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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악당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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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악당들
등장인물 설정 웹툰
포이닉스 오브 자하카르 · 포이닉스 일행 · 영웅(부캐)

1. 개요2. 세계관3. 등장 국가 및 세력
3.1. 서대륙
3.1.1. 밀라놀 왕국
3.1.1.1. 3대 마법사 집단
3.1.2. 미테르게란트 제국3.1.3. 아일란트3.1.4. 아미르 왕국
3.2. 동대륙
4. 직업
4.1. 혈기사
4.1.1. 스킬
4.2. 원소마법사4.3. 강령술사4.4. 광전사4.5. 비전사냥꾼4.6. 검객
4.6.1. 스킬
4.7. 영혼주술사4.8. 권법가4.9. 성기사

1. 개요

웹소설 나의 악당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다크월드를 제외한 현실 설정은 나의 악당들/등장인물현실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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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파일:나의 악당들 - 세계관 지도.jpg ||

2. 세계관

꿈도 희망도 없는 막장으로 왕들은 전쟁을, 영주들은 내전을 벌인다. 교회는 타락했고 각지에서 도적, 언데드, 괴물들이 창궐하고 있다.

미래에는 더 심각해지는데 다크월드를 포함한 온갖 이차원들이 얇아진 차원 경계를 허물고 미들월드를 집어삼킨다.

대륙은 크게 셋으로 되어 있다. 서대륙은 고대 제국이 멸망한 뒤, 밀라놀, 미테르게란트, 아미르 세 개의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봉건제가 형성되어 있다. 동대륙은 고국이라 불리던 국가가 멸망하면서 오패라고 불리는 다섯 개의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560화에 밝혀진 바로는 서대륙아래 남방대륙이 하나더존재 하는것 같다.

현재까지 밝혀진 국가는 뭉치의 출신국인 윤국 그리고 일진의 출신국인 혜국 50년 전 밀라놀 왕국과 전쟁은 벌인 온국이 있다.

129화에서의 서술로 보아, 세상은 총 아홉 개의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배경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차원인 '현계'이고, '선(善)의 차원'이 네 개(광명계, 천계, 정령계, 영원계), '악(惡)의 차원'이 네 개(암흑계, 명계, 염계, 환계) 존재한다는 듯.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준차원이 존재하는 걸로 서술된다. 이러한 구조는 마법사, 사제를 지롯한 식자층에서는 상식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취급되는 듯.

화폐 단위는 각각 금화, 은화, 동화가 있고 동화 열두 닢에 은화 한 닢, 은화 다섯 닢에 금화 한 닢 값을 한다

3. 등장 국가 및 세력

3.1. 서대륙

3.1.1. 밀라놀 왕국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국가. 북방의 호족 출신인 제오트 오브 제오레가 남하하며 혼란을 평정하고 그린스킨들을 토벌하고 세운 나라이다. 게임 속에선 챕터 진행 도중 울카르가 살육왕으로 각성하며 사실상 멸망한다.
3.1.1.1. 3대 마법사 집단
밀라놀 왕국에 존재하는 마법사 집단이다.

3.1.2. 미테르게란트 제국

왕국과 고원을 사이에 둔 제국. 여러 귀족가문들이 존재하며, 이 사이에서 황제가 선출된다. 현재 황제는 루일릭스 2세.

3.1.3. 아일란트

왕도에서 떨어진 섬 국가. 본래 혈왕과 백왕의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였으나, 정복왕 제오레에게 정복당하고 밀라놀의 공작가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론 여전히 왕국으로 아일란트 항구도시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역.

백왕의 가문 발루인과 혈왕의 가문 자하크가 지배하나, 두 가문의 근친혼이 오랫동안 지속된 탓에 공작가엔 감정이 없는 유전병이 퍼져있다. 승수의 평에 따르면, 아일란트 공작가의 혈기사들은 사람이라기 보단 등산로에서 마주친 마네킹같다고 할 정도.

3.1.4. 아미르 왕국

3.2. 동대륙

고국의 멸망 이후, 오패로 불리는 다섯개의 국가로 나뉘었다.

4. 직업

4.1. 혈기사

혈조술이라는 피를 다루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기사로[1] 자하카르 공작가 서자의 삶을[2][3] 뒤로 하고 혈조술의 극의를 깨닫기 위해 '혈왕(血王) 자하크'의 흔적을 쫓아 자신의 피의 근원을[4] 찾으러 모험을 나섰다는게 기본 배경이다.

