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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고정 데미지, B 버퍼 |
<colcolor=#fff>스핏파이어 다양한 화기를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너 | ||
<colbgcolor=#974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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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물리/마법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보우건, 머스켓 |
전직명 | 전직: 스핏파이어 1차 각성: 제너럴 2차 각성: 커맨더 眞 각성: 진 스핏파이어 |
출시 일자 | 전직: 2005년 11월 8일 1차 각성: 2007년 4월 5일 2차 각성: 2014년 4월 29일 眞 각성: 2020년 4월 29일 |
언어별 표기 |
|
- 스핏파이어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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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스핏파이어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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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상위 직업 중 하나.
이름의 어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스핏파이어 전투기에서 온 것으로 보이며, 총기의 컨셉은 머스켓으로 보인다. 1차 각성명 '제너럴'의 각성기로 나오는 '블랙 로즈'는 과거 바칼의 폭정 시절 바칼의 고위 간부들을 암살하는 특수부대인 블랙 로즈[1]를 이끌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되어 이들을 이끌 새로운 제너럴을 모집하는데 아라드에서 명성을 날린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제너럴로 임명하여 블랙 로즈를 이끌게 한다는 이야기.
2. 배경
<nopad> | |
"내 손 안의 이것이 보이는가? 이것은 당신의 몸을 꿰뚫어줄 탄환. 온 몸으로 느끼게 해주지." | |
탄을 제조하고 사용하는데 탁월한 손놀림을 보여주는 스핏파이어는 자신의 생명과 같은 총, 자신의 생명을 이어주는 식량과 같은 탄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에게 있어 탄은 그 어떤 기술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레인져, 런쳐와는 달리 허리에 또 하나의 탄띠를 차고 다닌다. 다른 거너와 달리 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탄은 특수한 능력을 지닌다. 적을 순간적으로 얼리거나 태워버리는 것은 그들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많은 수의 적 심장을 한번에 꿰뚫을 수 있으며 그에게 달려드는 적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탄에 대한 그들의 끊임없는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
스핏파이어의 기본적인 컨셉은 총탄과 유탄을 비롯한 각종 현대 병기들을 다루는 군인이다. 그중에도 남성 스핏파이어의 모티브는 야전지휘관이다. 사용하는 스킬도 개인 직속 부대(블랙 로즈, 이터널 버스터), 원거리 사격 및 포격 지원(리턴드 스나이퍼, 데인저 클로즈), 전시 물자 차출(슈퍼 노바) 등 현대전을 직접 지휘하는 장교의 느낌을 풍긴다.
게임 내적으로는 설정상 여성 특유의 호기심과 섬세함 때문에 유명한 스핏파이어 중에는 여성의 이름이 더 많다고 한다. 남성 스핏파이어 네임드로는 신라 출신의 그림시커 강경파인 풍월주 비화랑, 기계 혁명 시기에 등장한 최초의 스핏파이어이자 상관인 이리네가 연합 사령관으로 추대되면서 블랙 로즈 부대의 지휘관 자리를 이어받은 제너럴 플로가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전직 추가 배경이 상당히 어이없는데 2005년에 있던 1025 사태로 유저들의 반발이 극심하자 네오플이 항복하면서 아수라, 스핏파이어, 그래플러의 추가와 함께 직업 재선택이라는 엄청난 보상을 내줬다. 그러나 보상과 별개로 급조된 배경의 문제인지 컨셉이 엉망인데 이는 특징에서 후술한다.
3. 특징
던파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딜러 캐릭터. 퍼센트 데미지 스킬을 가지고 있다.상술한 각종 유탄류와 군병기 사용에 능통하다는 설정은 좋게 말하면 플레이가 다채로운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컨셉이 중구난방이라는 것이다. 이는 출시 당시부터 아수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비판받아온 점인데,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남성 스핏파이어는 애초에 출시부터 졸속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컨셉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세월이 흐르며 수많은 패치로 스핏파이어의 구조가 많이 변화했음에도, 이 불안정한 컨셉은 스핏파이어의 발목을 오늘날까지도 잡고 있다. 상세 내용은 역사 문단을 참조할 것.
4. 장점 및 단점
4.1. 장점
- 짧은 쿨타임
전직 패시브 스킬인 병기 숙련의 존재로 인해 스핏파이어의 스킬들은 타 직업에 비해 쿨타임이 대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각성기를 제외한 가장 쿨타임이 긴 스킬이 60초인 이터널 버스터를 제외하면 40~45초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세 개[2]뿐이다.
- 우수한 딜링 완급 조절
개편 이후 대부분의 스킬이 설치형으로 바뀌었거나 시전시간이 짧아진 편이다.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짧은 시간 안에 고급 스킬을 마구 쏟아낼 수 있다. 각성기를 먼저 쓴다면 모든 무큐기의 공격 완료까지 6초면 충분하다. 기본기(=비무큐기) 스킬들도 대체적으로 딜레이가 짧아 쿨감이 웬만큼 있어도 평타를 섞을 시간은 충분히 나오고 경우에 따라 기본기로 전투를 지속하거나 한두 가지 고급 스킬만 깔아두고 기본기들만으로도 약간 부족한 공격력을 쉽게 보충할 수도 있다. 이런 DPS 조절 능력(혹은 미세한 딜 조절력)은 기본기의 비중이 극도로 줄어들어 가는 현 던파에서 쉽사리 보기 힘든 유니크한 장점이다.
- 직관적인 조작과 쉬운 딜링 난이도
상술한 장점에 더해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범위가 넓은 편인데다, C4나 리턴드 스나이퍼 정도를 제외하면 시전 이후 별다른 조작이 필요한 스킬도 많지 않은 편이고 그마저도 탈리스만으로 조작 편의성을 올릴 수 있다.[3] 그냥 생각없이 쿨타임 돌아가지 않는 아무 스킬이나 마구 눌러도 넣을 딜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쉽다. 이성 직업인 여성 스핏파이어가 던파에서도 손에 꼽는 독특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어 더 돋보이는 장점. 이런 쉬운 조작법 덕분에 숙련도가 높은 레인저를 제외하면 남거너 전직 중에서 가장 우수한 실전 딜링 능력을 선보일 수 있다.[4] 조작 난이도가 별 2개라 하기에는 1개 수준으로 매우 쉽다는 평가가 많다.
4.2. 단점
- 낮은 기본 스탯
육성이 지속될수록 부각되는 단점으로, 기본적인 힘/지능 수치가 매우 낮다. 거기에 더해 남녀 스파나 배틀메이지, 퇴마사, 다크나이트와는 달리 이를 보정해 주는 스킬도 없기 때문에 던파의 모든 전직들을 통틀어 기본 스탯 최하위 라인을 차지한다. 심지어 100Lv 메타 시절에는 따로 스탯 추가 마부, 증폭 없이는 딜러의 기본 소양인 힘/지능 400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렇게 까다로운 기본 스탯 관리 문제는 만렙이 110으로 확장된 지금도 현재진행형.
- 의외로 짧은 교전 거리 대비 부족한 생존성
변변한 이동기가 없고 각성기를 제외한 무적기는 리턴드 스나이퍼밖에 없어서 모든 패턴을 한 땀 한 땀 피해야 하는데 기본 이동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가죽 방어구 캐릭터라 방어력까지 무척 낮다. 게다가 스핏파이어의 주요 딜링 사거리인 X축 300px은 대부분의 패턴에 맞아죽기 쉬운 데드존이다. 때문에 주력 스킬인 교차 사격, 네이팜탄, 리턴드 스나이퍼가 죄다 시전 딜레이가 있거나 미묘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패턴 대응을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맞아죽기 쉽다. 여스핏도 딜자리가 X축 300px이지만 기본적으로 남스핏과는 비교도 안 되게 높은 Z축에 자리잡아서 딜링을 하는데다 선후딜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생존력이 상위권인 것과 대조적. 장점에서 언급했다시피 스킬의 공격 범위 자체는 대부분 넓은 편이지만, 스킬별로 가장 효율적인 사거리는 각자 달라서 풀 딜링에 최적화된 거리가 300px 정도로 고정되어 장점을 못 살리는 기괴한 케이스다. 특히 결전 무기를 활용한다고 하면 버스터 샷뿐만 아니라 조건부인 평타 명중도 생각해야 해서, 이론상 더 뛰어난 결룸묘 궁합에 비해 최근 결전 무기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클레임에 응해서인지 리턴드 스나이퍼 시전 중 데미지 30% 감소가 무적으로 바뀌었으며, 탈리스만 적용 시 1발 사격으로 적용돼 딜레이가 많이 감소됐다. 대신 선딜레이가 매우 길지만, 모두 무적상태이므로 일단은 버프라고 봐도 무방하다.
- 형편 없을 정도로 심각한 1, 2차 각성기의 문제
남스핏의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1, 2차 각성기가 전부 데미지, 타점 등 모든 요소가 거의 억까스러울 정도로 저열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 이 문제는 캐릭터 컨셉 붕괴와 생존성 부족 문제와도 연결되는 문제라 상당히 심각하다. 1, 2차 각성기가 타점은 불안정하고 무적판정도 없고 시야는 있는대로 다 가리면서 심지어 105시즌 들어서는 보스들이 얌전히 맞아주질 않는 상황이다.[5] 특히 2각기인 슈퍼노바가 제일 문제인데, 블랙로즈는 컨셉은 잘 맞고 타점 불안정한건 그로기나 무력화 상태 및 딜타임에 사용하면서 다른 스킬과 같이 쓰면 되지만, 슈퍼노바는 딜링 용도도 아닌 버퍼 1각[6][7]에마저 딜량이 후달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블랙로즈가 지닌 문제로도 모자라서 화이트아웃되는 사양으로 시야를 가려버린다. 이 문제 때문에 딜타임이어도 패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바칼 레이드나 차원회랑 같은 데서 최악의 각성기로 꼽는 경우가 대다수다. 오죽하면 일부 유저들은 무큐는 10개나 처먹으면서 화면이나 가리는 EX중력류탄[8], 슈퍼 노답이라고 비꼬는 실정이다. 심지어 木 : 그늘진 새벽의 무기와 터져나오는 악몽[9]을 쓰는건 불가능한데다 다른 세팅도 여의치 않으니[10] 불만만 계속 커져가는 형국이다.
- 붕괴된 캐릭터 컨셉
특징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 스핏파이어는 처음부터 '지휘관'이라는 확고한 컨셉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탄과 류탄에 특화된 탄 전문가'라는 애매한 포지션으로 급조된 직업군이다. 이 때문에 주력 스킬은 대부분 냉동탄, 작열탄, 네이팜탄 등의 탄 버프 관련이었으며, 이후 새로 추가된 류탄류 스킬들까지는 그럭저럭 '탄과 류탄 전문가'라는 컨셉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두루뭉술한 컨셉으로는 추가적인 신규 스킬 구성에 한계가 있었는지, 1차 각성 추가를 기점으로 갑자기 군인 컨셉으로 선회한 것이다. 그래서 이 이후부터 정립된 공식적인 직업 컨셉은 '전장의 지휘관'이지만 정작 스킬 구성을 보면 성능을 떠나 죄다 지휘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괴상한 비주얼 투성이가 된 것인데, 스핏파이어가 비주류에 속하는 전직이다 보니 개선을 받지 못했기에 생긴 문제점이다. 1차 각성 전까지야 일개 군인 신분이니 직접 몸으로 뛰는 스킬이 대부분이어도 이해할 수 있다지만, 직급이 장교급으로 확 높아지기 시작하는 1차 각성(장군) 이후의 스킬들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부하들을 부리거나 지원 요청을 하는 모습은 거의 없고 여전히 혼자 총 갈기고 류탄 까넣는 모양새의 스킬들만 즐비하다.[11] 특히 2차 각성기인 슈퍼노바는 여성의 디-데이와 서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아직까지도 잊을 만하면 나올 정도로 설정오류의 절정이며, 설상가상으로 성능조차 모든 전직의 2차 각성기 중에서도 최하위 이하의 쓰레기이다.
반대 성별인 여성 스핏파이어가 공중전과 류탄의 전문가라는 확고한 컨셉을 챙긴 것과 비교하면 실제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매우 아쉬운 부분이며, 이런 괴리감은 스핏파이어를 키우지 않았던 유저들의 직업 입문이나 흥미 유발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다. 한 술 더 떠서 운영진의 남성 스핏파이어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12] 벌어진 일이다. 결국 2022년에 캐릭터별 개성의 강화와 부족한 성능을 보완하겠다는 기치 아래 다시 한 번 리뉴얼을 겪었음에도, 삭제되었던 닐 스나이핑을 돌려받은 것만 빼면 결국 유의미한 변화는 전혀 없었기에 여전히 캐릭터 컨셉은 중구난방으로 훼손된 상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13]
5. 역사
===# 초창기 #===던파 극초창기에는 캐릭터별로 3개의 상위 직업만 있었는데, (남성) 스핏파이어는 2005년 11월 8일에 아수라, 여성 그래플러와 함께 최초의 캐릭터별 네 번째 상위 직업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출시에는 그리 좋지 못한 사정이 있었다. 2005년 10월 25일, 네오플은 캐릭터의 육성법,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같은 장비 아이템 세팅, 플레이 스타일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몽땅 갈아엎어지는 중요한 패치를 사전 공지도 없이 진행해버렸다. "1025 사태"로 일컬어지는 이 패치로 인해 유저들이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자 네오플은 이에 항복했고, 민심 회복을 위해 동년 11월 8일에 급하게 새 직업을 내놓았다. 그것이 아수라, 그래플러, 스핏파이어였다.
