떠오르던 걸그룹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초강수를 뒀다. 그리고 이것 하나로 그 동안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던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단숨에 휘어잡을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지금도 소녀시대 CF를 떠올리면 굽네치킨 CF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굽네치킨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1명씩만 등장하는 단독 컷으로 무려 9개의 만들어주는 성의까지 보여줬는데 정작 광고의 대상이 되는 치킨을 소개하면서 먹는 장면은 별로 없고 재미있는 춤을 추면서 CM송을 부르는 장면만 보여줬다.[6] 음식을 광고하는데도 정작 광고모델이 음식을 먹는 장면은 별로 없는 CF가 나왔는데,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구성이었다.#

소녀시대를 앞세운 마케팅 덕분에 2008년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131%나 상승하는 대박을 쳤다. 다만, 2008년 당시 소녀시대의 CF 개런티가 6억 정도였다고 했는데, 매출액의 절반은 소녀시대와의 CF계약으로 나갔다는 얘기도 있다. 그래도 거대 프렌차이즈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으니 손해본 마케팅은 아니었다.

결국 굽네치킨에서 소녀시대의 광고가 대박을 치면서 다른 치킨업계에서도 너도나도 A급 여성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광고 이후에는 아예 "대세 아이돌이라면 치킨 광고 하나쯤은 당연히 찍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히게 되었고, 치킨 광고 여부가 이른바 '광고계 블루칩' 판독 기준까지 되는 등 식품 광고계의 판도 자체를 뒤바꿔놓게 된다.

사실, 먹는 CF는 광고 모델의 이미지에 별로 보탬이 되지 않고, 특히 여성 연예인의 경우에는 음료수 CF나 화장품 CF가 아닌 이상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느낌도 있으므로 광고 개런티가 센 편이다. 그리고, 느끼한 치킨에다 늘씬한 여자 아이돌의 조합은 "몸매 관리하는 여자 아이돌이 무슨 살찌는 치킨을 먹겠냐?" 라면서 광고 모델로 쓴다는 것이 상상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는데, 굽네치킨과 SM이 그런 틀을 깨버린 상당한 초강수를 저질러버린 것이다.

한편으로는 소녀시대가 굽네치킨 모델로 활동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이 되었고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굽네치킨 CF 촬영 결정을 전해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정말로 하기가 싫었다면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굽네치킨과 소녀시대전속계약은 2012년 4월까지로 약 4년 정도였는데, 이례적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계약한 것이었다. 그리고, 소녀시대 이후부터 그야말로 기존의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전혀 다르게 어딘가가 심히 오덕스러운 굿즈 수집 마케팅이 지속되었다. 소녀시대와의 계약종료 이후로는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굽네닭컴(구 굽네몰)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게 되었다.[7]

2009년 5월 경에 소녀시대 다이어리 세트(소시다 세트)를 한정 판매했는데, 기존 치킨에 2,000원을 추가하면 소녀시대 다이어리가 딸려왔다. 디씨인사이드 소녀시대 갤러리의 갤러는 "다이어리가 진짜고 치킨은 부록"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대중적인 인식은 본격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치킨은 부록.

2009년 11월에는 급기야 소녀시대만 주로 나오고 정작 치킨은 거의 1초만 잠깐 나오는 희대의 치킨 광고(?)를 찍어서 방영하였다. 사실 광고의 대세는 이미 이미지 광고인데, 아직도 제품 설명광고에 집착하는 요식업계가 특이하긴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요식업 광고는 '식욕을 자극해야 한다' 라는 특성상 이미지 광고가 잘 안 먹히는 영역에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굽네시대 광고가 그 상식을 깨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12월 1일~15일에는 달력을 사면 치킨이 따라온다는 치킨을 시켜 먹으면 소녀시대 2010 달력을 주는 놀라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소녀시대 마케팅에 사운을 걸었다. 우스갯소리로, 반쯤 과장해서 굽네치킨은 치킨집이 아니라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취급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5월 달에 소녀시대 멤버별에다가 단체샷 머그컵 한정 판매라고 굽네치킨 관계자 친척분에게서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이 머그컵은 멤버들 사진이 실린 머그컵이 아니어서 조용히 묻혔다.

