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 잃은 천사〉 Audio |
| <colbgcolor=#4646CD><colcolor=#FFFFFF> 날개 잃은 천사 | |
| 곡명 | 날개 잃은 천사 |
| 재생시간 | 3:58 |
| 아티스트 | 룰라 |
| 수록 앨범 | 2집 <날개 잃은 천사> |
| 작사 | 이건우 |
| 작곡 | 최준영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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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 3월 28일에 발표된 룰라의 2집 '날개 잃은 천사'의 수록곡.룰라의 최대 히트곡이자 시그니처 송으로, 1995년 최대 히트곡 중 하나임은 물론 1990년대를 상징하는 초메가히트곡 중 하나이다.
1995년은 워낙에 히트곡이 많은 해였는데, 이 해에는 날개 잃은 천사 말고도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 노이즈 3집 '상상속의 너'[1], 박미경 2집 '이브의 경고', 서태지와 아이들 4집 'Come Back Home', 터보 1집 '나 어릴적 꿈' 등의 히트곡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1995년 최고 히트곡 중 하나로 여겨지니 당시 이 노래가 얼마나 큰 신드롬이었는지 알 수 있다.
이 곡으로 룰라는 가요톱텐에서 같은 해 '비밀은 없어'와 함께 두 번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다른 방송사에서도 여러 번 연속 1위를 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KMTV 쇼! 뮤직탱크 - 5주 연속, SBS TV 가요 20 - 3주 연속,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 7주 연속) 그 뒤 후속곡인 안녕과 프로와 아마추어로도 준수한 인기를 얻었으며 그 해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서울가요대상과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2]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총 167만장이 판매되었으며, 그 기록은 혼성그룹 단일 음반 판매량 1위[3]에 빛나는 기록이며 잘못된 만남, Come Back Home과 함께 1995년 최고 히트곡의 3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채리나의 룰라 합류 후 첫 활동곡이며, 채리나는 당시 가요계의 관행으로 인해 월급제로 돈을 받을 처지였으나 이상민이 결사 반대했고 이에 사장은 '앨범이 20만 장 팔리면 똑같이 정산해주겠다'고 했는데, 첫 주에만 앨범 130만 장이 팔리면서 정산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되었다.
2. 영상
2.1. 뮤직비디오
| 〈날개 잃은 천사〉 M/V |
2.2. 라이브 영상
| 19950526 인기가요 베스트50〈날개 잃은 천사〉 |
3. 가사
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x4)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천사를 찾아 헤메이지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네게 친해지려 할 때
네가 싫고 넌 키도 작고 차도 없다했지 난
오 이런 저런 조건 조건 따지다 보니까
진실한 사랑의 의미 의미
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어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조용하게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알 수 있어
천사를 찾아 방황하는 나의 예전의 그 모습 찾아 (사바)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언제라도 넌 내가 원한 것을
다 줄듯 보였고 (사바 사바 사바)
변덕스러운 내 기분 맞추려
고민도 하고 (사바 사바 사바)
하지만 너의 고마웠던 사랑을
난 당연한 듯 생각했었던 거야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두에 두에 두에떼 나나)
아 자기 장자기예(X3)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조용하게 눈을 감고 생각하면 알 수 있어
천사를 찾아 헤메이지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 (사바)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언제라도 넌 내가 원한 것을
다 줄듯 보였고 (사바 사바 사바)
변덕스러운 내 기분 맞추려
고민도 하고 (사바 사바 사바)
하지만 너의 고마웠던 사랑을
난 당연한 듯 생각했었던 거야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x2)
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x4)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x4)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천사를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천사를 찾아 헤메이지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 (사바 사바 사바)
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네게 친해지려 할 때
네가 싫고 넌 키도 작고 차도 없다했지 난
오 이런 저런 조건 조건 따지다 보니까
진실한 사랑의 의미 의미
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어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조용하게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알 수 있어
천사를 찾아 방황하는 나의 예전의 그 모습 찾아 (사바)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언제라도 넌 내가 원한 것을
다 줄듯 보였고 (사바 사바 사바)
변덕스러운 내 기분 맞추려
고민도 하고 (사바 사바 사바)
하지만 너의 고마웠던 사랑을
난 당연한 듯 생각했었던 거야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두에 두에 두에떼 나나)
아 자기 장자기예(X3)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조용하게 눈을 감고 생각하면 알 수 있어
천사를 찾아 헤메이지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 (사바)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언제라도 넌 내가 원한 것을
다 줄듯 보였고 (사바 사바 사바)
변덕스러운 내 기분 맞추려
고민도 하고 (사바 사바 사바)
하지만 너의 고마웠던 사랑을
난 당연한 듯 생각했었던 거야
나 이제 알아
혼자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느낄 수 있니
사랑의 시작은 외로움의 끝인걸 (x2)
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x4)
4. 기타
- 선아전자의 퀴즈게임 퀴즈토피아의 2스테이지 BGM으로 이 곡의 미디 샘플링 버전이 나온다.
- 상술한 대로 1995년을 대표하는 초메가히트곡인데도 불구하고 멤버 중 아동 성폭행범 한명 때문에 발표된 지 30년 가까이 지난 현재는 방송에서 듣기가 비교적 어려운 곡이며[4], 이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다른 90년대 메가히트곡에 비하면 10~30대 초반층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당연히 룰라가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5] 그나마 이상민이 복귀하면서 종종 이 곡을 방송에서 부르고 있다.
5. 수상 경력
5.1. 시상식
| 서울가요대상 대상 | ||||
| 김건모 <핑계> (1994년) | → | 룰라 <날개 잃은 천사> (1995년) | → | 클론 <꿍따리 샤바라> (1996년) |
| 김건모 핑계 (1994년) | ▶ | 룰라 날개 잃은 천사 (1995년) | ▶ | 클론 꿍따리 샤바라 (1996년) |
[1] 무려 두달 동안 1위 후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다 골든컵을 차지한 곡.[2] 지상파 3사 가요대상과 서울가요대상에서 혼성 그룹이 대상을 수상한 사례는 이 팀이 유일하다. 전체 음악 시상식으로 범위를 넓혀도 2002년 골든디스크의 쿨 하나가 추가될 뿐이다.[3] 혼성그룹 전체 음반 판매량 1위의 기록을 갖고 있는 쿨도 단일 앨범으로 이정도 수치는 달성하지 못했다.[4] 다만 유튜브에서는 무대 모음이 따로 올라오지만, 여론 때문에 한 멤버는 최대한 편집을 해서 올린다.[5] 사실 고영욱 사건 이전부터 이상민과 전 멤버였던 신정환까지 각종 물의를 일으키면서 룰라는 성적과는 별개로 사실상 가요계의 흑역사로 취급받고 있다.[6] 1996년부터 지금의 SBS 가요대전으로 분리되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