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무대탐방 목록 | ||
도쿄도 | 동일본/홋카이도 | 서일본/오키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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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무대탐방은 원작자 후시미 츠카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치바를 주된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들이 학생 신분이긴 하지만 오타쿠 관련 에피소드가 작품에서 주로 다뤄지므로, 다행스럽게도 다른 작품들 처럼 학교를 무대로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이 성지순례에 있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대부분의 무대들이 치바 시내, 아키하바라, 아리아케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지역 내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용이하다. 하지만, 2기에서 쿠로네코가 잠적하면서 가족들과 갔던 쿠사츠 온천을 논외로 하더라도, 치바와 아키하바라 사이 또는 치바와 아리아케 사이를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정말 중요한 장면의 무대들만으로 압축하지 않는 이상 하루만에 주요 무대들을 모두 가보고자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추가적으로 치바를 배경으로 하는 또 하나의 작품과 무대가 일부 겹치는 편이므로 같이 탐방해보면 효율이 높을 것이다.
2. 무대 위치
무대의 상세한 위치 및 원작 장면과의 비교는 위에 첨부된 구글 지도를 참고.3. 무대 정보
아래에서는 주인공들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으로 등장했던 치바역 부근에서부터 주요 무대들을 작품에 등장했던 순서대로 설명한다.아래에서 설명하는 장소들 외에도 1기 오프닝 중 하천에서 두 남매가 나란히 걸어가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신나카가와 하천부지, 1기 12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 중 잠시 등장하는 철교를 촬영할 수 있는 료우고쿠 다리, 1기 12화 TRUE ROUTE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새벽에 집으로 가기 위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쿠라마에 다리와 이치카와 다리, 2기 13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와 아라가키 아야세가 모델일로 처음 만나는 장면의 배경인 야마시타 공원도 찾아가 볼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혹시라도 여유가 있다면 방문해보도록 하자.
3.1. 치바역 부근
치바역 부근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치바현 치바시 주오구에 속하는 곳으로, 작품에서는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의 배경으로 주로 등장했다. 그런 이유로 아키하바라와 함께 거의 매회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실제로 몇몇 장소는 찾아가보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할 것이다.특히 치바역 부근에서는 주인공들이 통학하는 치바 벤텐 고등학교의 실제 모델인 치바 상업고등학교, 주인공들 대부분이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벤텐 지역, 그리고 치바역 앞에 형성되어 있는 치바역 번화가가 주로 등장했다.
3.1.1. 치바 상업고등학교
등장화수 | 1기 1화, 2화, 13화, 14화, 15화 [사진출처1] 2기 1화, 7화, 8화, 16화 | |
스트리트뷰 | 치바 상업고등학교 정문 앞 |
왼쪽 사진에 보이는 정문은 2기 16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가 졸업식이 끝난 후 하교하는 코우사카 쿄우스케를 기다렸던 장소로 등장했다. 또한, 정문 양 옆으로 주차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옆문이 두 개 있는데, 2기 8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쿠로네코가 데이트를 위해 만났던 곳이 바로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옆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재 학교로서 사용되는 시설이므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어있다. 따라서, 학교에 찾아가도 게임 연구회 부실 등 교내에 있는 무대들은 직접 확인해볼 수 없다. 다만 위성 사진으로 확인해 볼 때, 1기 14화에서 쿠로네코가 홀로 점심 도시락을 먹던 벤치는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2. 벤텐 지역
등장화수 | 1기 OP, 1화, 3화, 12화, 12화(TRUE), 13화 [사진출처2] 2기 OP, ED, 1화, 2화, 5화, 7화, 8화, 11화, 13화, 14화, 15화, 16화 | |
스트리트뷰 | 치바현 호국신사 앞 교차로, 치바시 중앙도서관 앞 |
2기 2화 마지막 장면 | 벤텐 지역 위성 사진 |
반면, 위에서 설명했던 치바 벤텐(弁展) 고등학교의 모델인 치바 상업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아래에서 설명할 치바 벤텐(弁展) 대학교의 모델인 치바 대학교는 실제로는 벤텐(弁天) 지역에 위치하지 않는다.
