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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능 나는 SOLO의 2023년~2024년 논란이다.2. 13기
2.1. 13기 남성 출연자의 성병 전파 의혹
2023년 2월 '나는 솔로' 출연자인 남성에게서 자신이 헤르페스를 옮았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게시되었다.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초래되는 질환인데 이 중 2형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어 성기 쪽에 물집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된다. 자세한 건 헤르페스 항목 참조.글쓴이는 STD를 첨부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 그리고 2023년 2월 22일 제 85회 방영일 날 '나는 솔로' 제작진이 13기 출연자 성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이후에도 폭로가 이어져서 네티즌들은 그냥 서로 쌍방고소하고 진위 여부를 파악하여 끝내라는 일침을 가했다. 이 사건의 진위 여부를 넘어서 성병에 대한 경각심, 어떤 변수 및 사건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는 비단 나는 SOLO뿐만 아니라 모든 짝짓기 예능에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렇게 성병 논란에 연루될 여지가 없는 용두사미로 끝난 모태솔로 특집 12기의 재평가가 들어갔다는 씁쓸한 뒷이야기가 있다.
이후 차 기수 출연자들부터는 성병 검사 확인서를 제출하게 되었다.
2.2. 13기 여성 출연자 과거 논란
13기 순자는 광수와 1회부터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이대로 커플로 굳어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회차에서 통편집되어 방영되지 않는 일이 벌어졌고, 시청자들과 나는 솔로 갤러리 등에서는 다양한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13기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본인의 사과문이 업로드되면서 유언비어 중 하나였던 '혼인설'이 사실로 드러났으며, 제작진이 기회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숨기다 사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편집 당한 13기 순자, 돌싱 인정이 때문에 순자는 13기 마지막회 방송 종료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불참했으며, 분량이 대거 날아간 광수는 그에 따른 보상 차원인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민박 2에 다시 출연했지만 여기서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고 선택 받지도 않으면서 쓸쓸하게 마무리했다. 그리고 솔로민박 5에 다시 나왔지만 이번에는 조기 퇴소했다.
3. 16기
이번 기수의 특징은 출연자 중 빌런이 아닌 출연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이번 기수는 여러 출연자들이 경솔한 태도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PD가 시청률을 위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만 모아서 섭외한 게 아닌가 하는 설까지 있을 정도다.[1]
이번 기수의 특징이 자신이 억울한 일은 조금도 못 참는 사람들이라는 건데, 11회 내내 방송만 나왔다 하면 즉각 자신의 인스타에 해명문을 올리고, 반박에 재반박, 사과에 고소드립 피드를 쏟아 내었다.논란의 '나는솔로' 16기, 결국 법정으로
방송 기간 내내 인스타를 제한했어야 하는 게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었는데 10주차 방송이 끝나자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출연진들이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며 방송 썰을 푸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추측컨대 출연자들과 최장 10주까지 인스타 라이브나 인터뷰를 제한하는 계약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기수가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는 바람에 11주로 연장 방송 되었고, 이에 출연진들은 "이때다" 하고 서로를 비난하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한 듯.
이런 출연진들의 어그로가 화제가 되었는지 3회에서 나는 SOLO 역대 최고 시청률 4.9%[2] 기록을 세웠다. 이후 6회에서 5.3%를 기록하며 드디어 5%의 벽을 뚫었고, 7회에서는 5.9%, 8회에서는 6.5%를 차례로 찍으며, 최고 시청률 1~3위를 내리 차지하였고, 수도권 평균 7.4% 최대 시청률 8.2%를 찍었다. 이 기록은 그 이상의 충격을 줄 다른 아이템 없으면 깨지지 못할 불멸의 기록이다.
3.1. 16기 여성 출연자 태도 논란
16기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가명: 영숙)가 일부 출연자들(가명: 광수, 상철, 옥순)에게 심각할 정도로 무례한 언행과 가스라이팅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옥순과 잘 되어가고 있는 광수에게 영숙은 '경각심을 가져라'[3]며 강조하였고, 이 과정에서 '옥순은 (광수 외에) 영수랑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 사실도 아닌 헛소문을 전했다.[4] 이런 탓에 잘 되어가던 옥순과 광수 사이에 훼방을 놓게 되었고, 광수도 영숙의 짐작만 믿고 옥순을 오해하게 된다. 모든 일은 영숙이 말을 와전시켜서 생긴 일이다.
그 밖에 광수와 상철 등 남성 출연진들에게 무턱대고 가르치려는 태도[5], 별 일 아닌 일에 예민해하며 타이르는 태도 등이 마치 가스라이팅 같다며 비난 받았다.[6] 특히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도중 당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3번이나 언급하자 광수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낸 뒤 데이트를 중단하고 혼자 숙소로 가 버리는 장면이 무례했다고 지적 받았다.
