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별명 | |||||
김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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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결: 3년 연속 연봉 15억으로 동결되면서 획득한 별명.
- 김룸메: 송광민이 '최고선수' 김태균과 룸메이트로 지내며 많이 배운다고 밝힌 기사에서 유래.
- 김푸홀, 김푸돌, 김푸졸: 이글스의 외국인 선수 케일럽 클레이가 인터뷰에서 '한국의 알버트 푸홀스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해서 붙은 별명.
- 김선행, 김기부, 김밥차: 대전지역 무료급식 '사랑의 밥차'에 차량을 기증하고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에 5,000만 원 기부.
- 김땀복, 김카라: 3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니폼 안에 땀복을 입고 카라를 유니폼 밖으로 뺀 모습을 보고 이병훈 해설위원이 직접 붙인 별명.
- 김슴가, 김여유, 김출렁, 김참젖, 김풍만: 3월 16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전에 정성훈이 장난치는 모습에서 붙은 별명.
- 김저렴, 김다이소, 김쿠팡, 김밥천국: 저비용[1] 고효율의 성능을 낸다고 붙여진 별명.
- 김휴식: 4월 1일과 4월 2일 경기에서 워낙 부진하자 4월 2일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이 내일 휴식하게 해줄까 말해서 붙여진 별명.
- 김폴짝, 김개굴, 김조던, 에어태균: 4월 2일 경기에서 1루쪽으로 오는 타구를 폴짝 뛰며 받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김광고, 김엔딩: 공격을 하건, 수비를 하건 이닝을 마무리지어서... 광고영상이 흘러나왔기에 붙은 별명
- 김요정, 김천사, 수비형 4번타자: 하라는 타격은 안하고 수비 요정으로 전직했다고 붙여진 별명.
- 김으리, 김보성, 김장사, 김뿔소, 김탱크(탱커), 김도저, 김선봉: 정찬헌의 정근우 사구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벤치 클리어링에서 가장 분노하며 뛰쳐나왔다고.
- 김수령, 김정은: 4월 20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온 김태완이 홈런을 치자 덕아웃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북쪽에 누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별명
- 김홍콩, 김좀더:
Ang?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거한: 최훈의 한화이**글스 카툰에서 장거한 외모로 나와서 붙은 별명. 같은 팀이자 친구인 정근우는 최번개로 나왔다.
- 김삼루: 5월 15일 삼성전 연장전 도중 2루수 강경학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 내야에 구멍이 생기자 2루를 메꾼 김회성 대신 3루수를 보았다. 신인시절 이후 13년만의 3루수 투입.
- 김태닝, 김침대: 5월 18일 경기에서 적시 2루타를 치고 2루에 당도할 때 간신히 도착한 직후 드러누운 모습을 보여서 붙은 별명.
- 김정의, 김응징: 5월 21일 경기에서 전날에 이어 한화가 심판들의 오심으로 피해를 본 상황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만루홈런을 쳐냈다.
- 김솔직, 김포기, 김현실, 김체념: 6월 21일 경기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치고 나서 경기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어졌지만..."이라고 발언.
- 김발기, 김대물, 김꼴릿, 김거근: 홈런 칠 때마다 무언가가 솟아있어서(...)
- 똑황상제: 목동의 옥황상제란 별명을 가진 홈런왕에 대비되어 만들어진 별명
- 김유연: 다큐멘터리 3일 한화 이글스 편에서 조대현 컨디셔닝 코치가 "김태균 선수가 보기보다 아주 유연하거든요. 날렵하고 뭔가 있습니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 #
- 김꾸준: 9월 14일 KIA전에서 김태균이 17호 홈런을 때린 날 네이버스포츠 영상 제목에 김꾸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생긴 별명
- 김방심: 10월 10일 두산전 7회 2아웃에서 베이스를 밟지 않고 있다가 김재호에게 태그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신기하게도 둘 다 등번호 52번이다 - 김반죽: “김태균 반 죽는다”는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 기사에서 유래.
- 김푸덕: 11월 6일 훈련기사 사진에서 철푸덕 엎어져있어서 붙은 별명.
- 김데굴: 같은날 정근우에게 자리 비켜주느라 일어설 힘도 없어 굴러서 자리를 비켜줌.
- 김보잉: 펑고 훈련을 받는 모습이 마치 비보잉처럼 보여서..
- 김홀쭉, 김반쪽, 김날씬: #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치러진 마무리 캠프에서 혹독한 훈련 속에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고 붙은 별명.
누구세요? 한화에 저런 선수 없는데... - 김제외: 2014년 타이틀 홀더 14개 부문 중 김태균(출루율)만 제외하고 모두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가 있다[2]는 기사에서 유래.
- 김혜자: 2014시즌 종료 후 FA 시장이 다시 과열되자 또 저렴하다며 재평가(…)되어 생긴 별명으로 김저렴의 확장판이다. 2014년에 유행한 창렬드립의 안티테제인 혜자드립과 엮인 것이다.
- 김환전: 일본에서 오승환과 이대호가 각각 세이브왕과 팀우승을 했음에도 아베노믹스로 인해 엔화의 환율저하로 실제 우리나라돈으로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기사를 보고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하는 시기에 일본에서 연봉만 받고 도망온 김태균의 현명함(...)을 찬양하며 지어진 별명
- 김딸바보, 김혼다, 김가오나시: 부인: SNS에 올라온 딸이랑 놀아주는 사진에서 유래
- 김스티아, 김슴끈: 던만추에 나오는 헤스티아의 상의가 사진과 비슷하다는 것에서 유래 http://pds69.cafe.daum.net/image/4/cafe/2008/04/23/14/55/480ecf55d6eb9
구장에서 도루를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1] 김태균은 원래 연봉을 너무 많이 받는다고 까이던 입장이었지만, 2014 시즌 전 희대의 FA 시장 거품으로 오히려 김태균이면 싼 거 아니냐 (...) 라며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았다. 4년 60억이면 진짜 싼데? 물론 김태균은 FA 자격이 아니니 단순 비교는 무리.[2] 즉 김태균을 제외하면 모두 삼성이나 넥센 선수들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