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쉐이디플랜[2]('Shady Plan'은 7인조 혼성그룹으로, 2014년 부산에서 각자 활동하던 네 명의 작곡가와, 세 명의 보컬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맴버는 손수영, 김청일, 고에이치, 신가영, 박한영, 김수아, 정승일이다.)에서 리틀그루브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으며 시원하고 부드러운 고음을 강점으로 하는 발라드 가수다. 활동명을 리틀그루브[3]에서 릿지[4]로 바꾸었다가 현재는 예명이 아닌 본명인 김청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화제가 되었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하였으며, 부산에서 분식집에서 일하는 긴 생머리의 고음도사라는 캐릭터로 방송에 출연하였다. 이 날 방송에서 부산에서 온 고음도사가 고음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한 출연진 때문에 신승훈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는 잃었지만 음치라고 생각한 모든 사람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음으로 정인의 미워요를 불러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너목보의 고음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되었으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의 조회수가 현재 570만[5]이다.
부산남고의 밴드부 스크래치 밴드의 13기 보컬[6] 시절 부산남고의 밴드부 스크래치 11기 기타 이승욱 형님의 권유로 인해 노래를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셔서 가출을 오래했었다고 한다.
2008년 당시 고3인 그는 부산남고의 도전 골든벨에 나간 적이 있다고 한다. 축하공연도 짤리고, 1번 문제의 82명 대거 탈락의 행렬 중 하나였다고 한다.
너목보에 처음 나갔을 때는 소속사들의 연락이 조금 왔었는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같이 활동하던 멤버들과 같이 잘 할 수 있거라는 생각에 JYP,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와 같은 회사가 아니면 가지 않을것이란 마음이 조금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한다고 한다.
'흔한 가사' 라는 노래로 멜론 실시간 검색 1위를 처음 하고 '진심으로 날 사랑했다면 행복하지마 너도' 라는 노래로 인디 음악장르 차트에 처음 들어갔다.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라는 노래는 김청일이 발매한 곡들 중에서 가장 낮은 곡이라고 한다.
부산예술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가수 순순희와 친분이 상당히 두텁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너목보에 김청일이 출연할 때 순순희의 미러볼이 방청객으로 나오고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행복하지마 너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음악은 알앤비, 락, 발라드, 힙합 을 좋아한다. 요즘에는 주로 힙합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
많은 연예인이 음주운전으로 나락을 가는 것을 보고 자신은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도록 면허도 안 땄다고 한다. 앞으로도 면허 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영화 스타 이즈 본이 자신의 인생 영화이자 유일하게 혼자 영화관에서 두 번 본 영화라고 한다.
취미로 맛집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 맛집 소개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다. 맛집 블로거 부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 2023년 2월 14일부터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2] 2023년 현재에는 맴버들이 각자 활동을 하고 있다. (순순희의 지환, Winsome(윈썸), 김청일 등)[3]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을 바탕으로 작은 몸이지만 흥이 많고 고음이 잘 나온다는 뜻으로 LittleGroove 라고 지었다고 한다.[4] 이름이 길어서 Little 의 Lit 과 Groove 의 G를 꺼내 합쳐서 Lit.G 라고 변경했다고 한다.[5] 2023년 6월 14일 기준[6] 밴드부 오디션 곡은 락밴드크로스의 비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