한편, 벤텐 지역에 위치하는 치바현 호국신사 앞 교차로는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타무라 마나미가 등하교시에 만나거나 헤어졌던 장소로 주로 등장했지만, 1기 12화에서 아라가키 아야세와 타무라 마나미가 처음으로 만났던 장면, 1기 13화에서 쿠로네코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것을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알게되었던 장면, 2기 5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여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쿠로네코에게 물어보았던 장면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2기 16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와의 결투를 위해 타무라 마나미가 코우사카 남매를 기다렸던 장소가 바로 이 곳이다.
또한, 벤텐 지역에는 오프닝에서 자주 등장했던 치바 공원이 위치한다. 치바 공원은 1기 3화에서 타무라 마나미가 코우사카 쿄우스케에게 무릎베게를 권했던 장면, 2기 7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쿠로네코가 사귀기로 했던 장면, 2기 8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쿠로네코의 데이트 장면, 2기 14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의 회상 중에 쿠로네코가 수영을 배우던 장면과 샌드위치를 먹여주던 장면, 2기 16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와 타무라 마나미가 결투를 벌였던 장면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벤텐 지역에는 1기 3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타무라 마나미가 공부하기 위해 방문했던 치바시 중앙도서관이 위치한다. 참고로 이 곳은 2기 15화에서 스치듯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3.1.3. 치바역 번화가
등장화수 | 1기 OP, 3화 [사진출처3] 2기 OP, ED, 5화, 8화, 13화 | |
스트리트뷰 | 치바역, Adores 치바점 앞, 애니메이트 치바점 앞 |
치바역 동쪽출구는 1기 오프닝에서 등장했던 곳으로, 1기 3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집에서 뛰어나간 코우사카 키리노를 찾는 도중에 잠시 등장했고, 2기 5화에서 코우사카 남매의 데이트 약속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치바역에서 가까운 Adores 치바점이라는 오락실은 1기 3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코우사카 키리노를 찾아낸 장소이자 2기 5화에서 코우사카 남매가 스티커 사진을 찍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나아가, 2기 8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쿠로네코가 이곳을 데이트 중에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2기 5화에서 코우사카 남매가 데이트 중에 영화를 보았던 곳은 치바케이세이로자10(千葉京成ローザ10)이라는 이름의 영화관이다. 이 영화관은 다른 작품의 데이트 장면에서도 등장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치바에서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듯하다.
여기서 2기 5화에서 등장했던 코우사카 남매의 데이트 코스를 정리해보면, 먼저 치바역 동쪽출구에서 번화가 쪽으로 걸어가다 치바역 근처에서 타무라 마나미와 마주친다. 그 후 치바케이세이로자10에서 영화를 본 다음 음식점에서 쿠루스 카나코를 만나게 되고, 식사 후 돌아오는 길에 Adores 치바점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을 쿠로네코에게 목격당한다.
그 밖에 2기 13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가 여동생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해 변장한 모습으로 찾아간 애니메이트 치바점도 치바역 번화가에 위치한다. 이곳을 아래에서 설명할 애니메이트 아키하바라점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치바 도시 모노레일 자체도 치바의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위에서 설명했던 치바 공원, 아래에서 설명할 치바현 종합 스포츠센터와 치바 포트파크 사이를 이동할 때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므로,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탑승해보자. 참고로, 1기와 2기 오프닝에 모두 등장했던 모노레일 장면은 치바역과 치바미나토역 사이에 있는 센시티 교차로에서 촬영할 수 있다. 치바역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을 뿐이므로 번화가를 지나가면서 회수하도록 하자.
3.1.4. 치바현 종합 스포츠센터
등장화수 | 1기 OP, 5화[사진출처5] |
1기 5화에서도 그렇고 나중에 1기 15화 오프닝에서도 잠시 지나가는 장면에 등장하는 장소일 뿐이므로, 일정이 빠듯한 경우라면 지나쳐도 될 듯하다.
3.1.5. 지바 포트파크
등장화수 | 2기 OP, ED, 1화[사진출처6] | |
스트리트뷰 | 치바 포트타워 앞 |
케이요선 및 치바 도시 모노레일과 연결된 치바미나토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데, 이 곳 역시 '본 작품의 배경이 치바'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잠시 등장했을 뿐 따로 주인공들과 관련된 장면은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방문 우선순위를 뒤쪽으로 미루는 편이 좋을 것이다.
