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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3:27:20

글록시니아

십계
경신(敬神)의 젤드리스 자애(慈愛)의 에스타롯사 인내(忍耐)의 드롤 침묵(沈默)의 몬스피트 순결(純潔)의 데리엘리
안식(安息)의 글록시니아 금살(禁殺)의 그레이 로드 신앙(信仰)의 메라스큘라 무욕(無欲)의 프라우드린 진실(真實)의 갈란
* 투급 순 정리

파일:글록시니아.jpg 파일:chara19_stand.png 파일:글록드롤.jpg
원작 애니메이션
에메랄드 옥토를 두른 모습.
애니메이션
에메랄드 옥토를 벗은 모습.[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3.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4. 능력
4.1. 전투력4.2. 계금4.3. 영창 바스키아스4.4. 기술
5. 기타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1. 개요

공식 프로필
신장 162cm 특기 숲 만들기
체중 53kg 취미 신수에서 숨바꼭질
종족 요정족 일과 기도
생일 3월 18일 좋아하는 음식 모든 과일
나이 약 1400세[2] 챠밍포인트 날개
혈액형 B형 출신지 요정계
쓰는 손 오른손 인간을 말살하는 것
마력 재액/Disaster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이재현[3]/마린 밀러

グロキシニア / Gloxinia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2. 특징

긴 머리카락과 어린 아이와도 같은 모습을 지닌 남자아이다.[4] 글록시니아를 처음 본 독자들은 외모를 보고 여자라고 아는 경우가 많다. 아름답고 거대한 날개를 지닌 요정족. 그 정체는 다름아닌 요정족의 초대왕이다.

장난기 많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인간에 대한 증오가 엄청나다. 인간은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죽이며, 이는 그가 십계로 넘어간 이유가 된다.

후대 요정왕을 보좌하는 요정 게라드는 글록시니아의 여동생이다.

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본인 몸보다 굵은 가시덩쿨[5]로 전신을 감싼 어린 소년의 모습을 가졌으며, 드롤과 같이 움직인다.

십계가 부활하고 갈란이 날뛰러 갔을 때, 정보를 준 것이 글록시니아다. 참고로 이때 갈란이 고맙다며 아이 대하듯 글록시니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갈란이 자신을 늙은이라고 말하거나 메라스큘라가 갈란을 노인 취급하는 것, 그리고 글록시니아의 겉모습으로 인해 착각할 수도 있는데 프로필상으로 글록시니아가 연상이다. 갈란의 나이는 약 1000살이고, 글록시니아는 1400살로 갈란보다 거의 반 배 가량 더 오래 살았다. 엄연한 십계 최연장자.

성격은 외형처럼 상당히 아이 같은 면이 있으나, 십계의 일원답게 중간중간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메라스큘라가 소환한 청색 마신[6]이 돌아오지 않자 돌아오면 사형이라고 하거나, 자신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에스카노르를 찔러 중상을 입힌 후 치료하거나.[7][8] 바이젤 싸움축제의 참가자들에게 우승하면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그의 성격을 보아 과연 우승을 했어도 들어줬을지는 의문.
: 말도 안 돼... 저 괴물한테서 느껴지는 마력은 틀림없이 요정족의 마력이야... 그것도 엄청나게 강력한... 이건...
왜...! 당신이...! 초대 요정왕, 글록시니아!
글록시니아: 꽤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임다. 지금의 나는 <십계>... 「안식」의 글록시니아.
그 정체는 3000년 전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초대 요정왕.

바이젤 싸움축제를 관전하다가 에스카노르가 기권을 요구하자,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움직이는 추한 존재가 아니냐며 기권을 거부한다.[9]

그러나 이후 이게 자승자박이 되어 신기를 해방한 에스카노르에게 큰 피해를 입는다. 그나마 좀 버틴 채 이를 악물던 드롤과는 달리 꿈틀거리면서 거의 그로기 상태. 그러나 그의 능력으로 즉시 회복하였고, 기회를 노리던 멜리오다스에게 드롤과 함께 2:1로 싸운다.

