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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1:32:28

국제수사

국제수사 (2020)
The Golden Holiday
파일:국제수사 메인포스터.jpg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감독 김봉한[1]
각본 김봉한
각색 김주만, 김동규, 하경진
제작 김봉한
촬영 김성철, 박병규, 박지한 등
조명 유혁준, 차성민 등
미술 윤범석, 이아영 등
음악 목영진
편집 김창주 등
출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제작사 영화사 장춘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박스
촬영 기간 2018년 5월 29일 ~ 2018년 9월 20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9월 29일[2]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91억원[3]
월드 박스오피스 $4,356,489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37,470명 (2020년 9월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여담

[clearfix]

1. 개요

2020년 9월 29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촬영 종료 시점으로부터 2년이나 지나서야 개봉했기에 창고 영화에 속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충남대천서 강력팀 형사 홍병수. 경찰 신분임에도 오랜 친구 김용배에게 사기를 당해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생겼다. 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을 잊는 바람에 아내로부터 무심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다퉜고 동료 형사들이 건네준 돈으로[5] 생애 처음으로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병수는 현지에서 가족들과 관광을 즐기다 만철을 발견하고 그를 뒤쫓아 필리핀으로 도주한 용배의 행방을 묻는다.

알고보니 용배는 살인누명을 쓰고 필리핀 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가 누명을 쓴 이유는 바로 야마시타 골드 때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 대장 야마시타 도모유키 장군이 각국의 보물을 모아서 숨겨두라는 지시를 받고 숨겨둔 보물인데 그게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1 정도의 가치가 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이라고 한다. 이 말에 병수는 고민끝에 아내와 딸에겐 국제수사 협조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했고 동료들에게 건네받은 달러를 쥐어주며 둘이서 재미있게 놀라며 달랬다.

이때부터 관광 가이드인 만철을 대동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여권휴대폰을 잃어버렸고 우연히 구해준 춘식에게 통수를 맞아 범죄조직 수장 패트릭에게 끌려갔다. 패트릭은 병수가 거래하기로 했던 용배의 친구라는걸 알고는 병수를 빌미로 용배를 협박했고 용배는 병수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야마시타 골드의 정보가 담긴 금고열쇠를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금고를 열었더니 비밀번호를 누르는 키패트가 나왔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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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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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8%


충남 대천항 근처에서 찍어도 좋을[6]
- 박평식 (씨네21) (★☆)
수많은 구멍을 오로지 낙천으로 때우려니
- 이용철 (씨네21) (★★)
재미도 수사도 애매하다
- 조현나 (씨네21) (★★)
능력있는 배우들이 모여도 한숨 나오는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안타까운 증거.
이동진 (왓챠피디아) (★☆)
시원한 볼거리, 답답한 이야기

시골 형사의 글로벌 범죄 수사극. 여기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모험과 옛 친구와의 우정까지. 코믹 어드벤처에 휴먼스토리를 버무려 유려한 해외 풍광에 담았다. 볼거리는 풍족하지만 좋은 재료를 순서 없이 혼합하니 확실한 풍미가 없는 게 흠이다. 갖가지 사건들은 맥락 없이 엮이고 꼬인 서사를 억지로 풀다 보니 무리한 설정이 또 한 번 개연성을 해친다. 곽도원과 김대명은 사소한 표정과 몸짓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지만, 좋은 연기만으로 긴장 없는 서사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
무엇이든 어정쩡하다

이 영화의 목표 지점은 어디였을까. 그것이 무엇이든 어정쩡하다. 유머는 과녁을 연신 비껴가고, 수사는 치밀함과 끝내 만나지 못하고, 편집 타이밍을 빗나가고,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필리핀에 대한 편견은 부풀어가는데,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해 줄 만한 ‘한 방’은 없다. 극 영화이기에 관객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 설정의 한계는 그렇게 시험받는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데려다 놓고, 당최, 이 무슨 상황인가...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추석 연휴에 개봉한 영화들 중 압도적으로 평이 안 좋다. 배우의 연기는 괜찮지만 내용 전개가 허술하고 지루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집이 넘어가게 생긴 와중에 필리핀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가족, 이런 주인공에게 여행 잘 다녀오라며 현금을 달러로 건네주는 동료들, 그리고 그곳에서 사기치고 도주했던 친구를 떡하니 만난다는 초반은 전개 자체가 무척이나 부자연스럽지만, 그래도 여기까지는 이야기 전개를 위한 설정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진짜 문제는 그 뒤부터다.