3.1.6. 치바 대학교
등장화수 | 2기 12화[사진출처7] | |
스트리트뷰 | 치바 대학교 정문 |
작중에서는 2기 12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모의시험을 본 치바 벤텐 대학교의 모델로 등장했는데, 코우사카 키리노가 코우사카 쿄우스케를 기다리고 있던 장소는 치바대학의 정문으로 간판에 적혀있는 대학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작품에 등장한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 아키하바라
등장화수 | 1기 2화, 3화, 8화, 10화, 11화(?), 12화, 12화(TRUE), 15화 [사진출처8] 2기 1화, 4화, 14화, 15화, 16화 | |
스트리트뷰 | 아키하바라역 전기상점가 방면 출구, 게이머즈 본점 앞, CURE MAID CAFE, The Granvania, 건담 카페, AKIBA SQUARE 앞 |
자세한 사항은 아키하바라/무대탐방 문서를 참고.
3.3. 마쿠하리
등장화수 | 1기 3화, 5화, 10화 [사진출처9] 2기 OP, 2화, 8화, 13화 | |
스트리트뷰 |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중고등학교 정문, 마쿠하리 후나다마리아토 공원 앞 |
기존의 마쿠하리는 소부선 마쿠하리역을 통해 갈 수 있고, 신도심 지역은 케이요선 카이힌마쿠하리역을 통해서 갈 수 있는데, 마쿠하리 지역이 생각보다 넓으므로 지도와 일정을 참고해서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을 선택하도록 하자.
우선 마쿠하리에는 코우사카 키리노, 아라가키 아야세, 쿠루스 카나코가 통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학교가 있다. 여기서 '추정'이라는 표현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코우사카 키리노의 등교장면이 2기 13화에서 단 한번 등장하기 때문. 이 등교장면의 배경이 되는 장소는 쇼와학원 슈에이 중고등학교(昭和学院秀英中学校・高等学校)라는 명문 중고교 바로 앞인데, 이 학교 바로 옆에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중고등학교(渋谷教育学園幕張中学校・高等学校)라는 명문 중고교가 하나 더 위치하기 때문에 코우사카 키리노가 통학하는 학교를 두 학교 중에서 어느 하나라고 특정하기가 쉽지 않다.
2016년 입시 기준으로 두 학교 고등부의 평균 편차치를 비교해보면,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고등학교의 편차치가 치바현 1위인 75이고, 쇼와학원 슈에이 고등학교의 편차치는 치바현 5위인 73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치바 상업고등학교의 편차치가 49에 불과하다는 것을 볼 때,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따라서 중등부이기는 하지만 작중의 코우사카 키리노가 둘 중 어느 학교에 다니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것.
일단 지도를 참고해보면 등교장면에서 코우사카 키리노와 아라가키 아야세가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중고등학교의 정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으로 보이므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중학교에 통학하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기는 하다.
여담으로 본 작품과 관계는 없지만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에서 등장했던 '하라주쿠 교육학원 마쿠하리 슈에이 고등학교'의 이름은 위 두 학교의 이름을 섞어만든 것으로, 실제 두 학교를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시부야 교육학원 마쿠하리 중학교의 근처에는 1기 5화에서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코우사카 키리노와 화해시키기 위해 아라가키 아야세를 불러냈던 마쿠하리 후나다마리아토 공원(幕張舟溜跡公園)이 있다. 이 공원은 이후 코우사카 쿄우스케와 아라가키 아야세의 만남의 장소로 등장했는데, 1기 10화와 2기 2화, 그리고 2기 오프닝에서도 잠시 등장했다. 그런 이유로 이곳은 일본에서 '아야세 공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생각해 보면 1기 5화를 제외하고는 아라가키 아야세가 코우사카 쿄우스케를 불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때마다 매번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주 생활권인 벤텐 지역에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전철을 타고 30분은 걸리는 이곳까지 용케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후나다마리아토 공원 자체는 야구장까지도 포함할 정도로 넓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는 공원의 구석에 위치하는 놀이터에 불과하다.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너무 규모가 작아서 실망할 수도 있는데,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놀이터보다도 작다고 보면 될 듯.
안타깝게도 공원의 있던 놀이기구는 노후화로 2022년에 철거되어 아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게 되었다.
