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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3:10:18

나쁜 녀석들(OCN)/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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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000000><rowcolor=#ffffff> 주요 인물 ||
파일:나쁜 녀석들(OCN) 오구탁 프로필.png
파일:나쁜 녀석들(OCN) 박웅철 프로필.png
파일:나쁜 녀석들(OCN) 이정문 프로필.png
파일:나쁜 녀석들(OCN) 정태수 프로필.png
파일:나쁜 녀석들(OCN) 유미영 프로필.png
오구탁 주변 인물 박웅철 주변 인물 이정문 주변 인물 정태수 주변 인물 그 외 인물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2d2f34><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에피소드 ||<width=25%><bgcolor=#000000>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width=25%><bgcolor=#000000>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파일:나쁜 녀석들(OCN) 로고.jpg.png 인물관계도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WBS717KQKEDV7CBAEE56.png

1. 개요2. 주요 인물3. 오구탁 주변 인물4. 박웅철 주변 인물
4.1. 윤철주4.2. 덩치
5. 정태수 주변 인물6. 이정문 주변 인물
6.1. 양유진6.2. 김동호6.3. 주정국6.4. 차진만
7. 주요 범죄자들8. 서울시 인신매매 네트워크
8.1. 일원
9. 동방파
9.1. 일원
10. 나머지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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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2. 주요 인물

남자들 사이는 험악 그 자체. 반말은 기본이고 입만 열면 욕이 자동으로 나온다. 그나마 여자인 유미영은 계급 높다고 주름 잡던 것들 다리미로 주름 싹 펴줬다는 오구탁을 빼면 어느정도 선을 지키긴 한다. 유미영은 기본적으로 웅철, 태수, 정문이 흉악범인지라 경계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살갑게 대하긴 한다.

2.1. 오구탁

오구탁
파일:나쁜 녀석들(OCN) 오구탁 프로필.png
배우: 김상중
형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형사로서의 사명감, 정의감, 출세 욕심, 그딴 거 아무것도 없다.
경찰에 몸담고 있지만 범죄자들과 다를 것 없이 악랄하고 예의 없는 인물.
과잉 수사, 과잉 진압은 물론 나쁜 놈이 걸렸다 싶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미친개’로 불리고 있다.

과거 사건을 계기로 정직 중이던 그를 경찰청장이 복직시켰다.
개만도 못한 악질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정문, 박웅철 그리고 정태수를 모은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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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웅철

박웅철
파일:나쁜 녀석들(OCN) 박웅철 프로필.png
배우: 마동석
조직 폭력배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25일만에 서울을 접수한 동방파의 행동대장.
입에 발린 말 따위 할 줄 모르고 잔머리 굴리며 눈치 볼 줄도 모른다.
산만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주먹질 하나는 끝나게 날렵하다.

28년 형을 선고 받아 수감 중인 그는 온 몸에 칼자국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자기 식구라면 끔찍이 아낄 줄 아는 알고 보면 따뜻한 인물이다.

감옥에 갇혀 죽어지내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
그를 잡아넣은 경찰이, 이제 그에게 버러지 같은 놈들을 잡아 달란다.
개새끼는 개새끼를 알아본다고, 그 놈들을 가장 빨리 물어 올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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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정문

이정문
파일:나쁜 녀석들(OCN) 이정문 프로필.png
배우: 박해진
천재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감정 없는 서늘한 눈빛.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지만 잘못 건드리면 가슴 속 꿈틀대는 살인 본능이 깨어나 폭발한다.

사이코패스를 가늠하는 척도 결과가 유영철보다도 더 높은 위험 인물로
평범한 학생이었던 이정문의 사이코패스 본능을 일깨운 최악의 살인사건을 겪은 후,
그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사건현장에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열 다섯 명을
살해한 화연동 연쇄살인사건으로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이다.
이미 살인마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 범죄자들을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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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태수

정태수
파일:나쁜 녀석들(OCN) 정태수 프로필.png
배우: 조동혁
살인 청부업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수십 번의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다.
탄탄한 근육, 비상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력을 지닌 살인 청부업자.

몸도 잘 쓰고 머리도 잘 쓰는 그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든 죄를 자수하고 22년 형을 선고 받는다.

제 발로 감옥에 들어온 후에도 그를 찾는 의뢰인들은
넘쳐나고. 어느 날, 그에게 세상 빛을 보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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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미영

유미영
파일:나쁜 녀석들(OCN) 유미영 프로필.png
배우: 강예원
경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경찰.
프로페셔널 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노력파이며,
빼어난 미모와 똑똑한 머리까지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진 여자다.

