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원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K 와이번스 등번호 98번 | ||||
백재호 (2013) | → | <colbgcolor=#ff6600> 나세원 (2014) | → | 김웅빈 (2015) | |
SK 와이번스 등번호 63번 | |||||
이석재 (2014) | → | 나세원 (2015~2016) | → | 이원준 (2017~2019) | |
SK 와이번스 등번호 07번 | |||||
결번 | → | 나세원 (2017) | → | 정혁진 (2018) | |
SK 와이번스 등번호 35번 | |||||
이성우 (2017.4.7.~2018) | → | 나세원 (2019) | → | 핀토 (2020) | |
SK 와이번스 등번호 31번 | |||||
남태혁 (2019) | → | 나세원 (2020) | → | 김상수 (2021) |
나세원 羅勢元 | Na Sewon | |
출생 | 1994년 3월 29일 ([age(1994-03-29)]세) |
경상북도 경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천초 - 자양중[1] - 덕수고 |
신체 | 185cm, 85kg, A형 |
포지션 | 중견수 |
투타 | 좌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2차 8라운드 (전체 78번, SK) |
소속팀 | SK 와이번스 (2014~2020)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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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SK 와이번스 소속 외야수.2020년 기준 KBO 리그의 유일한 국내 좌투우타 야수였다.[2]이 같이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덕수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13년, 타율 0.250(68타수 17안타) 1홈런 17타점 장타율이 0.456으로 타율은 낮지만 좋은 펀치력을 보여줬고 빠른 발을 이용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조평안, 김규남과 함께 덕수고의 외야진을 이끌었다.이후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2. SK 와이번스
데뷔 때부터 육성선수로 등록되어 계속 2군 혹은 3군에서만 뛰어 1군에 단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하였다. 2016년에는 2군에서 44경기에 출전하여 0.308이라는 준수한 타율을 보여주었다.[3]
2017년 5월 2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가 2019년 5월 팀에 복귀했다.
2020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로서 KBO 리그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좌투우타 야수는 전멸했다. 2023시즌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영입되며 부활했으나 토종 선수는 여전히 없다.[4] 공교롭게도 기예르모를 영입한 팀이 SK의 후신인 SSG 랜더스다.
3. 여담
- 특이하게도 투타가 좌투우타이다. 좌투우타 문서에 가도 알겠지만 수비 시에는 좌투가 우투보다 불리하고, 타격 시에는 반대로 좌타가 우타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오른손잡이인 선수가 우투우타 대신 우투좌타를 하거나 왼손잡이 선수가 좌투좌타 대신 우투좌타[5]를 하는 경우는 꽤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별로 없다. 거기다가 그나마 있는 좌투우타 선수들도 거의 다 투수이기 때문에[6] 야수가 좌투우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7] 얼마나 KBO 리그에 좌투우타 야수가 없었냐면, 이 선수가 김한조 이후 30년만에 나온 한국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좌투우타 야수이다![8] 원래 양손잡이였으나 우투우타로 야구를 시작해 오른팔을 부상당한 후 좌투좌타로 전향, 이후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좌투우타로 돌아갔다고.[9]
-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자양중학교로 전학을 가는 과정에서 1년 유급했다. 그래서 1994년생임에도 드래프트에는 1살 어린 1995년생~빠른 1996년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
- 덕수고 동기였던 김규남과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SK 와이번스에서도 함께 뛰었다.[10]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14 | SK | 1군 기록 없음 | |||||||||||||
2015 | |||||||||||||||
2016 | |||||||||||||||
2017 | 군복무 (사회복무요원) | ||||||||||||||
2018 | |||||||||||||||
2019 | |||||||||||||||
2020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 1군 기록 없음 |
5. 관련 문서
[1] 포항제철중학교에서 전학.[2] 한때 김동엽도 어깨 부상으로 인해 좌투우타로 전향을 시도했었으나 얼마 못가 우투우타로 돌아갔다. 외국인 선수까지 보면 에릭 요키시나 채드 벨도 좌투우타였으나, 국내선수 한정으로 보면 나세원이 유일했다. 물론 지금은 류현진[3] 그러나 퓨처스리그는 타고투저가 1군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사실 저 타율은 별로 높은 타율이 아니다.[4] 투수까지 보면 2024시즌에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있다.[5] 야수의 수비는 우투가 여러 포지션에서 유리하다.[6] 류현진이 바로 좌투우타 투수의 대표 케이스이다.[7] 애초에 좌투우타 야수에게는 메리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좌투우타 야수들의 사례를 보면 그냥 그게 편해서라던지(...), 좌투우타 투수가 야수로 전향한다던지 등의 일반적이지 않은 이유로 좌투우타 야수가 된다.[8] 일본프로야구 역시 2017 시즌 기준으로 좌투우타 야수는 딱 한 명 뿐이다. 바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카일 젠슨. 그러나 17시즌 이후 방출당했다. MLB는 그 유명한 레전드 리키 헨더슨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야수이다.[9] 이후 SK의 후신인 SSG 랜더스에서 2023시즌을 앞두고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영입했는데, 이 선수 역시 좌투우타이다.[10] 다만 2명과 함께 덕수고의 주전 외야수로 뛰었던 조평안은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육성선수로도 입단하지 못했다. 조평안은 덕수고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해 대학 시절까지 야구를 계속 했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기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