또한, 마쿠하리에는 2기 8화에서 쿠로네코와 같이 불꽃축제를 보러갔던 마쿠하리 해변공원이 있다. 이곳은 사실 1기 3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의 모델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먼저 등장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마쿠하리 해변공원에서는 매년 8월마다 마쿠하리 비치 불꽃 페스타(幕張ビーチ花火フェスタ)라는 이름의 불꽃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므로, 이 축제의 일정에 맞춰 찾아가고자 한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3.4. 아리아케·오다이바
도쿄를 지나는 스미다 강 하류와 도쿄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는 아리아케(有明)와 오다이바(お台場)는 원래부터 도쿄의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특히 아리아케는 작중에서도 여러번 등장했던 코믹 마켓이 개최되는 성지인 도쿄 빅 사이트가 위치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3.4.1. 아리아케
등장화수 | 1기 4화, 5화[사진출처10] 2기 ED, 5화 | |
스트리트뷰 | 도쿄 빅 사이트 앞, 코쿠사이텐지죠(국제전시장)역 앞, 이스트 프롬나드 |
아무런 이벤트가 없을 때 간다면 여유있게 무대들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코믹 마켓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춰보도록 하자. 작중에서 크게 다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코믹 마켓에 참가할 때는 그만한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코믹 마켓에서의 생존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문서보다 코믹 마켓/참가방법 문서를 참고.
대부분의 무대가 도쿄 빅 사이트와 코쿠사이텐지죠역 사이에 위치한다. 우선 도쿄 빅 사이트는 코믹 마켓을 다루었던 1기 4화와 2기 5화에서 등장했고,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코쿠사이텐지죠역은 1기 4화와 1기 5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가 코믹 마켓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라가키 아야세와 마주쳤던 장면의 배경으로, 그리고 2기 5화에서 코우사카 남매가 사복을 입은 쿠로네코와 만났던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코믹 마켓을 다루는 작품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긴 행렬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시작하여 야구라 다리를 건너 이스트 프롬나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본 작품에서도 물론 1기 4화, 2기 5화에서 등장했다.
3.4.2. 오다이바
등장화수 | 1기 9화 [사진출처11] 2기 10화 | |
스트리트뷰 | 시오카제마루, Zepp Tokyo 뒷문 앞 |
1기 9화에서 아라가키 아야세가 모델 사진을 촬영했던 장소는 오다이바 해변공원과 시오카제 공원이다. 위 사진들 중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곳은 오다이바 해변공원이고, 미끄럼틀이 있는 구조물은 시오카제 공원 중 시오카제마루라는 곳이다. 하지만 시오카제마루는 2014년~2015년 사이에 일찌감지 철거되었고 시오카제 공원과 오다비아 해안공원은 2020년 올림픽 대응공사로 공사 중이라 성지로서의 모습과는 딴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기 10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찾아갔던 쿠루스 카나코의 공연장인 'Zeppin Tokyo'의 실제 모델은 'Zepp Tokyo'라는 곳으로, 공연 전에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아라가키 아야세를 만나 사과를 했던 장면의 배경은 Zepp Tokyo의 뒷문이다.
3.5. 시부야·신주쿠
등장화수 | 1기 7화, 8화 [사진출처12] | |
스트리트뷰 |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 패밀리마트 시부야 우다가와 파출소점 앞, 스미토모 부동산 니시신주쿠 빌딩 5호관 앞 |
먼저 코우사카 키리노가 코우사카 쿄우스케에게 트럭에 치여보라고 권하는 장면의 배경은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이고, 코우사카 키리노가 코우사카 쿄우스케에게 30000엔 짜리 액세서리를 사달라고 했던 시부야 108의 실제 모델은 시부야 109 백화점이며, 코우사카 키리노가 물을 끼얹는 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는 패밀리마트 시부야 우다가와 파출소점 앞이다.
이후 코우사카 남매가 취재를 위해 찾았던 호텔의 실제 모델은 실제로 시부야에 존재했지만, 최근 공사를 해서 내부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었다고 한다.# 또한, 호텔에서 나온 후 남매가 걸었던 거리는 진난 우체국 앞 교차로에서 노동복지회관 앞 교차로 사이라는 설이 있는데,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볼 때 확실한 것은 아닌 듯하다.
한편, 시부야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신주쿠(新宿) 역시 도쿄 3대 부도심 중 하나로서, 도쿄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1기 8화에서 코우사카 키리노가 '미디어스키 웍스'의 담당자로부터 소설의 애니메이션화 소식을 듣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는 신주쿠에 위치한 스미토모 부동산 니시신주쿠 빌딩이라는 곳이다. 실제로 이 곳은 본 작품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는 아스키 미디어 웍스 회사가 있는 건물이라고.
