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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한타를 예술적으로 하는 팀으로 유명했고,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서도 그 위명이 무색하지 않게 좋은 한타 능력을 보여주었다. 라인전에서는 그리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공격적인 정글러인 모쿠자는 이를 보완해주었다. 라인전 운영이 끝나고 본격적인 한타 운영이 시작되면 라인전에서의 열세를 뒤집는 경우가 종종 나오기도 했다.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운영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반대로 이는 지나치게 침착한 성향으로 변화하기도 했다. 특히 주장이었던 훈은 특유의 잠오는 목소리로 인하여, 방송을 보면 최면술사라는 드립이 종종 나왔었다.2.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의 충격적인 16강 탈락, 그리고 CPL 한국 대표 선발전 4강에서 CJ 엔투스에게 0:2로 압살당했다. 여기서 2경기는 최종 킬 스코어 3:17이었으며 마지막에는 히로의 이즈리얼이 인섹의 샤코에게 쌍둥이 타워 앞에서 다이브 솔로 킬이라는 굴욕까지 당했다.자신들의 특징적 성향을 부각하여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밴픽을 통해 이득을 가져가거나, 후반에 캐리할수 있는 챔피언 조합을 내세워야하는데,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유행에 맞춘 챔피언 선택을 통해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 팀이라면 승리를 위해서 게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한 뒤 이를 선도해나가거나, 능숙하게 활용해야 할텐데, 이러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팀 파이트를 잘 하는 점을 빼면 전체적으로 승리를 위한 전략 포인트를 못 잡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던 경기도 중간에 이득을 챙겨야 하는 시간대에 이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파밍을 하는 것 또한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그 단계에서 확실한 이득보단 너무 후반을 바라보고 파밍을 한다는 의미로 쉽게 말해서 진작에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자신들이 붙잡고 늘어져서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는 말.
막눈이 빠져나가면서, 후반에 결정타를 먹일만한 선수가 부족해졌다는 것도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 막눈이 있었을때는 막눈과 모쿠자의 공격적 플레이를 통해 팀의 균형을 맞추었으나 엑스페션 영입 이후에는 팀 성향이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1전만 싸우는 2012 서머까지는 16강 시스템과 팀의 성향이 전혀 맞지 않았다고 볼 수 도 있었지만, 다전제였던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까지 12강에서 탈락하면서 결국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 그 결과 시즌 2의 메이저급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은적이 없다. 때문에 이젠 A급 판독기가 아니라 프로 판독기로 급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모쿠자가 말하기로는 당시 팀원들간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딱히 서로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게임하는데 필요한 사람' 정도의 인식이었고, 그것이 부진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는 모양. 박정석 감독 부임 이후 팀이 리빌딩되기 시작하고 나서야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으나, 그 때는 이미 다들 뿔뿔이 팀을 떠나가는 단계였다.
IPL 5 한국 예선전에서 실드가 형제팀 소드를 잡아냈지만 결승에서 블레이즈에게 3연패를 했는데 이 때 블레이즈의 챔프 조합이 3판 모두 별차이가 없었다.[1]
3. 팀별 둘러보기
LCK 2012 시즌 팀별 | ||
AZF | NJ SWD | AZB |
CJ | IM | NJ S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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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이즈는 3판 모두 다이애나를 필두로 한 돌진 조합. 챔프 구성이 1명 정도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