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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10:31:35

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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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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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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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G손해보험 로고.svg
정식 명칭 엠지손해보험 주식회사
영문 명칭 MG Non-Life Insurance CO., LTD.
설립일 2013년 2월 8일
업종명 손해보험업
대표관리인 윤진호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지배 구조4. 역대 로고5. 역대 임원
5.1. 그린손해보험5.2. 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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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MG손보.jpg
대한민국 손해보험사. 국내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자산부채이전(P&A)을 통해 재탄생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35 (역삼동)에 있다.

2. 역사

1947년 대한화재 창업주 하원준이 국제손해재보험으로 설립했다. 하원준은 창립 6개월 만에 회사를 이한원 동아상사 사장에게 넘겼고 1949년 재보사에서 원보사로 업종을 전환했다. 1963년 전 한국산업은행 총재 이필석이 2대 주주로 참여한 후 1965년 국제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0년 이필석 회장의 차남 이경서가 사장이 되어 2세 경영체제를 확립한 후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 독점 해제에 따라 자동차보험업에 진출하였다. 1994년 개인연금보험 업무를 실시했고 1996년 연수원을 개설했으며 1997년 CI를 변경하고 1999년 퇴직연금보험 업무를 실시했다.

2001년 대한화재, 리젠트화재와 더불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자 금융감독원에 경영개선 계획안을 냈지만 금융감독원은 불승인 이후 임원 업무정지를 내리고 매각을 추진했다.[1] 2002년 근화제약에 인수되어 그린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4년 이영두 회장이 2대 주주가 되었다. 2007년 이영두 회장이 대주주가 되면서 극동유화그룹 품을 떠났고, 2008년 그린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경영 상태는 갈수록 나빠져 2012년 5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고 공개매각이 추진되었다. 자베즈파트너스-MG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매각되면서 2013년 5월 자산 및 계약을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전하고 사명을 MG손해보험으로 변경하였다. 재출범 뒤에도 경영 상태가 나빠져 2019년 6월 경영개선명령을 받았고 2020년 4월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위탁운용사(GP)가 변경되었다.

2022년 4월 13일, 금융위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MG손보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이 경우 강제매각 조치가 시행되며 최악의 경우 기존 계약의 대량 해지의 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예금보험공사의 주관 하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다른 보험사로 떠넘겨질 가능성이 더 높다. 이후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는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를 요청하여 받아들여졌고 강제매각 추진이 중단되었으나 서울고등법원의 2심에서 법원이 금융위원회의 손을 들어주어 다시 강제매각 수순에 들어가게 되었다. MG손보 측은 재항고했지만 대법원은 항고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재항고를 기각했다.#

부실금융기관 지정에 대한 취소소송 본안에서 제1심에서 패소했다.

3. 지배 구조

2023년 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JC파트너스[2] 92.77%

4. 역대 로고

국제손해재보험 파일:국제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로고.png 파일:국제화재 로고.svg파일:국제화재 로고 화이트.svg 파일:그린화재.jpg 파일:그린손해보험.png 파일:MG손해보험 로고.svg
1947년 1965년 1997년 2002년 2008년 2013년~현재

5. 역대 임원

5.1. 그린손해보험

5.2. MG손해보험


[1] 구 오너 가문은 단암산업과 단암시스템즈(구 단암전자통신)만 지켰다.[2]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