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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6:26:16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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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 의미
1.1. 어형1.2. 인형극1.3. 기타1.4. 북한에서의 사용
2. 애니메이션 제작 방법
2.1. 사용된 대표적인 예시
3. 작품명
3.1. 국악 노래3.2. 2013년에 개봉된 영화3.3. 마리오네트
3.3.1. 영화 나를 기억해의 영어 제목3.3.2. Grace의 노래 Marionetter3.3.3.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3.3.4. 2021년 개봉한 네덜란드의 영화
4. 대중매체
4.1. 마비노기의 인형술 스킬4.2.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의 개념4.3. FNaF 2애니매트로닉스4.4. 말리폭스에 등장하는 미니언

1. 일반적 의미

러시아의 락밴드 마시나 브레메니(Машина Времени)의 곡 '꼭두각시들(Марионетки)'


꼭두각시란 스스로는 움직이지 못하고 사람이 조종해야 움직일 수 있는 인형을 말한다.

1.1. 어형

'꼭두각시'란 이름은 원래 한국 민속 인형극 박첨지 놀이에서 박첨지의 아내 역으로 '나무로 깎아 만들어 기괴한 탈을 씌워 노는 젊은 색시 인형'을 가리키던 말이다. 인형의 고유어인 꼭두 + 각시인 셈. 그러던 것이 꼭두각시 놀음 전체를 아울러 사람이 움직여 노는 물체를 이르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다른 말로는 '망석중'(만석중, 망석중이)이라고 한다. 석가를 잊은 중, 즉 파계승을 의미하는데 이게 인형놀이를 가리키게 된 것은 아래 인형극 문단 참고.

또 다른 말로는 목덜미를 잡고 논다고 하여 '덜미'라고도 한다.

1988년 맞춤법 시행 전인 1989년 2월 이전에는 꼭둑각시[1]로 썼으나, 이후에 꼭두각시로 바뀌었다.

영어로는 puppet(퍼핏 또는 퍼펫[2]), 혹은 marionette(마리오네트).

일본어 가라쿠리는 종종 꼭두각시로 번역되나, 가라쿠리 중에서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어서 자동인형에 더 가깝다. 꼭두각시 인형은 조종(당)하는 인형 이라 하며 아야츠리닌교(あやつり人形)라고 부른다.

한자어로는 괴뢰(傀儡), 꼭두각시 조종사를 괴뢰사(傀儡師)라고 하는데, 근래에는 은유적 의미에서 쓰이는 외교 용어 괴뢰국, 괴뢰군 등으로밖에 쓰이지 않는다.[3] 보통 괴뢰사가 아닌 인형사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은 편.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범용적으로 쓰인다. [4]

1.2. 인형극

이런 꼭두각시 놀음은 옛날의 광대 남사당 패의 공연 레퍼터리 였고 과거 1960-80년대에는 TV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인형극을 정기적으로 제작 방영하였으나 이제는 더이상 제작되지 않아 방송에서는 그 맥이 끊어졌다.

망석중 놀이는 파계승이 등장하는 전통 무언 인형극으로 옛날에 사월초파일 연등행사에서 주로 하던 여흥 행사이다. 망석중 놀이는 현재의 개성인 송도의 유명한 기생이었던 황진이가 30년간 면벽수도를 했다는 고승 지족선사를 유혹해서 파계시켰다는 일화를 풍자하는 내용이다. 지족선사를 나타내는 망석중 인형과 노루, 사슴이나 용이나 잉어 등의 인형이 등장한다. 한국의 전통 인형극 놀이의 인형은 마리오네트처럼 위에서 줄로 조종하는 형태가 아니라 목각으로 만든 인형을 막대기로 높이 세우고 아래에서 줄이나 철사로 팔 다리를 (+입술) 조종하는 형태였다. (80년대까지의 TV 인형극도 아래에서 조종하는 형태였다. 그래서 한국 인형극은 발이 안 나온다.)