나쁜 놈들과 함께 수사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성공을 위해 최소한의 비즈니스 관계만 유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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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구탁 주변 인물

3.1. 남구현

남구현
파일:나쁜 녀석들(OCN) 남구현 프로필.png
배우: 강신일
경찰청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법과 정의를 수호하며, 시민을 위하는 사명감으로 살아온 인물.
하지만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가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 당한 후,
법과 정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범죄자들의 씨를 말려버리려 오구탁을 현업으로 복귀시킨다.

3.2. 오재원

오재원
파일:나쁜녀석들_오재원.png
배우: 김태훈
특임검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서울지검 검사 출신의 특임검사.
한때 검사들의 더러운 비리와 추문으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럽게 들썩일 때,
유일하게 검사의 고고한 자존심을 세운 인물이다. 현역 시절 별명은 일명 불도저 검사.
한번 맡은 사건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도저처럼 끝까지 파고들어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고 해서 붙여진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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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지연

오지연
파일:attachment/오지연/나쁜녀석들오지연.png
배우: 김혜윤
오구탁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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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남건욱

남건욱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9-00275.jpg
배우: 권민
남구현의 아들이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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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박창준

박창준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8-00320.jpg
배우: 김정학
형사
"연락 한 번 못드려서 죄송하다구요."

3.6. 배정남

배정남
파일:attachment/나쁜 녀석들/등장인물/배정남.jpg
배우: 미상
오재원의 후배 검사

4. 박웅철 주변 인물

4.1. 윤철주

윤철주
파일:external/2.bp.blogspot.com/vlcsnap-00047.png
배우: 박효준
조폭 집단 두목이자 박웅철의 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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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덩치

덩치
배우: 이규호
윤철주의 부하

5. 정태수 주변 인물

5.1. 박선정

박선정
파일:나쁜 녀석들(OCN) 박선정 프로필.png
배우: 민지아
이만천의 아내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2년 전,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뒤 범인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온 한편,
홀로 어린 딸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정태수가 간직한 비밀은 꿈에도 모른 채,
언제부턴가 주위를 맴돌아오는 그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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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임종대

임종대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2-00149.jpg
배우: 김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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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우현우

우현우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5-00435.jpg
배우: 김재승
정태수의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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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준철

박준철
파일:attachment/박준철/박준철.jpg
배우: 안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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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정문 주변 인물

6.1. 양유진

양유진
파일:나쁜 녀석들(OCN) 양유진 프로필.png
배우: 황승언
이정문의 전 여자친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과거 이정문의 여자친구였으며, 이정문이 화연동 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유죄확정 받을 당시 결정적 증언을 했다.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그리고 자신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재확인하려는 이정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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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동호

김동호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8-00492.jpg
배우: 남성진
이정문이 진료받았던 정신병원 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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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주정국

주정국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4-00048.jpg
배우: 이철희
심부름 센터 직원
"아, 또 살다 살다 자기 뒤를 캐 달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아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내가 잘 기록해 드릴게. 그쪽이 진짜 사람을 죽이는지 안 죽이는지."
"이정문 너 살인자 맞어."

6.4. 차진만

차진만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8-00368.jpg
배우: 조재룡
불법 자가용 택시기사
"난 아무것도 몰라! 김원장이 다 시킨 거야!!!"

7. 주요 범죄자들

7.1. 서울 동북부 연쇄살인범

서울 동북부 연쇄살인범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2-00909.jpg
배우: 김병춘
남건욱을 살해한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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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장명준

장명준
파일:external/1.bp.blogspot.com/vlcsnap-00003.png
배우: 최규환
엽총 살인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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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박종석

박종석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BadGuys07-00504.jpg
배우: 장선호
살인 청부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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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오재원

오재원
파일:Screenshot_2018-09-24-20-27-43-1.png
배우: 김태훈
특임검사이자 범죄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서울지검 검사 출신의 특임검사.
한때 검사들의 더러운 비리와 추문으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럽게 들썩일 때, 유일하게 검사의 고고한 자존심을 세운 인물이다. 현역 시절 별명은 일명 불도저 검사. 한번 맡은 사건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도저처럼 끝까지 파고들어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고 해서 붙여진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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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울시 인신매매 네트워크