김승수가 다크월드의 직업 중 가장 좋아하는 직업이다. 잡캐와 만능캐의 경계에서 만능캐의 영역에 속한 직업으로 플레이어의 실력이 따라준다면 3대1로 다구리 맞으며 싸워도 이긴다.[5] '피의 칼날', '피의 채찍', '붉은가시' 같이 근•중•원거리 공격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피의 손아귀'[6]나 '붉은 얼음'같은 유용한 CC기들, '철혈갑주'와 '약탈' 같이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그리고 다크월드 최고의 도핑 스킬 '피의 갈증' 등 현실에서 왜 게임사들이 잡캐가 만능캐가 되지 않게 하향 패치하는지 이해가 갈 정도의 스팩을 자랑한다.

성장 빌드가 다양한 광전사와는 다르게 정형화되고 한정적인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다는 언급되지만 정석 빌드, pvp 빌드, 탱킹 빌드, 소용돌이 빌드, 혈법사 빌드 등 수많은 성장 빌드를 가지고 있다.[7]

다른 작업들과 다르게 혈기(血氣)라는 특수한 자원을 소비하는데 '피의 깃든 기운'이라는 의미답게 건강과 마력 둘 모두에게서 영향을 받는다. 캐릭터 시트지에 따로 혈기라는 스탯이 표시되어 있는게 아니라 (건강 스탯 25%) + (마력 스탯 100%)라는 공식으로 계산해서 나오는 값이 혈기의 량이다. 저랩 구간에는 마력계수가 붙은 스킬들이 거의 없어 마력 스탯의 중요성이 낮기 때문에 혈기의 총량이 모자라 보일수도 있지만 저랭크 스킬답게 혈기 소모량이 낮아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

혈조술을 보고 사악한 힘이라 말했던 우테콰이의 말이 사실인지 주인공이 새로운 스킬들을 배우고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블러드본사냥꾼들처럼 피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정신이 이상해져 가고있다.

그러나 이후 포이닉스가 이상하게 변한 건, 혈조술 때문이 아니라 본래 김승수의 어두운 면인 예술가의 영향임이 밝혀진다. 현실에서 온갖 사고와 비극을 겪으며 생겨난 어두운 면이 포이닉스를 잠식하고 있었던 것. 포이닉스는 환계를 거치며 예술가의 존재를 깨닫고 통제하게 되지만, 이후 광소의 기사라는 악명을 얻는 등 예술가의 영향을 실시간으로 받는 중이다.

4.1.1. 스킬

4.2. 원소마법사

신비의 섬 '티린 멜'에 위치한 '라-팔라이스 궁전' 출신의 마법사로 생일날 스승님을 기습한 주문도둑 사이츠를 향한 복수와 라다칼린 가문의 적손 자리를 노리는 숙부의 추격을 피해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는게 기본 배경이다.

직업 자체가 전형적인 유리대포로 화력은 높은데 몸이 약한 클래스이다. 그래서인지 김승수는 광전사로 거리를 좁힌 다음 한방에 죽여버리면 손맛이 죽인다고 한다.

4.3. 강령술사

영금문(永禁文)의 구도자로 비록 비틀리고 선민사상으로 가득찼지만 자기들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사명을 지니고 세상을 떠돌고 있다.

다재다능하고 플레이하기 편하면서[12] 컨셉질까지 재미있다는 장점 때문에 게임 '다크 월드'에서는 인기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구조적인 한계를 넘어서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마법사 계열 직업답게 유리몸에 상성을 너무 심하게 타기 때문에 PvP에서는 별로 안좋다고 한다.[13]

다재다능하다는 위의 설명같이 강령술 외에도 많은 스킬들의 성능이 고평가 받고 있다. 강령술 외 마법에는 '맹독창'과 '산성화살'로 대표되는 일명 '죽창' 마법, '소멸의 구'와 '죽음의 안개' 등의 광역 지속 피해 마법, '심연 시리즈'라고 불리는 강력한 군중제어기들이 있으며 최고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하나 같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강령술사의 간판기술인 '강령술'은 다양한 언데드를 제작하여 부리는 기술이다. 이런 특징 덕분에 강령술사를 키우는 순간 게임의 장르가 RPG에서 RTS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강령술의 종류는 '도깨비불'부터 '혼령', '밴시'에 이르는 원혼계열, '좀비'부터 '해골병사', '둘라한'에 이르는 시체계열, '떠도는 해골'이나 '시귀' 같은 혼합계열 그리고 궁극의 언데드이자 단일개체만 소환할 수 있는 '죽음의 기사'로 나뉜다.