이때 드러난 그의 정체는 3천년 전 멜리오다스, 드롤과 함께 마신왕에 맞서 싸웠던 3명 중 하나. 그러나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빼앗기고 마신왕의 권속이 되었다고 한다. 과거의 정이 있었는지 멜리오다스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하나 협상은 결렬되고, 드롤과 함께 멜리오다스와 죽음의 사투를 벌인다. 그러나 2:1로 싸웠음에도 멜리오다스에게 밀렸고, 마지막 일격을 당하려는 찰나 남은 십계 전원이 바이젤에 집결하여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십계가 전부 집결했을 때 그새 회복했는지 멀쩡해진 상태로 멜리오다스에게 일격을 먹여 그의 팔을 날려버린다. 직후 멜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를 먹을 뻔해서 빛이 바랬으나, 끝없이 털리기만 한 드롤과는 달리 초대 요정왕다운 위용을 보여주었다.

3.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기 2화(만화 198화)에서 드롤과 함께 재등장. 환각으로 요정왕의 숲에 있던 다이앤을 납치한다. 그 직전에 게라드에게 "살아있어 줬군요"라고 속삭이며 사라졌다. 게라드와는 심상치 않은 사이였던 것 같다.

전력으로 공격하는 킹을 가볍게 털어버리며 십계의 힘을 과시한다.[10] 그런데 자신을 죽이라는 킹의 말에 킹과 다이앤을 염동력 같은 걸로 죽이는가 싶더니, 뜬금없이 킹과 다이앤을 수행 시킬 테니 자신들을 뛰어넘으라고 말한다.[11]
킹과 다이앤을 과거의 자신과 드롤에게 빙의시키고, 자신들이 겪었던 일들을 다시금 겪게 한다. 그렇게 과거로 간 킹은 글록시니아의 몸을 빌려서 글록시니아와 드롤이 멜리오다스와 그의 연인인 여신족 엘리자베스의 동료들이었고, 현재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게라드를 만났고 글록시니아(兄)와 게라드(弟)가 남매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이후 자신들을 뛰어넘으라고 한 진의가 밝혀지는데, 자신과 드롤 모두 좌절로 인한 선택으로 십계가 되었지만 그 둘은 자신들과 다른 선택이 가능할지를 시험해본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킹은 글록시니아와 달리 과의 경험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로우를 향한 공격을 멈추었고, 다이앤은 당시 드롤로써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제3의 선택지인 도망을 선택을 함으로써 십계로써의 선택을 하지 않게 되고 시험을 통과한다.
이후 요정의 숲에서 수 천년만에 여동생과 재회하게 되었고, 킹과 다니던 오슬로가 바로 로우의 환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 둘의 선택을 지켜본 글록시니아는 235화에선 드롤과 함께 젤드리스에게 십계를 그만둔다고 말한다. 그리고 십계의 문장, 마력, 계금 등이 사라진다.

240화에 챈들러에 의해 위기에 빠진 일곱개의 대죄를 구해주러 드롤과 함께 멋있게 등장했다.

241화에 일곱개의 대죄를 피신 시키고 드롤과 함께 챈들러와 맞서지만, 처참하게 오른팔이 절단되고 날개가 찢긴 채로 사망한다.

독자들은 당연히 시간벌이용이라는 것을 예상하였지만, 이렇게 처참한 최후를 맞이할 줄은 몰랐던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능력

4.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47,000 0 3,000 50,000

항상 드롤과 같이 다녀서 대부분의 싸움은 드롤과 함께 한다. 하지만 맨날천날 베이고 찢기고 하는 드롤과는 다르게 정말로 십계의 강함을 여지 없이 보여주게 된다.

마력의 출력만 봐도 날개가 자라기 시작한 킹보다 더 강한데, 요정왕으로써 식물을 다루는 능력은 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고 영창인 바스키어스 또한 비교불가급의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어딜 봐도 흠잡을 데 없는 막강한 인물.

정작 무력은 0이다. [12]

4.2. 계금

''안식''

마신왕으로부터 안식의 계금을 하사받았다. 계금의 소유자 앞에서 쉬지 않고 싸우면 마력이 봉인된다.[13] 자애의 계금과 비교하면 하위호환 수준.

모티브가 된 십계명은 가톨릭 기준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라."로 추정.

4.3. 영창 바스키아스

미궁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데스 손 시전 후의 솔라시도의 독백.
[ruby(죽음의 가시, ruby=데스 손)]는 [ruby(빛의 꽃, ruby=선 플라워)]으로는 다 없애지 못한 해악을 사멸시키기 위해, 신수의 꼭대기에서 자라는 공포의 가시덩굴...
덩쿨로 영창을 변형시켜 원격으로 조종해 공격하며 살짝 스치기만 해도 질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다만 상처를 줄 수조차 없는 수준의 내구성을 지녔거나, 덩쿨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상대에겐 별 쓸모가 없는 것이 문제.

