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23:16:56

남자의 그 물건

파일:external/fs.jtbc.co.kr/20130110172049.jpg
파일:external/fs.jtbc.co.kr/201301150609346435.jpg

1. 개요2. 특징3. 방송정보

1. 개요

그 물건아니다![1]

홈페이지

JTBC의 과거 예능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의 원년 제작진으로 무릎팍도사, 라디오 스타를 탄생시켰던 여운혁, 임정아 PD가 연출을 담당한 컨슈머 리포트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2013년 1월 11일 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였다가, 예고없이 9회가 3월 8일(금)에 방송되지 않고 미라클 코리아와 시간을 맞바꾸며 월요일(3월 11일) 밤 11시로 방송시간을 옮겨 버렸다.[8]

2. 특징

파일:external/photo.jtbc.co.kr/20130118153500597.jpg

보통 4개의 제품을 각 MC들마다 한 제품씩 전담[9]하여 일반인들이 엄두를 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실험을 직접 보여주며, 탑기어와 비슷한 분위기로 MC들이 자신이 담당한 제품에 책임과 애착을 가지고서 서로 공방전을 펼치며 경쟁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제품에 대한 방청객들의 의견과 최종평가도 함께하는 능동적인 진행방식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나, 중반부로 가면서 방청객 출연이 사라지고 대신에 전문 패널들 중에 전문가 외에도 유명 방송인 1~2명씩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예능프로그램으로서의 틀을 갖추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은 리뷰 및 평가를 위한 제품들을 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업체에서 제품을 협찬 받는 형식이 아닌 100% 제작비로 실구매한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리뷰와 평가에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근데 JTBC 자체가 범 S그룹계열 아닌가?[10] 물론 MC들 입장에서는 기업체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독설 평가로 CF가 끊길까봐 알게 모르게 몸을 사릴 수도 있지만, 김구라이상민 같이 당분간 CF를 기대할 수 없는 MC들도 많이 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데다, 결정적으로 제작진들이 100% 제작비로 구입해서 제품을 리뷰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찬을 족쇄로 중립적이지 못한 리뷰보다는 훨씬 솔직하고 소비자 중심적이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기업체에서 시중에 출시되어 판매중인 제품들을 리뷰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11] 매번 리뷰마다 갤선생, 아선생, 로봇왕, 뽀뽀, 캐메라, 니메라 등등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시청자들이 인식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재치있는 네이밍 센스를 발휘하기도 한다.

MC들 외에도 상품리뷰 전문기자와 해당 제품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패널로 동석하여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기도 하고 MC들의 평가에 대하여 자문도 담당하여 중립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잡아주려 노력한다. 초반에는 녹화에 참여한 방청객[12]들이 리뷰 판정단 자격으로 최고의 제품을 전자투표로 선정하였다가, 중반부터는 각 평가항목 별로 점수 취득제로 전환하여 누적점수 1등을 최종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일부 MC들의 경우 리뷰 할 제품의 선택에서 특유의 컨셉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 김구라의 경우 대체로 중견/마이너 업체나 중소기업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하고, 이훈의 경우 어쩐지 CF 출연을 노리고서 S사 제품을 전담하고 있다.

파일:external/photo.jtbc.co.kr/201301090901472962.jpg

김구라의 경우 지난 4월경 위안부 발언 파문으로 JTBC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폐지 후 JTBC의 첫 복귀작이었으며, 이상민 또한 한동안 방송출연을 못하다가 음악의 신 이후 본격적인 고정 출연을 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를 친 연예인들의 복귀작 또는 재기작으로 이미지가 나쁘게 비춰질 수도 있다보니, 함께 출연하는 이훈의 경우 주변에서 반대가 엄청나게 심해서 출연 결정까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를 뒤로하고 실제 방송을 때리고 보니 형식은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정보가 되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하는데다 출연진들의 조합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분위기도 괜찮아서 종편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 (JTBC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013년 5월 27일을 끝으로 종영... 인 줄 알았으나, 2기 확정 기사가 떴고, 공식 홈페이지에도 2기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가 떠 있으나...지금까지도 방영이 안 되고 있는 터라 무산되고 종영한듯 보아닺

