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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항공 नेपाल वायुसेवा | Nepal Airlines | ||
<colbgcolor=#093694><colcolor=#fff> 기업명 | 네팔항공 | |
नेपाल वायुसेवा | ||
국가 | [[네팔|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 1958년 7월 1일 ([age(1958-07-01)]주년) | |
Royal Nepal Airlines | ||
항공 동맹 | 미가입 | |
마일리지 | Biman Loyalty Club[1] | |
보유 항공기 수 | 6대 (2024년 2월) | |
취항지 수 | 36 (2024년 2월) | |
허브 공항 | 트리부반 국제공항 | |
부호 | <colbgcolor=#093694><colcolor=#fff> | ROYAL NEPAL |
RA | ||
RNA | ||
F8 | ||
항공권 식별번호 | 285 | |
모기업 | 네팔 정부 | |
링크 | | | | | |
본사 위치 | ||
에어버스 A330-243 |
[clearfix]
1. 개요
네팔의 국영 항공사로,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를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여객기 관리 부실, 조종사 경험 미숙 등을 이유로 유럽연합이 지정한 블랙리스트에 올라, 유럽연합 회원국 영공 진입이 금지된 항공사이다.[2] 이 조치는 네팔항공을 비롯한 모든 네팔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2. 역사
1958년 7월 1일 로얄 네팔 항공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1기의 DC-3로 인접국 인도로의 운항을 시작했다. 당시 직원 수는 96명에 불과했다. 초기에는 국제선 부문에서 파트나, 캘커타, 델리와 같은 인도 도시와 국내선 부문에서 시마라, 포카라, 비랏나가르 등 일부 도시로만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시 제공된 시설은 제한적이었다. 1960년대에는 DC-3에 이어 포커사의 F-27을 도입하여 네팔의 많은 오지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972년에 들어서는 호커 시들리 HS-748와 첫 제트기인 보잉 727이 도입되었다. 1987년 인도된 두 대의 보잉 757은 보잉 727을 대체해나가기 시작했다. 전성기였던 80년대 후반에는 5,430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며 네팔 최대의 외화 수입원이 되기도 했다.하지만 1990년대, 네팔의 민주화로 왕정제가 입헌군주제로 바뀌며 네팔 최대의 외화 수입원이었던 네팔항공을 향한 정치적 개입이 커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 다수의 사기 및 정치적 스캔으로 네팔항공은 큰 적자를 보았고 2000년 라우다 항공에서 보잉 767을 리스하며 벌어진 대규모 정치 스캔으로 문화관광민간항공부 장관이 사퇴하기까지 이르렀다.
2009년 노후화된 보잉 757을 대체해기 위해 두바이 에어쇼에서 A320과 A330을 도입해 유럽, 호주, 일본, 한국에 취항할 계획을 수립했다. 2014년 네팔항공의 경영진들은 10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기단의 최신화와 노선 확대를 위해 시안 MA60과 Y-12를 도입했다. 또한 2015년에는 지난 두바이에어쇼에서 주문한 A320을 인도받았다. 또 3년 뒤인 2018년에는 첫 광동체로 A330-200이 첫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미 네팔항공은 2013년부터 EU 취항 금지를 당해 유럽행 비행이 불가했다. 그러나 관련된 정치인들 그 누구도 이를 신경쓰지 않았고 갈곳을 잃은 A330들은 애물단지가 되어 네팔항공의 적자의 원인이 되고있다. 2020년 코로나 19 이후 MA60과 Y-12가 전량 퇴역했다.
3. 운항노선
- 2023년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의 운항일정은 다음과 같다.
- 주로 근거리 아시아권만 운항하고 있다. 현재 주로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 일본 도쿄 등에 운항하고 있다.
