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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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계훈 ||<width=20%> ||<width=20%>

제23대

황원동 ||<width=20%> ||<width=20%>

제25대

최종일 ||

제26대 김현집	제27대 조보근	제28대 김황록	제29대 김영환	제30대 이영철
제31대 장세준	제32대 원천희
※ 초대~현재: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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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장 國防情報本部將 Director of the Defense Intelligence Agency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육군 중장 원천희 (제32대)
취임일	2024년 5월 1일
임관	육군사관학교 47기

1. 개요2. 상세3. 역대 사령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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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방정보본부령
제2조(본부장의 임명) 정보본부에 본부장 1명을 두고, 장성급(將星級) 장교로 보한다.

국방정보본부의 지휘관으로 중장이 보임된다. 현재 원천희 중장이 본부장직을 수행 중이다.

2. 상세

국방정보본부장은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을 겸한다. 직할 실무사령부인 정보사령부와 777사령부는 물론 각 군 대대/연대/여단/사단/군단/사령부의 모든 정보부대 및 부서와 수색대 및 특공대 등의 육군 인간정보, 해양정보단,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일부 예하부대, 공군항공정보단 등 전 국군의 정보 전문 부대, 특수군사시설, 정보자산을 관리하며, 국군의 모든 정보업무를 총괄하는 최고 우두머리이다.

여기에는 정보부대 및 관련 간부/병사 인사관리나 군사정보 수집 뿐만 아니라, 특수 군사정보 예산의 편성 및 조정, 특수/해외 기밀 수집 및 국제정세파악, 국방정보정책 및 군사전략정보 생산수립, 해외 무관 파견 관리, 그리고 방산보안/사이버보안과 같은 포함한 방첩 군사보안 업무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국가정보원장을 위시한 국가정보원 인사들과 정기적으로 국군 첩보부대의 관련 업무안 및 정보예산안을 기획조정하며, 이들 국방정보본부와 국가정보원은 기관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매우 밀접한 공조 체계가 성립되어 있다.

국직부대 지휘관은 거의 육군 출신이지만 국방정보본부장에는 공군 장성의 TO도 있는데, 정보력의 상당한 부분이 해군 및 공군에서 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국방정보본부장이 육군에서 다소 나올 수밖에 없는 까닭은 해공군의 적은 장성 TO 때문이다. 안 그래도 극소수인 정보병과 장교들 중에서도 더더욱 적은 해군과 공군 정보장교, 심지어 그 중에서도 장성은 매우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당연히 정보병과 소장이 0~2명에 불과한 해공군에서 국방정보본부장이 뽑힐 확률이 극악일 수밖에 없다. 특히 해군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좋을 정도이다. 최근 들어서는 기관의 임무 수행능력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관련 병과 및 내부인사 출신을 기용하며, 정보병과/특기의 임기제 중장을 보임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정보와 무관한 생 야전 출신이 보직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국방정보본부와 예하 국직 첩보부대들은, 정보병과라는 병과의 특성상 매우 분야가 전문적이고, 또한 정보병과 간부들 중에서도 전문 첩보특기를 부여받아 흔히 정보요원이라고 불리는 이들, 혹은 국방무관으로 선발된 이들 등, 일반적인 군인들과는 다른 매우 특수한 간부들도 근무하는 곳이다. 그로 인해 최근에는 최소한 정보병과 혹은 특기를 가지고 관련 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사를 기용하는 기조로 보인다.

정보병과거나 내부 인사출신이 아닌 이상, 국군방첩사령관과 마찬가지로 관련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정보병과 및 전문첩보특기 간부들의 실세 병과장의 느낌, 특히 국직부대 특수직렬들의 병과장 느낌은 절대 아니다. 실질적으로 병과장이자 실세에 해당하는건 본부장이나 예하 정보사령관과 777사령관이 아니라, 정보본부 및 정보사와 777의 정보단장/참모장, 각 부대장들 쪽이다.

3. 역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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