파일:external/2.bp.blogspot.com/vlcsnap-00058.png
나쁜 녀석들이 작중 최초로 맞붙은 거대 범죄 조직. 3화의 주요 범죄자이자 최하부 일원이었던 양시철과 공범의 범죄로 인해 그 존재가 드러나고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인신매매범들과 공급자들의 네트위크 형태를 한 범죄조직으로 서울시 인신매매 사업의 대부분을 장악하였다고 한다.
인신매매범들의 조직인 만큼 대부분이 인간 쓰레기들이다.[1] 최상위 공급 책인 황여사를 보스로한 최상부로 한 네트워크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으며 꽤나 거대한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피라미드 형식의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경찰 내부에도 많은 연줄이 있어 검거하기 극히 힘들었다고 한다. 4화에서 특수 범죄 수사 과에 의해 중간 단계의 브로커들이 먼저 체포되면서 무분별한 거래 작업을 확산 시켰다가 전부 붙잡히고 4화 후반부에서는 본진에 해당되었던 황여사의 빌딩까지 털린데다 우두머리인 황여사까지 나쁜녀석들에게 잡혀서 감옥에 간 것으로 보아 정황상 4화 이후 조직이 붕괴되었다고 볼 수 있다.

8.1. 일원

"재수 좋으면 지방에 팔려가서 손님 받는 거고, 재수 없으면 섬 같은데 팔려가서 손님 받는 거고, 더 재수 없으면... 알죠? 통나무."
3회에서 나오는 범죄자로 나이는 35세. 개봉동에서 대포폰 업체를 운영하며 장기 및 인신매매 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사장으로부터 소개 받고 찾아온 정태수에게 사람이 마치 무슨 고기인 것 마냥 나불거린 데다 더욱이 자신의 은인이라고는 하지만 한 여자를 보호하는 입장의 태수에게 마치 여자를 무슨 남자의 성 처리용 도구로 말하는 등의 어그로를 끌면서 눈치 없이 깝치다가 양시철의 대포폰 정보를 찾아주고는 복날 개처럼 신명나게 얻어맞는다. 이후 4화에서는 나쁜 녀석들의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휘말리면서 도망가던 중 부상을 당하고[3], 태수의 발차기에 얻어맞으면서 체포된다.
3화에서 양장피를 맛깔나게 먹는 모습으로 첫 등장. 구매자인 척 찾아온 윤철주의 장기를 모두 적출하려 하지만, 박웅철이 현장에 들이닥치자 부하들을 시켜 막게 한다. 그러나 부하들은 박웅철에게 밀리고, 곧 가스통을 들고 들어온 오구탁이 라이터를 키겠다고 협박을 가하자 이에 굴복하여 양시철에게 구매 의사를 밝히는 척 전화를 하여 정보를 넘긴다.

4화에선 나쁜 녀석들의 대대적인 인신매매 조직 소탕으로 박웅철에게 붙잡혀 나쁜 녀석들의 아지트인 폐 교회 건물로 끌려오게 되는데, 이 와중에 건물에 모인 범죄자들을 향해 자기들이 무슨 죄가 있냐고 개소리를 항변하다가 웅철이 등장해 군기를 잡자 눈을 깐다.

애초에 나쁜 녀석들의 구성원들이 한번 수사를 하면 끝까지 해내는 악바리인 오구탁 반장과, 어지간한 조폭 수십 명 정도는 그냥 쌈 싸 먹는 국내 최강의 깡패 박웅철, 본작 최강자인 정태수, 그리고 천재라는 수식어를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달고 다니는 이정문이라는 최강자들로 구성되어 있는지라 이들에게 찍힌 마당에 인신매매 조직 소탕이 아니어도 오래가지는 못 할 듯한 인물... 이라는 평이 대대적이었다.
여담으로 박웅철을 연기한 배우 마동석과 견주어 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데, 리만학을 연기한 배우 김지훈은 175cm에 95kg로 178cm에 100kg인 마동석과 프로필 상 키와 몸무게가 거의 비슷하다.

9. 동방파

파일:attachment/나쁜 녀석들/등장인물/동방파.jpg
서울 암흑가를 잡고 있는 유일한 폭력조직. 본작 시점에서의 보스는 이두광. 이름으로 보아 김태촌의 서방파가 모티브로 보인다.

박웅철이 행동 대장으로 있을 시기, 25일 만에 서울 전역을 접수했다. 이두광 밑으로 10명의 부두목들이 존재하며 이 부두목들은 한달씩 이두광에게 세금을 내야 한다.[11] 이두광 납치 사건으로 모든 부두목들이 어느 식당에 참석하면서 그 모습들을 드러냈다.

