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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쇠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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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꺾쇠 까마귀
[ruby(鎹,ruby=かすがい)][ruby(鴉,ruby=がらす)] | Kasugai Crows
파일:Kasugai_Crows_Cover.png

1. 개요2. 상세3. 등장 까마귀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설정 겸 등장 새들.

귀살대에서 부리는 까마귀. 새를 길들여 연락용으로 쓴다는 점에서 모티브는 전서구로 보인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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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지급되는 까마귀들 등꽃 향낭을 토해내는 까마귀

도깨비 사냥 조직인 귀살대에서 연락용으로 길들여 부리는 까마귀. 지능이 높아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데다,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다. 그냥 대화가 가능한 수준.[1] 그래서 까마귀와 대원간의 관계는 주인과 짐승보다는 동료에 가깝게 묘사된다.

새라서 기동성이 좋은데다, 주위의 의심도 사지 않아 추적이나 감시에도 유용. 은둔하던 타마요를 발견한 것도 우부야시키의 까마귀였다. 또한 작은 물건 정도는 뱃속에 넣고 운반한 뒤에 스스로 게워내 꺼낼 수도 있다. 이것으로 등나무 꽃 주머니를 가지고 다님으로써 도깨비에 대한 위험을 피한다.

선별시험을 통과해 정식 대원이 된 이들에게 한 마리씩 지급되며 평소에는 대원들에게 임무의 행선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이 없을 때는 집합소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참고로 명칭은 꺾쇠 까마귀이지만 까마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젠이츠의 전령인 참새 우코기가 그 예시.
파일:Kasugai_Crows_Charm-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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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sugai_Crows_Charm_Mapping-2.png
대원들의 길을 안내하는 꺾쇠 까마귀 부적과 까마귀를 이용한 원격 지휘

무한성을 배경으로 하는 최종결전에서는 꺾쇠 까마귀에 유시로의 혈귀술 부적을 붙여서 전장을 실시간으로 원격 지휘하는 방식이 쓰였다. 생체 조기경보기로 사용된 셈.

3. 등장 까마귀

4. 여담

파일:Art_of_Demon_Slayer_Kimetsu_no_Yaiba_A_74.png
파일:Art_of_Demon_Slayer_Kimetsu_no_Yaiba_A_73.png
TVA 설정화

5. 관련 문서


[1]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실제로도 까마귀는 인간을 제외하면 지능이 가장 높은 동물 중 하나다. 쓰레기 수거를 위한 장치를 '악용' 하는 방법을 알아내 사용한 일화는 유명하다.[2] 애니메이션 10화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이야기에서 이름이 나왔다.[3] 일미 성우 둘 다 같은 제작사 ufotable의 작품인 Fate/Zero에서 케이네스를 맡았다.[4] 해당 장면은 합동훈련편 6화에 나왔다.[5] 일반 대원은 물론 주에게도 가차 없을 정도로 똘끼가 심하다. 오죽하면 애니 오리지널 장면으로 무이치로가 이구로, 사네미와 훈련을 할 때 무이치로를 응원하며 나머지 두 사람을 깔보는 발언을 했다가 시끄럽다고 빡친 사네미에게 바람의 호흡을 맞을 뻔하기도...[6] 웃음소리가 "호호호"이며, 눈썹도 길어서 예쁘장한 생김새다. 코테츠 역시 암까마귀라고 칭했다.[7] 같은 제작사 ufotable의 작품인 Fate/Zero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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