부릴 수 있는 하수인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고급 유닛으로 소수정예 부대를 꾸릴 수도 있고 저급 유닛으로 대규모 스웜을 만들 수도 있는 등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온갖 조합으로 부대를 꾸릴 수 있다. 물론 마나가 허용하는 한 무한정 소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배력이라는 스탯이 따로 있어 소환할 수 있는 소환체의 수와 질이 제한되어 있다.[14][15]

언데드 조합에는 하수인을 종류별로 밸런스 있게 섞는 '정석조합'이나 비행이 가능한 하수인들만 운용하는 '날파리 조합', 죽음의 기사를 중심으로 둘라한들을 도배한 '떡대 조합', 벤시로 화면을 가득 채워서 스피커를 터뜨리는 '귀갱 메타' 등이 있다.

4.4. 광전사

'어머니'라는 신적 존재를 믿는 리쿠와 부족의 대전사이다. PvP에서 상성을 심하게 타는 직업으로 유틸기와 생존기가 은근히 적어서 컨트롤로 극복할만한 여지가 적다.[16]

정형화되고 한정적인 스킬트리를 가진 혈기사와 달리 빌드가 무척 다양하다. 지금까지 설명된 빌드로는 '부족 전투술' 계열의 강타 스킬을 특화한 '강타버서커', '광폭화' 계열의 '황홀경' 스킬을 주력으로 삼는 '라면버서커', '강철가죽'과 '무쇠도장'으로 방어력을 극대화하고 방어력 기반 피해를 주는 '박치기'로 단일 극딜을 뽑아내는 '돌머리버서커', 문신계열 스킬에 특화된 '문신버서커'가 있다.

작품에 나오는 문신버서커의 경우 어떤 부위에 어떤 종류의 장비를 입을지 선택하는 것처럼 신체 부위마다 새길 문신들을 선별하여 새겨야 한다. 단, 문신은 스킬이기 때문에 장비처럼 교체가 안되고 한번 새기면 지우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신들 간의 시너지를 고려해 문신들을 골라야한다. 또한, 문신을 노출시켜야 문신의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갑옷이나 바지같은 장비를 착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17] 이런 단점 때문에 이 빌드를 선택하면 레벨이 오를수록 옷을 점점 더 많이 벗고 다니는데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노출증 환자나 고인물 룩처럼 무기와 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한다.[18]

4.5. 비전사냥꾼

'누데인족'[19]의 전사로 구원의 딸/아들로 장차 누데인 족들을 인도할거라는 예언을 받은 존재다. 정신력을 연료로 하여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비전(Arcane)'이라는 능력이 사용하는 직업으로 장비빨을 너무 심하게 타는 데다가 생존력이 별로 안좋고 무엇보다도 pvp에서 성능이 애매해서 김승수는 별로 안 써봤다.[20]

성장 빌드로는 근접 캐릭터들을 사냥하기 위한 pk빌드와 장비 파밍을 위한 노가다 빌드가 있다.

4.6. 검객

게임 '다크월드'에 기존 직업이 아닌 확장팩을 통해 추가된 직업으로 기존 직업들의 출신과는 다르게 동방에서 온 검객이다.
스킬트리는 크게 세 계열로 검술, 인술, 체술. 무명의 시트지에 있는 스킬들이 인술 계열. 대체적으로 궁극기쯤 가면 무술보다는 주술이나 마법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한다. 궁극기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전용 퀘스트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4.6.1. 스킬

4.7. 영혼주술사

광전사와 같은 초원 출신으로 강령술사들처럼 영혼을 다루지만 그 방식이 사악하지는 않아 보인다. 오직 대의만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금제(禁制)가 있다. 만약 이를 어길시 영혼주술사로서의 힘을 못쓰는 것으로 보인다.

4.8. 권법가

김승수가 뽑은 가장 재미있는 직업 3위. 소림승 컨셉의 직업으로 스님답게 대머리다.

4.9. 성기사

신성력 쓰는 기사. 칼린다리 교단의 일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스킬로 구마의 빛, 진실을 밝히는 눈, 신성한 칼날, 믿음의 갑옷 등이 있다. 버프류의 스킬셋이 많은 듯.


