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나의 플랏메이트
1. 개요
네이버 웹툰 《나의 플랏메이트》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2. 주역
2.1. 유건
2.2. 알렉스
2.3. 제이든
2.4. 윤지한
3. 빌런
3.1. 김복만
3.2. 제이콥
3.3. 강주혁
4. 유건의 주변 인물
4.1. 이해리
이후 본인이 술이 쎄서 술로는 자신을 못 이길 것이라는 운전기사의 도발에 제대로 극대노를 하는데 자기가 술이 얼마나 쎈 지 설명할 때 "긴 말 필요없다. 체대 나왔다."라고 설명한다.
유건처럼 플랏메이트들과 살고 있는데 같이 사는 메이트인 강주혁이 허구한 날 애인을 데려오는 바람에 자주 스트레스를 받던 중 유건에게도 찝적댈 기세를 보이자[1] 그때부터 강주혁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강주혁이 유건과 대판 싸운 이후 그가 유건에게 복수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제대로 니킥을 날린다.
이후 강주혁을 찾으러 온 경찰들과 함께 강주혁을 잡으러 가고
여담으로 남자복이 없는 편인데 강주혁이 외모한정으로는 본인의 이상형이었다고 밝히면서 처음에는 그를 좋아했음이 드러났다. 이후 영국인 남성과 썸을 타나 싶었지만 그 썸남은 김복만의 내연남 벤과 함께 유건,제이콥을 해코지한 놈이란 사실이 드러나 대차게 깨져버렸다.[2]
4.2. 김하온
영국으로 갓 입국한 유건을 호텔로 데려다 준 운전기사와는 친구사이이다[3].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유건에게 김복만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간접적으로나마 제공해준다.
여담으로 전직 유치원 교사인데 퇴근할 때마다 공깃밥에 소주를 부어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달랬다고 한다...
4.3. 프리지아
유건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친 김복만이 떨어트린 펜[5]을 주워주면서 우연히 마주친다.
4.4. 에릭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에서 시체 역할을 맡아서 해당 배역을 연습하려고 변장을 했는데 타이밍이 안좋아 프리지아가 유건에게 오해를 사게 한다...
어학원에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는 중인데 문법에는 약하지만 프리토킹에는 능숙하다. 프리지아와 마찬가지로 유건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친 김복만이 떨어트린 펜을 주워주면서 잠깐동안 마주친다.
다음 날 프리지아와 유건과 함께 셋이서 같이 화가 브라이언 섬머의 작품을 보는 등 여기저기 돌아다닌[6] 후 유건에게
5. 알렉스의 주변 인물
5.1. 오웬
3개월 전에 알렉스의 전 상사
이후 알렉스와 함께 파리로 출장을 가는데 아직도 에바를 짝사랑하고 있다. 오죽하면 에바가 울고 있다는 알렉스의 거짓 전화에 속아서 실내화 한 쪽도 제대로 못신고 숙소 밖으로 달려나올 정도다...
알렉스와 유건이 제대로 뜨밤을 보내려는 순간에 숙소에 들어와서 본의 아니게 방해를 해버린다...[8]
5.2. 에바
6. 제이든의 주변 인물
6.1. 올리비아
6.2. 그레이스
제이든 · 제이콥 형제의 이복여동생으로 현재 재혼한 제이든 형제의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즉, 제이든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모 양쪽이 다 친부모인 아이다. 갓난아기 때 시끄럽게 울어서 제이든 형제들의 귀에서 피가 나게 한 걸 제외하면 큰 비중은 없다.외전에서 17살이 되어 등장. 가냘픈 체격의 올리비아와 반대로 거구의 근육질 몸매로 자라나서 유건과 올리비아를 거뜬하게 안고 다닌다.