부두목들의 신상을 말하자면, 명동을 담당하는 강상길과 오른팔인 강상병, 영등포를 담당하는 장수찬에 오른팔인 조석중, 수유리를 담당하는 정흥식과 오른팔인 강문춘, 화연을 담당하는 주도식과 오른팔인 남필준, 혜화를 담당하는 봉만춘[12], 연신내를 담당하는 이상만[13], 동대문을 담당하는 이석진, 신촌을 장악하는 차강국, 종로를 담당하는 손문기, 이태원을 담당하는 강성훈으로 되어있다.

박웅철이 직접적으로 말한 것도 있고, 그리고 박웅철을 대하는 부두목들의 태도를 보면 박웅철과 부두목들과의 사이는 안 좋다. 하기사 아무리 조직 키우는데 일등 공신이었어도 서열 상으로는 자기들보다 낮은 행동 대장이 주먹 좀 쓴다고 두목인 이두광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니 질투 및 견제가 장난이 아니었을 듯.

하지만 이두광과의 관계나 후에 이두광의 장례식 때 다른 부두목들을 전부 제쳐두고 박웅철이 장례식을 진두지휘한 것이나 두목을 죽인 이정문(진짜 범인은 오재원과 차실장이었지만)을 잡기 위해서 본대(본가)의 중간 보스급들에게 명령해서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또 박웅철이 잡히기 전에 동방파 최고 보스인 이두광이 부두목급도 아닌 기껏해야 행동 대장인 그를 따로 불러다 놓고 그에게 서울에서 원하는 구역을 내줄 테니 그 구역이 어딘지 말해보라고 한 것으로 보아서 박웅철은 말과 위치로만 행동 대장이지 실질적으로는 부두목 급의 위치라고 보는 것이 맞다. 더욱이 박웅철이 이두광에게 생매장 당할뻔한 6화 때도 보스인 이두광에게 보스와 부하가 아닌 마치 동네 친한 형 동생 사이처럼 다른 부하들 앞에서 호형호제하는 것[14]으로 보아서 일반적인 부두목의 위치가 아닌 조직의 후계자 급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하다.

즉 본작의 부두목들이 박웅철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는 단지 그가 행동 대장이라는 낮은 서열 때문 만이 아니라 후계자였다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는 조직을 키우는데 일등 공신인데다가 두목의 후계자 급이라면 관계가 좋아야 하겠지만 6화의 이두광과 박웅철의 대화를 들어보면 박웅철이 조폭 사회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다른 부두목급들과 박웅철의 사이가 안 좋은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른 부두목급들은 동방파가 서울에서 한 구역에서만 세를 떨치고 있던 작은 군소 조직일 때부터 이두광의 측근이자 조직의 간부로서 오래 동안 지내왔지만 부두목들과는 달리 조폭 사회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참이 까마득히 먼 선배인 자신들을 제치고 두목인 이두광과 친한 것, 겉으로는 행동 대장일지 몰라도 조직 내에서는 자신들과 동등한 부두목급 취급을 받는 것, 차기 동방파 보스 취급 받는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6화에서 보듯, 한국의 조폭이 영세하고 돈 잘 못 벌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 전체를 먹은 조직인 만큼 조직 내에서도 이권 다툼이 치열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부두목이 두목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부두목의 오른팔은 그 위의 두 명을 전부 제치고 자기가 서울 다 먹을 궁리나 하고 있다. 이두광의 사망으로 인해 박웅철의 지휘 하에 이정문 탐색에 동원되는 장면이 나온다. 살해 용의자 이정문을 찾으려 박웅철의 지휘로 뭉쳤지만, 결말 이후로는 그 목표도 사라지고 웅철도 감옥으로 돌아간 데다가 조폭 일에서 손을 떼고 싶어하는 만큼 이두광의 빈 자리를 노리고 내전이 발생해 싸우느라 분열했을 공산이 크다.