전통적 마리오네트는 연극처럼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하는 형태였지만 영화와 TV가 등장한 이후에는 일반 실사 TV 쇼처럼 인형극 쇼 형태의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유명한 세서미 스트리트 라든지 머펫 쇼 등은 아동용 쑈로 큰 성공을 거두어 오랫동안 방영되었다. 또는 독립된 쑈는 아니라도 SNL 같은 버라이어티 쇼의 한 코너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줄이나 조종 철사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나 공기압 등을 사용해 훨씬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발전하며 이를 이용한 TV 시리즈나 드라마 영화들이 등장한다. 1960년대에 영국에서 등장한 슈마리오네이션인 썬더버드는 본격적인 SF 인형극 드라마로 큰 성공을 거둔다.

1.3. 기타

은유적으로 '타국이 시키는 대로 하는 가짜 정권'을 의미하는 용어로 괴뢰국이라는 말을 쓴다.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북한소련의 꼭두각시라 하여 북한을 비하하는 명칭으로 쓰였다.(예: 공산 괴뢰, 괴뢰군 등) 이에 대해선 북괴 문서로.

또다른 은유적 표현으로는 실권이 없어 휘둘리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유사 표현들로는 바지사장, 허수아비, 주구 등이 있다.

일상에서 가장 찾기 쉬운 재료로 만들어지는 꼭두각시 인형 종류로 양말 인형(Sock Puppet)이 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헌 양말 한짝과 인형눈깔, 접착제만 있으면 뚝딱 만들수 있어서 서양쪽에서는 이러한 저렴한 꼭두각시 인형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1.4. 북한에서의 사용

괴뢰1
원어:[傀儡]
품사:[명]
① 제국주의를 비롯한 외래침략자들에게 예속되여 그 앞잡이노릇을 하면서 조국과 인민을 팔아먹는 민족반역자 또는 그런자들의 정치적집단.
례구: 미제의 충실한 ~. ~도당.
② =동의어:<꼭두각시>①.
북한 조선말대사전[5]의 '괴뢰' 항목 중

북한에서 김일성 가문에 의해 대한민국에 대하여 화가 나면 '괴뢰'라는 표현을 즐겨쓴다. 대한민국이라는 체제는 미국의 꼭두각시라며 괴뢰라고 하며, 그 땅은 남조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2023년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북한 보도에서는 아예 남한팀을 ‘괴뢰팀’이라고 표현하여 과거와 달리 자신을 '북측'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북한 스포츠 관계자들의 언행을 두고 보면 경악스럽다는 반응도 생겨났다.[6]

2023년 7월부터는 공식 선언문에서는 대한민국으로, 일반 보도에서는 괴뢰지역이라는 괴상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2023년 12월부터는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교전국'으로 정의하였고, '소위'로 해석될 수 있는 겹화살괄호도 쓰지 않고 대한민국이라고 명칭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정당한 주권을 가진 자주적 국가로 인식되는 것을 매우 경계하는 모양인지 '괴뢰대한민국깡패', '괴뢰대한민국', '괴뢰대한민국불망나니들' 같은 표현도 등장한다.

2024년부터는 '괴뢰대한민국'이라고 길게 쓰기 귀찮은지 '괴뢰한국'이라고 짧게 줄여쓰고 있다. '남조선'은 안쓰지만 '한국'이라는 말도 단독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2. 애니메이션 제작 방법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기법 중 하나. 정식 명칭은 아니고, 해당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종종 사용하는 명칭이다.

