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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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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한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공식 업체명에는 띄어쓰기를 적용하지 않는다.(고유명사) 줄여서 '후참' 혹은 '후참잘'이라고 부른다.[1]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250여 개 가맹점이 있으며, 과거 연혁을 참고하면 1호점은 안양1호점이다.2. 맛
업체명에서부터 후라이드치킨을 자신하고 있다. 그렇다고 엄청 유니크하거나 고급진 맛은 아니고, 그냥 잘 튀긴 프렌차이즈 하위호환 치킨 맛. 타 업체에 비해 후라이드 껍질이 얇고 바삭한 편이고 기본 핫 후라이드로 염지가 되어있어 다른 치킨집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후라이드 치킨보다 매콤한 편이다.[2] 순살 메뉴는 조금 순한 느낌의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이나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할 때는 순살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2.1. 호불호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흐물흐물하며 염지도 제대로 안 되어있고 미리 튀겨놓는 후참 같은 건 공짜로 줘도 안 먹겠다는 과격한 반응을 보인다. 다른 프랜차이즈의 후라이드 치킨들보다 느끼한 지방 맛이 너무 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같은 메뉴는 맛의 차이가 크게 없어야 하지만 후참은 그렇지 않다는 여론이 많은데 점포 관리를 잘 못하고 있어 점바점이 큰 편이다.
3. 가격
가격이 평균적인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에 비해 싼 편인데, 전화주문 후 포장은 배달보다 4,000원 더 할인해줘서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12,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배달도 각종 어플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편이라,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이다. 앱 주문 후 포장 할인+리뷰 이벤트 등까지 한다면 이만한 가성비의 프랜차이즈 치킨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3][4] 다만 그만큼 크기가 작은 닭을 사용하고 있다.[5]4. 기타
- 은현장이 창업주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카이브의 연혁을 보면 1993년 1월 '인우닭집'(출발은 평범했던 동네 치킨집으로 추정된다.)[6]으로 출발한것을 알 수 있다.[7]아카이브 링크인터넷 커뮤니티의 최초 글 최소 2000년대 후반쯤 은현장이 이미 존재하고 있던 당 프랜차이즈를 창업이 아니라 그냥 사들였을 정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8] 아직은 후참잘 측에서 은현장이 창업주가 아니라는 공식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은 적은 없다. 당연하게도 후참잘 가맹점주들은 은현장과 아무 상관이 없다.
- 은현장 사태 이후 처음에는 비난을 받았지만, 선술한 진실이 알려지자 선의의 피해자가 되었다.
- 부산광역시에는 후참잘과 업체명이 비슷한 '후라이드 정말 맛있는집'이라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있다. 부산 사람 한정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둘은 전혀 별개의 업체이다.
- 침착맨이 2018년 6월에 배달온 지 2시간 지나서 개봉하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거기에 후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을 남겼다.
- 2018년 말 하하를 모델로 삼아서 광고를 했다. 영상 그런데 일반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의 광고처럼 요리, 먹방을 보여주면서 식욕을 자극하는 광고가 아니라 그냥 하하가 나와서 춤과 노래를 하는 광고다.
- 치킨 갤러리에서 압도적으로 여론이 안 좋은 치킨 중 하나다.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가 있었다. BHC 핫후라이드나 뿌링클 같은 것을 시켰다고 하면 좀 욕은 먹지만 이해해주는 편이지만 후참이 맛있다거나 후참을 먹는다고 글을 쓰면 온갖 욕을 다 들을 수 있으니 주의.[10]
- 이름이 비슷한 떡볶이 프렌차이즈 떡볶이 참 잘하는집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11]
5. 관련 문서
[1]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측에서는 후참잘보단 후참이라는 줄임말을 많이 쓰는 편이다.[2] [3] 한 예시로, 후참잘 모 지점에서는 배민 앱으로 주문하여 포장해갈 시 3천원을 할인해주고, 콜라 1.25L+얼음컵을 주는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어 여기에 금요일에 쓸 수 있는 후참잘 브랜드 할인권 2천원까지 사용하고 리뷰이벤트를 참여하면 기본 후라이드 치킨 16,000원 - 포장 할인 3,000원 - 브랜드 금요일 할인 2,000원 = 1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을 먹을 수 있으며, 여기에 치킨무, 소스, (리뷰이벤트 사이즈업) 콜라 1.25리터, 얼음컵까지 포함이라 이렇게 할인을 최대로 받을 경우 거의 당당치킨급 가성비를 자랑한다.[4] 단순 구성을 비교해 보면 당당치킨 6,990원에 콜라 2,000원+치킨무 500원+소스 500원이라 하면 당당치킨+사이드로 후참 구성을 사먹을 경우에도 거의 10,000원이다. 할인, 이벤트를 최대로 받으면 당당치킨과도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는 셈이다. 거기에 프랜차이즈 치킨인데다 따뜻한 상태로 나오는 만큼 당당치킨보다 퀄리티도 확실히 높다.[5] 적게 먹는 사람이 한마리를 먹을 수 있을 양이고, 대식가의 남성이 2~3마리를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6] '인우'는 실질창업주의 실명에서 따온것으로 여겨진다. 참조. 공교롭게도 게이트가 가시화된 2024년에서는 은현장의 와이프가 이 실질창업주의 딸이다. 즉 실질창업주가 은현장의 장인어른인 셈이었다. 원래는 후참잘이 은현장과 무관하게 실질창업주 이씨와, 그 뒤를 이어서 창업주의 아들과 딸이 계속 운영해온 것으로 보이고, 은현장이 후참잘과 인연이 닿은건 은씨의 주장대로 본인이 직접 후참잘 창업주인건 아니고, 일개 점포의 배달부로서 시작되었다는 추정이 있다. #.[7] 1993년 당시 은현장은 10살이었다.[8] 아마도 대신푸드가 법인화되는 과정 시기쯤에 개입한것으로 보인다. 후참잘의 전신인 인우닭집이 대신푸드를 설립한건 2008년이나, 이 대신푸드가 법인화된것은 2014년. 대신푸드는 지금도 후참잘에 계육납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9] 각 지점별로 얼음컵, 붕어빵, 멘토스 등 서비스 품목에 차이가 있다.[10] 이 때문에 후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모 유튜버가 악플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11] 이쪽도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을 후참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것처럼 떡참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