영숙은 자신이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때 발생한 불화를 정숙에게 토로했는데, 정숙은 이를 순자에게 전달하고 만다. 그러나 영숙은 이 일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알리지 않을 것을 원했는지 해당 사실이 다른 출연진들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누가 퍼뜨렸냐며 캐물었고, 영숙은 순자에게 "옥순이지?"라고 내던지자 순자는 얼떨결에 수긍하여 영숙이 옥순을 오해하는 일이 터지고 만다.
영식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마지못해 공용 거실로 갔을 때, 옥순은 자신을 오해한 일에 대해 사과해달라고 하자 영혼 없이 억지 사과를 하며 그 자리에 있던 여성 출연진들을 무안케했고, 옥순은 그래도 웃으며 넘어가 줬다. 영숙은 유유히 자리를 뜨며 숙소로 돌아갔는데, 자신이 걱정되어 찾아온 상철을 또 나무랐다.
하지만 영숙은 반성 또는 사과 대신 모든 것이 편집 탓이라고만 주장했고, 본인에게 달린 비판적 댓글들을 일일이 고소한다고 네티즌들을 협박하였다.
2023년 9월 3일, 영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 상철, 옥순과 자신을 불편하게 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기사.
논란을 의식한 듯, 나는솔로 측에서 113회 방영분의 도입부에 영숙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숙은 끝까지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일단 영숙은 마지막 방송 (10월 4일) 후 기수 종료 기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에 "(해당 시간에)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께요."라고 공지하여 뭔가 폭로할 것 같은 뉘앙스를 흘렸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큰 거'가 자신이 종료 라이브 방송에 참가하겠다는 것. 그리고 라이브 방송에 한 시간 늦게 도착해서, 지각했다는 사과 없이 마치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허탈하게 했다. 기사.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을 눈치 챘는지 남규홍 PD는 영숙 등장 후 약 10분이 지나서 급히 라방을 중단했고 나머지 내용은 녹화로 돌렸다.
또한 이후에 나솔갤에서 민원을 수시로 넣어 강사직에서도 잘리는 등 그동안에 겪은 '산전수전'을 다시금 겪게 됐다.
이후에도 사계까지 촉수를 뻗쳐 9기 옥순이 비슷한 행동을 하였다는 후문이 있다.
3.2. 16기 여성 출연자 타 출연자 비하 의혹
2023년 10월 10일, 옥순은 인스타에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번에는 그가 익명으로 영숙과 순자를 비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15기 옥순을 비롯한 앞선 기수 출연자까지 비하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옥순은 해당 IP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6대 결혼 커플인 15기 광수(현직 변호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예정자 15기 옥순에게 악플을 단 자들을 고소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해당 IP의 색출을 기대하고 있다. 결국 논란이 커지고 다른 사람도 아닌 현직 변호사 신분인 직전 기수 출연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옥순은 영숙과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변명하며 한 발 물러섰다. 이후 옥순은 11월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 나와서 관련 의혹을 다시 부인했지만 논란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옥순은 11월 20일 방영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지만 이미 알려진 이야기들을 반복하는 가운데에서도 관련 의혹과 이전 기수들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답을 피했다.3.3. 16기 남성 출연자의 정치적 발언과 19금 문자 논란
#상철이 과거 '폭렬 리뷰'라는 닉네임으로 정치 유튜버로 활동한 적이 있다. 희한하게도 미국에 거주하면서 반미·친중 성향의 게시물을 자주 올렸다. 국내로는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진영 할 것 없이 정치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발견되었다. 남은 영상들로 보아 비문·친명계 성향인 듯하다. 추후 자국 이성 혐오[7] 성향 의혹 글까지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폭렬 리뷰 활동을 부인하다가 9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었다. 전문, 기사 1, 기사 2. 다만 이와 관련하여 방송 중 논란거리를 만든 것은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16기 영숙이 상철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 상철을 공개 저격했다. 영숙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늙은 저질 미국인 놈아. 순진한 척 그만하고. 카톡 짜깁기 해서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 내가 오픈 안했지. 덕분에 제보 받은 거 잘 오픈했고 너무 더럽고 소름끼쳐서 다보면 내릴게"라며 상철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40여 장에 달하는 캡쳐본에 따르면 상철은 영숙에게 일명 '19금 플러팅'을 했다. '너와 관계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섹시하다'며 노골적으로 대시했고, 자신의 과거 성 경험과 이성 교제 경험까지 공개했다. 영숙은 '정신 차려라'라며 선을 긋기도 했지만, 상철은 '미국에서는 그렇다'며 19금 드립을 멈추지 않았다.
