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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colbgcolor=#E9B1B4> SBS 아침 연속극 나도 엄마야 (2018) I Am a Mother, T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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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역대 방송시간 참조 | |
방송 기간 | 2018년 5월 28일 ~ 2018년 11월 23일 | |
방송 횟수 | 124부작 | |
제작 | 더스토리웍스 | |
채널 | SBS | |
제작진 | <colbgcolor=#E9B1B4> 제작 | 박형기 |
연출 | 배태섭[1] | |
극본 | 이근영[2] | |
출연 | 이인혜,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 外 | |
스트리밍 | Wavve ▶ | |
[[영상물 등급 제도|{{{#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선정성) | |
링크 |
[clearfix]
1. 개요
<rowcolor=#ffffff>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 |
2. 기획의도
<rowcolor=#ffffff> 대리모가 모성을 느끼다!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 된 여자가 있다. 내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데도, 열 달 동안 임신했고 내 몸으로 낳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성을 느낄 수 있을까? 내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윤지영(이인혜)은 그렇다고 한다. 힘이 없어 아이를 빼앗기고 말지만 아이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는 없다. 모성이란 핏줄이나 생물학적 관계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부와 명예,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등 모든 걸 가졌지만 자식 없는 설움을 겪는 여자가 있다. 내가 가진 걸 잃지 않기 위해 대리모출산을 감행하는 이, 최경신(우희진). 힘들게 얻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대리모 윤지영은 경신의 일상을 위태롭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의뢰여성의 시동생이다! 윤지영이 최경신의 시동생 신상혁(알렉스)과 사랑하게 됨으로써 상황은 꼬일 대로 꼬이게 된다. 둘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경신,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지키고 싶어 하는 지영 사이의 갈등이 펼쳐지는데... |
3. 역대 방송시간
방송 기간 | 방송 시간 |
2018년 5월 28일 ~ 2018년 6월 8일 | 평일 아침 8:30 ~ 아침 9:10 |
2018년 6월 11일 ~ 2018년 11월 23일 | 평일 아침 8:40 ~ 아침 9:10 |
4. 마케팅
4.1. 티저
[navertv(3240585)] | |
<rowcolor=#ffffff> 1차 티저 | 2차 티저 |
4.2. 포스터
<rowcolor=#ffffff> 4인 포스터 |
5. 등장인물
5.1. 인물관계도
나도 엄마야 인물관계도 | ||
{{{#00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5.2. 주요 인물
윤지영 (이인혜 扮) (여,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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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신 (우희진 扮) (여,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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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혁 (알렉스 扮) (남,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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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박준혁 扮) (남,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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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림 (문보령 扮) (여,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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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신회장 가족
신태종 (박근형 扮) (남,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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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자 (윤미라 扮) (여,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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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경 (송유안 扮) (여,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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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주상혁(26회~111회), 김민준(112회~124회) 扮) (남,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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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지영이 가족
조영란 (홍여진 扮) (여,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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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숙 (정경순 扮) (여,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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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만 (정한헌 扮) (남,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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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규 (정주원 扮) (여, 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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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영 (유인혁 扮) (남, 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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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남 (윤서현 扮) (남,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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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 (박준석 扮) (남,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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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그 외 인물
김선정 교수 (김태희 扮) (여,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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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국 (지찬 扮) (남,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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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장 (이정훈 扮) (남,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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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 (윤승훈 扮) (남,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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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김창환 扮) (남,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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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현 (김은혜 扮) (여, 2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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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최여원 扮)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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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인(제니) (박가람 扮) (여,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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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ST
<rowcolor=#ffffff>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1 | 2018.06.18 | Listen | Safira.K | ||
Part.2 | 2018.07.02 | Hold Me | 알렉스 | ||
Part.3 | 2018.08.27 | 내 곁에 있어줘 | 알렉스 & 성미 | | |
Part.4 | 2018.09.17 |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 구윤회 | ||
Part.5 | 2018.10.15 | 내 것이 아닌 걸 | 하진 | ||
Part.6 | 2018.11.19 | 내 사랑입니다 | 헬로봉주르 | ||
Part.7 | 2018.11.21 | 오늘 하루만 | 김지웅 | ||
OST | 2018.11.23 | Various Artists |
7. 평가
- 대리모라는 소재 때문인지 초반부 드라마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는 평이 많았다. 감초 조연들의 개그씬도 거의 없는 편. 보통 일일극이 초반에는 유쾌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가다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본격적인 불행과 갈등이 시작되는 게 일반적인데에 비해 이 작품은 시작하자마자 지영네 가족이 사업 실패로 박살나고, 경신은 최종 불임을 선고받는 등 우울한 내용의 연속이다. 그래서인지 초반 시청률은 전작의 초반에 비해 1~2% 가량 낮게 나왔다.[21] 반면 일일극치고 쓸데없는 내용이 적고 스토리 진행이 빨라 몰입도가 높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10회를 넘어가면서
여지없이조금씩 질질 늘어지고 있으며, 감초 조연들의 비중도 높아져 흔히 볼 수 있는 일일극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전작과 후속작에 비하면 이 작품은 막장도가 크게 높지 않았던 편.