[1] 엄밀히 말해 기사가 아니라 기사의 종자다. 기사의 종자라고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유년기부터 시작해 십 대의 대부분을 전투기술 숙달에 공을 들인 존재로 포이닉스는 서임만 못받았지 기사나 다름없다고 한다. 실제로 주인공이 포이닉스가 쌓아온 실력을 모두 이끌어내지 못하지만 상대가 소드마스터급이 아니라면 무기술이 밀려서 위기에 처하는 일이 없다.[2] 포이닉스의 기억을 얻기 전까지 주인공은 몰락한 귀족가 출신이나 귀족가 서자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13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왕가에서 공작가로 떨어진 가문의 서자라서 어찌보면 둘다 맞는 이야기가 되었다.[3] 어머니가 노예라서 사생아가 될 뻔했지만 포이닉스를 임신하고 첩으로 들어가서 그런 신세는 면했다.[4] 영혼 주술사가 포이닉스를 보고 뱀의 자손이라 한 것과 134화에서 주인공의 꿈에 나타난 뱀의 정체가 종말의 사도, 피를 마시는 뱀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소제목이 '전설의 혈통' 이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포이닉스의 피의 근원이 엄청난 존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스토리는 잘 몰라도 몬스터의 이름과 특성들은 다 외우는 주인공의 특성상 언젠가 토벌해야 하는 보스몹으로 추정된다.[5] 물론 김승수 정도의 실력이 없다면 힘들어 보인다. 애초에 김승수도 동랩 3명과 동시에 싸운게 아니라 95랩 1명 vs 70레벨 이상 3명(80랩 소환샤먼, 76랩 전태기사, 79랩 문신버서커)으로 레벨 차이나는 상대와 싸운거다. 이것도 상대방이 좀 더 침착했다면 골로 갔을지도 모를거라 한다. 여담으로 80레벨 이상이면 두명까지도 커버 가능하고 60레벨 이상이면 5명까지 상대 가능한걸로 보인다.[6] 원래 효과는 서술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스킬을 시전할 때 생기는 한두 프레임의 타이밍에 이 스킬을 시전하면 상대방의 스킬 발동을 씹게 되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덕분에 상대방의 스킬을 취소시키는 고급 기술로 써먹는다.[7] 단, 앞에 나열한 빌드들은 김승수가 군시절에 만든 빌드라서 미래에는 사장된 빌드일 수 있다.[8] 1화에 서술된 거에 의하면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수복하는 보호막을 치는 스킬로 추정된다.[9] 1,2화에 서술된 거에 의하면 상대방을 얼려버려서 속박시키는 CC기로 보인다.[10] 사람들 사이에서는 '혈조술사가 타인의 피를 빼앗는다더라...' 정도의 근거없는 낭설이나 은유 정도로 퍼져있다. 엘렌의 말에 따르면 이런걸 대놓고 한다면 특히 사람을 대상으로 하면 이단심문관들이 찾아올거라고 한다.[11] 하수구에서 비밀 통로를 찾을 때부터 며칠동안 씻지않아 꼬질꼬질한 엘렌에게 라임 냄새가 난다는 말을 하더니 나중에 꿈속에서 피를 마시는 뱀을 만나 이 스킬을 강제로 얻게 된 후에는 비몽사몽한 상태이긴 했지만 각혈한 엘렌의 입에 묻은 피를 대놓고 핥아먹으며 상쾌한 라임 향기가 섞인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는 둥 시식평가를 하고 있다.[12] 플레이하기 편한만큼 캠페인도 깨기 쉬운지 주인공이 루크를 처음보자 한 생각이 5챕터까지는 날로 먹었다는거다.[13] 상성을 얼마나 심하게 타냐면 몇몇 직업은 발로 컨트롤해도 이기고, 몇몇 직업은 아무리 용을 써도 발린다고 한다.[14] 좀비가 소비하는 지배력은 1, 해골병사는 3, 이런식으로 RTS 게임의 인구수 같이 유닛마다 필요한 지배력의 량이 다르다.[15] 그런데 '고대 지배자의 왕관'이라는 강령술사 전용 장비의 고정효과가 '시체계열 언데드의 필요 지배력 1감소' 라 필요 지배력이 1인 좀비를 노코스트로 만들어 줘서 지배력의 제한없이 무한정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소환하는데만 마나를 쓰는지 소환을 유지하는데도 마나가 소모되는지 정확히 서술되지 않아 진짜 무한히 소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나를 너무 많이 쓰면 마나탈진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게임이라면 모를까 현실에서는 불가능해 보인다.[16] 물론 캐릭터 20개 정도 갈아넣으니까 PvP에서도 나름 괜찮다고 한다.[17]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옷으로 가리면 문신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18] 16렙 버서커인 우테콰이가 상반신 전체를 노출시킨 것을 보면 하반신까지 노출시키는건 얼마 안걸릴것으로 추정된다.[19] 집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부족으로 다크월드 설정상 옛제국이 무너진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들 사이에는 돈 때문에 배신과 협잡질을 밥먹듯이 한다고 소문나 있어 평판이 매우 좋지 않다. 본편에서 원로들이 아틸란테에게 맹독을 암살대상인 포이닉스한테 투약하지 못했다고 구박하는 것을 보면 헛소문은 아닌걸로 보인다.[20] 작중시점에서 2~3년 전에 키워보다가 취향에 안맞아 접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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