7. 기타 인물
7.1. 운전기사
처음에는 바에서 다시 만난 유건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유건이 미리 준비해온 해리 포터 옷을 입자 "Oh I remember Harry Potter crazy lady!!!"라고 외치면서 유건을 기억해낸다. 그 후 유건이 김복만을 어디에 내려줬는지 물어보지만 알려줄 수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원래부터 김복만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는지[10]유건에게 술 마시기 시합을 해서 자신을 이기면 그 남자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이는 본인이 술이 쎄서 그런 것이지만 본의 아니게 유건과 친구들을 도발해버려 극대노를 한 이해리와 김하온에게 술로 져 버려 완전히 뻗어 버린다. 이 때문에 유건은 그의 핸드폰을 통해 김복만이 세인트 아이브스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7.2. 고주영
한국에 살고 있는 유건의 친구. 작중 배경이 영국인지라 비중이 적지만 유건과 서로 연락은 자주 한다. 주로 유건이 알렉스와의 연애 관계를 털어놓을 때 흥분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등장한다.7.3. 외할머니
유건의 외할머니. 아들 유민만 편애하고 딸 유건은 철저히 차별하는 막장 부모와 똑같이 누나에게 싸가지없이 대드는 남동생 등 유건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손녀에게 사랑을 베푸는 인물. 유건의 플랏메이트 중 한 명인 윤지한의 광팬이다. 지한도 건이 할머니에게 큰 위로를 받아 만나고 싶어해 나중에 유건이 한국에 들어와 지한도 같이 찾아오면서 성덕이 된다7.4. 알렉스의 할머니
알렉스의 한국인 할머니. 작 중에서 언급만 되다가 외전에서 등장했다. 유건 할머니와 어릴 적부터 친한 사이였다가 영국으로 이민가면서 연락이 끊겼다가 외전에서 다시 재회했다.
7.5. 유민
유건의 남동생. 삼대 독자라서 부모님에게 편애받고 자라서 아주 싸가지가 없다.김복만이 잡히고 난 뒤 유건 앞에 뜬끔없이 찾아와 같이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사과와 함께 잠시 옛날 추억 얘기를 하며 나름 훈훈한 분위기로 가나 싶더니,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유건의 말에 빨리 가자며 은근 재촉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그러다 결국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유건의 말에 본색을 드러내며 유건더러 부모와 자기 뒷바라지나 하라는 망언을 지껄이다 얻어터지고 기절한다. 그 사이 폰과 지갑을 털려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가, 겨우 한국 사람을 만나 전화를 빌려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 때도 끝까지 정신 못 차린다...
7.6. 편의점 점장
유건이 한국에 살았을 때 일하던 편의점 점장. 시급은 적게 주면서 오만가지 진상 갑질을 다 하다가 로또 맞은 유건에게 음식물 쓰레기 폭탄을 맞는다. 참고로 점장은 복권당첨에 실패한 후 1등 된 놈은 돈 다 잃으라며 혼잣말을 하는데 이게 일종의 저주가 되어 유건에게 적용된다...7.7. 마윤희/서산채
카메오로 등장, 폰 소매치기를 당해 포르투갈의 남부에서 혼자 방황하는 윤지한 앞에 팬이라면서 반가워한다[11]. 이미 연예계에 트라우마가 있는 윤지한은 본인이 아니라고 둘러대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푹 쉬다가 돌아와주세요!"라고 훈훈하게 응원한다.[1] 평소에도 여자에 미친 바람둥이+양아치 놈이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리의 입장에서는 진작에 눈치채고도 남을 상황이었다.[2] 김하온과 함께 그를 응징하는데 그렇게 구타 당하고 나서 썸남은 아시아 여자들은 전부 순종적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온 헛소리냐며 친구 벤에게 화를 내었다.[3] 다만 운전기사는 기사와 바텐더 일로 투잡을 뛰고 있기 때문에 주로 바에서 만난다고 한다.[4] 사실 집은 에릭이 연극 분위기에 맞게 일부러 꾸민 거고 시체는 변장한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험악한 인상에 잔뜩 쫄아버린 유건에게는 이를 파악할 이성조차 남아있지 않았지만...[5] 유건이 김복만과 친하게 지낼 때 김복만에게 선물해준 것이다.[6] 이 때 유건은 초콜릿 음료를 마시고 나서 입가에 초코자국이 찍힌지 모른 채 돌아다닌다. 에릭 말로는 말해주기가 뭐했다고... 집에 와서 거울 보고 비명을 지르는 유건의 모습은 덤.[7] 사실상 연애보다는 원나잇에 불과하지만 오웬은 에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하다.[8] 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네이버가 급하게 투입시킨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9] 안내해주는 모습은 프리지아와 에릭이 목격했고 이후 유건이 알렉스의 도움으로 근처 cctv로 알게 된 사실이다.[10] 김복만은 어딘가 구린 구석이 있지만 유건은 그런 게 없다고 한다.[11] 최강 부를 지칭하는 I♥왕자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정황상 최강 부가 포루투갈 여행을 시켜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