8. 여담
- 대리모를 소재로 하였고 대리모와 대리모 의뢰인이 재벌가 동서로 얽힌다는 점에서 2009년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와 기본 설정이 같다. 다만, 본작은 아이를 사이에 둔 두 여주인공의 악연과 갈등, 대립에 비중을 크게 두는 편.
- 박준혁은 극 중 부부로 나오는 우희진과는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들었다 놨다에 같이 출연했으며, 이인혜와는 2001년 KBS 아침드라마 꽃밭에서에 같이 출연했다.
- 이인혜와 정경순은 2006년 KBS2 수목 드라마 황진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에는 이인혜가 기생으로, 정경순이 기생들을 보살피던 교방의 훈육 어멈으로 출연하였는데, 본작에서는
사실상의 엄마고모와 조카로 다시 만나게 되어 묘하게 포지션이 겹친다.
- 감독의 전작의 타이틀 폰트와 거의 똑같고, 오프닝 영상 구성이 본작과 매우 비슷하다. 아마도 두 드라마 모두 배태섭 PD 연출작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 드라마 내용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이인혜가 출연한 OK저축은행 광고를 비꼬는 댓글이 다수를 차지한다(...)
똑땅해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여느 일일극과 같이 작가를 욕하는 댓글이 많아지는 중. 두 여주인공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인 반면 남주들의 연기는 까이는 편이다. 그러나 스토리가 막장으로 치달으면서 점차사이좋게다 같이 까이고 있다(...) 아이 쟁탈전이 끝나고 남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극의 중심으로 올라서자 다시금 호평이 많아지는 분위기. 특히 이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까이던 알렉스의 연기가 거의 처음으로 호평으로 돌아섰다.역시 로맨스 특화대신 여주인공의 아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의 연기가 도마에 올랐다.[23]
- 드라마 초반부의 시간 배경은 극 중 길거리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흘러나오고 배터리 탈착식 구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략 2013~4년경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2회분에서 윤지영의 최근 통장 거래내역 일자가 2013년으로 찍혀 있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15회분에서 나온 달력의 날짜는 2014년과 일치한다. 26회분에서 윤지영이 서울로 돌아왔을 때 "2018 서울 방문의 해"라고 씌어 있는 현수막이 등장하면서 시간 배경이 드라마 방영 시점인 2018년과 일치하게 되었다.
- 20회를 전후하여 두 여주인공 윤지영과 최경신의 아이 쟁탈전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 사이에 아이가 누구에게 가야 옳은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극 중 대리모인 윤지영은 친모인 최경신이 기형아란 이유로 아기를 지우라고 강요했을 때 도망쳐서 아이를 낳아 스스로 키우기로 결심했고,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지영의 강한 모성애를 그려내고자 아이가 아플때 윤지영이 아이의 변을 찍어 먹어보는(..) 장면[24], 최경신에게 강제로 얘기를 뺏겼을 때 모유가 나와 옷에 묻는 등(..)의 모습까지 내보였지만 공감이 가지 않는다, 과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실에서는 대리모가 친모와의 친권 소송에서 승소하기도 한 만큼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어느쪽에게 엄마 자격이 있는지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이것은 어느정도 제작진이 의도한 바이기도 해 보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선역 여주인공인 윤지영의 행동에 다수 시청자들이 작가의 의도만큼은 공감하지 못했던 것은 분명해 보이며, 윤지영의 모성애와 그에 대비되는 최경신의 악행을 뚜렷이 대비시키지 못한 작가의 스토리 진행에 아쉬움이 있다 할 것이다. 특히 지영의 아이에 대한 집착에 가까워 보이는 행동의 중요한 원인을 최경신의 뺑소니[25]가 제공했음에도 드라마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아 시청자들이 지영이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만 나오게 만들었다. 이것은 추후 윤지영이 최경신에게 복수하는 계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23회분에서 아이가 신태종가로 완전히 넘어감으로써 이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 80회를 넘겨 드라마가 3분의 2를 지났는데도 시청률이 한자리수다. 10%를 딱한번 기록했을 정도로 성적이 저조하다. 전작까지만 해도 10% 초반은 나왔는데 이 드라마는 여전히 8~9% 성적에 그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비록 이후 폐지되긴 했지만 KBS 아침드라마와도 차이가 거의 없다. 후반 들어서 9~10%정도를 유지하면서 끝나기는 했다. 그리고 이 작품 이후 후속작들이 두자릿 수를 넘긴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SBS의 아침 드라마 시간대 역시 제대로 위기가 찾아왔고, 결국 2021년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을 끝으로 폐지되어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아침 드라마라는 장르는 완전히 절멸하였다.