폭로를 당한 16기 상철 역시 영숙, 영철에 대한 추가 폭로를 하며 맞대응을 했다. 상철은 영숙이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영숙이가 사생활 깨끗하냐. (내가) 한국에 나가면 자기하고 뜨거운 관계로 할 거 다하고 사귀고, 각자 미국·한국에 있을 때는 각자 애인 가지자고 했다. 그 여자가 사생활이 깨끗할 거 같냐"고 말하며 분노를 쏟아냈다. 또 영철, 영수에게도 "남자들 간에 여자 얘기, 농담한 걸 공격 무기로 쓰는 비열한 XX들, 인간 쓰레기들"이라며 비난했다. 관련 기사.
4. 19기
4.1. 나는 SOLO 유료화 논란
나는 SOLO 출연자 자체의 문제가 아닌, 나는 SOLO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생긴 논란이다.2024년 4월, 촌장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나는 SOLO를 1개월에 8천원이라는 가격으로 DLC화 시킨다고 한다. 멤버십만 접근 가능한 영상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그동안 무료로 봐오던 시청자들은 노발대발한 상황.
유튜브 촌장 엔터테인먼트 영상 평균 조회수가 상당해서인지, 아니면 무분별한 악플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무료로 시청해오던 시청자들이 빠져나가 조회수, 더 나아가서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있다.
이렇게 되면 나솔 리뷰 유튜버라는 대체제가 각광을 받게 될 수 있다.
결국 논란이 크게 일자 유료화를 잠정 보류했다. # '잠정' 보류라고는 했지만 워낙 논란이 커진 터라 섣불리 유료화를 감행하기는 힘들 듯.
5. 20기
5.1. 20기 여성 출연자 태도 및 막말 논란
20기 정숙은 초반부터 뽀뽀를 하는 장면이 예고가 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솔로민박 내에서 "야한게 생각난다."등 필터링 없는 말과 출연자(특히 광수, 순자에게)들에 대한 태도 그리고 이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에게 "바퀴벌레"라는 막말을 하며 논란을 낳았다. 결국 SNS에 누리꾼들에게 "바퀴벌레"라고 한 점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고 순자, 광수에게도 따로 사과를 했음을 이야기했다."바퀴벌레 표현 무례했다"…20기 정숙, 결국 사과문 여담으로 후에 20기 정숙과 영호는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사귀었지만 결국 서로에 대한 현실적 문제 때문에 결별했다. #6. 21기
6.1. 일명 '밥투 사건'
실로 간만에 기수 종료 후 출연자들 간의 마찰로 인한 구설이 빚어졌다. 정숙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상철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는데 상철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라방에서 정숙에게 거짓말을 사주했는데 리뷰 채널에 출연해서도 거짓말로 자기 이미지를 챙겼다는 것이 요지.얼마 지나지 않아 상철도 인스타에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썼는데 방송 시점을 염두에 뒀다가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사주했는데 이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으나 정숙의 인스타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정숙이 상철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장문의 재반박글을 업로드. 상황은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다.16기 출연자들의 내전이 그러했듯 두 사람의 갈등도 결국 두 사람에 대한 평가만 갉아먹는 결말에 가까워지는 모양새. 정숙에겐 13옥순과 상철의 친분을 못마땅하게 여겨 상철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뒷말이 따라붙었고, 상철은 본방에서의 소극적 태도와는 달리 리뷰 채널 출연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단 말이 돌던 판에 21기 방영 중 디시 및 블라인드 등에 본인이 직접 본인을 소위 올려치는 글을 다수 게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확인된 것에 더해 입장문을 통해 방송에서 사지도 않은 밥을 샀다고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했는데 그 입장문 내용의 진위여부도 불확실한 탓에[8]평가가 급락했다.7. 22기
7.1. 야외에 방치된 출연자들
2일차 자기소개 시간에 출연진들을 땡볕에 장시간 노출시켰기 때문에 화상 수준으로 피부가 탄 피해자들이 여럿 발생했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영숙의 시뻘게진 팔과 다리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유튜브 댓글에는 제작진을 욕하는 댓글이 가득하다.그런데 22기 종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진상이 드러났는데 자기소개 때 영수가 혼자서 50분이나 말을 하는 바람에 나머지 출연자들이 졸지에 피해를 보게 된 거라고 한다.