3.6. AIC DIGITAL 부근
등장화수 | 1기 8화 [사진출처13] | |
스트리트뷰 | AIC DIGITAL 앞, 시나마치역 앞 철도건널목 |
1기 애니메이션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음에도 2기 애니메이션이 A-1 Pictures에서 제작되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사의 재정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2014년에 헐값에 매각되어 이후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이 사실상 없는 상태. 그나마 2015년 4월에 찍힌 스트리트뷰에서는 아직까지 회사 간판이 남아있어 완전히 망한 것은 아닌 듯하다.
작중에 등장했던 스튜디오 아이스의 건물은 AIC DIGITAL이 사용하는 건물을 모델로 한 것이고,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담당자를 만나 인사하는 장면의 배경은 회사에서 가까운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나카무라바시역을 모델로 한 것이다. 한편,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에 위치한 시나마치역 앞 철도건널목은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애니메이션 제작진들과의 미팅이 끝난 후 돌아오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3.7. 나리타 공항
등장화수 | 1기 15화 [사진출처14] | |
스트리트뷰 | 나리타 제1 터미널 앞 |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위 장면이 제1 터미널을 배경으로 한 것처럼 그려졌으나 실제로는 제2 터미널을 무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제2 터미널을 통해 일본에 입국하는 경우라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성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3.8. 쿠사츠 온천
등장화수 | 2기 9화 [사진출처15] | |
스트리트뷰 | 유케무리 정 앞 |
온천가 중심부에 위치한 유바타케(湯畑)라는 곳은 분당 4000 리터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쿠사츠 온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무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는데, 실제로 코우사카 남매가 쿠로네코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했던 장면의 대부분은 유바타케를 배경으로 한 것이고, 코우사카 남매가 쿠로네코를 발견했던 장소도 유바타케에 있는 유케무리 정(湯けむり亭)이라는 족욕탕이다.
3.9. 도쿄 스카이트리 부근
등장화수 | 2기 14화, 15화 [사진출처16] | |
스트리트뷰 | 스카이 아레나, 서쪽 주차장 입구, 킨시쵸역 앞 |
이후 스카이 아레나에서 이야기하던 도중에 코우사카 키리노가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코우사카 키리노의 도주 경로는 순서대로 Tully's Coffee 앞, 솔라미자카 광장, 자전거 주차장, 소라마치 광장으로, 지도에서 보면 시계방향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지쳐버린 코우사카 쿄우스케는 서쪽 주차장 입구에서 마키시마 카오리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하고, 차를 타고가던 코우사카 쿄우스케가 코우사카 키리노를 찾아내 이야기를 하던 장면은 킨시쵸역 앞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4. 교통수단
쿠사츠 온천을 제외하고는 모든 무대를 열차만으로 가볼 수 있으므로, 최단경로 검색 앱 사용법만 잘 숙지하면 이동하는 데 있어 사실상 불편함이 없다. 유용한 앱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대탐방 문서를 참고.한편, 대부분의 무대들이 도쿄 근교에 집중되어 있고, 쿠사츠 온천 또한 따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JR패스는 절대 사면 안된다.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성지순례의 특성상 생돈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돈이 금세 바닥남으로 효율이 좋은 철도 프리패스를 이용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철도 프리패스 중 JR 칸토 에어리어 패스의 경우 저렴하면서도 쿠사츠 온천까지 포함해 본 작품의 모든 무대들을 커버할 수 있었으나 칸토 에어리어 패스는 숙청당하고 JR 도쿄 와이드 패스로 대체되어 범위는 비슷하거나 더 넓어졌기에[17] 아래의 가이드대로 가면 되지만, 쿠사츠까지 달릴 생각이 없다면 가성비가 더럽게 나쁜 와이드 패스를 굳이 살 필요는 전혀 없다.[18] 그리고 와이드 패스는 3일밖에 쓸수 없기 때문에 쿠사츠 당일치기를 한다고 해도 왕복 6시간~7시간걸리는 쿠사츠에만 하루를 쏟아야 하기 때문에 도쿄로 돌아오면 유효기간이 2일 남게 되는데, 무슨 짓을 해도 2일안에 성지를 전부 돌수 없음으로 갈 곳과 거를 곳을 잘 선택해야 한다. JR 도쿄 와이드 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 문서를 참고.