출시 초기의 스핏파이어는 오로지 무기 안에 들어가는 냉동탄, 작열탄 따위만 쓰는 '탄의 전문가'라는 컨셉이었다. 과거 공홈 직업 스토리와 직업 소개 대사에서도 이때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1차 각성, 밸런싱, 리뉴얼 등을 거치며 수류탄, 클레이모어, 지뢰, 시한폭탄, 원거리 지원 등 여러 스킬이 추가되자 스핏파이어는 단순한 탄 전문가에서 현대 병기를 두루 활용하는 군인으로 컨셉이 점점 변화했고, 2차 각성을 통해 남성 스핏파이어의 표면적인 컨셉은 군인으로 자리잡혔다. 다만 같이 급조된 직업인 그래플러와 아수라은 각각 프로레슬러와 뇌신의 화신이라는 확고한 자기 자리를 찾은 것에 비해 남스핏만 오늘날에도 자기만의 위치가 제시되지 않고 있다.
2016년 10월 6일 업데이트로 리뉴얼되기 전에는 가장 스킬트리의 분화가 많은 직업이었다. 물공 스핏파이어의 경우 철갑탄(+버스터 샷) 중심의 세팅, 마인 중심의 세팅, 크로스모어 중심의 세팅[14], 닐 스나이핑 중심의 세팅[15]이 있었으며 마공으로는 작열탄 중심의 탄세팅, 냉동탄 중심의 탄세팅이 많았다.
===# 2016년 - 리뉴얼 이전 #===
2016년 6월 23일 밸런스 패치 때 스핏파이어 개편안에서[16] 「스핏파이어를 비롯하여,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한 많은 직업들의 밸런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향성이 결정되면 빠르게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가 달리며 리뉴얼이 예고되었다. 다만 9월 마계 업데이트까지 굵직한 업데이트가 많아서 계속해서 밀릴게 뻔한지라 멀쩡한 패치가 과연 나올지 근심만 쌓이는 중.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이 캐릭터 자체가 구조적 문제가 심각한 캐릭터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7월 28일에 기본적인 수치상향 등이 적용되었다. 물론 어중간한 스킬들만 콕 집어서. 애초에 스핏파이어 캐릭터 자체가 리뉴얼급의 조정이 필요해 일단 당장의 플레이를 위해 급한대로 수치 조정만을 실시하였고 실질적인 리뉴얼은 아직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하였으며 닐 스나이핑 실시간화는 유저의 의견을 듣기 위해 8월 첫째주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패치노트에서 남/녀 스핏파이어의 고질적인 문제적인 탈크 불가능, 과도한 탄&닐 스나이핑 스위칭, 낮은 성능의 무큐기[17], 최종 셋팅 시 다른 캐릭보다 떨어지는 성능, 특정 스킬의 높은 의존도 등의 현재 스핏파이어가 가진 문제점을 제대로 찝으면서 대대적 리뉴얼을 예고하였다.
8월 2일부로 퍼스트 서버에 적용되는 상향안이 올라왔는데 남녀 닐스의 기본 데미지가 55%상향되고 듀얼플리커, 병기강화에 닐스 30%증뎀이 딸려나왔다. 하지만 닐스의 저격횟수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면서 셋팅에따라 상향인지 하향인지 갈릴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유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패치였기 때문에 본서버 적용때는 좀 더 다르게 패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반응류탄의 반응 횟수가 10회로 고정되고 크로스모어의 근접시 뎀증효과가 사라지고 최대수치와 최소수치의 중간값으로 변경 되었다. 애시당초 크로스모어는 근접한 적을 밀어내기 위해 쓰지 떨어져있는 몹을 공격하는데 쓰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하향. 반응류탄은 여전히 내부 쿨이 그대로여서 다 반응하는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개발진들이 스핏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구조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저 정도의 상향을 받아도 베이스가 구려서 답이 없는 닐스와 네이팜탄과 광자탄을 쓰느니 그 시간에 작열 찜질이 더 이득인 기묘한 밸런스, 딜링하는데 한 세월인 C4, 벌쳐 빼고 아무도 안 쓰는 M-61 마인, 남녀 방깎이 따로 노는 플라잉 C4, 컨버전 미적용인 닐스[18] 에픽이 개편되면서 날아오른 코어픽이 있어도 옆동네 이야기인 류탄스핏의 낮은 한계, 마공변환으로 물리공격스킬을 마공으로 쓸 수 있지만 역으로 마공 스킬을 물공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없어 물공의 전직스킬=only철갑탄[19][20] 등등 문제점이 산개해있는데 스킬의 수치 조정선에서 끝났다. 개발진들이 공언한것과는 별개로 과거 네오플이 몇몇직업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내는 패치를 수없이 했던 전과가 있으므로 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은 지속적으로 조정하면서 캐릭터를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겠다고 선언한 이상 이 패치로 절대 끝날리 없고 아직 가장 중요한 유탄이나 탄부터 시작해서 마인계열, C4계열 등등의 스킬들에 대한 제대로된 개편도 들어가지 않았기에 아직은 희망이 남아있는 셈.
2016년 8월 3일 패치노트를 통해 그 전날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닐 스나이핑과 크로스모어의 상향안은 보류되었다고 전했다. 8월 2일 퍼스트서버 패치 내용을 뜯어보니 닐 스나이핑의 경우 한발의 공격력은 올랐을지언정 탄 발사 수에서 심각한 차이가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딜량이 완벽하게 하향당한데다가 크로스모어 또한 위치에 따른 데미지 변화를 삭제하는 대신 그 데미지를 최소와 최대의 중간값으로 정하는 바람에 여전히 몹 밀어내기 용으로나 쓰지 딜은 애매하고 TP스킬은 공격력 10% 증가로 바꿔놓고 TP 소모량은 5로 해놓는 바람에 차라리 TP 효과는 이전으로 돌려달라는 말만 나왔다. 닐 스나이핑은 남성 스핏파이어의 리뉴얼을 통해 스위칭 문제와 의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적인 구조를 새로 잡고 신스킬을 추가하는 방향 등의 언급을 하며 9월 말에서 10월 초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는 리뉴얼을 예고했다.
2016년 9월 20일에는 대규모 퍼스트서버 패치가 있었는데 대다수의 스핏파이어 유저는 이날 밸런스 패치가 돼서 그 다음주에 실서버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다르게 다음 퍼스트서버 패치로 패치가 밀렸다. 패치가 있었다면 남성 스핏파이어의 보우건 마스터리 관련 한줄이 끝. 결국 9월 30일 퍼스트서버 패치와 10월 6일 본서버 패치 때 갈리게 되었다.
===# 2016년 - 리뉴얼 이후 #===
2016년 9월 30일 퍼스트 서버 패치에 리뉴얼 방안이 게시되었다. 자버프 추가, 기존 스킬 대폭 교체 및 리뉴얼[21], 탄버프 무한 지속 버프화 및 리뉴얼, 여스핏파이어 유탄 마스터리 이중투척 삭제와 서브 니트로 기본 적용 등이 이루어졌다. 퍼스트서버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반응은 충공깽. 개편 방안보다는 딜링 수준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현 던파에 적합하도록 물갈이된 스킬 구조 자체는 호평이 많고 현재 퍼스트 서버 버그(버프, 패시브, 기타 등등)로 인해 제대로 된 딜량 확인이 불가능하니 속단하기는 이르다. 수치가 저열한 상태로 본섭에 넘어오면 망하는 셈이고, 수치가 멀쩡하면 도움이 되는 셈이다. 커맨더의 경우, 지속적으로 손이 가던 스킬들이 거의 다 즉발성 혹은 설치형 기술로 변경되었다. 8년만에 교차사격이 돌아오고 스킬 이펙트 및 이름이 현실의 군용 무기와 비스무리하게 변경된 점 등의 소소한 변화는 덤이다.
그러나 리뉴얼에도 불구하고 크로니클 세트, 화염의 닐 스나이퍼, 룰 오브 썸과 같이 특정 스킬을 강화시키는 장비들의 옵션이 새 스킬에 맞게 바뀌지 않은 것, 탄버프를 무제한으로 변경하고 유탄을 보조 스킬로 변경하였으나 정작 유탄 위주의 쿼터마스터를 그대로 내버려둔 것 등을 볼 때 이 패치가 3달간 준비한 결과는 아니라는 것이 정론.
반면, 거의 동일한 내용의 루리웹 개편안이 있음을 이유로, 7월 말에 개편이 시작되었을거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8월 초의 퍼섭 패치가 롤백된 이후로, 스핏 개편 기획이 전면 재검토되면서 그 시점의 유저 개편안들을 취합해서 나온게 지금의 결과물일거라는 카더라 썰. 이 경우 쿼터마스터를 손대지 않은 것은 유탄의 지나친 의존도에는 불만을 표하면서도 쿼터에는 불만을 말하는 개편안이 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그리고 실서버 업데이트 이후엔 크리티컬 증가 데미지 옵션이 섬광류탄에 붙고 특성탄이 사격계열에 적용되지 않아 극딜타임에 항상 섬광류탄과 평타 등을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운 공정이 추가되었고, 예전에는 각종 탄버프에 붙었던 속성폭발, 상태이상 유발등 추가효과가 갈가리 찢어져 나뉘었으며, 심지어 동시에 적용도 불가능하며, 섬광류탄의 감전이 사라지고 특수감전을 부여하면서 토그잡이를 어렵게 만들고 유탄 마스터리의 엄청난 너프로 인해 열압력류탄 등은 결국엔 원래보다 약해졌다던가 등등 기존의 모습은 완전히 잃어버렸고 구조적 문제의 수정을 내걸었던 패치는 구조적 문제가 오히려 더 심해졌다. 그나마 새로 추가되거나 성능이 조정된 딜스킬들이 하나같이 공중전을 위주로 하는 프레이야와 궁합이 맞아서 폭딜 능력은 이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고 유탄 마스터리가 너프되었지만 프리미6의 의존도 또한 매우 크게 감소해 탈크세팅으로도 유탄의 딜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으며 쿼터마스터는 그대로 존재해 딜스킬을 모조리 쏟아부은 후에도 딜링이 가능해졌다.[22] 10월 13일 패치로 특성탄의 속깎/방깎이 강화탄으로 넘어가고 섬광류탄의 크확/크증뎀의 지속시간이 증가한 AS 패치 이후로는 0티어급 딜러로 도약했다는 게 중론. 두달 가까이 지난 12월 초 기준으로는 루크레이드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순수 딜링능력으로는 정상자리를 다투는 캐릭터라는 평가까지 자주 나오는 추세다.
커맨더는 초창기에는 매우 암울했다. 주력기인 데인져 클로즈와 블랙 로즈의 낮은 딜을 유지하는 순간딜화로 오히려 현자타임이 생겼으며, 닐스가 록 온 서포트로 교체되면서 공격력이 되려 약해진데다 공격력이 이성 직업인 여스핏의 70%에 불과하다는 게 밝혀지면서 관짝에 처박힌 것도 모자라 관짝에 콘크리트를 발라버린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이 우중충한 분위기는 남스핏 유저의 대표격이신 분이 사실 직업을 일부러 병신으로 만들어서 남스핏 유저를 줄여 불만이 없게 만드는 게 목적이라는 주장이 담긴 만화를 그려 정점에 달했다. 그러다가 여스핏의 70%밖에 안 된다는 반푼이 직업이라는 초창기의 평가가 비교 대상인 여스핏이 말도 안 되는 공격력을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우겨넣는 사기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점점 재평가가 이루어지더니만, 고만고만한 공격력의 스킬을 강력한 평타로 보완하는 컨셉이 점차 실전에서 빛을 보면서 남스핏도 사실은 꽤나 강한 캐릭터가 아닌가하는 의견이 점차 늘기 시작했다. 여기에 개발자 노트에 퍼뎀 / 고뎀 계수 개편까지 언급되면서 미래는 충분히 밝지만, 인식은 이에 따라가지 못 하여 여전히 남스핏을 쓰레기 직업으로 알고 있는 유저가 많다. -
10월 13일 AS패치에서는 병기숙련에 다시 물마독공 증가가 부활했다. 그런데 전직 후 모든 스킬을 다 독립공격력으로 전환시킨 프레이야에게 물마공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반대로 모든 스킬이 퍼센트 공격력으로 전환된 커맨더에게 독립공격력 증가를 준 이유는 불명. 그리고 특성탄의 속성저항 감소와 방어력 감소를 강화탄으로 옮기면서 특성탄은 전혀 메리트가 없었고 쿼터마스터의 구조적 패치는 없었으며 남녀 스핏 모두 다 딜 상향 또한 없었고[23] 딜링 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공격 전에 섬광던지고 평타때리고[24]시작하기를 여전히 수정받지 못했다. 그나마 지속시간이 양쪽 다 30초로 증가해서 유지가 나아지긴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파티플레이를 크게 제약시킨다거나 각성 패시브 미적용으로 딜적 측면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 심각한 버그가 발생됐을때 네오플은 바로바로가 아닌 패치 일인 목요일에 수정되어 불만이 증가되는 상황. 심지어 이와 반대로 유저들에게 유리한 딜이 2배로 나온다거나 하는 버그들은 오히려 하루도 안가서 바로바로 수정해버리는 속도를 보이고 있다.
여스핏은 유탄 3개만 사용하면 끝난거나 다름없는 간편한 육성과 개편 이전 속칭 해왕얼리[25]로 불리는 낮은 레이드 입문컷 덕분에 딜러 캐릭터 중 양산이 가장 편한 캐릭터중 하나였다. 때문에 캐릭터 이해도가 낮은 유저가 많아 선후딜 감소, 자세 회복등 엄청난 메리트를 주는 공중 전투 방식을 컨트롤이 어렵다며 단점으로 치부하고, 성능만 따졌을때 MP 부족이 단점인 캐릭은 널려있는데다 마나 회복 아이템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임에도 MP 소모가 극심해서 문제라는 등의 어이 없는 설명을 하는 이도 있다. 이 문서에도 그런식으로 수정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거기다 속칭 약코를 하는 사람 역시 알음알음 찾아볼 수 있다.[26] 때문에 OP 캐릭이 늘 그렇듯 일부 몰상식한 유저로 인해 예전부터 가만히 키워오던 유저들까지 욕을 먹게 되었고, 각종 던파 커뮤니티에서 대표적인 OP 캐릭으로 꼽히며 비난의 의미로 그 직업이나 욥욥이라는 멸칭을 얻었다.