우선 일단 나오는 캐릭터마다 매력이 없다. 병수는 가족에 무심하며 감찰에 걸릴 비리도 저질렀고 경제적으로도 무능한 캐릭터다. 이런 병수에게 관객이 이입할 수 있으려면 멋진 활약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후술하겠지만 그런 것도 없다. 병수의 가족은 시작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필리핀에 온 후에는 병풍이 되어버려서 초반부의 캐릭터 설정, 갈등 유발은 왜 넣은 건지 알 수도 없다. 그 외에 감정을 이입할만한 캐릭터는 병수와 영배의 깊은 우정 정도지만, 일반적인 피해자-사기꾼과의 관계와 너무 다르게 서로 극한의 희생을 하니 관객들은 이입이 전혀 안 되고, 뒤에 눈물짜내는 과거사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 그 과거사마저도 너무 후반부에 공개된다.

전개도 매력이 없다.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핵심관계인 병수-영배의 과거를 보여주지 않은 채 사건전개를 다 끝내다 보니까 병수는 사기꾼 영배에게서 돈을 타내려고 하는지, 야마시타 골드 자체를 탐내는건지, 영배의 누명을 벗겨주려는지,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는건지 목적이 뒤섞여서 주의하지 않으면 병수가 겉으로 뭘 하려고 애쓰나보다 정도만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애쓰는 과정도 긴장감이 없다. 병수는 영어도 못하고 (패키지여행을 왔으니)무기도 없던 맨몸의 형사인데 관광 가이드 만철과 함께 둘이서만 대부분의 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주된 전개라는 점이 큰 한계다. 결국 액션신 몇 번을 제외하고는 병수는 순전히 우연히 단서를 알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 정보를 알게 되거나 우연히 단서를 보고 무언가를 떠올리고 우연히 가져온 물건이 마지막 검거의 열쇠가 되는 식으로 우연에 의존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상영시간 2시간을 채우려 결정적 증거를 한국대사관 대신 말도 안 통해서 사건 설명도 못해주는 현지 경찰에게 넙죽 갖다바치는 주인공이 가관이다. 있는 액션신마저도 하이라이트는 유머를 위해 넣어둔 필리핀인 보디가드들 몫이다.

패트릭의 조직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잔인하지만 갑자기 모인 주인공 일행 네 사람에게 결국 져야 하기 때문인지 규모도 작고 허술하기 이를 데가 없다. 패트릭은 전화로만 대충 표현된 협박과 뒷돈으로 위기를 탈출한다. 결국 패트릭을 잡고나서도 저 나쁜 놈 잡았다는 정의구현이나 이걸 이렇게 잡네는 식의 화려한 액션신은 없다.

유행어를 노린 유머 코드도 심하게 반복적이며 인종차별의 여지도 있다. "나 형사야", "나 복서야" 등의 발언은 아무 때나 나오는데 경찰 나오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가. 어눌한 동요는 당황스럽다. 앞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여기는 필리핀이야"라는 말은 필리핀의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계속 나오는데 이 영화는 필리핀 로케이션 촬영을 하고 현지 인기 배우가 출연했으며 필리핀에도 개봉할 영화다. 딸이 태국어로 싸와디캅이라 인사하고 엄마가 필리핀 말을 잘한다면서 칭찬을 건네는 씬은 아내의 멍청함만 부각한다.[7] 한국인들이 동아시아인으로 싸잡혀 니하오를 듣는 일을 싫어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선역인 필리핀인 보디가드의 개그씬과 만철의 다문화가정 설정이 빛이 바랠 지경. 특히 작중에서 행적을 보면 필리핀은 거의 GTA 뺨치는 범죄도시로 표현된다. 당장 미국 영화에서 한국이 등장하는데, 길거리에서 대놓고 총질하거나 누가 곤경에 처해도 신고는커녕 무시하고 갈길 가거나 소매치기 및 사기꾼, 부패 경찰이 모여있는 나라로 표현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물론 범죄 영화이기 때문에 범죄 장면이 들어가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최소한 현지 상황이나 정세에 맞춰서 장면을 넣어야지[8] 현지 상황과 너무 맞지 않아 필리핀 사람들이 보고 화내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가 필리핀 수출된다는 것이 더 문제. 같은 동남아 지역을 다루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태국을 다뤘던 것과 비교해서 까이고 있다.

사실 메이킹 영상만 봐도 얼마나 안일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이 메이킹 영상은 말이 좋아서 메이킹일 뿐 촬영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선 하나도 안나오고 배우들이 관광하는것만 나온다. 그래서 필리핀에 놀러갔다 영화를 찍고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차량 씬의 배경 CG 및 지형과 관계없이 일자로 치는 파도 CG도 티가 너무 난다.