아래에는 JR 칸토 에어리어 패스 시절 기준으로 쓰여 있으며 범위가 같거나 더 넓은 지금의 JR 도쿄 와이드 패스를 소지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참고하기에 좋으며 와이드 패스를 쓰지 않을 생각이라면 . 교통의 중심지들인 아키하바라, 시부야, 신주쿠의 경우 야마노테선을 쓰거나 쿠사츠까지 달릴 생각이 없다면 2014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Tokyo Subway Ticket 하나로 주요 성지인 신주쿠, 시부야, 킨시쵸, 스카이트리까지 달릴수 있음으로 매우 유용하다. [19]
4.1. 치바역 부근 및 마쿠하리
사용 할 수 있는 패스 : JR 도쿄 와이드 패스, 휴일 외출 패스성지가 몰려있는 치바역 근처가 관광지가 아니라 거주지에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JR 도쿄 와이드 패스와 주말만 판매하는 휴일 외출 패스를 제외하면 치바를 포함하는 다른 교통 패스가 전무하다. 와이드 패스는 개시 후 3일 안에 쿠사츠를 간다면 본전을 뽑을지 모르지만 휴일 외출 패스는 같은 날에 마쿠하리, 치바, 국제전시장을 하루만에 돌더라도 본전을 뽑기 힘드니 그냥 치바 단독으로 패스 없이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지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치바시가 도쿄만 해안을 따라 개발된 도시이다보니 철로도 해안과 평행한 방향으로 건설되어 있다.
도쿄에서 치바로 향하는 철도는 JR그룹과 케이세이 전철이 있고, 이 중 JR그룹 철도 노선은 소부선과 케이요선이 있다. 소부선과 케이요선 모두 해안을 따라 평행하게 달리고 있는데, 케이요선이 해안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하면 될 듯. 도쿄역이나 아키하바라에서 출발하는 경우라면 소부 쾌속선을, 아리아케·오다이바에서 출발하는 경우라면 케이요선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치바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열차로 약 28분이 소요되며, 아키하바라역에서 출발하는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열차로 약 49분이 소요된다. 한편, 아리아케·오다이바에서 치바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린카이선에 위치하는 코쿠사이텐지죠역 또는 도쿄 텔레포트역에서 JR 신키바역으로 이동한 후, 무사시노선 방향으로 빠지는 케이요선 열차를 이용해 니시후나바시역으로 이동한 다음, 츄오-소부 완행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치바역까지 총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15분.
치바역 부근에서 이동하는 데 있어 치바 포트파크, 치바역, 벤텐 지역, 치바현 종합 스포츠센터를 이어주는 치바 도시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유용하다. 휴일에만 판매하는 1일 자유이용권인 홀리데이 프리 킵푸(ホリデーフリーきっぷ)의 가격은 620엔으로, 3번 이상 이용할 생각이라면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편, 마쿠하리로 이동할 경우 중간에 소부 본선 마쿠하리역 또는 케이요선 카이힌마쿠하리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어차피 마쿠하리와 카이힌마쿠하리역 사이에 성지가 여럿 있기에 체력이 받쳐준다면 카이힌마쿠하리까지 걸어가면서 성지를 촬영하고 치바 미나토까지 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치바역에 도달하면 된다. 2기 8화의 데이트 코스대로 가고 싶다면 니시치바역에서 내려서 성지순례 지도를 보면서 치바역까지 내려오면 되는데, 이 경우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4.2. 아리아케·오다이바
사용 할 수 있는 패스 : JR 도쿄 와이드 패스, 유리카모메 1일권, 도영 통째로 승차권아리아케·오다이바는 JR그룹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리카모메 또는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을 이용해 가야한다. 굳이 JR그룹으로만 가고자 한다면 케이요선 신키바역에서 약 4km 정도를 도보로 이동해 갈 수 있기는 하다.
다만 린카이선은 와이드 패스에 붙어있는 것이라 사실상 계륵이며 다이바, 아오미는 찔러주지 않기 때문에 유리카모메 1일권이나 도영 통째로 승차권을 사용해 진입하는것이 좋다.
도쿄역 방면에서 접근하는 경우라면 야마노테선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하면 되고, 치바에서 접근하는 경우라면 케이요선 신키바역에서 린카이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참고로, JR 도쿄역에서 유리카모메 도쿄 빅사이트역까지 약 45분 정도가 소요된다.