===# 2017년 #===
2017년 5월 11일 강화 패치 이후로는 커맨더가 13~15강을 할 경우[27] 8재련을 한 프레이야와 비교 시 퍼고뎀 계수가 1:1로 책정된 공통 스킬은 딜이 지금까지 엄청난 차이를 보인것과 다르게 거의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차 각성기인 블랙로즈의 경우 단순 계수 비교상으론 EMP 스톰보다 총 퍼센티지는 높으나 스킬 시전에 5초가걸리고 낮은 집탄률 덕분에 전탄히트가 사실상 힘든 반면 , EMP 스톰에는 방어력 감소 기능과 홀딩 능력이 붙어있어 더 좋다고 보긴힘들다. 반응류탄의 경우 대응스킬인 열압력류탄이 단타기 형식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비해서 계수차이는 크지않다.
대신 커맨더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었으나 압도적인 퍼고뎀 불균형으로 인해 빛을 못 봤던 데인저 클로즈의 존재와 듀얼 플리커로 인한 높은 탄 DPS가 강화 개편 후 확실히 유의미한 수준으로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28] 스킬 전개 속도 또한 단순히 이성직업인 프레이야와 비교해서 그렇지 , 스핏파이어 직업자체가 깔아두기식이나 짧은 딜레이를 가진 스킬이 대부분인 만큼 던파 전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히 빠른 편이다.
커맨더의 경우 강화 패치 이전에도 하필 비교대상이 프레이야라서(...) 비교하위취급을 받았을 뿐이고 전체 직종 중에서 보면 충분히 상위권에 들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 강화개편이후 현재에 이르러서는 탑급딜러로 인식이 계속 솟구치고 있다. 반면 프레이야의 경우 강화패치 이전이나 이후나 계속 최상위권 캐릭터의 입지를 굳히고있다. 루크DPL로 커맨더가 프레이야를 완전히 압살하는 딜링능력을 보여주면서 인식이 서서히 역전까지 되고 있는 상황
2017년 8월 8일 퍼스트서버에서 하향되었다. 하향폭은 대체로 일부 스킬이 10퍼센트 중반대로 하향당했으며 버스터샷과 네이팜탄은 상향을 받았다.
본서버에도 한 줄의 수정 없이 그대로 넘어왔는데 문제는 또 다시 버그가 터지고 있다. 신규 스킬인 오픈 파이어는 퍼스트서버 때부터 있던 버그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왔고 사격 스킬에 오버차지 균차 녹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 남스핏은 무기에 오버차지 균차 녹기가 2% 추가 증가임에도 여스핏은 1%로 되어있는 등, 도대체 테스트는 해본 것이 맞는지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1차 각성기의 이중 너프에 불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
오리진 패치로 모든 캐릭터의 평타딜이 대폭 증가해서 탄 딜이 너프를 당했지만 (약 16%정도 너프), 커맨더의 평타딜은 신규 공통버프 스킬과의 시너지로 이전에 비해 체감상 최소 1.5배 이상 올랐다고 볼수 있다. 패건의 평타 공력력 증가율 때문에 평타딜 상승률이 복리로 적용되어 생긴 일로 보인다. 이젠 오버차지 폭발탄, 관통탄 딜보다 패건딜이 더 세다. 심지어 홀리의 버프를 받고 평타와 섬광류탄만으로 루크를 때려잡는 영상까지 나오면서 커맨더의 평타 딜의 사기성이 엄청나게 부각되기도 했다.
그런데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위의 딜이 오버밸런스라고 판단했는지 귀신같이 기본 평타 대미지와 탄 버프류의 대미지(20%)가 이중으로 너프당하고 매거진 드럼의 보우건 발사수까지 14발에서 10발로 너프당했다.
10월 13일 패치에 오버차지의 스킬 추가공격력 증가 현상이 평타에도 적용되는것이 버그로 치부되어 적용되지 못하도록 패치됐다. 다만 패스티스트건은 오버차지의 스증뎀 옵션과 사격 추뎀 옵션을 둘다 받다가, 이후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오버차지 스증뎀옵이 패건에 적용되는걸 버그로 규정하고 삭제했다. 패건과 관련된 문의가 다수 있었음에도 패치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패치를 적용 하는건 덤.
===# 2018년 ~ 2019년 #===
2018년 4월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밸런스패치에서 이전에 스핏파이어의 평타 대미지도 깎아보고 패스티스트 건으로 인해 적용되지 않아야 할 것들까지 적용되는 것들을 수정하는 등, 별 짓을 다해도 높은 평타 DPS가 해결이 안됐는지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듀얼 플리커 자체의 하향을 감행했다. 추가 발사되는 탄의 공격력을 버프를 합산한 딜에서 70% 하향을 감행, 현재 대미지에서 35%가 하향된다고 한다.
2018년 11월 퍼스트서버 밸런스패치에서 강화탄의 시너지 효과가 본인의 속성강화와 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으로 변경되었고, 본섭에도 그대로 넘어왔다. 즉 스핏파이어를 시너지 딜러에서 퓨어 딜러로 바꾼 것. 문제는 이것 외에는 아무런 밸런스 패치가 없었다는 점. 덕분에 안 그래도 낮은 스킬 계수로 인해 15초 총딜량이 높지 않은 캐릭터 특성상[29] 시너지가 있다는 점으로 플러스를 받았는데 그 시너지마저도 삭제되니 남는건 낮은 스킬계수 뿐인지라 커맨더와 프레이야 유저들이 뒷목을 잡게 되었다. 애초에 하향 전부터 지딜이 가능한데 스킬 하나하나 딜이 나쁘지 않으니 엄청나게 쎄보인 것을 스킬 하나하나의 계수가 매우 높아 딜량이 엄청나게 높은 캐릭터라고 잘못 포장되어 그직업이라고 조롱하고 하향까지 이끌어낸 결과물이 결국 이렇게 된 셈인지라 유저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열받는 상황이 되었다. 당장에 이 항목 상단에 기술된 90제 루크 업글픽 레인저와 택틱컬셋 프레이야의 딜 비교도 DPS 싸움을 통한 총합딜 비교지 개별 스킬의 딜 비교가 아니다. 프레이야는 개편 이후로 레인저와 비교하면 당연히 폭딜을 하기에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스킬을 하나하나 쓸때 프레이야는 스킬을 8개 이상을 사용하니 방어구 외에는 나머지가 동일한 상황이면 DPS 싸움에서 총합 딜을 이기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기 때문. 그런데 이런 결과를 스킬 계수가 매우 높다는 식으로 인식을 박아버린 스노우볼이 지금의 캐릭터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2018년 12월 신 스위칭 장비 파밍 던전인 오퍼레이션 : 호프가 추가되었는데 심연의 편린 스위칭 옵션의 사격계 스킬의 상승량이 120%대로 비사격계 상승률이나 타 직업의 상승률인 109%와 비교하여 훨씬 높게 잡혀 있어서 이걸로 밸런스 패치를 하냐는 소리가 나왔다.
2019년 3월 6일, 퍼스트서버에서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게 지배적인 평이였다.
비사격계열 스킬들이 수치상으로는 대폭 상향되었지만 사격계열 스킬들의 공격력이 약 20% 하향되었다. 그래서 실질적인 상향 폭이 그다지 높지 않고, 패치 후의 15초, 20초 딜링이 패치 전후와 5%정도의 차이로 사실상 딜링은 그대로고 지딜만 약해졌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여자 스핏파이어의 EMP 스톰의 유틸성에 대한 개편은 전혀 없었고, 빙결류탄의 높은 SP 수치 역시 전혀 수정되지 않았다.
2019년 3월 14일, 본 서버 밸런스패치에서 비사격계열 스킬 상향폭을 소폭 줄이는 대신, 매거진 드럼 스킬에 "사격 공격력 증가 옵션이 특성탄, 관통탄, 폭발탄 스킬에 적용되도록 변경됩니다"는 추가 개선점을 받아냈다.
이 후 많은 패치전후 비교글을 통해 전체적인 딜량은 20%내외 상향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를 자세하게 분석하면 1,2각을 포함한 비사격계가 크게 상향받고, 기존의 사격계 및 평타 dps는 총합 10%정도를 하향해서 스킬 위주의 순간 딜링능력을 끌어올리고 평타 위주의 지속 딜링능력을 다소 하향하는 동시에, 기존 스핏파이어 유저들이 많이 입던 계절세트는 매거진드럼과 니트로 모터의 레벨링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는 네오플의 의도를 보여주었다. 현재 보여주는 딜은 패치 이전의 우려와는 달리 상당하게 올라간 상태고, 종합적으로는 딜러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충분히 칭할 수준이 되었다. 이는 같이 패치 받은 검제와 같은 타 직업도 마찬가지.
그러다 2019년 상반기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와 2020년 진각성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또 다시 캐릭터의 부족한 폭딜 능력이 부각되면서 또 다시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을 쳤다. 심지어 진각성 업데이트로 인해 밸런스 패치를 따로 진행할 예정이 없다고 못을 박아버리면서 거너의 진각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무르게 될 예정.
===# 진 각성~2차 리뉴얼 이후 #===
2020년 드디어 고대하던 진각성이 나왔지만 원판이 워낙 답이없다 보니 결국 모든 직업들이 진각성이 완료되고 나서는 하위권으로 내려와 근근히 버티는 입지였다. 이후 2021 던파 페스티벌에서 대대적인 리뉴얼이 예고되었다.
2022년 1월 26일 퍼스트 서버에 리뉴얼된 스킬들이 선행 업데이트되었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소폭 상향되었으며, 록 온 서포트와 피스톨 카빈이 사라지고 신 스킬로 닐 스나이핑을 그대로 계승한 '리턴드 스나이퍼'와 '고전압탄 : 맥스웰'이 추가되었다. 리턴드 스나이퍼는 기나긴 채널링을 그대로 가져온 대신 기본 계수부터 이터널 버스터에 맞먹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지향하는 스킬로 되돌아왔고, 탈리스만 장착 시 각성기조차 넘어서는 가공할 위력을 지녔다. 고전압탄 : 맥스웰은 공격력과 쿨타임이 피스톨 카빈과 대동소이한데다 시전 시간이 없다시피한 설치기에 소소한 부가 기능까지 갖춰 사실상 피스톨 카빈의 상위호환 스킬이다.
그러나 이 두 스킬 외의 다른 개선이 필요한 스킬들은 대부분 소소한 대미지 증가나 별 의미없는 부가기능 부여 등에 그쳤으며, 특히 중력류탄과 반응류탄, 슈퍼노바 같이 남스핏의 컨셉과도 맞지 않고 성능도 나빠서 혹평받는 스킬들은 전혀 수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나마 호평받던 스킬인 피스톨 카빈도 신스킬로 대체된 상태라[30] 결국 캐릭터성 면에서는 닐 스나이핑의 복귀를 제외하면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며, 심지어 리뉴얼 전보다 오히려 컨셉이 더 괴상해졌다는 악평마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 시즌8 업데이트 #===
시즌 8 기준 남스핏의 성능은 매우 준수해졌다. 다단히트 스킬이 많은데다 시즌 8 메타에서 유리한 자체 상태변화를 걸 수 있는 특성탄, 섬광류탄, 빙결류탄과 무엇보다 버스터 샷 강화로 받은 결전 무기+아크로메틱 룸버스+잿빛의 묘상석인 일명 룸묘 조합 때문. 진 각성기 다음으로 강력한 리턴드 스나이퍼를 버리고 빙결류탄+C4에 투자할 정도로 룸묘빨을 잘 받으며 탈리스만은 스냅샷 트리거를 빼고 래피드 익스팅션으로 굳어진 상황. 이전까지 룬은 네이팜탄이나 리턴드 스나이퍼에 몰아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결전 무기 출시 후로는 버스터 샷으로 몰빵하는 것이 더 성능이 좋다.[31] 다만 기존에는 거의 쓰이지 않던 스킬들이 갑작스럽게 최주력기 위치를 차지하고, 간만에 남스핏의 상징적인 스킬로 다시 자리잡은 리턴드 스나이퍼가 메타 문제로 또 밀려난 것 때문에 적응이 잘 되지 않고 아쉽다는 유저들도 일부 있다.[32]
이후 22.07.07 패치로 근원 무기의 스증이 35%에서 49%로 대폭 상향 되자 평타로 스택을 쌓아야 하는 문제와 여러 비무큐기 스킬을 쓰는 남스핏에게 버스터 샷만 강화되는 결전 무기의 문제점이 부각 되기 시작했고, 남스핏은 기본기로 버스터 샷만 쓰는 게 아니기에 한가지 스킬만 강해지는 결전 무기보다 버스터샷을 제외한 비무큐기는 물론, 네이팜 탄을 비롯한 주력 무큐기까지 강해지는 근원으로 갈아타면서 대 결전 시대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채널링이 없어지고 레벨링 스증을 몰아받은 버스터 샷의 한방 쾌감을 잊지 못하는 남스핏 유저들은 여전히 결전을 채용한다. 하지만 결전을 안 낀다 한들 아크로메틱 룸버스와 잿빛의 묘상석이 비무큐기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고, 근원을 착용 하면 버스터 샷의 채널링이 다시 생기고 위력은 조금 약해지지만, 자체 채널링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었던데다 버스터 샷을 제외한 전체 딜이 상승하기에 리턴드 스나이퍼 위주의 세팅을 제외 하면 커스텀 에픽에 버스터 샷을 강화 하기 위해 35레벨 스킬 공격력 증가 등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 템세팅의 자유도가 늘어나 결론적으로 보면 상향이다. 룬 선호도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결전 없는 버스터 샷은 y축 범위가 넓다고는 할 수 없고, 막타 모션으로 날리는 특징상 여전히 씹히는 문제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스핀즈에서는 근원 무기 기준 x축에서나 쓰이는 버스터 샷을 용인들이 가만히 맞아줄리가 없는 종횡 무빙과 x축에서 공격 하는 것이 어려운 공격 패턴 때문에 효율이 급감해 근원 유저는 교차 사격[33]이나 추적기능이 있는 C4, 네이팜 탄, 혹은 세팅에 따라 리턴드 스나이퍼로 올인한다.
