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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8:41:47

김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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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역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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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버튼스의 대표이사다.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2.3. 총평
3. 개발작

1. 개요

2002년 네오플에 입사해 윙또, 신야구 등의 개발에 참여하다 던전 앤 파이터의 디렉터직을 맡고 개발에 착수한다. 본인이 프로그래밍, 기획, 세계관 등에 참여한 던파는 흥행하며 자신을 대표하는 게임이 된다.
5년동안 던파 개발에 몰두하다 사이퍼즈의 개발에 참여했고, 신작 가뭄이던 온라인 게임계에 몇 안 되는 흥행작이 된다. 이후측근 개발자들과 함께(일명 김윤종 사단) 네오플에서 독립하여 에이스톰을 설립하고, 최강의 군단 개발하여 런칭했다.
최강의 군단의 서비스 종료 이후 그 IP를 활용하여 나이트 워커, 빌딩 앤 파이터 등의 후속작을 개발, 런칭하였으나 빌딩 앤 파이터는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2024년 3월 19일 에이스톰의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새 게임회사 버튼스를 설립하였다. 버튼스는 에이스톰의 게임사업부를 포괄승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2. 평가

2.1. 장점

2.2. 단점

2.3. 총평

그가 만든 게임들을 하면 재밌다, 개성있다, 액션이 시원시원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엉망진창인 밸런스 설계와 잘못된 방향성 때문에 방황하는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어찌나 명과 암이 뚜렷한지 '던파와 사이퍼즈를 만든 김윤종 사단의 신작'이란 구호로 홍보한 최강의 군단이 나왔을 때, 유저들의 반응은 '던파랑 사이퍼즈면 할만 하겠는데?'와 '던파와 사이퍼즈라니 믿고 거른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갈렸을 정도. 사실 사이퍼즈 개발까지는 그렇게 평이 나쁘지 않았으나, 최강의 군단이 추락 - 기적적인 부활 - 스스로 몰락이란 유례도 없는 롤러코스터를 보여줬고 1년 동안 큰 사고를 워낙 많이 터뜨려서 평가는 더더욱 떨어졌다. 이 모든 걸 겪었던 최강의 군단 유저들의 인식은 뭐... 더구나 최군 국내섭은 나몰라라[2]한 채 북미 개발에 몰두하거나, 후속작인 건파이트 맨션을 공개하는 행보 때문에 무책임하다는 비난까지 쏟아지는 상태. 총평으론 스토리와 액션 게임 기획 능력은 인정 받으나, 밸런스나 최적화같은 라이브 서비스쪽의 행보는 남에게 맡기는 게 더 나을 디렉터.

3. 개발작



[1] 더 크게 보면 한국 게임계와 기업문화 전반.[2] 개발자들 사이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실 고의로 나몰라라 한게 아니라 할수있는 인력이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