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노로세 겐이치 野呂瀬玄一(のろせげんいち) |
성별 | 남성 |
나이 | 42세 |
생년월일 | 8월 19일 |
키/몸무게 | 184cm/70kg |
성우 | 미야케 켄타 마크 스토다드(북미판 애니) |
1. 개요
Chaos;HEAd의 등장인물.노조미 테크놀로지(希テクノロジー)의 CEO. 게로카에룬이라는 인기 마스코트를 출시하여 시부야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천성신광회의 교주 쿠라모치 유다이와 명화당 소속 의원 이노하나 코조와 밀회를 하는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2.1. Chaos;HEAd
2.1.1. bluesky
본편의 최종 보스. 기가로매니악스로서는 꽤 이른 시기에 각성했다. 한때 AH 도쿄 종합병원의 명예원장이자 스폰서며, 병원에서 자행되던 기가로매니악스 인체실험을 지원했었다. 300인 위원회 일원들인 쿠라모치, 이노하나와 손을 잡고 노아 Ⅱ를 만들어내지만, 자신의 야욕을 드러내며 배신하고 둘에게 상대를 자신으로 보이게 하는 망상을 투영시켜 사살한다. 시부야에 지진을 일으켜 노아 시리즈의 성능을 실험하려 계획하고 있었고, 실제로 규모 7.8에 진도가 11에 육박하는 서드 멜트 대지진을 일으켜 시부야를 초토화시킨다.[1] 니시죠 타쿠미 및 쇼군을 위해 단신으로 노아 Ⅱ를 파괴하러 온 리미를 먼저 납치해 두고 있었던 나나미와의 교환 조건으로 붙잡고, 기가로매니악스로 각성한 타쿠미를 맞아 싸우며 우위를 점하나, 진정한 힘에 눈을 뜬 타쿠미의 최종공격에 맞고 노아 Ⅱ에 날아가 함께 박살난다.본편에서는 당하는 장면만 보여주고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만, 사실은 이 과정에서 노아 II에 담겨 있던 기가로매니악스로 만드는 입자가 하얀 빛 형태로 대량 방출되어 유사 기가로매니악스인 카오스 차일드 증후군자들이 양산되어버렸고 이 일이 Chaos;Child 사건의 원인이 된다.
2.1.2. 리미 루트
나나미를 되찾기 위해 온 리미와 1대 1 대치를 하였으나 리미와는 비교도 안 되는 거구였기에 노로세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었다. 빈사 상태가 된 리미에게 '앞으로 30년동안 천천히 망상속에서 고문하여 죽이겠다.'는 말을 하며 여유를 부리던 때, 리미는 쇼군과 함께 최후의 망상 공격을 가했다. 망상 공격에 동요한 사이 노로세는 리미가 가지고 있던 십자가에 가슴이 깊숙이 꽂혀 사망했다.리미 시점 과거 회상에서 노로세가 리미에게 어떤 고문을 저질렀는지 구체적으로 나왔다. 노로세는 리미가 담당의사에게 '검이 보인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안 뒤로부터 기가로매니악스로 각성시키기 위해 온갖 고문을 행했다. 피부를 절개한 뒤 일부러 고름이 나올 때까지 방치하기, 분쇄 골절, 물고문,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1년 동안 마취로 묶어놓는 등 꽤나 지독한 고문을 오랫동안 저질렀다.
2.2. Chaos;Child
Chaos;Child에서는 미나미사와 센리, 야마조에 우키의 실험 담당의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3. 디소드
디소드를 상징하는 꽃은 용담.
다른 7명의 기가로매니악스 소년 소녀들보다 두 배 이상 오래 산 노로세의 디소드는 그 시간에 비례하여 흉악하게 왜곡된 형태로 진화했다. 디소드에 전혀 필요 없을 책형이 가능한데, 이렇게 끔찍한 형태로 변한 데에는 노로세의 부정적인 감정이 표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뿌리에는 왜곡된 정의감과 신념, 약한 자를 지배하려는 욕망, 그리고 세상에 대한 증오가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