하나의 대상을 부분별로 나눠 그린 뒤 각각 프레임을 따로 지정하고,이를 외곽선을 지운 채로 연결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취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사람을 그릴 경우 머리, 목, 흉부, 팔, 손, 허리, 다리, 발 등의 부분으로 나눠 그려서 각각 프레임을 준 뒤 연결하는 식. 이렇게 각 부분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마치 꼭두각시 인형과 같다 하여 "마리오네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일반적인 2D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처럼 수십 장의 프레임을 일일이 그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작시간과 노력이 훤씬 단축되는데다, 각 부분의 프레임을 조금씩 조종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기법이다. 또한 센스를 발휘해서 각 부분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연출로 커버하면 상당한 수준의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것도 장점. 다만 구동 범위가 한계 이상으로 넘어가면 그림을 새로 그려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2.1. 사용된 대표적인 예시

3. 작품명

3.1. 국악 노래

동요 버전 (핑크퐁)

꼭두각시놀음 또는 신랑 각시의 결혼식을 표현한 국악.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운동회 때 이 노래에 맞춰 무용을 한다. 이 주로 1~2학년 때 이성끼리 1쌍의 짝으로 묶여서 진행한다. 거의 백이면 백 한복 차림에 남자는 푸른색 저고리를, 여자는 볼에 연지곤지를 찍고 빨간 치마를 입는다.

시대가 바뀌고 운동회 노래도 서서히 최신가요로 바뀌고는 있지만 이 꼭두각시 무용은 계속 하고 있다.

3.2. 2013년에 개봉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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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마리오네트

3.3.1. 영화 나를 기억해의 영어 제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를 기억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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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Grace의 노래 Marionetter

Grace스웨덴 국적의 밴드로(스웨덴어식이 아니라 영어식으로 '그레이스' 비슷하게 읽는다.) 1980년대에 북유럽 지역 한정으로 인지도가 있었던 록 그룹이다. 영미권에서의 인지도가 없는 탓에 국내 팬들은 생소할 만하긴 하다.

이 곡의 제목은 'Marionetter'로, 한국어로는 꼭두각시들이다.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곡은 스웨덴의 영화 Ingen kan älska som vi(그 누구도 우리처럼 사랑할 수 없어, 1987년작)의 인트로 버전이다. 곡의 초반에 나오는 날카로운 톤의 일렉기타 리프와 보컬리스트이자 리더인 Krister Linder의 특유의 보컬 톤이 인상적인 퀄리티 높은 명곡이다.

스칸디나비아어 학습자들이 듣기에는 가사도 꽤나 문학적이고 심오하여 교보재로써의 가치도 있는 곡이다. 외형만 갖춘 꼭두각시마냥 사람들이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려 한다는 면모를 꼬집는 듯한 내용의 노래이다.

<가사>
I denna värld som vi lever i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Där marionetterna dansar
꼭두각시들이 춤을 추고 있지요
Vi väljer kort som vi spelar ut.
놀이를 하려고 막 카드를 집었을 때
Jokern ler, jokern ler.
조커는 웃으면서 말하지요
Först när vi har klätt av oss alla masker, då vill jag ha dig.
"먼저 옷을 차려 입고 가면까지 다 쓰고 나오너라. 그러면 허락하지"

Du ser på mig, jag ser igenom dig, igenom dina kostymer.
당신이 나를 볼 때, 나는 당신의 껍데기를 넘어 당신의 속을 바라보려 하지만.
Det spader ess som du bär på dig, långt bort om dina parfymer[7]
당신은 그것을 감추고선 향수 냄새와 함께 멀리 사라져 버리죠.
Först när vi har klätt av oss alla masker, då vill jag ha dig.
"먼저 옷을 차려 입고 가면까지 다 쓰고 나오너라. 그러면 허락하지.

후렴(refrängen)
Det är i marionetternas värld vi lever i.
우리는 꼭두각시들의 세계 속에 살고 있어요.
Det är i marionetternas värld vi lever i.
우리는 꼭두각시들의 세계 속에 살고 있어요.

3.3.3.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비보잉 크루 Expression Crew의 뮤지컬 작품이다.
인형사와 인형의 관계성을 그들을 연결하고 있는 끈으로 표현했다. 보통 꼭두각시라고 하면 구속, 속박으로 표현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인형사와 인형이 서로 교감하는 요소로 사용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xpression Crew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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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021년 개봉한 네덜란드의 영화

한국에서 2021년 개봉한 엘버트 반 스트리엔 감독, 주연의 네덜란드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네트(영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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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매체

픽션의 세계에서는 꼭두각시를 마치 원격 조종 로봇처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인형사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연출이 과격해지면 스탠드같은 느낌도 난다.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사례는 인형사 문서로.

