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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3 00:29:04

김현수(가수)

<colbgcolor=#CDB8AB><colcolor=white> 김현수
Kim Hyunsu
파일:현수.jpg
출생 1993년 3월 23일 ([age(1993-03-23)]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71kg[1]
학력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 학사)[2]
병역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617기 가수병) 수병 만기전역
데뷔 2019년 싱글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2.1. 보이스 코리아2
2.1.1. 블라인드 오디션2.1.2. 배틀 라운드2.1.3. KO라운드
2.2. 음악 방송
2.2.1.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3. 음반 목록
3.1. 싱글 앨범
4. 커버곡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가수.

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2에 출연했으며, 당시 2PM 택연 닮은꼴[3]로 화제였다. 생방송 진출 직전인 보이스 코리아2/KO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19년 현수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싱글 앨범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으로 데뷔했다.

2. 방송

2.1. 보이스 코리아2

<rowcolor=white> 회차 라운드 곡명 결과
3회 (2013.03.08.) 블라인드 오디션 노을 <전부 너였다> 신승훈 선택[4]
8회 (2013.04.12.) 배틀 라운드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의 꿈> 배두훈과 듀엣 백지영 스카우트[5]
10회 (2013.04.26.) KO라운드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탈락
15회 (2013.05.31.) 파이널 라운드 조용필
손승연, 신유미, 박의성, 송수빈 함께 참여
특별무대[6]

2.1.1. 블라인드 오디션

전부 너였다

당시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그는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신승훈 코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당시 신승훈은 "갖고 있는 게 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모른다. 내 23년 음악 노하우로 알려드릴 것"라고 선택이유를 밝혔다.

사실 노래보다는 외모로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코치의 경우, 김현수를 보자마자 "잘생겼다"고 외쳤다. 특히 백지영은 “확 뽑아버릴 걸”이라고 후회했다고.
연예인 코치들뿐만 아니라 제작진 사이에서도 외모로 유망주였던지 당시 방송 전 보도자료[7]를 통해 그의 외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더랬다.
외모가 아니라 목소리로만 승부하고 싶다.
김현수 스스로 외모로만 평가 받는 경우가 많았던 지 이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 코리아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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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배틀 라운드

어떤 이의 꿈
보이스 코리아2로이킴 VS 정준영 이라고 불리는 무대로 비주얼 멤버였던 배두훈과 김현수의 대결로 방송 전부터 화제였다.
김현수의 경우 2PM 택연의 닮은꼴로, 배두훈의 경우 정우성 닮은꼴로 여심을 흔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브로맨스를 기대하게끔 했기 때문.

대결 결과, 배두훈이 승리하면서 김현수는 탈락 위기에 놓였는데, 백지영이 김현수를 스카우트[8] 하면서 구사일생으로 탈락을 면했다.

백지영 코치는 "자신의 강점을 분명히 보여준 무대였고, 우리 팀에 필요한 색깔이라고 생각했다"며 스카우트 이유를 설명했다.

각 코치 팀의 조력자로 합류한 거미는 "김현수에게서 순수 마초를 봤다"고 했고, 영지[9]는 "김현수를 2년 봤는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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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KO라운드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보이스 코리아에서 보여준 김현수의 무대 중 가장 극찬을 받았던 무대.
송푸름, 이소리와 경합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이소리와 함께 생방송 진출의 문턱에서 최종 탈락했다.

그동안 김현수는 실력 보다는 외모로 더 주목 받는 참가자로 가창력을 보여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대에서는 과장되지 않고 담담하게 감성을 발산하며 자기 옷을 찾은 듯 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신승훈은 "고기를 잘 구웠다"라는 뜬금없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노래의 맛을 잘 살렸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이 무대의 보컬은 데뷔 음원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이나 후속 싱글 <잘 해준 게 하나 없어>에서의 방향성과 매우 흡사하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이스 코리아2/KO라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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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음악 방송

2.2.1.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 2019.09.10. The SHOW ▲ 2019.09.13. 뮤직뱅크 ▲ 2019.09.14. Music Core
▲ 2019.09.20. 뮤직뱅크 ▲ 2019.09.20. Simply K-Pop ▲ 2019.09.27. 뮤직뱅크
▲ 2019.10.11. Simply K-Pop

3. 음반 목록

3.1. 싱글 앨범

<rowcolor=white> 날짜 앨범 자켓 곡명 작사 작곡 비고
1st single
2019.09.02.
파일:차라리널몰랐었다면.jpg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현수
캡틴플래닛
캡틴플래닛 작사 참여
2nd single
2019.12.16.
파일:잘해준게하나없어.jpg 잘해준 게 하나 없어 현수
캡틴플래닛
캡틴플래닛
진민호
작사 참여

4. 커버곡

5. 여담



[1] 보이스 코리아2 당시에 굉장히 말랐던 것과는 달리 몸이 좋아졌다. 정식 데뷔하면서 증량한 것으로 보인다.[2] 12학번[3] 파일:현수택연.png[4] 코치 중 신승훈만이 선택했다.[5] 배두훈과 대결에서 패한 후 탈락위기에 놓여있던 걸 백지영이 스카우트 제도로 자신의 팀에 영입했다.[6] 아쉽게도 영상은 남아있지 않다. 기사와 사진만 남아있을 뿐...일간스포츠[7] 가장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아이돌 외모를 연상시키는 올해 21살 김현수(남). 인기 남성 그룹 2PM 옥택연을 떠올리게 하는 그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라는 곡으로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에 선다. TV리포트 ''보이스코리아2' 세번째 오디션, 꽃미남-꽃미녀 총출동' 2013.03.08.[8] 보이스 코리아 시즌2부터 새로이 도입된 스카우트 제도는 배틀 오디션 탈락자 중 가능성이 엿보이는 참가자를 본인의 팀으로 발탁 할 수 있는 시스템. 일종의 패자부활전인데 4명 코치 모두 최소 1회 이상 무조건 사용해야 하고 2회 이상부터는 선택이었다.[9]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이기 때문에 김현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10] 파일:현수_이승철_칭찬.jpg[11] 개그우먼 이은형 피셜, 기유티비(1분 8초 참조) 출연 당시 "윤시윤 닮았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