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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4:23:48

김두영(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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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김두영
金斗永 | Kim Doo-Young
파일:Kim Doo-Young.jpg
본명 김단우[1]
출생 1964년 8월 20일 ([age(1964-08-20)]세)
미상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명지대학교
데뷔 1996년 영화 카리스마
1. 개요2. 생애3. 영화의 특징4. 평가5. 필모그래피6. 제작이 무산된 작품들 및 근황7. 그 외

[clearfix]

1. 개요

파일:UvnqnUd.jpg파일:tToFy35.jpg파일:attachment/김두영/doo0kime1.jpg
최야성 감독의 로켓트는 발사됐다(1997)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2] 육성은 여기로. 54초부터 나온다. 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과 함께 있는 모습(오른쪽 인물).
한국의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주글래 살래클레멘타인이라는 희대의 괴작을 만든 장본인[3]으로 최야성[4], 박희준, 심형래를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막장 영화 감독이다. 한국의 우베 볼이라고 해도 될 정도[5].

그의 몇몇 영화들이 괴작 반열에 올라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나, 정작 감독인 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나마 동업자였던 최야성 감독은 힙합 MC야성, 발명 특허 출원 등의 활동으로 알려져 많은 정보가 공개된 반면 그는 인터넷상에 사진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인터뷰 기사 하나 찾아보기 힘들다. 인물정보라고 각 사이트에 올라온 것도 자료들이 통일되지 않아 신뢰할 수 없다.

2. 생애

1964년 8월 20일생.[6] 한국영화감독 사전에 의하면 명지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1996년 카리스마라는 B급…에 못 미치는 괴작 액션물을 연출하는 것으로 데뷔했다. 이동준 제작, 군사액션영화 천사일을 시작으로 A급 블록버스터로 진출하나 싶었으나 무엇 때문인지 제작이 무산되었다.

2003년 끝내 최야성과 김두영 두 거장이 만나 최야성 제작/기획, 김두영 감독의 '주글래 살래'라는 희대의 괴작을 만들었다. 그 뒤로 이동준이 제작, 주연. 미국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여 전설로 알려진 작품 '클레멘타인'이 다시 한 번 희대의 망작-이자 주글래 살래보다 다소 약한 희대의 막장-으로 거듭나 몰락한다.
이후 9시 뉴스, 독도 512등을 연출하여 다시 복귀하려 하나 계속 개봉이 무산되었다.

3. 영화의 특징

위에서 계속 언급한 이야기지만 영화를 괴작으로 만드는지라 영화를 전통적인 영화제작 방식을 따라가며 만들지는 않는다. 아래는 그의 영화에서 나타나는 특징들. 왠지 모르게 우베 볼의 영화 스타일이랑 비슷하다.

4. 평가

감독 특유의 병맛넘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극소수 매니아들에 겐 컬트감독으로 숭배(?)받는 반면[7][8] 대중들에게는 대한민국 최악의 영화감독, 싸구려 쓰레기 영화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5. 필모그래피


보면 알겠지만, 멀쩡한 영화가 하나도 없다.

6. 제작이 무산된 작품들 및 근황

7. 그 외

성격이 괴팍하기로 유명해서 그와 작업한 스텝들은 다시 작업하고 싶지 않아했고, 또 배우들을 다루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었다는 얘기도 있다. 가령 영화 유튜버인 라이너가 변호사들을 불러[10] 클레멘타인을 관람하게 한 뒤 소감 같은 걸 말하는 컨텐츠에서 사랑이 역할을 한 배우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아동학대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전반적으로 아역배우에게 너무 무리한 연기를 마구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특히 마지막 사랑이의 나레이션 부분은 아예 대놓고 아동학대라고 말했다. 주글레 살래의 사례처럼 감독은 배우들에게 촬영이라는 명목으로 가혹행위들을 일삼았다는 증거이다. 공론화가 안된 게 이상할 수준.

그리고 광고업계에서도 활동했는데, 위의 사진에서 영화 감독이 아니라 광고영화 감독이라고 표기된 것도 그 때문이다.

9시 뉴스의 대략적인 사업구상이 나와있다. 영화세트장을 테마파크로 이용하려는 계획인 듯하나 결국에는 나오지 않았다.


[1] 후술하듯 김두영에서 이름을 개명했다.[2] 직접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고 최야성이 이 인물을 가리키면서 이분은 카리스마 감독님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카리스마가 바로 김두영 본인이 감독한 영화.[3] 이 두 영화 모두 과거 QOOK 인터넷존에서 무료 VOD로 볼 수 있었다.[4] 최야성과 같이 영화 만든 적도 많다. 로켓트는 발사됐다라든가. 주글래 살래도 감독은 김두영이지만 기획은 최야성이 했다.[5] 사실 따지고보면 우베 볼보다 더 최악이라는 평도 있는데 그나마 우베 볼 감독은 램페이지 : 더 테러리스트 시리즈 같은 비교적 멀쩡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라도 있지만, 김두영 감독은 그런 거 없다.[6] 네이버에는 1952년생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한국영화감독사전에는 1964년생으로 표기되어 있다. 과거 및 최근 사진을 보면 1964년생이 맞는듯 하다.[7] 물론 주글래 살래 같이 영화 전체에 걸쳐 병맛이 철철 넘치는건 같은 쓰레기영화 트로마 마냥 B급 괴작 팬들을 위해서 일부로 노려서 망작을 만든게 아니라 진짜 못 만들어서 그렇다. 노리고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그가 연출한 주글래 살래에서는 피자에 정액뿌리는 장면과 여자 가슴에 뚫어뻥을 쑤셔놓는거, 길가는 여성의 가슴을 만졌지만 그 여자는 되려 여자 가슴은 다른 사람이 만져주면 커진다고 말하고, 그리고 여자 소변보는 장면등 이렇게 지나칠 정도로 엽기적이고 불쾌한 장면들이 진짜 노린 거라면 정신 상태가 심히 의심된다.[8] 비슷하게 컬트 괴짜 감독으로 알려진 남기남과 비교해보면 이쪽은 그래도 제대로 영화를 공부한 사람이고, 심형래 덕분에 대중에게 인지도 자체는 있는 편이다. 사실 남기남이 영화 촬영시 구시대적인 방식을 여태 고수해서 그렇지 김두영에 비하면 그게 먹혔던 과거에는 고만고만한 작품들도 어느 정도 있었다.[9] 일년 중에 가장 좋은 길일을 뜻한다고 한다.[10] 일반적인 경우에는 진짜 프로 영화평론가를 섭외해서 토크쇼를 진행하는게 보통인데, 특별한 경우에만 변호사를 섭외해 불러 토크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