2010년 7월 23일부터 포스터를 사면 치킨을 서비스로 주는 치킨을 시키면 소녀시대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포스터가 앞면이 개별 멤버 사진에 뒷면이 전체 멤버 사진으로 되어있는 포스터. 즉 포스터 9장을 모두 얻으려면 9번 시켜먹어야 한다는 것. 굽네 가맹점들 바빠지는 소리가 하늘을 찔렀다고. 이때 고객들의 요청으로 주요 멤버들부터 재고가 소진되어 결국엔 특정 멤버만 남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새로운 포스터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욕을 좀 많이 먹었던지 한번 시키면 한큐에 9장 다 줬다. 다만 크기가 매우 작았던 것이 흠.

간혹 '다음에 시키면 드릴게요' 라면서 안 주는 경우도 있는데, 실수건 고의건 간에 대부분 전화로 뭐라고 하거나, 배달 수령을 거부하면 냉큼 가져다준다.

2010년 12월 10일부터 치킨을 구입할 시 소녀시대 멤버들 사진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011년 말 드디어 굽네와 소녀시대를 사랑한다고 전화를 붙잡고 외치면 할인을 해주는 행사까지 등장했다!

2012년 4월 지앤푸드와 소녀시대의 계약이 끝나면서 CM송을 부른 사람도 바뀌었다. 2014년에는 -정혜영 부부를, 2015년과 2016년 상반기까지 강소라-서강준이 굽네 광고모델로 활동하였다. 소녀시대 광풍(...) 때와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이미 4년 동안의 마케팅을 통해서 구운 치킨 업계에서는 사실상 대표 프랜차이즈로 올라섰기 때문에 누구를 발탁해도 크게 꿇리지는 않고 있다.


2015년 강소라-서강준 허니커리 바사삭


2015년 강소라-서강준 고추 바사삭



2016년 들어서는 소녀시대 열풍의 재현을 노리는지 EXO가 신메뉴 볼케이노의 모델이 되었다. 그런데 보다시피 광고의 퀄리티가 충격적인 수준이다. 비싼 모델 섭외해놓고 왜 저러냐는 평이 많다.

[kakaotv(381281640)]
2017년에는 샤이아 라보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광고를 공개했다.



2021년 상반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대강민아를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동반 발탁하고 신메뉴 갈릭마왕의 모델로 기용하였다.


2021년 12월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 나폴레옹을 패러디한 '구울레옹' 으로 광고를 시작하였다. 튀기는 치킨의 수장 '튀길레옹' 과의 전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 이상 기록중이며, 해당 광고로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마케팅적으로 큰 성과를 보였다.


2023년 5월 LE SSERAFIM피자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블랙 트러플 바베큐 시카고피자 광고를 시작하였다.

3. 메뉴

당연하게도 전부 구운 치킨이다. 기타 메뉴로 폭립, 닭발도 판매한다. 신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효과를 보는 중으로, 고추 바사삭 치킨에 이어 볼케이노 모짜렐라, 딥 치즈 등 신메뉴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배달료 1,000원을 받는다 기사

2019년 5월 1일부터 시범 판매되던 신메뉴들중에 피자 3종을 정식 출시하였으나, 일부 매장만 가능하다.