최근 들어선 유저들의 패턴 숙련도가 올라가면서 35제를 지원하는 교감 하의를 맞춘 유저도 많아져 룸묘 유저는 무기 종류를 막론하고 버스터 샷에 룬 몰빵이 낫다는 게 중론이다. 당연히 버스터 샷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버스터 샷에 특정 무기 전용 옵션이 달린 보우건이 머스켓을 앞선 메이저한 무기로 올라왔다.
5.1. 시즌9 업데이트
8월 30일 공개된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묘상석의 스택은 10스택에서 5스택으로 줄면서 지속시간이 10초에서 20초로 늘어났지만 스택당 대미지 상승량이 5%가 되어 풀스택 기준 34.4%에서 27.6%로 떨어졌고 룸버스의 비각성기 스킬대미지 증가는 20%에서 10%로 깎여서 룸묘 세팅 활용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상 차원에서 패치했다는 비무큐기 약 7% 상향, 무큐기 약 10% 상향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게 중론, 그렇다고 무큐기 세팅을 가기에도 시원찮은 상황이기 때문에[34] 그나마 좋게 상향된 가이드 라인 벨트[35]와 내딛는 용기신[36]을 채용하여 너프된 룸묘세팅을 그대로 굴리는 게 나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37]그래도 연구 끝에 어거지로라도 무큐 세팅으로 돌아오거나 몇몇 부위를 바꿔 극단적으로 비무큐기에 몰아주면 패치 전 룸묘 화력으로 땜빵은 할 수 있지만 상향을 받았는데도 그동안의 누락으로 전체적인 계수가 저열[38]한건 사실이고 새로 생긴 시스템 중 하나인 커스텀 옵션 강조에선 남스핏에게 각성기 옵션을 강조하기까지 해서 불만이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어둑섬이 출시된 이후, 룸묘가 아닌데도 래피드 익스팅션을 찾는 유저가 늘었고[39] 로망이라도 있었던 리턴드 스나이퍼 관련 탈리스만인 스냅샷 트리거의 설계에 문제가 있다[40]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선계 패치 전 괜찮았던 성능[41]이 무색할 정도로 암흑기를 겪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 특히 어둑섬 해방 난이도의 경우 변변한 이동기도 없고[42] 레인저, 어썰트를 제외한 남거너 특성상 느린 기본 이동속도로 인해 이동속도 관련 아이템으로 세팅을 바꾸는 것이 강요되며, 큰 키로 인한 넓은 피격 범위, 무적기의 부재[43], 분명 총을 쓰는 직업임에도 근접전을 강요하는 딜링 구조[44], 룸묘 하향으로 부각된 낮은 데미지 등 해방 난이도와의 상성은 최악이라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2023 던파 페스티벌에서 전직 변경권 지급을 공지하자 남녀스핏 유저들이 하나같이 전직 변경을 고민할 정도.[45] 결국 직업변경권이 풀린 이후 던담 기준 남스핏 인구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그 증거로 경매장엔 남녀 스핏 스위칭 아바타가 대거 풀려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12월 06일 퍼스트서버 패치로 밸런스 조정 대상에 포함되었는데 계수 상향은 약 6%대로 그쳤지만 리턴드 스나이퍼 관련 탈리스만인 스냅샷 트리거의 발사수 8발과 반자동 사격이 기본 성능으로 이관되면서 리턴드 스나이퍼에 무적 판정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냅샷 트리거는 대룡저격소총이란 탈리스만으로 대체되면서 8발의 발사수를 1발로 압축하는 성능으로 나왔는데 발사 선딜은 크게 증가하지만 탈리스만으로 변경된 저격 연출[46]에서 호평이 나오고 있다, 리뉴얼이란 명목으로 패치된 이단심판관 등의 패치 퀄리티가 워낙 처참한지라 진짜 리뉴얼된 직업은 남스핏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
다만 우스갯소리와 별개로 남스핏의 객관적인 컨셉 퀄리티 자체는 여전히 처참하다. 탈리스만으로 변경된 리턴드 스나이퍼가 각성기를 대체할 정도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블랙 로즈와 슈퍼 노바는 대다수가 인정하는 결함투성이 각성기인데다 각성 이후 스킬을 봐도 중력류탄, 반응류탄, 슈퍼 노바 등 컨셉의 일관성을 해치는 스킬이 많다. 그나마 반응류탄은 스킬 구조에 큰 하자가 있는건 아니지만 중력류탄과 슈퍼 노바는 도저히 변호가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리고 비교대상으로 서술한 이단심판관은 본섭에 와서 바뀐 점이라도 많은 것에 비해 남스핏은 대룡저격소총을 적용한 리턴드 스나이퍼의 사격 타이밍이 약간 조정된 것 말고는 다른 조정사항이 없다.
안개신 레이드가 업데이트된 시점에서는 명백한 최약체로 평가된다. 난이도마저 기본기 및 평타를 난사하는 직업이라 손이 굉장히 바쁜[47] 수준인데도 최신 직업인 비질란테 및 헌터와 비교해봤을 때 데미지가 무려 30% 정도의 차이가 나며, 중위권과 비교했을 때도 10% 넘게 차이가 나는 수준인 하이리스크 노 리턴 직업으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이런 절망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6월 밸런스 패치에서 누락되어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그나마 7월 퍼스트서버 패치 대상에 들어가긴 했지만 패치를 거듭할수록 수치놀음에 가까울 정도로 형편없는데[48] 약 10%의 상향폭으로는 언제 다시 떨어질지 모르는걸 걱정해야하는 수준도 아니라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고 8월 패치가 공개된 상황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6. 던전 플레이
오버 차지를 사용 해 원하는 속성을 선택 할 수 있고, 관통탄과 폭발탄 중 하나를 선택해 평타를 강화 할 수 있다.오버 차지는 원래 스증 통합 패치 이전 오버 차지는 화, 수, 명속성은 해당 속성 강화, 무속성은 기본/스킬 공격력 증가라 고민 할 필요도 없이 무속성 오버 차지만 쓰고 속성 부여 문제는 큐브의 계약으로 해결 했으나, 패치 후엔 어느 속성으로 오버 차지를 사용하건 똑같은 스증을 받게 패치되었고 무속성은 탄속 관련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니 더이상 무속성만 쓰지 않아도 되지만, 오버 차지는 큐브의 계약처럼 모든 스킬에 속성이 부여 되는 것은 아니고 사격 계열에만 속성이 부여 되는 문제 때문에 큐브의 계약으로 원하는 속성을 부여 해야 하며, 여전히 화, 수, 명속성 오버차지는 특정 상황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 스핏 유저는 속성 부여는 큐브의 계약로 하고 오버 차지는 탄속 버프를 받기 위해 무속성을 선택한다.
스핏파이어는 대부분의 스킬이 즉발형, 설치형이라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들이 쿨타임인 상황에 강화한 평타로 공백을 메꾸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또한 스킬이 대부분 선후 딜레이가 적어 레이드의 복잡한 패턴 중에도 유연한 딜링이 가능하다.
그러나 탄버프 평타는 어디까지나 공백기를 메꿀 뿐, 주력기로 사용할 만큼 강하지 않다. 계수표를 보면 평타 활용을 고려해서 1발 계수로 나와있지만 매거진 드럼과 듀얼 플리커의 구조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먼저 주력 무기인 머스켓의 기본 발사수는 3발, 보우건의 기본 발사수는 7발인데 매거진 드럼을 적용받으면 근원(11레벨) 기준, 머스켓은 9발 증가해서 12발, 보우건은 11발 증가해서 18발이다. 그리고 듀얼 플리커로 동시 발사된 두번째 사격도 발사할 수 있는 횟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머스켓의 1사이클은 6발로 끝나고 보우건의 1사이클은 8발[49]로 끝나게 되어 평타 dps는 올라가게 된다.
문제는 스핏파이어가 오버 차지 무속성의 탄속 증가, 매거진 드럼의 발사수 증가, 듀얼 플리커의 평타 딜사이클 압축, 평타에 붙는 관통탄이나 폭발탄, 뽑는 속도를 올려주는 패스티스트 건까지 평타 관련 지원을 받는데도 총을 뽑는다, 총을 쏜다, 총알이 몹에게 맞는다는 거너의 평타 매커니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물론 스핏파이어의 평타가 기본기 숙련이 적용되지 않는 것도 크지만 평타까지 동원할 정도로 지속딜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던전의 난이도 또한 높을 가능성이 커서 남스핏의 교전범위 특징상 평타에 집착하기엔 맞아죽을 상황이 더 많다.
그리고 평타의 1사이클 계수를 계산해보면 머스켓은 36,807×6=220,842로 나오고 보우건은 36,362×7+(36,362÷1.3×1.9[50])=307,678로 나오는데 계수상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지만 실상은 기본기셋 기준으로 봐도 평타 1사이클 돌리는 게 섬광류탄 1개 던지는 것만도 못하다. 애초에 기본기셋을 맞추면서 기본기 사용빈도가 늘어났다는건 그만큼 기본기의 쿨타임도 줄었다는 의미라 평타에 집착하다가 기본기의 쿨타임을 회전시키지 못하면 딜손해가 더 크다. 그리고 거너 평타의 막타는 선딜레이가 있어서 묘상석 스택을 쌓거나 현자타임 보완용으로 평타를 써도 막타가 나오기 전에 평캔을 하지, 막타까지 쏘고 평캔을 하지 않는다.[51]
무엇보다 과거 평타만으로 지속딜을 했던 시절부터 평타는 정확한 내부지표를 측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밸런스 논란이 있어왔고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너프가 누적되어서 현재의 평타 1사이클은 기본기 1개를 상회할 정도로 강하진 않다. 그러니 무리하게 평타를 넣으려 하기보단 스핏파이어도 다른 직업들처럼 스킬딜 위주로 하고 평타는 여유가 될 때 추가로 사용해주는 게 좋다.
7. 결투장 플레이
깔아두기에 좋은 류탄 3종과 M18 클레이모어, 머스켓 평타 등을 이용한 수비형 견제 캐릭이지만 패턴이 단순하고 적의 체력을 갉아먹는 수단이 부족해서 결국 상변 콤보 한방에 크게 의존하는 죽창형 캐릭터다. 귀검사로 치면 버서커, 격투가로 치면 여스파와 성향이 비슷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버서커처럼 기동성이 높거나 아수라처럼 튼튼하지도, 엘마나 쿠노처럼 좋은 피격기가 있어 쇼부 캐릭터들 상대로 비벼볼만 하지도 않은데다가 여스파처럼 확정적인 상변 콤보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기회잡기가 좋냐 하면 네이팜탄이 리메이크 되며 좋은 기회잡기 기술이 됐지만, 전통적으로 기회 잡기 기술이랄게 라이징샷과 류탄 "밖에" 없어서 굉장히 패턴이 단순하여 조금만 스핏을 아는 사람이면 기회 한 번 잡기가 매우 힘든 캐릭이다. 여러 부분에서 버서커나 여스파와 비슷한 전직. 다만 3중 류탄, M18 클레이모어, 교차 사격으로 돌아가는 벙커링을 못뚫는 직업은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롭고 구석 가두리 콤보 한방을 스턱뜨는 게 아니면 못나가는 직업도 있어서 상성을 많이 타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리뉴얼을 통해 사냥에선 완전히 다른 캐릭이 됐지만, 닐 스나이핑의 변화 외엔 45제 미만 기본기의 형태는 거기서 거기인지라 결투장 플레이는 크게 변한 게 없다. 하지만 중장거리 캐릭이면서 바로 앞에 깔리는 주제에 랜드러너급 폭발 크기를 보이던 플래쉬 마인, 은근히 선후딜이 길고 단타라 쉽게 카운터 당하곤 했던 크로스모어, 엄청 느리고 보이는 것과 다르게 Y축이 먼지만 했던 네이팜 탄, 엘마의 35제 스킬 썬더 콜링의 하위 호환이라며 매번 비교당했던 닐 스나이핑, 3번이나 눌러야 드디어 폭발이 가능했던 C4 등이 전부 결투장에서 선딜, 후딜, 범위, 경직도 모두 매우 좋게 바뀌어 잠깐동안 사기캐로 등극하기도 했었다.
리뉴얼 직후 전성기가 잠깐 찾아왔었는데, 경직도와 Y축 범위가 날뛰었던 교차 사격 이후 버스터샷 혹은 네이팜 탄 콤보로 막을수도 없이 기회를 날로 먹었고, M18 클레이모어는 폭발범위가 인식범위 보다 넓고 매우 빨리 터져서 설치만 해두면 근접 캐릭은 접근이 완전히 불가능 했었다. 심지어 지뢰 뒤로 돌아가서 기회를 잡아도 의문의 뒷범위에 역으로 맞을때도 많았다. 게다가 C4가 기본기가 되고 장착이 이전보단 매우 편해진데다 지속 시간도 10초가 넘을 정도로 엄청 길었기에 콤보 이후 C4+빙결류탄이나 교차 사격 콤보로 2차 기회를 날로 가져가는 일도 허다했다. 지금은 모두 하향되어 리뉴얼 전 티어에 가깝게 하위권으로 돌아간 상태. 하향된 지금의 스핏도 리뉴얼 전 보다 유틸과 기본기가 좋아진건 맞지만, 각성 전 기본기들의 스킬 매커니즘 자체는 변한 게 없는지라 머스켓 평타 견제, 3중 류탄, M18 클레이모어, 교차 사격으로 벙커링을 하는 수비적인 견제형 캐릭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하지만 사기적인 부분들이 하향되고 나자 오히려 급격하게 줄어든 탄 데미지가 캐릭터 성능에 발목을 잡고 있는데, 기존 남스핏은 작열탄과 냉동탄이 탄알 제한이 있었지만 그만큼 깡데미지가 눈돌아가게 강해서 평타 2~3바퀴면 보정을 다 빼버리고 이후 상변만 잘 들어가면 반피는 기본이고 구석 근처라면 원콤에 가깝게 딜을 하고 닐스로 마무리하는건 일도 아니었다.