8. 23기
8.1. 여성 출연자의 과거 범죄 이력 논란
8.1.1. 의혹 제기의 경과
2024년 10월 30일 23기 첫 방송이 나간 직후 정숙이 지난 2011년 남성과 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00만 원을 훔친 여성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사전 인터뷰 때 나온 2011년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지역예선 사진과 당시 뉴스에 나온 자료 화면에 나온 인물이 일치한다는 의혹이 확산된 것. 그 외에 정숙은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 당시[9] 직업이 간호사로 나왔는데 첫 방송에 앞서 이와 관련된 몇몇 소문이 돌기도 했다.정숙은 불송치, 불기소되었음을 증명해보이겠다며, 본인은 형법상 범죄를 저지른 바 없다고 반박하였다. 반박 방식을 고심 중이며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또한 공동구매 관련 범행은 본인이 누군가에게 여권을 도용당했고, 그로 인해 불송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본인이 미스코리아 예선에서 인기상을 받았다고 하지만 사건으로 인기상이 박탈 된 게 확인되었다. 인기상을 박탈 당한 이상 인기상이었다고 말하면 안되었다.#[10]
2주 차 방송 당일인 11월 6일 매일신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 온 뉴스캐비닛 영상에 그가 집행유예 기간 도중 저지른 범죄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이 올라왔으며, 이 방송에 출연한 강대규 변호사는 정숙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등 관련 이야기들을 대거 풀었다. 같은 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관련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정숙은 자신 있게 외치던 기세는 간 데 없이 2주 넘게 침묵 중이다.
8.1.2. 제작진의 대응
제작진은 일단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23기 첫 방송의 재방송 편성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네이버TV, SBS Plus, ENA 유튜브 채널에서 정숙이 나오는 영상이 전부 내려갔고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 전체가 올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10월 31일 오후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숙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후 내려갔던 영상 중 일부(영숙·순자의 첫 등장 및 출연자 전체의 첫인상 선택)가 11월 1일 오후에 정숙이 나오는 부분만 제거한 뒤에 다시 올라왔다이로 인해 졸지에 23기 다른 출연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 13기 순자가 혼인 이력 논란이 터지며 거의 통편집이 되고 나서 13기 광수 등이 분량에서 피해를 입었듯이 23기 출연자들 중 여럿이 분량에서 피해를 볼 듯 하다.
이번 건은 원래대로라면 최대 8~9주 정도 나가야 하는 분량을 대거 편집해야 한다. 1회 차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정숙의 비중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터라[11] 정숙의 자기소개가 당연히 통편집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나머지 촬영 분량을 내용 전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편집을 한다고 해도 상당 부분의 분량 축소가 불가피하게 된다.
이제까지 나솔 관련 사고들은 방송 내에서 인성이나 언행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출연자 혹은 더 심해봐야 과거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었던 출연자들이었지만 이번에는 엄연히 구속까지 되었던 출연자로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검증에서 큰 비판은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이를 전적으로 제작진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라는 시각도 있다. 범죄경력조회는 수사 기관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고, 이를 제출 요구할 법적 근거도 없기 때문이다. 아래의 반론과는 달리, 방송사 정도 되는 대기업이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암묵적 분위기라는 이유로 출연자에게 범죄경력조회서를 제출 요구했다가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숙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과거에 보도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또한 범죄경력조회 같은 경우 본인이 요청하면 언제든 발급이 가능하다. 요즘 취업 등을 할 때도 발급해서 제출하는 것이 암묵적으로 필수로 요구되는 분위기이다. 엄연히 방송에 출연해서 전국민에게 알려지는 프로그램에서 그런 절차도 안밟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비판의 소지는 있다.
[1] 남PD가 짝 시절부터 수천 명을 만나 보았기 때문에 엄청난 데이터를 쌓아두고 있어, 사전 면접만으로 이 사람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을 거라는 설이다.[2] 종전 4.7%(10기 10회 차, 15기 7회 차).[3] 희한할 정도로 해당 어휘에 집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4] 그러나 실제로 옥순은 광수 외에도 마음을 두고 있는 남성 출연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오직 광수님'이라 대답하는 등 실제로는 영수에게는 마음이 없었음이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영숙은 영자와의 대화에서 '옥순이 광수에게 올인할 것 같나', '아닐걸'이라며 뒷담화를 한다.[5] 상대방이 특정 어휘를 모른다고 했을 때 본인이 설명해줄 수도 있는 걸 국어사전을 찾아보라며 언질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이런 쪽인 듯하다.[6] 자신보다 8살이나 연상인 상철에게 대놓고 '상철아', '이 사람아'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두 손으로 술을 받아라',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다' 하는 발언들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샀다.[7] 문제가 된 부분은 "한국인들은 백인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다. 교포 한국 여자가 본인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백인들이랑 사귀니까 이렇게 꼬인 것 같다."라고 언급한 부분이다.[8] 상철은 입장문에서 정숙과 연락이 안된다고 했으나 정숙은 본인 인스타에 남긴 대댓글로 상철이 자신을 나무랐다고 주장했다.[9] 당시 소개 영상. 내일은 미스트롯/참가자 문서에서도 실제 이름을 찾을 수 있으나 미스트롯 방송 이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0] 미스코리아 공식 sns에서는 예선참가자인데 미스코리아 나왔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말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은 진/선/미에게만 해당한다고, 표현을 수정해달라고 밝혔다.[11] 이것이 상기한 13기 순자와의 차이점이다. 13기 순자의 경우 광수 외에 다른 출연자와 접점이 없었던 터라 분량을 들어내기가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