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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1:57:44

기신 루시퍼

파일:BASTARD DRAGON WARRIOR.jpg

1. 소개2.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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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BASTARD!! -암흑의 파괴신-에 등장하는 거대한 용인형 인공생물체(?) 로봇

다크 슈나이더숙주로 하는 천사와 악마에 대항하기 위한 굴지의 병기다.

기원전 1999년 묵시록에서 천사악마들간의 최후전쟁이 벌어지고 그 여파로 인간들이 지구상에서 거의 소멸되다시피 되었으며 구시대의 과학자들이 이후 다시 벌어질 아마겟돈을 대비하여 천사의 광체와 악마의 암흑체들의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해낸 광체 대항 궁극결전병기로서 인간의 테크놀로지 결정체라 할 수 있다.[1]

이 병기를 개발하기 위해 여러 프로토타입들이 제작되었으며 5영웅의 리더였던 용전사 라즈가 15년 전 다크 슈나이더가 자아를 찾기 위해 일으킨 골렘전쟁에서 그를 멈추기 위해 첫 번째 프로토타입에 탑승했었다. 이후 다크 슈나이더와 격돌하여 그를 멈추는 데 성공했으나[2] 그 여파로 영혼이 봉인당해 작은 드래곤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3]

제1부 어둠의 반역군단편의 최종 보스(?)였던 아비게일이 3개의 마도기를 합체시켜 탑승한 오메가 아비게일 1세 역시 용전사를 완성시키기 위한 1단계 실험작에 불과했으며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도 없을 정도의 물건이었으나[4] 그 당시로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할 정도의 위력을 나타냈으며, 아셰스 네이다크 슈나이더의 칠건수호신연합공격에도 끄떡없을 정도였다.[5]

다크 슈나이더는 오리지널 기신 루시퍼의 소유주였기에 이런 프로토타입의 약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었으므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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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본체의 크기는 프로토타입들을 훨씬 웃도는[6] 100미터 이상의 거체에 머리, 가슴, 꼬리 부분에 머리가 하나씩, 어깨부분을 둘러감은 포신부분이다. 날개와 다리가 각각 한쌍의 머리로 도합 아홉개의 머리가 있는 이족보행 드래곤의 형태로서 지구를 벗어나 우주공간에서도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다크 슈나이더가 이것으로 맞붙은 첫 상대는 바로 대천사장 미카엘의 광체모드였으며 이 전투로 인해 다크 슈나이더가 자아를 잃어 이후 400여년 동안 방황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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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403년후 다크 슈나이더가 유다 페인을 직렬 기동하여 용전사와 융합, 암흑체 버전의 타천사 우리엘과 전투를 벌였으며 그야말로 시공간을 찢고 넘나드는 거대로봇 스케일을 보이면서 파워 밸런스를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우리엘의 암흑체와의 사투끝에 결국 타락한 우리엘의 암흑체를 파괴하는 데 성공하지만, 루시퍼도 이 전투에서 완전히 붕괴하여 실상 수리불능+회수불능이라는 상태가 돼서 페기처분이 되었다.[7]

이로서 인류는 천사와 악마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을 잃게 되었으나[8] 가브리엘, 미카엘을 포함한 삼대 치천사나 아무라엘을 포함한 천사군들이 완전히 다슈의 하렘 수호천사(?)로 되면서 필요없어지게 되었다.

2. 무장



[1] 가브리엘의 말에 따르면 '기계이면서 생명을 가지며, 물질이면서 영질(靈質)을 가진 존재란다. 자격을 갖고 있는 자가 소환하면, 차원연결을 통해 어떤 곳이든 출현하는 광기와 증오와 어둠의 결정에서 탄생한 저주받은 무기. 인간들이 알고있는 전설의 용전사'라고 한다. 애시당초 극중 소환하는 장소가 사실상 지옥인데(정확히는 현실에서 지옥과 연결돼서 장소가 정말로 지옥으로 옮겨졌다.) 정말로 자격만 갖추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모양. 다만, 자격을 갖춘건 작중 다크 슈나이더가 유일하고 융합신만 봐도 안죽는게 신기할정도에 싸움을 할때마다 힘의 소모가 차원을 달리하고 확실하게 죽음을 향해간다고 한다.[2] 라즈가 다크 슈나이더를 이겼다고 여겨졌으나 실은 빅뱅의 전투끝에 무승부에 그쳤다.[3] 실은 진짜로 선택된 상대가 아니면(다크 슈나이더처럼 전용 탑승기가 아닌 이상) 탑승했더라도 부작용이 있다! 역시 프로토타입! 그후 라즈는 전사했다고 여겨졌으나 사천왕중 일각인 닌자마스터 카라에 의해 발견되어 애완용으로 거두어졌다.[4] 그럼에도 5년 전 용전사 라즈와 결전 시 사용했던 그 골렘을 메가크래셔 한 방에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5] 다크 슈나이더의 금기주문 사흑핵폭렬지옥의 1.5배에 달하는 위력이라고 한다.[6] 오메가 아비게일의 경우 대략 20미터, 라즈가 탑승했던 프로토타입 원은 30미터 이상 정도다.[7] 단 아비게일이 월면에서 지구를 바라보던 컷직후에 서있는 거대한 월면기지의 문윗부분이 드러나는데 새 기신 루시퍼를 건조하는것일수도 있다.[8] 루시퍼를 포함하여 합계 8기의 용전사가 있다고 설정집에 나와있다. 다만 광채 대항병기로써는 기신 루시퍼만이 유일하다고. 작중 보면 알겠지만 사탄의 암흑체는 별들을 집어삼키며 지구로 오는 중이고 치천사들에 광체나 전함사이즈도 하나같이 루시퍼보다 크면크지 절대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그러므로 기신 루시퍼 정도만이 유일하게 최고위 악마나 천사에 본모습인 광체나 암흑체에 대항가능하고 나머지는 전부 루시퍼보다 작고 약하다고 한다.결정적으로 그리기 힘들어서 부셔버렸다 카더라[9] 물론 우리엘쪽도 그후엔 가슴에 구멍이 나도록 기신 루시퍼의 주먹에 처맞는다.[10] 아마 기신 루시퍼에 탄 상태로도 자신의 마법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단다.[11] 단절 공간을 다 뚫었을 무렵 기신 루시퍼에 멀쩡한 부분은 머리에서 다리까지만 겨우 형태만 유지한 채 다 부서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