그런데 탄 버프가 오버차지와 특성탄이 되고 결장에서 꼴랑 평타의 5%의 추뎀을 주는 스킬로 바뀌자 오로지 우직하게 평타로만 보정을 빼야하는 스핏파이어 특성상 콤보가 정말 한세월이 걸리게 되었고, 안그래도 상변 확률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중력 초기화 콤보가 자주 삑나는데 스턱 때문에 상변을 걸어도 기회를 날려먹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단순히 공격 속도와 데미지, 공중 사격과 윈드밀 쿨타임 정도만 상향 받고 평가가 꽤 괜찮아진 남런처와 대비되는 부분. 아무리 유틸성이 이전보다 좋아져도 속도와 데미지라는 깡스펙도 결장에서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케이스다. 이때문에 분명 판정 너프를 먹었음에도 직업의 스킬들 자체는 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무엇보다 류탄 장전이 없어져서 벙커링 안정성도 훨씬 올랐지만, 오히려 리뉴얼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게 평가받는 직업이 되었다. 현재 위상은 거의 남메카닉, 빙결사와 함께 최하위티어 캐릭 취급을 받는다.
2022년 3월 17일 시즌8 업데이트가 되면서 빙결이 화속성 공격으로 풀리지 않게 되고 화상으로만 풀리게 되었는데, 이것이 결투장에도 적용되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빙결 중초 콤보가 불가능 하게 되어 아수라, 소울브링어 등 빙결이 주력기인 직업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기에 빙결 상태에선 기절도 걸리지 않게 패치 되어 빙결류탄 후 클레이모어를 깔아놓아도 기절이 걸리지 않아 다른 빙결 직업보다 심각했다. 하도 개발진이 관심이 없는 컨텐츠라 그런지 빙결 패치 하고 한달이 지나서야 4월 21일 패치로 화속성 특성탄 화상 확률을 10%에서 100%로 상향 시켜 빙결 중초 콤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폭발탄이 아닌 특성탄을 걸어야 된다는 점과 탄 특성상 쓰고난 후 쿨타임이 길어 원하는 타이밍에 중초 콤보를 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폭발탄보다 딜이 현저히 낮아서 안정성은 올라갔을지언정 콤보딜은 기존보다 떨어진 상황. 거기에 C4 선 쿨타임 10초 붙어서 하향 먹은건 덤. 안 그래도 남스핏이 결투장 약캐릭터로 평가 받는데 상향도 없이 하향만 당해서 추가적인 상향이 따로 있지 않는한 전체적으로 암울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연구가 계속 되자 오히려 콤보 데미지는 빙결 화속 중초 시절과 비슷하거나 더 강해졌는데, 빙결이 화상으로만 풀 수 있는 점은 여전하고 생으로 던진 빙결류탄에 적이 맞아 빙결 상태가 되어도 화속성 특성탄을 걸지 않으면 콤보로 이어나가기 어려워 뼈아픈 점도 분명 있지만 역으로 풀리지 않는 점을 이용해 적을 띄우고 폭발탄 장전후 보정바 끝까지 폭발탄으로 딜을 하다 마지막에 빙결 류탄을 던져 빙결에 걸리면 폭발탄을 마구 퍼붓고 빙결이 풀릴때쯤에 M18 클레이모어를 깔아 기절을 시키는 것. 때문에 빙결 화속 중초 시절엔 없었던 빙결 이지선다가 생겼다.[52] 하지만 빙결 상태일때 기절이 안 걸린다는 점은 여전해서 상대가 빙결을 이때 풀릴 거 같다 싶을때쯤에 M18 클래이모어를 깔아줘야 해서 남스핏 본인의 감으로 해야하기에 클레이모어가 터졌는데도 빙결 상태라 기절이 안 걸렸을때도 판단과 대처를 잘해야 한다. 빙결이 풀리고 웨펀마스터의 차지 크래시 같은 스킬로 나올수도 있고 역으로 기회까지 잡힐수도 있기에 더더욱 남스핏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정리하자면 빙결 화속 중초가 막히고 한 단계 내려앉은 아수라, 소울브링어와는 달리 남스핏은 한 콤보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고 콤보는 쉽다고 할수는 없지만[53] 남레인저의 에어레이드, 난사와 같은 기회 잡이 스킬이 라이징샷과 3중 류탄뿐이라 부실하고 남거너 특유의 느린 이동속도, 가죽캐의 숙명인 물몸, 버틸 수 있는 슈아 스킬이 잭스파이크와 바베큐뿐이라 슈아 카운터 싸움에도 불리하며[54] 단공참이나 순보+뇌격같은 이동기가 슬라이딩 뿐이라 빙결류탄이 얼지않아 치고 빠지기에도 좋지 못하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한대만 캐릭터가 빙결 화속 중초가 막혀 더욱 난이도가 올라갔지만서도 일단 걸리기만 한다면 상대 입장에선 제발 빙결류탄에 얼지 않기를 비는 것밖에 답이 없는, 얼어버린다면 판금캐도 원콤낼 수 있는 한대만 캐릭터 중 최강, 딜을 위해 그 외의 것들을 희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강의 한대만 캐릭터가 되시겠다.[55]
결국 23.05.11 패치로 원콤원킬을 방지하기 위한 하향 철퇴를 맞았다. 우선 빙결류탄 확률이 70.2%에서 60.2%가 되었고 네이팜과 리턴드 스나이퍼의 쿨타임이 5초씩 늘어났다. 빙결류탄을 제외하면 엉뚱한 너프라고 볼 수 있는데 원킬의 핵심인 빙결 확률은 너프 받았지만 폭발탄의 데미지는 건드리지 않아 여전히 원콤캐로 활약이 가능하다. 60%든 70%든 확률로 걸리는 특성상 안 걸릴땐 더럽게 안 걸리고 잘 걸릴땐 잘 걸리는지라 크게 와닿진 않고 쿨타임이 늘어난 것을 빼면 네오플도 운에 의존하는 강력한 한방 캐릭 컨셉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양. 정리하자면 데미지는 전혀 건드린게 없어서 운이 조금 더 좋아야하는 강력한 최상위권 한방만 캐릭터다. 웨펀같은 근접닥돌캐는 상성 상 우위[56]라서 쉽게 이기고 근접캐 한정으로 적폐급이다.
시즌 8 기준으로는 상위권~최상위권이다. 너프가 어느 정도 있었으며 리워크를 통해서 올라온 캐릭터들이 있는 만큼 예전에 비해서는 게임이 조금 더 힘들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콤딜의 강점이 남아 있으므로 준수한 편에 속한다.
8. 전직 및 각성 방법
8.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57]8.2. 각성 방법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천계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투쟁의 상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블랙 로즈단. 500년에 걸친 바칼의 폭정에서 자유를 상실하고 끝없이 분루[58]를 삼겨야 했던 천계인들에게 그것은 새 시대에 대한 희망이요, 한줄기 빛이었다. 기계혁명 성공과 황도의 재건 후, 최고 여사제 이리네는 자신이 이끌던 비밀 기동 전대, 블랙 로즈단의 존재를 공식화 함과 동시에, 가장 빛났던 꽃이자 최초의 스핏파이어, 플로를 황도의 제너럴로 임명했다.
그런데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황도 수호의 깃발을 꿋꿋하게 사수해야할 제너럴의 부재는 황도에 큰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이에 황도에서는 대륙 최고의 스핏파이어를 제너럴로 임명하고자 전갈을 보내게 된다.
이제 대륙에서, 새 시대를 이끌어나갈 제너럴이 탄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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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황도 수호의 깃발을 꿋꿋하게 사수해야할 제너럴의 부재는 황도에 큰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이에 황도에서는 대륙 최고의 스핏파이어를 제너럴로 임명하고자 전갈을 보내게 된다.
이제 대륙에서, 새 시대를 이끌어나갈 제너럴이 탄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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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
그가 소멸한지 수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천계인들의 가슴 속에 아로새겨져 있는 이름일 것이다.
바칼이 천계를 장악하여 500년 동안 폭군으로 군림하다 소멸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천계인들이 자유를 갈구하며 검붉은 원한을 뿌리며 죽어갔던가.
그들이 흘린 피와 증오가 실체가 된 것일까. 어느날부터 바칼의 조직의 주요 인물이나, 바칼에게 비밀리에 협조하고 있던 천계인들이 살해되고, 그 시체 곁에 검은 장미 한 송이가 놓여있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천계인들은 수 백년 동안의 자신들의 기도가 드디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 믿었다.
검은 장미의 주인공은 바칼에 의해 폐위된 후 비밀리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천계 최고의 여사제 이레네와 최초의 스핏파이어로 알려진 플로였다. 그들은 날쌔고 몸을 감추기 좋은 무법지대 출신의 여성들로만 특수 전대를 구성하여 그 이름을 블랙 로즈라고 칭하였다.
기계혁명 이후 새로이 황도가 재건되어 이레네가 500년만에 천계 최고 사제로서 정식으로 선출된 이후에, 그녀는 플로를 황도의 제너럴로 임명하여 황도의 비밀 기동 전대로서 블랙 로즈단의 존재를 정식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블랙 로즈단의 행동은 여전히 비밀스럽고 신비하기만 하였다. 한가지 알려진 것은, 플로 이래 제너럴은 스핏파이어로 임명하는 전통이 있다는 정도였다.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천계의 황도는 급히 대륙으로 전갈을 보내어, 대륙을 모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스핏파이어 중에서 새 시대를 이끌 제너럴을 선출하려 한다.
-시즌 1 Act.8 "어둠을 먹고 피는 꽃" 업데이트에서 제너럴 추가 당시 소개된 내용
그가 소멸한지 수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천계인들의 가슴 속에 아로새겨져 있는 이름일 것이다.
바칼이 천계를 장악하여 500년 동안 폭군으로 군림하다 소멸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천계인들이 자유를 갈구하며 검붉은 원한을 뿌리며 죽어갔던가.
그들이 흘린 피와 증오가 실체가 된 것일까. 어느날부터 바칼의 조직의 주요 인물이나, 바칼에게 비밀리에 협조하고 있던 천계인들이 살해되고, 그 시체 곁에 검은 장미 한 송이가 놓여있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천계인들은 수 백년 동안의 자신들의 기도가 드디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 믿었다.
검은 장미의 주인공은 바칼에 의해 폐위된 후 비밀리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천계 최고의 여사제 이레네와 최초의 스핏파이어로 알려진 플로였다. 그들은 날쌔고 몸을 감추기 좋은 무법지대 출신의 여성들로만 특수 전대를 구성하여 그 이름을 블랙 로즈라고 칭하였다.
기계혁명 이후 새로이 황도가 재건되어 이레네가 500년만에 천계 최고 사제로서 정식으로 선출된 이후에, 그녀는 플로를 황도의 제너럴로 임명하여 황도의 비밀 기동 전대로서 블랙 로즈단의 존재를 정식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블랙 로즈단의 행동은 여전히 비밀스럽고 신비하기만 하였다. 한가지 알려진 것은, 플로 이래 제너럴은 스핏파이어로 임명하는 전통이 있다는 정도였다.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천계의 황도는 급히 대륙으로 전갈을 보내어, 대륙을 모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스핏파이어 중에서 새 시대를 이끌 제너럴을 선출하려 한다.
-시즌 1 Act.8 "어둠을 먹고 피는 꽃" 업데이트에서 제너럴 추가 당시 소개된 내용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8.3. 2차 각성 방법
내가 나에게 물으니, 나는 정말로 올바른 지휘를 해왔는가?
나의 지휘로 많은 병사들을 다치지 않게 하고, 가엾은 백성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구했는가?
이 질문에 떳떳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제대로 된 지휘관이 아니리라.
지휘관은 솔직해야 한다. 자신을 기만하는 자가 부대를 맡으면 안 된다. 그런 자가 부대를 지휘한다면, 그는 살인자와 다름이 없다.
자신을 속이는 자는 전장을 올바르게 볼 수 없다. 마음에 들어박힌 돌이 눈을 가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돌은 지휘관의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어서, 자신의 부대, 나아가서는 나라를 통째로 흔들고 짓이긴다.
그러므로 훌륭한 지휘관이 되려면 이 돌을 가장 먼저 치워버려야 한다. 그것을 치운 후에야 시야가 트여 아군과 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흐름은 마치 물과 같다. 졸졸 흐르는 물은 방향을 바꾸기 쉽지만 거세게 흐르는 물줄기를 가로막는 것은 많은 힘이 든다. 전장에 도착하기 전에 흐름을 나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것이 상책이고, 도착한 후에 바꾸는 것은 중책이다. 바꾸지 못하여 흐름에 쓸려가거나 억지로 거스르는 것은 싸움을 피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가 있다. 요즘의 지휘관들은 시간과 공적에 쫓겨 자신이 정말로 행해야 하는 바가 무엇인지 헤아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눈앞에 벌어진 일을 처리하는 데에 급급하여 임시변통으로 대처하다 보니 적의 흐름에 그대로 쓸려가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다. 지휘관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진실로 부대를 제대로 운용하고자 하는가?
기본에 충실하고 병사의 모범이 되며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는 데에 소홀히 하지 마라. 훈장을 보며 목을 빳빳이 세울 게 아니라,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결정을 세 번 살필 줄 알아야 한다. 행하기 전에 살피는 것이 처음이요, 실행하는 도중에 살피는 것이 다음이요, 이기고 나서 살피는 것이 마지막이다. 세 번 살피지 않는 지휘관은 자격이 없으므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더 많은 병사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위 사항을 지킬 수 있어야만이 전군을 지휘하는 커맨더의 마음가짐을 비로소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지휘로 많은 병사들을 다치지 않게 하고, 가엾은 백성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구했는가?
