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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21:33:10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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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파일:내여상시리즈.jpg
장르 일상, 로맨틱 코미디, TS
작가 맛스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7. 05. ~ 2020. 01. 3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기타 인물
6. 비판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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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개그 웹툰. 작가는 맛스타.

2.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내 여자친구가 남자가 되었다?!

하루 아침 남자가 되어버린 지은이를 둘러싼 엉망진창 코믹 판타지 로맨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었다. 연재 중 작가가 부친상을 당해 2019년 7월 21일에 휴재했고, 2달 뒤 9월 22일에 복귀했다.

2020년 1월 23일 총 145화로 완결되었다. 1월 26일에 에필로그가 올라왔고 1월 30일 작가 후기가 업로드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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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남자가 되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일상 컷툰이다. TS물이면서 BL 분위기도 약간 섞여 있다. 주 2회 연재로 한 화의 분량은 짧은 편.

5. 등장인물

5.1. 주역

5.2. 기타 인물

6. 비판

BL과 다를바 없다는 의견, 동성애 차별이라는 의견에 부녀자, 남혐 종자들까지 모두 뒤섞여서 댓글창 상태는 좋지 않다. 또한, 동성애를 그리지만 동성애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그리는 게 아닌, 외모지상주의로 동성애를 덮어버리는 듯한 전개를 보여 준다. “윤재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이성애자 남자지만 지훈이가 워낙 잘생겨서 그런 윤재도 어쩔 수 없이 홀릴 뿐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한마디로 ‘잘생기면 됨. 잘생기면 게이 해도 납득 가능’ 이런 뉘앙스. 이런 뉘앙스는 자칫하면 동성애자는 잘생겨야지만 대중들에게 진정으로 이해받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동성애에 근본적인 혐오나 거부감이 있지만 이 웹툰을 보며 "잘생겼으니까 인정"이라며 동성애라는 주제를 외모지상주의로 덮어버려 유머로 가볍게 소비 했던 독자들이 나중에 현실에서 못생긴 동성애자를 만나면 어떻게 반응할까? ‘못생긴 주제에 게이라니 으~ 역겨워’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즉, 게이는 적어도 외모라도 잘생겨야 한다고 가장 사회적 약자인 성소수자에게 일종의 외모코르셋을 씌우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이 웹툰에는 외모가 평범하거나 못생긴 게이가 등장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즉, 게이면 잘생기기라도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면이 있다.

또한, 잘생긴 남캐의 외모를 필요 이상으로 부각시키고 찬양하지만 이를 유머인 척, 개그인 척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얼평문화를 소비하고 있다. 따라서 남자 외모지상주의 및 남자 외모코르셋을 심하게 조장한다. 실제로 이 웹툰은 ‘남자가 엄청 잘생겼다. 그래서 여자들이 반하고 다들 열광한다.' 가 전체 내용의 90%이상이다.


즉, ‘남자가 잘생겨서 일어나는 해프닝’ 이상의 컨텐츠가 없으며, 결국 ‘잘생긴 남자가 얼마나 대단하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지’를 보여주는게 이 작품의 전부로 보인다. 정말 이것 외에는 별다른 컨텐츠가 없다. 여자 외모코르셋을 비판하는 페미니스트의 논리('예쁘면 고시3관왕’처럼 예쁜 여성을 치켜세우거나 여성의 미모를 가치있게 여기면 여혐이다!')를 적용하면, 마찬가지로 잘생긴 남성을 과하게 치켜세우고 남성의 외모에 엄청난 가치를 부여하는 행위도 남성들에게 외모코르셋을 씌우는 것이다. 즉, 이런 웹툰이 남자 외모코르셋을 대놓고 조장하는 셈이다. 독자들도 이에 반응해 베스트 댓글의 90% 이상이 남캐 얼굴만 찬양하는 댓글이다. 외모와 무관하게 의미 있거나 중요한 대사가 나오는 컷에서조차 남캐 외모를 품평하고 잘생겼다고 찬양하는 댓글들로 배댓이 도배되고, 그 정도가 워낙 지나치다 보니 베댓에는 항상 얼굴 얘기밖에 없다며 불만을 표하는 독자들도 간혹 나올 정도.

7. 기타

8. 관련 문서



[1] 그런데 여자일때 지훈(지은)의 얼굴은 오히려 윤재와 매우 닮았다. 눈색깔, 머리색깔만 빼면 눈매와 얼굴형 모두 윤재의 도플갱어 수준. 이 때문에 지은이는 지훈의 여자버전 이라기보다는 윤재의 여자버전 같다.[2] 또는 '여자는 너무 존예면 별로고 그냥 순하고 착하게 생겨야 좋은 거지만, 남자는 날카롭고 화려한 존잘인게 좋다' 같은 동아시아 특유의 남성상, 여성상.[3] 윤재가 군 전역을 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한 것으로 보인다. 작가 설명을 봐서는 확실하다.[4] 제목부터가 복선이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란 말은 여자친구가 남자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여자친구가 남자라는 중의적인 뜻이 있기 때문.[5] 첫 대면시에는 몰랐었지만, 이후 미팅이 파토나고 둘이서 술집에서 나눈 단 몇마디의 대화를 나눈것 만으로도 김지훈이 남자로 변한 여자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덕분에 윤재가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6] 지은이 12살 때 세상을 살아가려면 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처음으로 알바비를 받고서 산 것이 법 관련 서적을 선물해줬다.[7] 다름아닌 좀비영화를 보고 체력을 길러야겠다고 결심해서 22살 때부터 이종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8] 지은과 마찬가지로 못 먹는 반찬이 멸치볶음인데, 멸치의 눈을 보고 차마 먹기를 어려워했다고.[9] 그래도 나중에는 윤재와 지훈(지은)을 게이로 착각하고 의리를 지켜준다.[10] 외할머니도 그랬다는 언급을 보아 이는 모계 유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