<rowcolor=#fff> 출발지 | 도착지 | 운항편명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운항요일 |
카트만두 | 쿠알라룸푸르 | RA-421 | 21:30 | 04:20+1 | 월 |
쿠알라룸푸르 | RA-415 | 22:20 | 05:10+1 | 월,화,목,토 | |
도하 | RA-239 | 23:00 | 01:55+1 | 월,화,목,토 | |
두바이 | RA-229 | 23:30 | 02:55+1 | 월,수,금,일 | |
델리 | RA-205 | 8:00 | 9:40 | 매일 | |
델리 | RA-217 | 13:45 | 15:15 | 매일 | |
뭄바이 | RA-201 | 11:30 | 14:00 | 수,금,일 | |
벵갈루루 | RA-225 | 14:15 | 17:00 | 화,목,토 | |
홍콩 | RA-409 | 11:00 | 17:45 | 화,목,토 | |
방콕 | RA-401 | 14:40 | 19:15 | 월,수,금 | |
담맘 | RA-241 | 21:40 | 00:50+1 | 수, 일 | |
도쿄 나리타 | RA-433 | 23:25 | 09:00+1 | 화,금,일 | |
쿠알라룸푸르 | 바이라하와 | RA-422 | 5:20 | 8:15 | 화 |
바이라하와 | 카트만두 | RA-422 | 9:00 | 9:45 | 화 |
쿠알라룸푸르 | RA-416 | 6:10 | 8:40 | 수,금,일 | |
도하 | RA-240 | 3:25 | 10:20 | 화,수,금,일 | |
두바이 | RA-230 | 4:25 | 9:55 | 월,화,목,토 | |
델리 | RA-206 | 10:40 | 12:40 | 매일 | |
RA-218 | 16:50 | 18:35 | 매일 | ||
뭄바이 | RA-202 | 15:00 | 17:45 | 수,금,일 | |
벵갈루루 | RA-226 | 18:00 | 21:15 | 화,목,토 | |
홍콩 | RA-410 | 18:00 | 21:15 | 화,목,토 | |
방콕 | RA-402 | 20:15 | 22:30 | 월,수,금 | |
담맘 | RA-242 | 1:50 | 9:05 | 월,목 | |
도쿄 나리타 | RA-434 | 11:00 | 16:25 | 월,수,토 |
4. 보유기종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수 | |
비즈니스 | 이코노미 | ||||
에어버스 | A320-200 | 2대 | - | 8석 | 150석 |
A330-200 | 2대 | - | 18석 | 256석 | |
드 해빌랜드 | DHC-6 | 2대 | - | - | 19석 |
합계 | 6대 | - |
5. 사건 및 사고
역시 역사가 꽤 길다는걸 증명하듯 사망사고만 10건이다. 그 중 손실한 DHC-6만 무려 11대에 달한다.- 네팔항공 555편
2013년 5월 13일 DHC-6 (기체 등록번호 9N-ABO) 1979년 등록된 기체이다. 기령은 사고당시 무려 33년! 네팔 포카라 공항을 출발해 네팔 좀손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승무원 3명과 네팔인 10명, 일본인 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비행기가 좀손 공항에 착륙을 하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오버런해 활주로 앞의 절벽에 추락했다. 이 일로 네팔인 5명과 일본인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에 남아있는 DHC-6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려고 했으나 그 기간동안 국내선의 점유율 문제로 하지 않았다. 보통 항공 사고가 나면 그 항공편은 결번되는것이 마땅한데 네팔항공 555편은 아직 그대로 똑같은 루트를 운행중이다. - 네팔항공 183편
2014년 2월 13일 역시나 이번에도 DHC-6이며(기체등록번호 9N-ABB) 기령은 위의 555편보다 더한 44년이다. 사고기는 도입 2년 후인 1973년도에 한번 하이재킹을 당한 비행기이다. 승무원 3명에 승객은 네팔인 14명, 덴마크인 1명이다. 포카라 공항에서 출발해 줌라 공항으로 가던 중 기상악화로 인해 183편은 근처의 다른 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한다. 그러나 승무원들의 대처 능력이 부족했고 결국 정글에 추락했다. 사고 지점은 해발 고도가 무려 2100m에 이르는 지역이었으며 이 사고로 인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로얄 네팔 항공 시절의 사고목록
[1]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의 마일리지 체계를 그대로 도입해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2] 반대로 유럽연합 회원국 소속 항공사들은 네팔 공항들의 특징인 변덕스런 날씨와 부족한 기상 관측 인프라, 험준한 산악 지형, 짧은 가시거리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이유로 네팔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