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35:01

기공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천진반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기공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기공파.gif

파일:EuIpAXPXIAQQSgL.jpg

1. 개요2. 작중 묘사3. 위험성4. 관련 기술5. 여담

1. 개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기술.

2. 작중 묘사

파일:피콜로기공파.jpg
기공파로 을 파괴하는 피콜로

를 이용하여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기술. 손만 펴면 발사되는 간단한 기술이지만 파괴력[1]과 사정거리가 어마어마하며, 발사 속도와 목표에 도달하는 속도도 매우 빠른 편[2]이다.

사실상 평타 수준의 기술인지라 기공포, 에네르기파, 갤릭포 같은 필살기급 기술들보다는 위력이 떨어진다. 다만 Z전사 같은 초인급 인물에게는 말로만 일반 기술이지 자체를 모르는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맞으면 아예 시체도 없이 사라지거나 섬이나 행성은 간단하게 날아가는 등 행성 파괴급 재앙이나 다름 없을 정도다.

파일:cff78730-bdd8-4d2f-8de1-947e96f8cb66.gif
대부분 노란 빛의 빔으로 연출되지만 사용자에 따라 빔의 색과 형태가 제각각인 경우도 많다. 에네르기파는 하늘색이고, 마관광살포는 노란색에 외곽선은 보라색이다.

파일:오반기공파.png
이런 식으로 위력 조절도 가능하다.

3. 위험성

파일:44123rf.jpg 파일:gh651k.jpg
파일:51231k.jpg

드래곤볼 Z 시점부터 전투력 1000 이상만 되어도 지면에 작은 기공파나 기공파 계열 기술을 쏴버리면 그 행성은 절반이 폭발하거나 전부 날아가버린다(!)

암묵적 룰로 다들 지면에 기공파 계열 공격은 자제하고 있다. 원래 드래곤볼 Z 이전에는 기공파라는 에너지 계열 공격은 필살기로 취급되어서 전투력 139인 무천도사가 전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힘을 모아서 에네르기파를 사용해 달을 파괴를 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어 엄청난 필살기라는 걸 인상에 심었지만, 오리지널을 지나서 드래곤볼 Z로 넘어왔을때부터 필살기는 커녕 파워 인플레에 의해 전투력이 몇천만 몇억이 넘는 등장인물들이 너도 나도 기공파를 사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다(...) 즉 드래곤볼 오리지널 시절의 필살기인 달을 파괴하는 에네르기파보다 드래곤볼 Z의 등장인물의 평범한 기공파가 훨씬 강력하다는 것.. 심지어 드래곤볼 프리저편 이후에서는 Z전사들은 기본적으로 전투력 최소 18000은 이상이며[3] 4000인 내퍼가 두손가락으로 대륙 전체를 없애버렸고[4] 전투력 18000이였던 베지터가 기를 내뿜는 걸로 지구가 흔들렸는데 전투력이 18000 이상이면 간단한 기공파로도 지구 자체를 없애는 게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프리저 편 이후 부터는 Z전사도 물론 악역들도 지구나 행성 지면에 기공파 및 에너지 계열 공격을 쏘기 굉장히 꺼린다. 예를 들어 셀은, 오공이 지면에 에네르기파를 쏘는 줄 알고 진심으로 당황했으며, 프리저도 자신이 행성 폭발에 휩쓸릴까봐 지면에 강력한 기공파를 날리지는 못하였고, 콜드 대왕은 프리저가 슈퍼 노바로 미래 트랭크스한테 내리쳤을때도 지구가 박살난다고 그만두라고 했었고 베지터도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했을때 만약에 조정을 안하고 쐈다면 지구는 아예 사라졌을테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손오공이 지면에 있는 셀에게 풀파워 에네르기파를 쏴버린다면 지구는 커녕 태양계 전체가 박살나기 때문에... 그리고 대놓고 기공파를 박은 순수 부우 제외하고 마인 부우(악)도 기공파를 지면에 쏘는 순간 지구가 날아가버리는 걸 알고 있으니 손오반이나 오천크스랑 싸울때도 지면에 기공파를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실제로 프리저편에서 베지터가 프리저에게 풀파워 기공파를 날렸는데 피콜로는 별 자체를 박살 낼 셈이냐고 당황했고, 프리저가 그 기공파를 맞받아치고 우주에 날려버린결과 나메크성 크기 이상으로 폭발하였다. 인조인간 편 이후에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파워 인플레로 더욱 전투력이 크게 올랐을테니, 이때 시점으로 최약체라고 불리는 지구인 출신 Z전사들 마저도 간단한 기공파를 지면에 쏴버리면 지구가 박살나는 게 분명하기 때문에 전부 지면에 쏘는 건 조심하고 있다.

파일:65y4z48.png 파일:w2xhbqwb8.png
파일:48hesza.png 파일:7y8q8s95h.png

다만 지면에 기공파 계열 능력을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행성에는 대미지를 최대한 적게 주고 적중 대상에게만 확실하게 큰 타격주도록 힘을 조절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16호의 헬즈 플래시는 행성 파괴 우려로 최대한 행성에 대미지를 줄이고 셀에게만 확실하게 큰 타격을 주었는데 그 위력으로 섬이나 바다 곳곳에도 에너지빔이 쏫아올라 구멍을 낼정도 굉장히 강력했고 저 멀리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크리링도 흔들리는 진동과 굉음을 듣고 엄청나다고 했다. 심지어 천진반의 신기공포도 행성에는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고 상대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는 기술이며 초사이어인보다 훨씬 강한 인조인간 18호를 완전히 날려버리고 셀 2단계를 저지할정도로 강력했는데 그 상태에서 몇분간 여러번 난사를 했다.

파일:5q4r1.png
근데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는 별 생각 없이 지면에 연속 데드데드 미사일를 날렸었는데 이때는 정말 지구가 파괴될 뻔 했는지 피콜로가 지구 자체를 박살낼 셈이냐고 그만하라고 만류했을정도.

4. 관련 기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기술 문서
번 문단을
기공파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1] 전투력 322의 피콜로만 해도 일격에 을 파괴해버린다.[2] 순식간에 까지 도달할 정도.[3] 약체라고 불리는 야무치도 인조인간 19호/20호에게 손오공이라고 오인받고, 사이어인 편 이후 성장 데이터보다 훨씬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으니 최소 사이어인 편 계왕권 손오공/베지터 보다는 훨씬 강한 셈.[4] 파일:5etg4q1g.jpg[5]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한정[6] 거대 원숭이 한정.[7] 거대 원숭이 한정.[8] 초사이어인 3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