2022년 5월 팬피자 4종, 시카고피자 3종으로 피자도 주력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3.1. 치킨 메뉴

파일:굽네오리지널치킨_L_01.png
굽네 오리지널(16,000원)
기름기를 쪽 빼 담백한 맛과
야들야들 속살의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오븐구이 치킨의 클래식 메뉴
일반적인 구운 치킨. 순살 메뉴는 19,900원. 옛날에는 구운 계란을 같이 넣어주는 걸로 유명했는데, 세월이 지나고는 인건비나 재료비 등을 이유로 안 넣어주는 지점이 늘어가고 있다.
파일:굽네고추바사삭_L_01.png
굽네 고추 바사삭(18,000원)
1초에 한마리씩 팔리는 굽네치킨 대표 메뉴
매콤바삭 고추바사삭!
취향따라 마블링/고블링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치킨
고추가 들어간 베이크 치킨. 튀김이 아니라서 과자보다는 쿠키에 가까운 식감이 난다. 이름과는 다르게 거의 맵지 않은 메뉴. 순살로 시키면 4천원이 추가된다. 일명 고바순. 할라피뇨 마요네즈 소스(고블링 소스)와 타바스코 마요네즈 소스(마블링 소스)가 같이 오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굽네만 먹는다고 할 정도이고 취향이 아닌 사람들은 느끼하다고 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일부 매장에서는 배달 어플에 메뉴가 아예 없기도 하다.[8] 맛 자체는 크게 맵지는 않으나, 위장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고추 관련 양념에 약한 사람들은 이 치킨을 먹고서 다음 날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한다.
여담으로 고추바사삭이라는 이름 때문에 마치 남자의 그곳을 박살낸다는 걸 돌려 말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파일:굽네양념히어로_L_01.png
굽네 양념 히어로 치킨(18,000원)
33가지 재료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인 양념 치킨
맵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
윙/봉 메뉴는 21,000원, 순살 메뉴는 22,000원으로 튀긴 치킨보다 비싸다.
파일:굽네볼케이노_L_01.png
굽네 볼케이노(18,000원)
매운맛 치킨&치밥 열풍의 시초 볼케이노
불맛과 감칠맛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치킨
화산처럼 폭발하는 매운맛 구운 치킨. 지코바와 함께 치밥용 치킨으로 유명해졌다. 상당히 매운 편이라 어린아이들이 먹기엔 좀 힘들고 매운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별로지만, 매운맛 마니아들 기준에서는 오히려 별로 안 맵다는 평을 받는다. 확실히 불닭볶음면 레벨보다는 덜 맵긴 하다. 매운맛을 배가시켜주는 마그마 소스가 같이 제공되며, 2,000원으로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할 수 있다. 양념 소스가 단맛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치 닭갈비같은 맛도 난다.
파일:굽네갈비천왕치킨_L_01.png
굽네 갈비천왕(18,000원)
정통 갈비양념의 깊은 맛을 그대로 품은 단짠단짠의 정석!
밥과 함께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는 치킨
갈비맛 양념을 베이스로 한 메뉴. 달고 짜다. 소스가 느끼한 편이어서 굽네의 담백함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 것 같다. 아무래도 밥과 같이 먹는 치킨에 맞게 만들기 위해 좀 더 자극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밥과 함께 먹으면 어느정도 중화된다. 짭조름한 맛이 나는 왕중왕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파일:굽네허니멜로치킨_L_01.png
굽네 허니멜로(18,000원)
허니의 달콤함, 홀그레인 머스타드의 고급진 알싸함,
거기에 베이컨 풍미까지 더한 치킨
기존에 출시된 볼케이노와 지금은 단종된 핫 갈비천왕 등이 매운맛에 중점을 두었던 제품이기 때문에 이제는 단맛을 의도한 듯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 허니머스타드 맛의 치킨으로, 아이들이 취식하기에 부담이 없어 그런지 유아동~학부모 고객들에게 호평인 듯.
파일:굽네볼케이노모짜렐라_L.png
굽네 볼케이노 모짜렐라(20,000원)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에 모짜렐라 치즈가 사르르~
굽네 볼케이노에 모짜렐라 치즈 토핑을 얹어 매운 맛을 덜어주면서 고소함이 가득하여 매니아층에서는 인기있는 메뉴. 오리지널 볼케이노의 매운 맛에 약한 고객들을 위한 메뉴이다.
파일:굽네볼케이노쌀떡볶이_L.png
굽네 볼케이노 쌀떡볶이(20,000원)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에 쫄깃한 쌀떡볶이가 듬뿍~
굽네 볼케이노 양념에 밥을 비벼먹는 치밥이 인기였는데, 이 양념에 떡을 발라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리뷰를 보고 떡 사리를 추가하여 개발한 메뉴로, 굽네 볼케이노 매니아 층은 다양하게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이 메뉴는 통다리 + 쌀떡이라 맛있는 닭다리로 즐길 수 있다.
파일:2021122214545110_0ab7fpei.png
굽네 갈릭마왕(18,000원)
국산 마늘을 국산 꿀과 함께 숙성시켜
달달하고 알싸한 맛이 어우러진 마늘 치킨.
갈릭 크러쉬 후레이크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더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달짝지근한 갈릭마왕치킨. 간장베이스와 달달한 맛의 단짠 조합의 맛으로, 자극적인 맛이라 이후 콜라와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평.
파일:굽네 불금치킨.png
굽네 불금치킨(18,000원)
"불"맛 가득한 치킨 위에 "금"빛 버터 갈릭 소스를 드리즐해
매콤달달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치킨
치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매불맛"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3.2. 피자 메뉴