4.3. AIC DIGITAL 부근
AIC DIGITAL, 나카무라바시역, 시나마치역은 모두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참고로, 이케부쿠로역에서 나카무라바시역까지는 180엔에 총 13분 정도 소요된다.4.4. 나리타 공항
사실 나리타 공항은 찾아가는 방법보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 나오는 방법이 더 중요할 것이다.[20] 몇 가지 자주 사용되는 방법을 설명하자면,도쿄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저렴한 1000엔으로 갈 수 있는 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48분밖에 안되지만 버스의 두배가 넘는 편도 2만원 정도의 가격의[21]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는 방법,[다만] 니혼바시역까지 62분 소요되고 1330엔 가격의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특급을 이용하는 방법, 환승 없이 도쿄역으로 바로 꽂아주며 출퇴근 시간엔 치바까지 꽂아주지만 버스에 비해 시간 차이가 거의 안나는[23] 나리타 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구글 지도 앱의 실시간 최단거리 검색을 활용하되 위에 적은 것은 참고 정도만 하도록 하자.
4.5. 쿠사츠 온천
쿠사츠 온천의 경우 열차만으로는 갈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JR 도쿄 와이드 패스가 있다면 조에츠 신칸센 또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타카사키역에서 일반 JR 아가츠마선 방면 열차로 환승하여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에서 하차한 후, 쿠사츠 온천방면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다. 구글 지도 앱으로 최단 경로를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는데, 도쿄역을 기준으로 총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 한편, 호쿠리쿠 신칸센의 카루이자와역에서 온천방면 버스를 이용해 약 30분 정도 더 빨리 가는 방법도 있으나, 버스가 하루에 3~4편 뿐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JR 칸토 에어리어 패스가 없다면 우에노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쿠사츠 열차로 바로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까지 이동하여 쿠사츠 온천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역시 구글 지도 앱으로 최단 경로를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우에노역을 기준으로 총 5970엔이고,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소요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대신 더 저렴한 3290엔에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가 있다. 신주쿠니시구치 버스터미널에서 탑승 가능하고, 총 소요시간은 약 4시간 10분 정도.
한편, 숙박시설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도 있다. 오오루리 그룹(おおるりグループ) 홈페이지에서 숙박 예약과 함께 셔틀버스까지 예약하면 1500엔(세금별도)으로 도쿄와 쿠사츠 온천 사이를 왕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숙박시설과 교통수단을 한번에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숙박시설 문서를 참고.
4.6. 도쿄 스카이트리 부근
사용 할 수 있는 패스 : Tokyo Subway Ticket도쿄 스카이트리는 특이하게도 JR로는 절대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킨시쵸까지는 소부 본선으로 들어가더라도 스카이트리까지는 못간다. 따라서 와이드 패스가 하등 쓸모가 없음으로 다른 노선을 알아봐야 한다. 도부 이세사키선이 지나는 도쿄 스카이트리역 또는 케이세이 오시아게선,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도쿄메트로 한조몬선이 지나는 오시아게역을 통해 갈 수 있다. 참고로, 도쿄역을 기준으로 어느 경로든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
굳이 JR그룹으로 가고자 한다면 소부선 킨시쵸역에서 약 1.9km를 걸어서 갈 수도 있다. 킨시쵸역도 어차피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쁜 선택은 아닌 듯. 한편, 킨시쵸역의 경우 JR그룹 뿐만 아니라 도쿄메트로 한조몬선도 지나가므로 참고하자.
2014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Tokyo Subway Ticket 하나로 시부야, 스카이트리, 킨시쵸를 전부 돌수 있음으로 이걸 쓰는것이 좋다. 특히 스카이트리와 긴시쵸는 한조몬선으로 한 정거장 거리이며 중간에 성지도 없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5. 숙박시설
대부분의 무대가 도쿄와 도쿄에서 가까운 치바를 중심으로 하므로 도쿄에 숙소를 잡아도 무방하다. 한편, 쿠사츠 온천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이므로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다만, 위에서 설명한 오오루리 그룹 홈페이지의 경우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만 예약할 수 있다.