합기

4.4. 기술

마력 기술

그 외 기술

5. 기타

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과거의 내가 어떠했든
지금의 내게
추악한 인간을 위한 자비심 같은 건
조금도 남아있지 않슴다
지금의 나는 <십계>
「안식」의 글록시니아!
「안식」의 글록시니아의 진화 시 출력 대사

SSR <십계>「안식」의 글록시니아
* 스킬1 : [ruby("바인 스텝", ruby=난폭한 덩굴)]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3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출혈[출혈]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95%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출혈[출혈]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25%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출혈[출혈]시킨다.[디버프]
* 스킬2 : 영창 바스키아스, 제 9형태 [ruby(「데스 손」, ruby=죽음의 가시)]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생존해 있는 아군 1명당 영웅의 방어 관련 능력이 5%씩 증가하고, 아군이 사망할 때마다 영웅의 공격 관련 능력이 5%식 증가한다.(전투 참가 시 적용)
* 계금 : 「안식」의 계금
PVP에서 1턴 안에 스킬을 2개 이상 사용한 아군 영웅 및 적군에게 2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 30%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전투 참가 시 적용, 두 번째 스킬 발동 전 적용)
* 필살기 : 영창 바스키아스, 제 1형태 [ruby(「바스키아스」, ruby=영창)]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파멸[파멸]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글록, 나비
* 평가 : 생존한 아군의 숫자만큼 자신의 방어 능력이 오르고 사망한 아군 숫자만큼 자신의 공격력이 오르는 개성을 가지고 나왔다. 계금은 같은턴에 스킬을 2개이상 사용한 영웅의 공격능력을 30% 하락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1스킬은 출혈,2스킬은 공격 스킬불가. 필살기는 파멸(디버프 숫자만큼 추가피해+디버프 해제), 성능은 십계답게 나사빠졌다는 평. 역시나 주류덱에는 끼지 못하고 묻혔다. 날개가 아주 크고 우람해서 대표영웅으로 지정하면 눈에 띈다는 적당한 장점도 있긴하다. 이로서 십계는 좋은 피규어라는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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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파란 거인은 친구인 드롤이다.[2] 봉인 전의 나이. 과거 시점에선 여동생인 게라드와는 200살 차이, 과 100세 차이 난다.[3]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한정. 필로와 중복이다.[4] 외견만 소녀처럼 보이며, 원판 성우도 중성적인 톤으로 연기했다. 한글, 북미 더빙에서는 외견에 걸맞게 여성 성우를 캐스팅 했다.[5] 글록시니아의 영창 바스키아스다.[6] 부활 이후 마력 회복을 겸한 바이젤 싸움축제 개최를 전단지로 홍보하려고 보냈던 마신들이다.[7] 이때 에스카노르는 밤의 최약의 상태였다.[8] 이 때 처음으로 문 로즈를 시전하는데,이게 하나 분의 물방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과 이후 문 로즈의 물방울이 다 떨어져서 리타이어했던 걸 생각하면 다른 형태의 능력을 보여줬어야 했다.[9] 이를 보아 그가 마신왕의 권속이 된 이유에 인간의 배신이 크게 작용한 듯 싶다. 여담으로 싸움 축제에 대리로 내세운 분신의 외형이 게라드와 꼭 닮았다. 그 외에도 직접 그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가 마신족으로 전향한 이유와도 관계가 있는 듯.[10] 드롤 또한 다이앤은 가볍게 털어버린다.[11] 또한 멜리오다스식으로 "아직 멀었어"라고 말하자 드롤이 웃겨서 뿜었다. 레알 닮았다[12] 하지만 예외로 달리아는 다른 요정왕들과 달리 영창과 무투를 병용해 전투한다.[13] 출처: 일곱개의 대죄 위키, 일곱개의 대죄 캐릭터 디렉토리: Britannia Chivalry Legends[14] 단, 이미 죽는 대상을 되살리지도, 마신족의 잃어버린 심장을 다시 복구하는 건 못한다.[15] 킹에게도 팔렌가든이 있긴 하지만 빈사 상태의 대상을 치유할 수는 없다.[출혈] [출혈] [출혈] [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