3. 방송정보


테스트결과 1위는 갤럭시 노트 8.0,2위는 아이뮤즈 TX85.하지만 이 테스트결과대로 아이패드 미니와 넥서스7이 TX85나 갤럭시 노트 8.0보다 안좋다는 것은 아니다. 위의 비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실제 사용시의 배터리타임,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같은 부분을 체크하지 않았으며,실제 배터리타임이 길고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높은 아이패드와 레퍼런스 태블릿이어서 OS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넥서스7의 장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갤럭시노트 8.0같은 경우에는 보급형 태블릿의 가격과는 동떨어진 55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이고,아이뮤즈 TX85는 20만원이라는 싼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최적화가 안돼있는 소프트웨어와 부실한 마감이 문제이다. 실제로 혹자는 아이뮤즈 TX85를 구매했는데,충전기 단자가 1달에 1번씩 고장나서 2달동안 AS를 2번 보냈었다. 그러니깐 뽑기운에 따라서 좋은 물건이 나오거나 나쁜 물건이 나옴 그러니깐 저 순위를 그대로 맹신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실 TX85는 중국산 태블릿을 아이뮤즈에서 수입해오는 것이다.


[1] 실제로 첫 회 방송때 장성규가 이를 언급하자, 이훈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2] 중간 하차한 톡식을 대신하여 4회부터 MC로 투입되었고, 입사동기인 차예린 아나운서가 MBC 이직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진행 역할도 겸하고 있다.[3] 앨범작업 및 콘서트 준비 사정으로 3회를 끝으로 하차하였다.[4] MC들의 설전을 중재하고 교통정리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5] 첫 회에 진행자로 출연하였으나, 여자 아나운서를 요구하는 MC들의 성화로 다음회부터 차예린 아나운서에게 밀려났다가 3회에서 야외 진행자로 잠깐 등장하더니, 4회부터 톡식의 하차로 아예 MC가 되어버렸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난 후로는 진행 역할도 일부 겸하고 있다.[6] 2회 때 부터 출연하였다가 MBC 이직으로 인해 10회를 끝으로 하차하였다.[7] 일부 회차에서는 다른 전문가들이 자문 패널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8] 진행자 차예린 아나운서가 3월 11일부로 MBC로 이직이 예정되어 있는데, 통편집으로 잘라내고 재구성 하는데 추가 시간이 필요해서 방송시간대가 옮겨진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 참고로 MBC가 홈페이지에 이 소식을 전한 날은 3월 7일(목)이다. 물론 합격자들한테는 그 전에 통보가 갔겠지만... 참고로 동시에 이직하기로 한 임현주 아나운서가 맡은 'WBC 투데이'에선 7일 밤 (생)방송분부터 하차했다. 근데 차예린 아나운서가 이직한 후에 방송된 10회분에서는 차예린 아나운서가 다시 등장하기도 했으나 매우 제한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10회분의 경우 통편집이 힘들었나 보다.[9] 톡식의 경우 멤버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제품을 전담하였다.[10] 실제로 MC들이 삼성 브랜드는 세계적이라면서 상당히 치켜세우지만, 제품이 문제있거나 결함이 있는 경우라면 삼성이고 뭐고 없이 까버린다.[11] 제46조(광고효과) 1항 : 방송은 상품 · 서비스 · 기업 · 영업장소 등이나 이와 관련되는 명칭 · 상표 · 로고 · 슬로건 · 디자인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거나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12]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등과 같이 제조사의 고객 충성도가 짙은 제품의 경우 각 제조사들의 사용자 및 매니아들을 균등한 비율로 녹화장에 섭외하여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하려 노력하였다.[13] 기다리는 동안 MC들이 상의는 내복만 입고서 퀴즈풀이를 하기도 했다.[14] 이건 동일 환경 및 조건에서 실험한게 아니라 정확성이 떨어져서, 후에 별도로 전문연구소에서 정식으로 보온성 테스트를 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야외 실험과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15] 1인당 무려 16,250kcal의 열량을 소화한 셈. 성인남성의 일일 권장 열량이 2,500kcal임을 감안하면 6배 이상의 열량을 하루만에 섭취한 셈이다. 오죽하면 촬영도중 소화제를 먹었을까?(...)