1. 홈페이지 오른쪽 위에 있는 예약(ご予約 Reservation)을 클릭한다. 2.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 위치한 3개의 호텔 중에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 가능(空)한 지 확인하여 클릭한다. 참고로, 3개의 호텔 오오루리(ホテルおおるり), 호텔 뉴 코우요우(ホテルニュー紅葉), 호텔 뉴 시치세이(ホテルニュー七星)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것은 호텔 뉴 코우요우라고 하지만, 유바타케까지 약 1km를 걸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뉴 시치세이의 경우 시설은 조금 더 오래됐지만 유바타케에서 180m 거리에 위치한다는 장점이 있다. 3. 숙박일수(ご宿泊日数), 예약인원(ご予約人数), 주소(ご住所)와 이름(お名前), 이메일 주소(メールアドレス), 전화번호(お電話番号), 단체명(団体名)을 기재한다. 참고로, 한국 주소와 한국 전화번호를 적어도 괜찮지만, 가급적이면 예약확인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휴대폰의 경우 '010-1234-5678'이라면 '82-10-1234-5678'의 방식으로 적도록 하자. 만약 예약확인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만일을 위해 전화를 걸어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4. 픽업여부(送迎)에서 희망한다(希望する)를 체크하고, 셔틀버스인 '유케무리 호'에 탑승할 장소(湯けむり号ご利用)로 이케부쿠로(池袋)를 선택한다. 5. 기타희망사항(その他ご要望等)이 있으면 작성한다. |
작성을 완료하면 작성했던 이메일 주소로 예약확인메일이 오며, 숙박비는 쿠사츠 온천의 숙소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지불한다고 한다. 또한, 셔틀버스는 이케부쿠로역 서쪽에 있는 도쿄 예술극장(東京芸術劇場) 앞에서 하루에 한번 오전 9시에 출발한다고 하니 절대 늦지 않도록 해야한다.
위에서는 가장 무난한 이케부쿠로에서 출발하는 경우를 설명했으나, 사실 이케부쿠로 이외에 다른 탑승 장소에서도 유케무리 호에 탑승할 수 있다. 셔틀버스 안내 페이지에서 가까운 탑승 장소와 출발 시간을 참고하자.
6. 외부 링크
[사진출처1]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8626.html[사진출처2]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8626.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88027.html[사진출처3]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8626.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736583.html[사진출처4] http://blog.livedoor.jp/kouhei14915/archives/52124702.html[사진출처5]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8589.html, http://www.cue-net.or.jp/kouen/sportscenter/annai/stadium.html[사진출처6]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88027.html[사진출처7]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7012.html[사진출처8]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89002.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2219.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88189.html[사진출처9]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736550.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2318.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3677.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2004795.html[사진출처10]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12194.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3840.html[사진출처11]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2367.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5762.html[사진출처12]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3878.html,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1674.html[사진출처13]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693896.html[사진출처14]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78075.html[사진출처15]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1994862.html[사진출처16] http://blog.livedoor.jp/seichijunrei/archives/52004314.html[17] 이제 린카이선이 포함되어 오다이바를 패스 하나로 돌수 있다. 하지만 다이바나 아오미에서 내려주지 않기에 계륵이나 다름없다.[18] 도쿄역 기준 쿠사츠 까지 가는데만 5500엔 정도 들며 신칸센으로 갈 경우 8000엔이라는 미친 금액이 나온다. 물론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버스나 예약한 호텔 셔틀버스로 진입하면 각각 4000엔, 1500엔에 쿠사츠를 들어갈수 있지만 현재도 해당 버스들이 존재하는지는 알수가 없기 때문에 쿠사츠를 갈거라면 고작 만엔짜리 와이드 패스를 사서 가는게 무조건 경제적이지만, 쿠사츠를 안갈 거라면 3일 안에 모든 성지를 돌더라도 다른 패스 여럿 쓰거나 생돈내고 가는게 훨씬 싸게 먹힐 정도로 가성비가 나쁘다.[19] 아키하바라는 서브웨이 티켓으로 커버가 안된다. 그래도 서브웨이 티켓으로 갈수 있는 바로 옆의 칸다 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거나 136엔 주고 JR을 타고 들어가면 된다.[20] 하네다에서 내렸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다.[21] 단기체류 한국인이 인터넷으로 미리 구입할 경우. 케이세이에서 직접 판매하는 외국인 특별티켓 가격이 2250엔이다.[다만] 이 경우는 무조건 갈아타야 한다. 사실상 돈이 더 든다.[23] 1시간 10분인가 15분 정도다. 그냥 버스 타고 가는게 나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