파일: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png
페퍼로니 찹찹 피자(16,000원)
페퍼로니를 골고루 토핑해
더욱 풍부한 페퍼로니의 맛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피자
담백쫀득한 숙성 흑미도우에
버터갈릭소스 엣지로 고소한 맛을 더했습니다.
둥글게 썰린 페퍼로니가 치즈 위에 얹혀있는 일반적인 페퍼로니 피자와 달리 잘게 썰린 페퍼로니가 치즈 아래에 깔려있다. 피자에 단 맛이 나는 소스가 뿌려져있어 피자에서 단 맛이 나는 것을 꺼리는 입맛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파일: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png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19,900원)
탱글탱글 통새우와 부드러운 콰트로 치즈,
고소한 날치알 크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피자
바삭하고 고소한 딥디쉬 도우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3. 기타 메뉴

3.4. 단종

4. 사건 사고

5. 기타


[1] 알바 오피셜로 고추바사삭, 딥치즈 등등의 모든 베이크 치킨은 본사에서 완성돼서 주는 파우더를 한봉지씩 사용해 맛은 동일하다.[2] 베이크 치킨의 식감은 와삭거리는 튀김보다는 쿠키에 가깝다.[3] 이 치킨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고추개박살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4] 홍철호 역시 생닭 공급업체인 크레치코의 대표로, 굽네치킨의 모든 생닭은 이 크레치코에서 공급한다.[5] 비닐 파우치에 담긴 레토르트 죽이 온다. 따로 단품으로도 파는 듯.[6] 사실은 치킨을 먹는 장면이 있긴 있는데,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7] 이후 2010년에는 도미노피자 모델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얘들아! 영국 맛을 살려야지!"라는 명대사도 남겼다. 영국 요리가 세계적으로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저 코미디같은 대사였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8]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알바들의 증언에 따르면 조리하기 까다롭고 재고소진도 심하다고 한다.[9] 광고에서는 맵단짠 칩킨으로 언급 되었다 근데 사람들이 부르는 거는 맵단짠 치킨 인데....[10] 실제로 구운 치킨 조각을 들어보면 기름이 좔좔 흐르고, 치킨 아래에 깔린 종이도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11] 배달거지 행위는 사실이 아니며, 친구에게 들은 얘기에 살을 붙여 리얼하게 부풀린 거짓썰에 불과하다. 실제로 피닉스박 본인이 굽네치킨 본사를 통해 아르바이트 경력도 없는 것을 인증했다.[12] 그래서 고추바사삭 광고 댓글에 고추바사삭대신 99.9%가 공룡(인터넷 방송인)으로 도배가 쫙 되어있다(...)[13] 이럴경우 제로페이는 QR킷으로만 받는다.[14] 오븐바사삭, 고추바사삭, 치즈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