이 질문에 떳떳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제대로 된 지휘관이 아니리라.
지휘관은 솔직해야 한다. 자신을 기만하는 자가 부대를 맡으면 안 된다. 그런 자가 부대를 지휘한다면, 그는 살인자와 다름이 없다.
자신을 속이는 자는 전장을 올바르게 볼 수 없다. 마음에 들어박힌 돌이 눈을 가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돌은 지휘관의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어서, 자신의 부대, 나아가서는 나라를 통째로 흔들고 짓이긴다.
그러므로 훌륭한 지휘관이 되려면 이 돌을 가장 먼저 치워버려야 한다. 그것을 치운 후에야 시야가 트여 아군과 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흐름은 마치 물과 같다. 졸졸 흐르는 물은 방향을 바꾸기 쉽지만 거세게 흐르는 물줄기를 가로막는 것은 많은 힘이 든다. 전장에 도착하기 전에 흐름을 나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것이 상책이고, 도착한 후에 바꾸는 것은 중책이다. 바꾸지 못하여 흐름에 쓸려가거나 억지로 거스르는 것은 싸움을 피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가 있다. 요즘의 지휘관들은 시간과 공적에 쫓겨 자신이 정말로 행해야 하는 바가 무엇인지 헤아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눈앞에 벌어진 일을 처리하는 데에 급급하여 임시변통으로 대처하다 보니 적의 흐름에 그대로 쓸려가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다. 지휘관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진실로 부대를 제대로 운용하고자 하는가?
기본에 충실하고 병사의 모범이 되며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는 데에 소홀히 하지 마라. 훈장을 보며 목을 빳빳이 세울 게 아니라,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결정을 세 번 살필 줄 알아야 한다. 행하기 전에 살피는 것이 처음이요, 실행하는 도중에 살피는 것이 다음이요, 이기고 나서 살피는 것이 마지막이다. 세 번 살피지 않는 지휘관은 자격이 없으므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더 많은 병사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위 사항을 지킬 수 있어야만이 전군을 지휘하는 커맨더의 마음가짐을 비로소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겐트에서 기다리고 있는 젤딘 슈나이더와 대화하기
- 안트베르 협곡 깊은 곳에서 젤딘 슈나이더와 대화하기
- 협곡에 숨어있는 카르텔 잔당을 처치하기
- 안트베르 협곡 깊은 곳에서 젤딘 슈나이더와 대화하기
대체적인 유저들의 평은 "스토리 개발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글"이라는 평가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서 고뇌하는 장군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스토리이다. 게임 내 2차 각성 스토리는 자신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쓰러진 동료들을 슬퍼하는 제너럴(플레이어)에게 키리가 위로하며 "너의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해낼 수 있다."라 하며 커맨더가 될 것을 제안한다. 그런데 조금 뜬금없는 게, 급박한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지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흑룡대회에서 카리스마를 끌어올리라고 한다. 그 외에도 각성 스토리에서나, 키리의 대화에서나 자기 처신에만 급급한 똥별들을 디스 한다. 키리 왈 : "후방으로 빠져서 말로만 지시하는 멍청한 녀석들은 필요 없는데 말이지."
오리진 이후 시란이 진행하는 2차 각성에서도 쓰러진 동료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플레이어에게 크게 공감해주면서도 절망한다고 쓰러진 동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쓰러진 이들을 위해 더 강해지라면서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동안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의 기본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며 수행하는 이야기이다. 정황상 수행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살리기 위해 고뇌하며 장군이 스스로에게 묻는 위 언급을 플레이어 역시 몇 번이고 해온 모양이다.
그리고 스토리가 은근히 한국 군대의 똥별들을 저격하고 있다.
스토리 리뉴얼에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쓰러진 동료 설정은 사라지고 젤딘과 함께 스스로가 불필요하게 희생된 동료들에 대한 고민하는 것으로 바뀌였는데 그러던 중에 황녀의 정원 일부가 카르텔에 납치되자 침착하게 스스로 잘못된 점을 성찰하면서도 침착하게 유인 작전으로 황녀의 정원을 구출해내고 모험가의 침착함에 카르텔의 지휘관인 스턴건 제나와 소대원들이 어이없게 포위당하고 전멸당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모두가 무사했고 적을 재외한 모두가 다치지 않고 무사히 인질을 구출한 정말로 지휘관들이 꿈꾸는 지휘를 해내는 모습에 커멘더로 칭송받게된 이야기이다.
8.4. 진 각성 방법
자네의 활약상은 언제나 짐을 놀라게 하는군. 정말 수많은 일을 해냈다 들었네.
언제나 최전선에 앞장서는 지휘관이라고 한다지?
입에 발린 말은 아니네.
블랙 로즈단을 지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네의 자격을 입증하고 있는 것일 테니.
자네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지휘관이기에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네.
앞서 지나간 일련의 사건들로 정보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있네.
정보가 있었다면 쉬이 카르텔에게도, 안톤에게도 당하지 않았을 테지.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짐의 눈과 귀가 되어줄 조직이 절실해진걸세.
전략정보국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그들은 지벤 황국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네.
짐의 직속 부대인 황녀의 정원 역시 비슷한 처지지.
때문에 천계와는 관련 없는 자로서, 지극히 개인의 신분을 가지고 외부의 식견을 넓히고 짐을 도와줄 자가 필요하네.
그 일을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네.
물론 자네 혼자에게 이런 일을 맡기는 것은 아닐세.
다시 뭉친 세븐 샤즈가 발명한 새로운 기술 중에 몇 가지를 접목한 신설 부대가 있네.
전략정보국에 소속되어 있지만, 전략정보국을 포함한 그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독립된 부대일세.
부대의 이름은 이터널 버스터.
과거 천계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이터널 플레임의 명맥을 이어나갈걸세.
이들의 지휘를 자네에게 맡기도록 하지.
다만, 이들을 지휘한다면 자네는 자네에게 임명된 다른 모든 직책에서 박탈될걸세.
모든 명예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이야기지.
앞서 말했듯 천계와 관련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으니 이해해주길 바라네.
그럼에도 짐의 뜻을 따라주겠다면, 함께 전달된 문양을 달아주게.
자넬 위해 새로이 준비된 대원들이 찾아갈 테니.
그럼, 몸 건강하길 바라네.
- 천계에서 온 서신
언제나 최전선에 앞장서는 지휘관이라고 한다지?
입에 발린 말은 아니네.
블랙 로즈단을 지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네의 자격을 입증하고 있는 것일 테니.
자네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지휘관이기에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네.
앞서 지나간 일련의 사건들로 정보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있네.
정보가 있었다면 쉬이 카르텔에게도, 안톤에게도 당하지 않았을 테지.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짐의 눈과 귀가 되어줄 조직이 절실해진걸세.
전략정보국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그들은 지벤 황국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진 못하고 있네.
짐의 직속 부대인 황녀의 정원 역시 비슷한 처지지.
때문에 천계와는 관련 없는 자로서, 지극히 개인의 신분을 가지고 외부의 식견을 넓히고 짐을 도와줄 자가 필요하네.
그 일을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네.
물론 자네 혼자에게 이런 일을 맡기는 것은 아닐세.
다시 뭉친 세븐 샤즈가 발명한 새로운 기술 중에 몇 가지를 접목한 신설 부대가 있네.
전략정보국에 소속되어 있지만, 전략정보국을 포함한 그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독립된 부대일세.
부대의 이름은 이터널 버스터.
과거 천계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이터널 플레임의 명맥을 이어나갈걸세.
이들의 지휘를 자네에게 맡기도록 하지.
다만, 이들을 지휘한다면 자네는 자네에게 임명된 다른 모든 직책에서 박탈될걸세.
모든 명예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이야기지.
앞서 말했듯 천계와 관련 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으니 이해해주길 바라네.
그럼에도 짐의 뜻을 따라주겠다면, 함께 전달된 문양을 달아주게.
자넬 위해 새로이 준비된 대원들이 찾아갈 테니.
그럼, 몸 건강하길 바라네.
- 천계에서 온 서신
명예를 내려놓고 직접 전장에 나선 지휘관
특수부대 이터널 버스터와 함께 적들을 섬멸한다!
- 眞 스핏파이어(남) 소개영상 中
특수부대 이터널 버스터와 함께 적들을 섬멸한다!
- 眞 스핏파이어(남) 소개영상 中
- 겐트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를렌 키츠카와 대화하기
- 겐트 시가지 뒤편에서 마를렌 키츠카와 대화하기
- 황야의 폭풍에서 이터널 버스터를 지휘하기
- 겐트 시가지 뒤편에서 마를렌 키츠카와 대화하기
이야기 자체는 명예를 내려놓고 현장으로 향하는 무난한 내용이지만, 이야기 형식이 천계전기로 이미지가 바닥까지 내려간 에르제가 서신으로 통보(선택권은 주었지만)를 하는 식이라 평가가 매우 박하다.[60] 사실상 토사구팽, 좌천당한 거나 다름없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에르제의 권유를 받아들이는 게 아닌 남스핏이 스스로의 결정으로 제너럴과 커맨더를 거치며 얻은 명예를 내려놓고 현장으로 향한다는 내용였다면 불만을 가지는 유저가 없었을 것이기에 아쉬운 부분.
애당초 천계와 연관성을 끊는다는 설정 자체가 개연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 외부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여러 번의 활약을 보여 온 덕에 세간에 신상이 쫙 팔린[61][62] 모험가 남스핏이 겨우 관직 몇 개 그만뒀다고 해서 천계와 관련이 없는 인물로 보여질 리가 없다. 미남에 훤칠한 키 등 신체적인 특징만 봐도 전형적인 천계인이다. 물론 정확히는 천계의 유일 국가인 지벤 황국의 군주인 에르제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사조직치고는 매우 전문적인 장비[63]와 조직력을 자랑하는 외인부대를 이끄는 천계인이 에르제와 관련 없다고 생각될 리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이러한 설정이 붙은 이유는 스핏파이어는 타 전직들과는 다르게 계급명을 전직명으로 사용하여 진각성을 하게 되면 진: 스핏파이어 즉 강등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우스갯소리로 이병 → 일병 → 상병 이후 진: 이병이 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따라서 진각성 스토리도 이점을 고려하여 계급을 낮추고 총사령관 보직도 내려놓는다는 설정을 내놔 다시 스핏파이어로 강등되는 명분을 마련해놨으나 아무래도 끼워맞추기 느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토사구팽은 사실 어느정도 변명이 되는 게 블랙로즈단은 바칼때부터 이어저온 부대인데 그걸 정규군도 아닌 용병에 해당되는 모험가에게 맡겼을 때는 상황이 열악한 상황이며 커멘더가 되었을 때도 사실 모험가는 천계군 내부에서도 더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었고 에르제가 황제가 되어 겨우 정리가 될 시점에서야 겨우 내려놓을수 있는 시점에 딱 맞춰 에르제가 먼저 통보를 한 것이라면 약간의 변명은 된다.[64]
스토리 리뉴얼과 함께 추가된 내용이 있는데 모험가 역시 마냥 받아들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터널 버스터의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실전에 나섰고, 그들의 실력에 만족하면서 받아들이는 묘사가 나오면서 정황상 모험가도 도움될 만한 조직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9. 사용 아이템
9.1. 무기
스핏파이어의 전용 무기는 보우건과 머스켓으로, 병기숙련에 보우건or머스켓 착용 시 물공/마공/독공 증가와 쿨타임 감소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심연의 편린 장비상으로는 남성이 머스켓, 여성이 보우건을 쓰도록 되어 있다.기본적으로 앞뎀이 높아 스킬 화력에 우위가 있는 물공 머스켓이냐 평타 짤짤이에 우위가 있는 마공 보우건이냐로 갈리지만, 패치를 거듭하며 평타 비중이 계속 줄어든데다 나오는 던전들도 평타 프리딜을 하기 힘든 환경이고, 연사력 문제도 스핏파이어 자체가 공속보정이 매우 높아 머스켓으로도 인간의 키 입력 속도의 한계를 넘고[65], 장탄수 차이로 인한 평타 프리딜 포텐셜도 공격력 차이로 어느 정도 상쇄된다. 상황이나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9.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핏파이어(남)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캐스팅속도(물공 스핏) 지능(마공 스핏) | 힘 +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핏) 지능 +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핏)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오버 차지[66] 병기 숙련[67] |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핏)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핏) |
하의 | HP MAX[68]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69] |
신발 | 힘(물공 스핏) 이동속도(마공 스핏)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핏)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핏)[70] |
오라 | 힘 지능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병기 숙련 강화탄 매거진 드럼 |
11. 기타
- 사령술사만큼 전직 하나에 배정된 성우가 많다. 블랙로즈 4인 모두 성우가 따로 배정되어 있고 이터널 버스터 분대장도 성우가 따로 배정되어 있다.
- 2차 각성을 하면 장군(General)→중령(Commander) 이므로 오히려 계급이 더 낮은 각성명을 쓰는 게 아니냐는 유저들이 간혹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군대의 사령관을 Commander[71]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령(Commander)은 해군 한정. 해군에선 보통 함장을 하게되는 계급이 항공모함급의 대형함을 빼곤 중령들이 함장을 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타 군(육군, 공군, 해병대)에서의 중령은 Lieutenant Colonel 라 한다. 1차각성(장군진급, 보직대기) → 2차각성(보직발령)정도로 생각해 두자. [72] 이를 의식한건지는 몰라도 글로벌 던파에서는 원수 계급을 의미하는 'Marshall'이다.