배급사 쇼박스는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 등 관련 영상들을 전부 비공개로 전환했다.

비슷한 내용의 2022년 개봉작 범죄도시 2[9]는 국제수사보다 훨씬 대단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이는 범죄자가 이 영화와는 달리 모두 한국인이며 피해자도 일본인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후반부는 모두 한국이 배경이다. 전편인 범죄도시도 흉악한 장첸, 위성락 등 조선족 범죄자 말고도 수사에 협조하거나 코믹적인 조선족도 등장해서 그런 논란을 피한 것이다. 그로 인해 1편은 청불임에도 700만에 가까운 성적으로 역대 청불영화 3위의 성적을, 2편은 코로나 이후 첫 천만 돌파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

7.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598명 598명 미집계 6,068,500원 6,068,500원
1주차 2020-09-29. 1일차(화) 85,855명 -명 1위 566,976,530원 -원
2020-09-30. 2일차(수) 89,377명 2위 770,113,890원
2020-10-01. 3일차(목) 91,873명 2위 818,646,850원
2020-10-02. 4일차(금) 78,647명 2위 689,771,340원
2020-10-03. 5일차(토) 61,208명 2위 536,841,460원
2020-10-04. 6일차(일) 41,818명 2위 365,854,910원
2020-10-05. 7일차(월) 11,307명 2위 92,604,250원
2주차 2020-10-06. 8일차(화) 9,837명 -명 2위 80,006,570원 -원
2020-10-07. 9일차(수) 6,616명 3위 54,464,470원
2020-10-08. 10일차(목) 6,011명 3위 49,128,300원
2020-10-09. 11일차(금) 12,866명 4위 113,937,930원
2020-10-10. 12일차(토) 11,515명 5위 103,782,110원
2020-10-11. 13일차(일) 10,401명 4위 93,639,790원
2020-10-12. 14일차(월) 3,508명 3위 28,727,380원
3주차 2020-10-13. 15일차(화) 3,592명 -명 3위 29,390,390원 -원
2020-10-14. 16일차(수) 3,130명 5위 24,857,550원
2020-10-15. 17일차(목) 675명 12위 5,410,870원
2020-10-16. 18일차(금) 1,017명 9위 8,975,310원
2020-10-17. 19일차(토) 1,556명 10위 14,006,410원
2020-10-18. 20일차(일) 1,600명 10위 13,962,740원
2020-10-19. 21일차(월) 563명 11위 4,620,970원
4주차 2020-10-20. 22일차(화) 705명 -명 10위 5,569,800원 -원
2020-10-21. 23일차(수) 143명 28위 1,077,000원
2020-10-22. 24일차(목) 24명 75위 184,000원
2020-10-23. 25일차(금) 68명 54위 583,000원
2020-10-24. 26일차(토) 58명 58위 419,000원
2020-10-25. 27일차(일) 81명 46위 583,000원
2020-10-26. 28일차(월) 80명 37위 589,940원
합계 누적 관객수 534,906명, 누적 매출액 4,482,062,760원[10]

8. 여담



[1] 보통사람의 연출을 맡았다.[2] 8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재확산 이슈로 인하여 추석으로 연기되었다.[3] 손익분기점은 182억 원, 210만 명이다. 허나 수익은 44.8억 원, 관객 수는 537,470명에 그치면서 손익이나 본전치기는 커녕 제작비의 절반도 못 건지며 폭망했다.[4] 오래전에 대천시가 보령시로 개칭되며 보령경찰서로 개칭됐으나, 작중에선 옛 이름으로 나온다.[5] 한국 돈으로 주는게 아니라 달러로 건네준다. 그것도 지명수배지에 돌돌 말아서.[6] 대천경찰서와 필리핀이 배경이기에 필리핀이 아니라 아예 국내의 보령시 대천항에서 찍어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매우 조악하게 만들었다는 뜻이다.[7] 타갈로그어로 안녕하세요는 Kamusta 혹은 Kumusta이다. 뒤에 po를 붙이면 존댓말이 된다.[8] 어떤 큰 범죄 조직이라도 사람을 보내 대상을 암살하지 대놓고 길거리에서 총 쏘는 조직은 아예 나라급으로 조직화된 조직 아니먼 엄두도 못낼 짓이고 최소한 필리핀에 이런 조직은 없다.[9] 배경은 베트남이다[10] ~ 2020/11/01 기준[11] 돌멩이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2019년에 개봉이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사정상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