[1] 사랑도 미움도, 여자를 몰라, 열애, 사랑이 오네요 등을 연출.[2] 아들 찾아 삼만리, 장미의 전쟁,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을 집필.[3] 사실 그 범인은 최경신이었다.[4] 사실은 정신빠진 연구원의 실수로 실제 장애아의 산모 양수 샘플로 중복 검사하면서 나온 오진이었다.[5] 아이의 장애를 다운증후군이 아닌 소두증이라고 하고, 그 원인이 지영의 신경안정제 복용과 음주라고 말한다. 물론 모두 거짓말. 다운증후군은 외부적인 요인과 무관한 유전적인 돌연변이이기 때문에 자칫 경신 본인에게 시부모의 비난과 이혼 압박이 거세질 것을 우려, 약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 소두증으로 말한 것.[6] 실제 존재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살짝 바꾼 이름으로 보인다.[7] 직업, 능력, 집안 등의 조건에서 자신보다 혜림이 명백히 앞서기 때문에, 혜림에게서 상혁의 자식이 태어날 경우 시부모의 손자에 대한 애정은 물론 그룹의 후계자 자리까지 위태로워질 것을 우려한 것.[8] 사실 신현준을 전형적인 악역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것이, 기본적으로 착한 모범생 타입에 경영방식도 상생을 중시하는 쪽이라 이 때문에 악역인 아내 최경신, 아버지 신태종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선역인 대리모 윤지영, 동생 신상혁과도 대립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 그러나 자기 아내의 뺑소니 사건을 증거인멸로 무마시킨 명백한 범죄자인 것과, 윤지영을 대놓고 싸이코 취급하거나 동생의 의사는 무시한 채 혜림과의 결혼을 강요하는 모습 등은 악역스럽기도 하다.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대놓고 사악한 최경신보다 착한 척하며 나쁜 짓 하는 신현준이 더 재수없다며 까이기도 한다[9] 하지만 그 마태산이 등장한 전설의 마녀에서는 비록 지은 죄는 많았으나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가족들한테 미안해하였고, 돈과 권력에 미쳐 가족들에게 소홀히 했으나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깊었으며, 앵란의 전 남편 상우가 자신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죽게 되자 미안함과 동시에 죄책감으로 인해 도진을 친아들처럼 대하여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주었지만, 이곳에서는 그딴 것도 전혀 없다.[10] 해당 배우의 실제 고향이기도 하다.[11] 차남도 친아들이지만, 본인 기준으로는 장남과 달리 너무 무능하고 사사건건 엇나가서 태종에게는 수치스럽기만 한 아들이기 때문이다.[12] 상혁과 부부인 상태에서 임신한 사실을 알고 "근데 얜 누구 애지?"라고 중얼거린다(...)[13] 과거 사고로 유산한 아들에게 붙여주려고 했던 이름.[14] 태웅은 트윙클에서의 이름인 '웬디 쌤'이라고 부른다.[15] 공홈에는 27살로 되어 있으나 극 중에선 29살이라고 나온다.[16] 공홈에는 24살로 되어 있으나 극 중에선 26살이라고 나온다.[17] 18회부터 출연. 공홈에는 27살로 되어 있으나, 극 중에선 29살이라고 나온다.[18] 45회부터 출연.[19] 라지만, 최경신이 과거 미혼모로 낳고 버린 딸로 강력하게 추정된다.[83회] 부분에서 최경신 유전자 검사를 했다. 83회 마지막 부분, 84회 첫 부분에서 최경신이랑 임세인이 일치했다.[21] MBC의 마지막 아침 드라마 역류 역시 시작부터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 쪽은 작품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외부적인 변수가 너무 많았다.[22] 박근형이 영조로, 이인혜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로 출연. 두 배우의 나이 차이는 41살이며, 실제 영조와 정순왕후는 51살 차이였다.[23] 다섯살 가량의 어린 아역배우가 연기가 어설픈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사, 시선처리, 표정 등 다른 아역배우들과 비교해봐도 전반적으로 어색하긴 하다. 두 여주인공의 갈등과 대립의 중심에 있는 아주 중요한 캐릭터라서 극 중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도 계속 지적될 문제.[24] 스스로 생각한 것은 아니고 고모인 윤기숙의 조언을 따른 것이었다.[25] 지영의 남편이 사망하고 임신중이던 아이도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