- 게임 내외로 컨셉이 굉장히 많이 바뀐 직업이다. 초창기 컨셉은 다양한 탄 버프를 위시한 탄환 전문가였으나 1차 각성이 업데이트된 이후 다양한 병기를 다루는 병기 전문가로 바뀌었다. 그러나 힘,지능을 고루 쓰는 하이브리드 직업인 것과 병기라는 분야가 워낙 다양한 탓에 성능이 따로 놀자 당시 종결 장비였던 2~3차 크로니클 장비를 이용해 주력 스킬을 챙겨서 투자하는 방식이 주류가 되었다.[73] 심지어 이러한 방식도 안톤 레이드부턴 한계를 맞이하자 철갑탄 스킬 레벨을 최대한 올린 뒤 장탄 공급 스킬로 레인저에게 철갑탄을 쥐어주는 유사 버퍼로 지내던 시기도 존재했다. 결국 장탄 공급이 삭제된 것과 동시에 스핏파이어의 컨셉을 군인으로 맞추고 이에 부합하는 스킬로 변경하는등 대대적인 리뉴얼이 가해지기도 했다. 남녀 스핏파이어 스킬 문서의 다른 직업들보다 몇 배는 길어 아예 별도 문서로 분리된 사라진 스킬 목록이 이러한 시절의 흔적이며 2022년 스핏파이어 리뉴얼되면서 다시 수정하였다.
- 마수 던전이 최종 컨텐츠이던 시기에 퀵키 대란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져 대다수 스핏 유저들은 불법 프로그램이나 쓰고 다니는 놈들로 인식이 박혀버리고 말았다.[74] 덕분에 줄기차게 하향만 받아오면서 성능에도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이러한 행위의 주동자격인 '쿈코'라는 유저는 퀵키를 사용해 마수 던전에서 당시 게임 내 최고 보상을 받았고,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음에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인 양 뻐기고 다녔으며 이후 김성욱 디렉터의 역대급 병크로 마땅한 처벌까지 안 받고 넘어가버리니 문제가 커진 것.# 이 이후로 남성 스핏파이어는 내세우던 평타 DPS도 다른 캐릭터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수준으로 추락하고 형편없는 스킬 딜량, 짧은 교전 사거리 등은 거의 개선이 되지 못한 채 만년 밑바닥 신세가 되어버렸고, 결국 이 유저는 정직하게 육성해오던 스핏 유저들에게는 현재진행형으로 원수 취급을 받고 있다.
11.1. 일러스트
제너럴 | 커맨더 | 진 스핏파이어[75] |
커맨더 2차 각성기 컷신[76] |
진(眞) 스핏파이어 각성기 컷신 |
본격적으로 제복 차림을 선보인 2차 각성 일러스트부턴 괜찮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진 각성 일러스트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1] 암살당한 간부의 시체에 항상 흑장미가 놓여져있어서 블랙 로즈란 이름이 붙었다.[2] 리턴드 스나이퍼, 데인저 클로즈, 반응류탄[3] C4는 래피드 익스팅션이 있으면 던져서 붙는 즉시 폭발해 추가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리턴드 스나이퍼는 대룡저격소총이 있으면 발사수가 1발로 압축되면서 아예 허공을 쏘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해선 공격이 들어갈 정도로 저격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4] 런처는 각성기 대미지는 물론 꾸준히 패치를 받아 무큐기도 훌륭하지만 기본기가 지나치게 취약해서 한방을 노리거나 쿨감에 신경쓸 필요가 있고, 메카닉은 딜 넣는 속도는 우수하지만 현자타임이 심한 편이고 전폭을 해야 자폭로봇의 계수가 나올 정도로 구조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어썰트는 워커를 운용하는 독특한 특징만큼 스킬 이해도가 높아야하며 조작이 까탈스러운 편이다.[5] 더구나 선계 패치가 적용된 퍼스트서버 기준으로 주력으로 쓰는 룸묘세팅이 칼질 선고를 받은 바람에, 남들은 각성기 세팅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지만 스핏은 강제로 룸묘 쓰거나 어거지로 무큐 위주 세팅으로밖에는 쓸 수가 없다.[6] 사실 버퍼들은 상의 정옵이 1각일 정도로 1각 레벨링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정석이라지만 뮤즈는 1각기가 진각기보다 강한 최초의 사례인걸 고려하면 남스핏의 각성기가 한없이 초라해보인다.[7] 계수표상으로도 남스핏 2각을 두 번 써도 버퍼들의 1각(여크루, 인챈, 뮤즈) 하나를 못 이긴다.[8] 원본인 중력류탄이 60제 스킬 중에서도 손꼽는 폐급 스킬인데 슈퍼 노바는 2각기 중에서 손꼽는 폐급 스킬이라 과거 특성 스킬포인트로 강화형 스킬을 찍었을 당시 있던 ex 수식어를 붙여 비꼬는 거다. 오히려 2각기라 스포를 안 먹어 이정도로 끝나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할 판.[9] 각성기 지원 장비다. 진각만 보고 남스핏에 이걸 쓴다는 건 진짜로 웃음벨인 게 문제. 특히 터져나오는 악몽의 경우 남스핏으로 이걸 먹을 경우 끼에엑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심란함이 몰려오는 것은 덤.[10] 룸묘는 거하게 칼질을 당해버린 상태라 네이팜/데인저 클로즈/리턴드 스나이퍼로 어거지로 바꾸거나 진각기도 버리는 극단적인 기본기 세팅을 해야 선계 패치전 룸묘 딜이 나온다.[11] 특히 운영진들은 스스로 남스핏은 탄 특화, 여성은 류탄 특화라는 컨셉을 정해 놓고서는 이상하게도 남스핏의 탄 버프는 너프하고 류탄류 스킬 활용을 버프시키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탄 너프야 퀵키 사건의 여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탄을 활용할 수 있게 하거나 부하들의 지원을 받는 컨셉의 신규 스킬을 추가해 줄 법도 한데 스핏파이어가 비주류에 속하는 직업이다 보니 적당히 눈치 봐 가며 그냥 방치하고 있는 모양새다. 던파 모바일쪽 남스핏이 탄버프와 지휘관 설정을 더 잘 녹여냈다 볼 수 있을 정도.[12] 당장 총괄 디렉터인 윤명진부터가 현재 스핏파이어의 컨셉을 똑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2021 던파 페스티벌에서 스핏파이어 리뉴얼을 예고하면서도 이미 10년도 더 전에 지휘관 컨셉으로 바뀌어서 사장된 '탄의 마술사'를 자꾸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저런 발언을 해 놓고서는 정작 남스핏의 컨셉에 전혀 걸맞지 않는 하위 류탄류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겠답시고 집중 버프를 해 주거나, 중력류탄과 반응류탄, 슈퍼노바 같은 상위 류탄 스킬들은 사격 계열 신 스킬로 바꾸지 않고 방치하는 등의 기행을 벌여 그 탄의 마술사 컨셉조차 전혀 살려내지 못했다.[13] 굳이 설정을 어거지로 끼워맞추자면 블랙로즈를 이끌어야 할 제너럴 자리가 공석이 되어 아라드에서 명성을 날린 모험가를 제너럴에 앉혔으나(1차 각성), 황도군 소속이 아닌 모험가라는 신분때문에 권한은 인정해 주되, 보직은 따로 없는 커맨더로 직책이 바뀌었고(2차 각성) 카르텔 침공, 천계 내전 등을 통한 전쟁으로 인해 첩보부대의 필요성을 느낀 에르제가 지휘관 이외에는 그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는 독자적인 신설 부대를 모험가의 소관으로 직접 이끌게 하되, 천계와의 연관성을 끊기 위해 모든 보직을 반납하고 1차 각성 이전 시절처럼 다시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며 싸우는 특전 야전지휘관(眞 각성)이 된 것으로 보면 얼추 맞긴 하다. 물론 유저들이 이렇게까지 머리 싸매 가며 설정 끼워맞추기를 해야 겨우 납득이 될 정도이면 이미 창작물로서는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별 의미는 없는 이야기다.[14] 과거 스핏의 성능이 정말 바닥을 칠 때에는 이러한 세팅을 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밸런스가 잡힌 뒤 사장되었다.[15] 스킬 자체의 준수한 성능과 저격이라는 간지 넘치는 설정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세팅이었다.[16] 하지만 개편안 자체는 C4 시리즈의 방깎 방식이 고정에서 퍼센트로 변경됐다는 것이 전부다.[17] 남스핏은 무큐기의 성능이 낮다고 되어있는 반면에 여스핏은 아예 유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스킬이 성능이 떨어진다고 언급하였다.[18] 과거 마공스핏이 상위권이었던 시절, 특히 류탄스핏을 예로들면 닐스의 마공 컨버전은 오밸논란 때문에 제외되었다. 뒤집어서 말하면 마공은 남들 다있는 45제 극딜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현재 상황은 스킬 하나가 직업의 잠재력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다.[19] 빙결이나 섬광, 네이팜or광자탄이 물리공격으로 적용되면 마법스킬과 물리스킬의 구분이 뭐가 되냐는 헛소리를 하는 유저가 있는데 스핏파이어는 네오플 공인 하이브리드 직업이다. 당장 옆동네에 명왕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다.[20] 컨버젼 적용하면 무기끼고 두들겨 패는 크발하고 돌덩이가 떨어지는 만천화우도 죄다 마공 적용이 된다.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21] 스핏파이어의 스킬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 이 정도로 스킬이 갈려나간 캐릭터가 없었다. 말그대로 캐릭터를 기본 베이스만 놔두고 밑바닥부터 다시 만든 셈.[22] 다만 다른 딜스킬들이 강해져 굳이 류탄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고 SP도 빡빡해 탈크유저는 빙결 0, 쿼터 1만 주는 편이다.[23] 여스핏이 버그로 적용이 안되던 병기강화를 정상적으로 수정받은 게 전부이며 심지어 폐급이 된 커맨더는 그런 것도 없었다.[24] 사격계열 기술에 강화탄으로 옮겨간 속저깎과 방깎이 적용이 되지 않고 오직 평타만 적용된다.[25] 유탄 마스터리 레벨을 올려주는 해신 하의, 왕가의 비급 - 발키리와 탐식퀘로 얻은 탐식의 얼개, 그리고 재련을 직접 뛰지 않아도 되고 성능도 그럭저럭 무난했던 8재련 리버 보우건을 말한다.[26] 현재 던파의 최고 등급 방어구라고 볼 수 있는 90제 제작 에픽과 제작진 공인 90제 드랍 에픽보다 한 수 아래인 85제 드랍 에픽의 비교로, 장비만 봤을때 레이븐의 우세가 당연한 상황인데도 프레이야의 딜량이 더 높다. 그런데도 앞뒤가 안맞는 각종 핑계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스킬별 딜이 아닌 전체 딜량만 공개했기 때문에 스킬을 하나하나 직접 시전하는 레이븐과 다르게 설치형 스킬이 많은 여성 스핏파이어는 한번에 여러개의 스킬을 동시에 시전하기 때문에 스킬 시전 수의 차이로 인해 전체 딜량을 압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성 스핏파이어의 템 세팅이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 일부러 논란을 만들려고 이런 식으로 스킬별 딜을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27] 앞뎀이 가장 높은 무기종인 대검, 스태프 등으로 12강을 하면 8재련 독공과 거의 1:1 매치가 되나 거너 무기는 기본적으로 앞뎀이 타 무기종에 비해 낮아서 90제 에픽 머스켓 12강 물공 앞뎀이 1900이 조금 넘어서 13강은 해야 90제 8재련과 1:1 대칭이 된다. 그나마도 물공 수치가 마공 수치보다 높은 머스켓이라 이 정도고 마공 수치가 머스켓과 똑같은(=머스켓의 물공 수치에 비해 마공 수치가 낮은) 보우건으로는 15강에 마공 극마부+무큐계까지 해줘야 한다.[28] 여성 스핏파이어도 탄의 지속 딜링 능력은 던파 전체를 통틀어 상위권인데 남성 스핏파이어는 12강 기준으로 8재련과 앞뎀:독공비가 1:1로 맞춰지지 않는다는 걸 감안해도 여성 스핏파이어의 2배가 좀 안 되는 수준으로 높다.[29] 15초면 거의 모든 스킬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스핏파이어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15초 딜 계수표 순위에는 하위권에 위치해있다.[30] 사실 삭제된 피스톨 카빈도 스킬 자체만 보면 혼자서 뜬금없이 기관단총 꺼내 갈기는 모양새라 지휘관 컨셉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대신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블랙 로즈 대원들의 지원 사격이 생기기 때문에 정말 부하들을 지휘하고 있다는 기분이라도 내 줬다. 때문에 피스톨 카빈은 내버려두고 상술된 중력류탄과 반응류탄, 슈퍼노바 등의 상위 류탄류 스킬들을 교체했어야 했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31] 결전 무기는 버스터 샷을 강화하며, 룸버스는 각성기 데미지 25%감소,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공격력 증가 20%에 무큐기 쿨증 15%, 비무큐기 쿨타임 감소 30%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각성기 딜 25% 감소, 무큐기 쿨타임 15%가 증가하는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남성 스핏파이어의 각성기는 진 각성기를 제외하면 구리기로 유명하기에 딜이 감소해도 큰 문제가 안되며, 결전 무기의 주력기인 버스터 샷은 비무큐기라 룸버스의 장점인 쿨감 30%에 스증 20%를 온전히 받는다. 