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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35

낙화유수(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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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정재임화수
동대문상인연합회 별동대 10공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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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호산
등장 에피소드 100~122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야인시대 합성물에서5. 기타

1. 개요

야인시대의 인물이다. 배우는 호산[1]. 실존한 정치깡패 김태련이 모티브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동대문파 소속이 아니었다. 그러나 유지광의 도전장을 받고, 그에게 패한 후에 동대문파 별동대로 들어간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지광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유지광과의 대련 이전의 대화를 들어보면 유지광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던 듯 하다.

무술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어서 유지광과의 싸움에서 비록 지긴했으나 어느정도 선전했고,[2] 이억일과 함께 이영숙의 10공주파의 조직원들을 때려눕힌 뒤 그녀의 오른팔인 백장미를 인중펀치 한 방에 제압하는 활약[3]을 하기도 했다. 또한 최약체인 갈치를 발차기 한방으로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다만 비슷한 급의 주먹들이 그렇듯 김두한에게는 발차기 한 번 날린 후 딱 3대 맞고 나가 떨어졌다.[4]

그런데 어째 싸움보다 유지광의 비서 일을 많이 한다. 아무래도 서울대 출신[5]의 인텔리였기 때문에 그랬던 듯. 일단 유지광부터가 어디 볼일이 있으면 낙화를 제일 먼저 데리고 간다. 물론 중요한 일이 있으면 중간 보스급 멤버인 도꾸야마를 데리고 갔다.

동대문패 간부들 중에는 출신도 그렇고 생각이 있는 인물로 그려지며 자유당의 독재행보에 "이래도 괜찮은가?"라고 의문을 몇 번 표하기도 했다. 정치 테러 행위 명령에 "이런 명령을 따르면 유지광 형님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며 반대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였고, 자유당 정권 말기에 이르러 투표함을 바꿔치라는 자유당의 명령에 "조직의 명령이 이런 식이라면 따라서는 안 됩니다." "국민들의 투표권이 달린 문제입니다"라며 거부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끝내 유지광의 설득에 마지못해 따라갔지만 영 탐탁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문네 동대문 인물이긴 하나 야인시대 팬덤 내에서 동대문패 주먹 중 몇 안되게 호평을 받는 인물이다. 물론 김두한에게 정치테러를 하러 몰려가 놓고 처참하게 깨진 뒤에도 계속해서 정치테러에 가담한다는 점은 흠이지만 유지광을 배신할 수 없었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자유당이 이정재의 선거구를 빼앗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하여 동대문패를 탄압하자 체포당하는 상황에서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그래서 내가 말려들지 말자고 그랬었지! 석재 형님! 이게 바로 토사구팽 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다는 옛말 말입니다! 석재 형님, 다 속은 겁니다. 이정재 회장님도, 지광이 형님도, 석재 형님도, 다 속은거라고요! 형님 토사구팽 말입니다. 형님! 토사구팽 말입니다!"라며 울분을 표출하기도 했다.

성격이 주먹패 치고는 신사적이며 호전성도 다른 주먹들에 비하면 덜한편이다. 동대문 사단에서 낙화유수를 제외하고 신사적인 인물들론 김동진, 유지광이 있는데 아무리 동대문내 나머지 주먹들[6]이 난폭하고 호전적이라곤 해도 낙화유수가 신사적인게 더 크다. 이건 김동진, 유지광도 마찬가지였다.

4.19 혁명으로 자유당과 동대문패가 몰락한 후에는 유지광, 도꾸야마, 독사와 함께 지방으로 피신을 가는 씬을 마지막으로 등장이 없고, 고바우, 권상사 등의 다른 동대문 패거리들이 잡혀갈때도 나오지 않았다. 도꾸야마 등과 함께 고대생 습격 사건에서 빠져있어서 그랬던걸로 보인다.[7]주먹패에 몸 담은 인물이고 작중 비중도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시대 정신과 인텔리로서의 판단력을 갖추고 동대문 사단의 막장 행보에 올곧은 직언을 던지던 인물이었다.

3. 전투력

유지광이 이끄는 별동대 멤버들 중에서 독사보다 살짝 약한 수준이다. 김두한을 습격할때 낙화유수는 김두한에게 1합을 나누면서 3방컷으로 쓰러졌고, 독사는 3합쯤 나누고[8] 2방컷으로 쓰러졌다. 중간보스들의 전투력을 측정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데, 낙화유수가 독사보다 합을 못 나눴다. 그래도 맷집쪽으론 독사보단 살짝 좋아보인다.

이억일과 같이 이영숙패를 습격할때 이영숙패의 부하들을 처리한 다음에 백장미와 싸우고도 한대도 안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아래인 주먹들은 여유롭게 쓰러트릴 수 있는 수준은 되보인다.

다만 중간보스들중엔 하위권이고, 보스, 달마보다 좀더 강한 정도인듯하며, 백장미, 고릴라, 털보보단 확실하게 강하다. 작중 이 인물보다 실력이 아래인 인물들도 개코, 번개, 아구, 와싱톤 등의 말단급들이 대부분이다.

4.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아직 주연으로 등장한 합성물은 없고, 몇몇 심영물에서 짧게나마 등장한다.

5. 기타

야인시대 무술감독이 직접 말한걸 보면, 낙화유수 역의 호산 배우가 야인시대 출연진 중 가장 발차기를 잘한다고 하였다. 오상사 배우인 라재웅 배우도 낙화유수 배우가 발차기를 잘한다고 하였다. 무술감독이 말한 호산 배우에 대한 평가 사실을 제일 먼저 알린게 바로 오상사 배우인 라재웅이었다.


[1] 1974년 3월 1일 출생의 배우. 본래 이름은 김명원이었다 몇해전 김호산으로 개명했고, 비건액터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2] 압도적으로 얻어맞은 망치와는 다르게 초~중반부까지는 거의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웠다. 그리고 결투 도중에 유지광에게 페이크를 시전하는 장면은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먼저 묘사됐다.[3] 물론 네임드간의 대결이니만큼 많은 합이 오가긴 했지만 여자를 때려본 적이 없기에 힘조절한 것이었고, 힘조절을 하지 않자 백장미를 밀어붙인 끝에 정타인 인중 펀치 한 방으로 백장미의 의식을 날려버렸다.[4] 그나마 낙화유수가 제일 많이 버텼다. 가장 먼저 달려든 권상사는 펀치 1대에 발차기 1대, 그 다음으로 달려든 망치와 고바우는 각각 발차기 2대, 1대에 나가떨어졌고 마지막으로 칼을 들고 달려든 독사마저 칼을 든 손을 제압당한 뒤 발목에 발차기 한 대, 어퍼컷 한 대에 날아갔다.[5] 더 정확히는 서울대 상대 2년 중퇴.[6] 전투력이 형편없는 고바우는 제외[7] 실제로 김태련 역시 잡혀가 재판을 받았으나 곧 석방되었다. 대학 시절 그와 친했던 당시 혁명재판부 양준모 판사가 재판장에 선 그를 보고 "김태련, 아니 자네가 외교관이 된 줄 알았는데 어떻게 여기에 서 있느냐"며 기가 막혀 했다고 한다.[8] 독사 자신이 든 칼은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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