성인물, 그 중에서 MC물에서 최면 세뇌, 마인드 컨트롤, 미약, 빙의정신조작에 걸려 시키는대로 조종당해 타락해버린 성노예를 지칭하기도 한다.

4.1. 마비노기의 인형술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네트(마비노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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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의 개념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꼭두각시 인형(꼭두각시 서커스)
)]

4.3. FNaF 2애니매트로닉스

퍼펫(The Puppet) 이라는 이름의 프레디의 피자가게 2에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 마리오네트 라고도 불린다.[8]

4.4. 말리폭스에 등장하는 미니언

콜로디와 함께 등장하는 미니언으로, 콜로디가 없다면 고용할 수 없다.

콜로디 전술의 핵심. 콜로디를 고용한다면 1기는 반드시 넣어야 하고, 최대수는 4개이다. 콜로디를 하는사람치고 4개 안넣는 사람이 없어서 박스세트가 완전 개념세트로 평가받기도 한다. 하드 투 운드라 잘 버틸것 같아도 운드가 3점이라 꼭 그렇지많도 않다. 콜로디의 인형이라는 것 때문에 콜로디가 묻히거나 죽으면 다같이 사라진다. 거기다 콜로디의 8인치 바깥으로 나가면 무조건 8인치가 될때까지 밀어야 한다. 인시그니피컨트가 없지만 이녀석 혼자서 미션달성에 활용하기는 굉장히 곤란한 미니언.

공격력은 1/2/4로 뛰어나진 않지만 콜로디의 버프가 있다면 최대 5대를 때리는 흉악한 능력이 있다. 자신이 때리려는 대상에게 치팅페이트를 못하게 하는 능력도 있어서 마스터가 아닌이상 때리는대로 맞아야 한다는것도 짜증나는점.

콜로디의 주문으로 잠시 8인치 바깥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되는데다, 콜로디와 베이스컨택트 할때까지 미는 0액션이 있어서 보물찾기등을 할때 잘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이동거리만큼 이동한뒤 콜로디를 끌고오는 능력이 있어서 콜로디의 낮은 기동력을 보완하는 수단으로서도 훌륭하다. 무기는 쌍수무기로 그럭저럭 명중은 잘 되며, 트리거는 슬로우 효과를 적에게 건다.


[1] 혜은이 - 피노키오[2] 사실, 여기서는 e가 '이'로 발음되기 때문에 '퍼핏'이 맞는 표기지만, '퍼펫'이 맞는 표기인 걸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3] 북괴 역시 여기서 온 말이다.[4] 대표적으로 소년탐정 김전일지옥의 괴뢰사는 만화 국내 정발판에서는 '지옥의 광대'로, 애니메이션 대원방송 더빙판에서는 '지옥의 인형술사'로 번역됐다. 본래 의미를 생각하면 대원 더빙판 쪽이 더 올바른 번역이라 할 수 있다.[5] 한국 표준국어대사전 격의 어문 규범을 규정하는 사전이다.[6] ‘북한’ 호칭에 발끈한 北의 ‘내로남불’, 정작 한국을 ‘괴뢰’로 표기.[7] att spade ess는 영어의 'to spade ace'와 의미가 같은 관용적 표현으로, '스페이드 에이스처럼 검다(어둡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곡에서의 표현은 조커와 같은 카드 놀이의 용어가 나왔기에 '스페이드 에이스'를 건네고서는(게임을 끝내고서는) 사라진다'라는 의미와 '내가 보려고 하는 당신의 내면은 어둠 속에 싸여 있다가 사라진다'라는 중의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8] 사실은 퍼펫이 팬네임이고 마리오네트가 공식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