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준장(2024년 전역) 김환필 | |
학력 |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서강대학교/대학원 (정치학[1] / 석사)원광대학교/대학원 (군사학 / 박사과정 수료)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1년 ~ 2024년 | |
임관 | 학군사관 (29기) |
최종 계급 | 준장 |
최종 보직 | 제3군단 부군단장 |
주요 보직 | 육군특수전사령부 참모장 제11공수특전여단장 육군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육군인사사령부 전역장병지원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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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최종 계급 준장, 최종 보직 제3군단 부군단장이다.2. 생애
1987년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재학 중 ROTC에 지원하였으며, 1991년 2월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직능은 인사이다.2005년 서강대학교/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9년 서울대학교 미래안보전략기술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다.
2024년 원광대학교/대학원 군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3. 주요 경력
- 소령 ~ 대령
4. 기타
- 위관장교 때 3공수특전여단에서 4년간 근무 경험이 있으며, 제2외국어(독일어) 과정 수료, 학생군사교육단 교관 등으로 근무하였다.
- 대령때부터 준장으로 전역할때까지 걸어서 출퇴근했던 장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젊은 부하들 못지 않게 체력이 강했다고 한다.
- 육군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시절, 육군의 우수인재 육성 및 관리 시스템을 정립하였으며, 모든 장병들의 공정한 인사관리를 강조하여 업무담당자들이 규정과 원칙을 기준으로 소신 있게 업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제11공수특전여단장 시절 '자부자마'(자기가 부어서 자기가 마신다)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각자의 주량을 고려한 강권하지 않는 음주문화 혁신과, 'working walk'(일하면서 걷는다) 실천을 통해 별도의 회의시간을 줄이고 참모들과 체력단련하면서 원스톱으로 주요사항을 결심해 주었으며, 부하들과 항공기 강하 훈련을 하는 등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지휘관이었다고 한다.
- 마지막 보직인 제3군단 부군단장 재직 중에는 8군단과 통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병사들의 경례를 절도있게 맞경례로 받아주는 멋진 장군으로도 알려졌다.
- 군복무 중 부하들에게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잘 되었을 때 자만하지 말고, 어렵고 힘들 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라)와 '논어'의 중용 23장을 인용하며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함'을 자주 강조하였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 대다수의 장병들은 김환필 준장에게 참군인의 면모를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