단, 동방파 조직 내의 부두목들이 무주공산이 된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서 무조건 내부 항쟁을 한다고 볼 수도 없는데 그 이유는 서울 전체를 완전히 장악한 조직인 동방파는 나쁜 녀석들의 세계관에 있어서 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달 조직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면 이 동방파라는 조직이 그냥 동네 양아치 및 불량배 조직이 아닌 서울의 상권 및 이권을 장악하고 움직이는 전문적인 조폭들의 조직이라는 것인데, 두목인 이두광이 살아있던 죽었던 간에 그딴 건 상관없이 상당한 견제를 받게 된다. 물론 두목의 위치를 노릴 수 있는 부두목들이 전부 빙다리 핫바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또라이들만 있다면 또 모르지만 명색이 전국구 NO.1이라는 동방파의 부두목의 위치까지 간 인간들이 이두광의 자리를 놓고 경찰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내부 항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부두목들이 내부 항쟁을 하다가 일반 시민을 건드렸을 경우 동방파 본인들이 바로 경찰들에 의해서 공중 분해될 수 있기 때문에, 두목이 없는 상황 속에서 서로를 견제만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스핀오프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도 주요 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연 중 한 명인 허일후는 과거 동방파에 몸담은 전적이 있으나 현재는 동방파를 상대로 상인들을 보호해왔으며, 한강주는 동방파의 현직 보스인 하상모와의 인연을 계기로 조영국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방에 들어갔다가 배신을 당했었다. 그리고 악의 도시 최대의 빌런으로 보이는 조영국은 前 동방파 보스였다.