잿빛의 묘상석은 폭발탄 기준 평타 1사이클도 아닌 1대당 6스택이 쌓여 45제 이상 스킬을 써도 금방금방 스택이 다시 쌓이며, 묘상석 효과인 풀스택 기준 15~35레벨 스킬 스증 30%, 쿨회복 10%가 남성 스핏파이어는 파열류탄, M18 클레이모어, 교차 사격, 폭발탄, 관통탄, 섬광류탄, 빙결류탄, C4, 버스터 샷 등 적용받는 스킬이 많아 묘상석 수저라 불릴 만큼 매우 좋다. 거기에 버스터 샷 말고도 위의 스킬들은 전부 비무큐기라 룸버스의 비무큐기 쿨타임 30% 감소 옵션을 적용받는다. 마르지 않는 기본기[32]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결전 무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과소모+상변 세팅을 위시하여 근원무기+스냅샷 트리거 탈리스만을 드는 세팅도 가능하며, 거리제한 피해증가 에픽을 채용하는 특이한 예능세팅도 가능하다. 그리고 결전의 옵션을 활용하려면 평타를 자주 섞어야하는 것에 비해 근원은 스킬 운용에 큰 변동없이 안정성을 챙길 수 있고 남스핏의 각성기가 구린 것을 고려하면 근원이어도 룸버스를 잘 써먹을 수 있다. 여하튼 컨셉은 좀 붕괴되었어도 결전 근원 어디를 타도 중간이상은 가는 상황이라 셋팅의 폭이 좁지 않은건 다행이라 볼 수 있다.[33] 비무큐기 중 퍼쿨이 가장 좋고 얼리전트 효과로 범위는 늘었지만 슈퍼아머 하나 없는 선딜레이에 주의해야한다.[34] 계수표를 보면 남스핏의 스킬 계수 자체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심지어 룸묘 효율이 좋은 비무큐기 계수 자체는 저열한 편으로, 캔슬 패시브 하나 없는데도 딜레이 짧은 스킬들로 전투를 지속하는 것으로 보완하는건데 이런 운용 방식에서 무큐기 세팅이 선호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데인저 클로즈는 몰빵을 하기엔 효율이 떨어지고 네이팜탄은 몰빵을 하기엔 40제 치곤 지나치게 평범한데 리턴드 스나이퍼는 스포 이슈 문제로 선호도가 낮은 45제 중에선 그나마 정상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스킬 구조가 남스핏이 선호하는 운용과 맞지 않기 때문에 몰빵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는 편이다. 더군다나 다른 무큐기인 반응류탄은 스킬구조 자체는 괜찮지만 퍼쿨이 5만을 넘기지 못하고 이터널 버스터, 맥스웰은 상향을 받아서 간신히 5만대 턱걸이를 하는데 퍼쿨은 3류탄만도 못한 중력류탄 같은 폐급 스킬도 있는걸 무시할 수 없다. 각성기 쪽은 더욱 심각해서, 블랙로즈는 타점 문제로 제 딜이 나오지 않고, 슈퍼노바는 홀딩기라는 이유로 블랙로즈를 겨우 이길 정도로 계수가 너무 낮고 그나마도 무력화 게이지 때문에 낮은 계수의 보상이랍시고 달린 홀딩이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35] 무큐기 패널티 삭제, 받는 피해 감소 추가[36] 피증 옵션이 스킬데미지 증가로 변경[37] 사실 다른것 보다도, 정말 저열하기 짝이 없는 2각기인 슈퍼노바와 60제 중력류탄 이 두 개가 심각한 폐급 스킬이라 무큐기나 각성기 세팅을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인 게 가장 크다. 그나마 퍼쿨은 나빠도 쿨감이 꽤 받쳐줘서 귀걸이나 마법석 세팅 좀만 엎고 운용법을 살짝 바꾸면 되는 무큐기 위주 세팅과 달리, 남스핏으로 각성기 위주 세팅을 하겠다는건 어거지로 무큐기 세팅을 하는것도 아닌, 남런처로 기본기 세팅하겠다는 소리보다도 훨씬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다.[38] 상술했다시피 남스핏의 비무큐기 계수는 룸묘 효율이 좋은 것 치곤 저열한 편에 속하고 무큐기는 대부분 구조에 하자가 없어도 계수상으론 지나치게 평범한 편인데 그 중 진짜 못 써먹는 중력류탄 같은 스킬도 있다. 심지어 남스핏의 각성기 중 그나마 강력한 진각성기인 황야의 폭풍의 계수 자체는 800만 초반대에 머무르는데 이정도는 그로기 딜에 보탤 수 있는 진각기로선 평범한 수준이지, 진각성기가 정말 좋아서 각성기 세팅을 고려할 정도가 되려면 자체 계수가 800만 중후반 이상은 되어야하고 1각기의 계수는 300만에 가깝게, 혹은 그 이상으로 올리면서 2각기의 계수는 400만 이상으로 올려야한다. 1각기인 블랙 로즈와 2각기인 슈퍼 노바가 설치기인걸 고려해도 타점 문제에 시달리고, 상향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저열한 계수로는 세팅에 제약을 거는 원인 중 하나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39] 어둑섬이 나오기 전에도 랭커들은 선계 패치 이후 룸묘를 벗었는데도 스냅샷 트리거를 채용한 유저가 많지 않았다.[40] 반자동 사격이 스킬의 기본 옵션이 아니라 탈리스만 전용 옵션인 점, 발사수 증가 때문에 반자동 사격을 고려해도 채널링이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사실 리턴드 스나이퍼의 깡딜과 퍼쿨도 남스핏 스킬 중에서나 준수한거고, 보통 일반적인 주력기 퍼쿨이 8~9만은 되는걸 고려하면 퍼쿨이 8만도 안 나오는 리턴드 스나이퍼는 관련 커스텀 옵션이 적으면 몰빵을 안하느니만 못하고 지금도 리턴드 스나이퍼는 탈리스만을 적용해도 퍼쿨 8만을 넘기지 못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한 유저가 많지 않다.[41] 선계 패치 전에는 워낙 좋은 룸묘의 성능이 비무큐기가 많은 남스핏의 스킬 구성과 궁합이 좋아서 그렇지, 남스핏의 비무큐기 계수 자체는 그당시에도 결코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42] 슬라이딩은 여타 직업들의 이동기처럼 쓰기엔 하자가 많다. 슬라이딩이 제대로 된 이동기로 기능했다면 남거너의 느려터진 이동속도로 인한 하소연도 덜했을 것이다.[43] 굳이 따지자면 2차 각성기인 슈퍼 노바와 진 각성기인 황야의 폭풍이 있지만 각성기에 반짝 무적이라도 붙은 건 전 직업 공통이고, 무적으로 유명한 요원의 암월비보, 이베이전까지 갈 필요도 없이 남귀검사의 훔쳐배우기 스킬인 블러드러스트랑 비교해도 어디 무적기라 내밀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정작 남귀검사 본인들은 블러드러스트를 훔쳐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무적기가 좋은데 나열 해보자면 공용 스킬인 붕산격, 아수라의 건물 잡기 열파참, 파동교류 수폭, 탈리스만까지 장착한다면 포함되는 부동명왕진, 소울브링어의 잔영의 케이가, 귀영섬, 웨펀 마스터의 심검, 섬단, 유성락 검귀의 귀혼환보 등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수준의 고성능 무적기들이 있다. 남스핏 유저들이 보면 정말 부러울 지경.[44] 사실 총을 쓰는 직업 중에서 정직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은 런처 정도밖에 없다. 다만 다른 남거너 직업은 거리 조절을 하면서 어느 정도 원거리 교전이 가능하거나 인파이팅형 운용을 하더라도 고유한 스킬 기능으로 생존력을 챙길 수 있는걸 고려하면 남스핏은 주요 교전 거리에 비해 유틸 기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45] 여스핏은 안 그래도 리뉴얼로 딜구조가 오히려 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공중전에 특화된 직업 특성상 면 단위로 공격이 날아오는 해방 난이도에서 카론 이상으로 불합리한 상황을 많이 겪게 된다.[46] 저격 전 총알 하나가 튀면서 총알에 닐스의 모습이 비치고 저격의 범위가 화면을 깨버릴 것 같은 연출에 맞게 매우 넓어졌다. 퍼스트서버에선 조준을 했는데도 상술한 연출이 나온 다음에야 저격이 들어갔지만 본섭에선 연출이 먼저 나오고 조준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47] 특히 최고점을 노릴 때 고려한다는 엔트 정령의 어깨를 쓴다고 하면 문제는 더 심해진다. 커맨드 스증을 활용할 수 있어야 엔정어를 끼는 의미가 있기 때문으로, 보통 커맨드 운용 특징상 사용 비무큐기(=기본기)는 되도록 줄여야 컨트롤 여유가 생긴다. 그런데 남스핏이 자주 가는 세팅과 세팅에 맞춘 운용 특징상 3류탄까지 쓸 정도로 사용 비무큐기가 많은 만큼 커맨드 운용이 얼마나 힘든지 뻔하다. 무큐기 트리로 가면 사용 비무큐기는 교차사격과 버스터샷으로 좁혀지고 리턴드 스나이퍼를 주력기로 쓰기 때문에 컨트롤에 여유가 생기긴 하지만 현자타임을 평타로 보완해야하는 특징상 영 시원치 않다.[48] 그나마 얼리전트 적용한 교차사격의 선딜레이가 감소한 게 유의미한 조정이지만 진각성 패치 때부터 생긴 패널티가 몇 년이 지나서야 수정된다는 것 자체가 개발진이 남스핏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알려주는 반증이다.[49] 보우건 장착시 마지막 사격에 2발을 추가로 날리는데 이렇게 추가되는 사격도 듀얼 플리커의 계수를 따른다. 즉, 보우건의 평타는 2+2+2+2+2+2+2+4 식이 되는 것.[50] 듀얼 플리커의 추가 발사 계수는 평타의 30%로, 보우건 장착시 2발을 추가로 발사하는걸 고려했다.[51] 그래서 던담에서도 보우건 1사이클은 8발이 아니라 7발로 집계되고 머스켓은 6발이 아니라 4발로 집계된다. 4발로 나온건 매거진 드럼의 머스켓 발사수 증가량이 10레벨일 때 7발 증가로 머스켓의 발사수가 10발이 되어 듀얼 플리커를 적용하면 머스켓의 1사이클은 5발이 되기 때문이다.[52] 빙결 풀고 M18 클레이모어 맞아서 중초 당하거나 빙결 끝까지 안 풀다가 폭발탄 더 맞고 체력이 걸레짝이 된다. 후자의 경우 체력은 더 깎였는데 클레이모어까지 있어 더욱 위험한 도박이다.[53] 빙결류탄에 얼면 냅다 클레이모어를 까는 게 아니다. 상대방 빙결이 풀릴쯤의 타이밍에 클레이모어의 설치 후 폭발 시간까지 계산해야 비로소 원콤이 성립된다. 당연히 유저마다 빙결을 푸는 타이밍이 다르기에 겉보기와 달리 쉽지않다.[54] 리턴드 스나이퍼도 풀 슈퍼아머지만 고티어에선 막타 치는 용도가 아니면 날 좀 더 때려주소 하는 자살 스킬이다. 이마저도 인파이터같은 기동성이 좋은 직업 상대로는 아무리 막타가 절실하다 해도 지르기엔 망설여진다는 게 현실이다.[55] 그 한대만 캐릭터로 유명한 여스파, 버서커도 45제 무큐기 쿨타임까지 돌아와야 상당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지만 남스핏은 빙결류탄의 선쿨타임인 10초만 기다리면 원콤이 날수도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빙결 확률이 70프로라 얼지 않는다면 확정 원콤은 어렵지만 안 얼어도 클레이모어의 기절을 활용한 강력한 콤보딜을 가지고 있다.[56] 사실 웨펀은 한대만 최상위권인 남스핏에게도 약하지만 남스핏은 파훼만 잘하면 충분히 잡긴 하는데 아예 결장 톱 적폐인 여크루나 적폐에다 공중전 강자인 여스핏에겐 파훼조차 힘들 정도로 더욱 약하다. 반대로 같은 적폐인 여스파같은 경우는 실력만 따라주면 잘 피하면서 능히 잡기도 한다. 오히려 여스파보다 남스파를 상대하기 더 힘들어한다.[57]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58] 울분의, 분노의 눈물[59] 카르텔 침공, 안톤, 천계 내전.[60] 당장 루카스 웨인만 봐도 이런 식의 토사구팽이 한 두번이 아니다. 물론 루카스는 막장 부모의 영향이 컸지만.[61] 설정상 이를 반영하는 수치가 다름아닌 모험가 명성이다.[62] 이후 어둑섬에서 외신 유토스가 라르고를 매개로 모험가를 곧바로 알아보고 찾아왔다는 것으로써 남스핏 진각에서의 에르제의 행적이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에 불과했음이 입증되었다.[63] 특히 95레벨 스킬에서 드러나는데 이터널 버스터 부대원들이 쓰는 은신 망토는 말이 은신 망토지 연출은 투명 망토급이다.[64] 자유로운 모험가와 달리 기존 조직들은 지벤 황국의 틀에 있는 조직원들인데 블랙로즈도 무법지대 출신 거너들이라서 그나마 나았지 현실적으로 호출에 제약이 있는 듯 보인다.[65] 패스티스트 건 스킬의 뽑는 속도 증가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정도다.[66] 스위칭용.[67] 시즌 7 패치로 병기 숙련 스킬이 마스터 레벨 이후 상승 수치가 2%로 변경되면서 2차 각성 패시브를 상의 옵션으로 선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기본 수치가 10%로 낮은걸 감안해도 공격속도 증가,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6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or 지능.[69] 적중률 보정이 없어서 스턱이 상당히 잘 뜨는 편이다.[70]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71] 미국대통령이 겸하고있는 전시사령관직위도 Commander in Chief라고 한다.[72] 이와 비슷한 사례로, 아수라가 있다. 이 분은 빼도 박도 못하고 2차 각성명이 1차 각성명보다 급이 낮다.[73] 당시 주력으로 밀던 스킬은 작열탄, 플래시 마인, 닐 스나이핑, 버스터 샷이 대표적이었는데 이 스킬들은 2016년 리뉴얼로 매커니즘이 변경되었다.[74] 또한 이전에도 일부 스핏파이어 유저들이 암암리에 퀵키를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 때도 스핏 유저들 사이에서 이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큰 이슈는 되지 못하고 묻혔다.[75] 뒤의 로켓포를 들고 있는 떡대 남자는 이터널 버스터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분대장이다. 그리고 그 뒤로 이터널 버스터에서 나오는 소총수들이 보인다.[76] 자체적으로 탄을 강화시키는 유일한 직업이다보니 탄피 연출도 가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