[16] 8,000원의 가격에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쌈과 반찬도 많이주고 된장뚝배기까지 기본제공되는 등 가성비에서 우월함을 보여준데다, 국내 최초의 역사적인 휴게소이지만 손님이 적어 울상이라는 동정심을 감안하여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17] 실제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2011년 휴게소 운영평가 및 2012년 휴게소 맛자랑 멋자랑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18] 끝까지 굴러 내려가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구형 용기에 넣고 실험한다.[19] 3m 높이로 올라갔는데 사람 가슴높이에서 떨어뜨리는 점을 고려하여 1m 추가.[20] 니메라가 아쉽게 1표차로 2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40표 중 소메라 18표, 니메라 17표, 캐매라는 매니아 10명중에 5명이 타사 모델로 최종선택했다고 손들었으니, 삼메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못미![21] 자동차 부품회사인 그 만도 맞다.[22] 벤처기업에서 만든 모델이라고 지은듯 하다.[23] 참가자의 몸무게 차이를 고려하여 제일 많이 나가는 김구라를 기준으로 나머지 MC들은 추가 무게를 배낭으로 짊어지고 테스트 하였다.[24] 무게는 동일하다 해도 참가자들의 근력의 차이나 자전거 운전 실력차도 존재하기에 사실 동일한 조건에서의 테스트는 아니었다.[25] 전기자전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자전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탓에 그 돈으로 일반자전거 몇 대 사거나 차라리 스쿠터를 타는게 더 낫겠다는 느낌이다.[26] 김치의 경우 다른 메뉴와 달리 지정된 조리법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데다 숙성 정도나 조리법에 따른 취향 차이가 존재하기에, 생 그대로 시식하고 찌개로 끓여서도 시식한 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였다.[27] 장성규 아나운서는 녹화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TV조선의 아나운서와 마주쳐서 어색한 인사도 했다고...(...)[28] 스팀청소기로 명성을 날리는 한경희 브랜드 맞다.[29] 주방기구로 유명한 브랜드 셰프라인의 제품인데 중국산 OEM이라고 한다.[30] 독일 유명 가전 브랜드라고는 한다.[31]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벤트로 사전에 어떤 음식인지 알려주지 않고 MC 및 패널들에게 시식 해 보게 한 뒤 어떤 음식인지 맞춰보는 방식이다.[32] 리뷰 후에 MC들 대부분이 구매 할 의사가 없었음을 밝혔고, 이미 자비로 구매해 사용중인 방송인 설수현 역시 구매했으니 쓰는거지 일반 튀김을 대체할 만한 성능은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33] 시청 인근 20~40대 직장인 232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90명이 LG의 일체형PC의 화질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34] 실내온도가 20도인 방안에서 2시간동안 동영상을 틀어놓고 PC 앞,뒤의 온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24.2도로 아이맥이 1위.[35] 고화질 이미지 5개를 불러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테스트하였다. 초반 시작은 아이맥이 빨랐으나 HP의 일체형PC가 따라잡아 결과로는 HP가 1위. 다른 PC들은 CPU가 i5인데 비해 HP는 i7이어서 그런 것 같다.[36] 애플 아이맥이 70m로 22m가 나온 HP,26M가 나온 삼성,24M가 나온 LG보다 훨씬 작동거리가 길었다.[37]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운동기구(앞 뒤로 흔들거린다)를 두고 거기다가 일체형 PC 4대를 각각 놓아보았다.승자는 LG의 일체형 PC(...)본체가 모니터 밑에 있어서 무게중심이 밑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1등을 하지 않았나 싶다.[38] TX85는 배터리가 6000mAh로 4300mAh인 넥서스7,4200mAh인 아이패드 미니,4600mAh인 갤럭시 노트 8.0에 비해 배터리가 더 많다.근데 써보면 배터리타임 차이는 크게 없음[39]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1024x768,TX85도 7.9인치 1024X768,넥서스7은 7인치 1280X800,갤럭시 노트 8.0은 8인치 1280X800으로써 PPI는 넥서스7이 제일 높지만 전문가사실은 함트릭스씨가 뽑은 선명도가 높은 태블릿은 갤럭시 노트 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