정황상 조영국은 이두광 이전[15]에 동방파의 보스였으며 이두광이 죽은 뒤의 동방파를 장악한 것이 현 보스인 하상모이며 하상모는 조영국과 밀접한 커넥션이 있다고 정리하는 것이 맞을 듯 보이나 두 드라마에서 동방파의 연관성은 내용이 더 진행되어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9.1. 일원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다. 이두광과 1대1로 붙었을때 찝도 못쓰고 털리는 모습을 보면 조폭의 쫄보랑 같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10. 나머지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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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쪽의 칠판에 걸린 사진 속 인물들. 오구탁 인상 때문에 오구탁이 범죄자 같다[2] 신세계에서 이중구(박성웅 扮)의 간부 역과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정사장 수하 깡패 역을 맡은 바 있다. 대사는 "마, 니 좀 나가나? 어데 식구고?"[3] 경찰의 추격을 피하겠다고 무리하게 건물 고층에서 뛰어내렸다가 발목이 개박살났다.[4] 연변 사투리로, 미친놈, 정신 나간 녀석이라는 뜻이다. 모범택시 시리즈의 조선족 악역인 림복자도 같은 욕설을 사용했다.[5] 조선족답게 매우 강한 동북 방언 억양이 섞인 말투를 구사한다.[6] 다만 진짜로 경찰이 무서워 한다는 의미는 아니니 주의. 애초에 리만학이 아무리 포악하고 그의 조직의 세력이 좀 된다고 해도 경찰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경찰이 마음먹고 대대적으로 족치면 얼마든지 족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만학도 검사 등에게 뇌물을 먹여서 형량을 감축하거나 수사망에서 빠지는 것.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리 검사 등에게 뇌물을 먹인다고는 해도 백주대낮에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서 대놓고 납치 등의 범죄를 벌인다면 얄짤없이 조직이 바로 와해된다. 범죄조직 및 조직원들이 왜 어둠 속에서 숨어 지내는지를 잘 생각하면 쉽다.[7] 그리고 경찰들도 피해가는건 무서워서가 아니라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거 군사 정권이라면 또 모를까, 피의자들의 인권 또한 중시되기 시작한 21세기부터는 사람을 죽이는 연쇄 상습 살인마들도 인권을 논하는 시기인지라 아무리 조폭이라고 해도 경찰이 그냥 대놓고 줘팼다간 과잉진압이라는 말이 나와서 상부에게 대대적으로 까이고 징계를 받게 되는데다가 애초에 군사 정권 때와 달리 공권력이라고 마음대로 총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큰 사고를 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 주는 것이지 진짜로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다.[8] 4화 초반부에 오구탁이 인천 상륙 작전에 대해 설명하면서 범인들의 머그샷을 공개할 때도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9] 물론 털려서 핸드폰 빼앗긴다.[10] 박웅철에게 권총을 쏘려는 순간 갑툭튀한 정태수가 권총 슬라이드를 잡아뺀 뒤, 슬라이드로 차 경정의 가슴을 찍어버린다.[11] 이두광 납치로 범인 색출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웅철이 미끼로 날린 에누리없이 30% 세금 인상이 나오자 손문기 제외 모든 부두목들이 뒤집어지고 봉만춘이 우리도 애들 먹여 살려야 할 거 아니냐고 버럭 하는 걸 보면 평상시 상납 액도 꽤 큰 액수라고 볼 수 있다. 안 그러면 30% 인상에 이렇게 난리 날 리가 없다.[12] 꽤나 성질 있는 듯. 웅철이 미끼로 던진 에누리없는 30% 세금 인상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웅철에게 삿대질을 하며 우리도 애들 먹여 살려야 할 거 아니냐며 노발대발한다.[13] 소심한 성격이다. 웅철이 미끼로 던진 에누리없는 30% 세금 인상에 거품 물고 지랄하는 혜화동의 봉만춘과는 다르게 술만 들입다 퍼 마시며 삭혔다.[14] 살인청부를 거절하면서 대놓고 "형! 형 동생 웅철이! 발 좀 뻗고 자자!"고 따졌다.[15] 굳이 연결해보자면 이두광이 박웅철에게 말한 자식을 잃은 '아는 형님'이 조영국일 가능성이 있다.[16] 통화 볼륨을 최대로 키울 경우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대충 들린다. 주변이 조용하고 가까이에 앉아 있으면 더 잘 들리고.[17] 이두광에게 납치한 차를 알아볼 수 있도록 후미등을 부수게 하여 찾아낸다.[18] 박웅철 왈 "거품 물고 지랄하는 혜화 봉만춘이."[19] 박웅철이 올려다볼 정도로 엄청난 거구다. 싸우는 과정은 안나왔지만 상대가 상대다 보니 박웅철에게 맞아 쓰러지는 모습으로 나온다.[20] 사진을 봤듯이 눈 하나 깜빡이지도 쫄지도 않는다. 토트랜드 편의 상디가 칼을 발로 찰 때 저지가 눈 깜빡이지 않는 것과 똑같다.[21] 처음에는 오구탁이 만취한 장철규를 데리고 퇴실하려는 것처럼 아가씨들을 내보내지만, 아가씨들이 나감과 동시에 바로 빰을 한 대 때려 눕힌 뒤, 마이크를 잡고 장철규의 머리를 사정 없이 후려친다.[22] 아무리 리만학의 조직이 포악하고 무서운 조직이라도 한국처럼 법 질서가 단단히 잡힌 국가에서 검사를 물리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범죄 조직이 아니라 반군 수준인 카르텔이 판을 치는 멕시코의 로스 제타스도 무서워 하는 존재가 멕시코 연방 검사다. 그만큼 권력이 막강하다는 것. 하물며 멕시코 검사보다 실권이 훨씬 강한 한국 검사라면 말할 것도 없다. 오히려 어설프게 설쳤다가 더 큰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설사 어떻게 한다고 쳐도 완전 범죄를 실현하지 못하면, 국가 단위에서 나서서 조직을 완전히 박살낼 것이다. 악명 높은 정치 깡패 이정재가 저런 착각에 빠져있다가 정부에 진압당한 사실은 유명한 이야기. 즉, 아무리 인신매매조직이 무서워도 저렇게 애걸하는 행동은 장철규가 어디를 어떻게 봐도 지위 값 못하고 찌질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그 이전에 여자들을 평가하면서 이미 딸 잃은 오구탁에게 어그로를 끄는 눈치 없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더욱 못난이 같아 보인다.(...)[23] 그리고 오재원은 이 놈의 친구나 가족들도 무사히 내버려두지 않았을 거다. 왜 그런지는 오재원(나쁜 녀석들) 항목 참조.[24] 웃찾사 출신 코미디언으로 친절한 형수 씨에서 형수 씨 역할을 맡았다.[25]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에게 역관광당하는 2인조 택시 강도단 중 택시기사 역할로 나온다.[26] 정태수와 호각으로 묘사되고 혼자 수십 명을 상대하는 괴물인 박웅철조차도 초반에 이 킬러의 빠른 몸 놀림과 강력한 펀치와 킥에 잠시 고전했고, 결국 역전승하지만 침대에 누워서 혼수 상태인 이정문에게 '넌 자냐, 난 힘들다'면서 나직히 독백을 내뱉었을 정도.[27] 서울 동방파 보스 이두광의 부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28] 오재원이 주범이라면 차실장은 종범 내지 공범.[29] 정확히는 차실장이 정태수에게 레그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자 이에 태수가 차실장을 힘으로 들어올린 뒤 그대로 난간에 부딪히게 만들었다.[30] 당시 박웅철은 오재원의 부하들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31] 해당 작품의 최종 보스인 야쿠자 보스 요시하라의 오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