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9:34:44

노세 중학교

노세 중학교 축구부
野生中学校
11. 스이젠지 치이타 09. 고리 신고 10. 헤비마루 쇼마
<CAP> 02. 토리이 료타 07. 오오와시 세이지
06. 카메 레온 05. 시시오 코우 08. 사루타 노보루
03. 우오스미 타쿠토 04. 카에루다 타츠히토
01. 이노쿠치 효고
12. 우시오 쿠야 13. 코아라 노보루 14. 판 타케오 15. 아라이가와 쿠나미 16. 네즈 미츠오

1. 개요2. 선수
2.1. 사용 필살기

1. 개요

썬더 일레븐에 등장하는 학교. 국내 더빙판 이름은 야생 중학교. 한국 코믹스 정발판에서도 '야생 중학교'라고 나온다. 풋볼 프론티어 지역 대회 1회전에서 라이몬 중학교와 맞붙은 상대.

정글을 방불케하는 외진 숲속에 학교가 있으며, 축구부원들이 하나같이 동물들을 연상시키는 움직임과 외모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이름의 유래도 다들 동물 이름이다. 자연을 벗삼아 자라서 그런지, 축구부원들이 하나같이 원시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특징. 라이몬 나츠미가 타고온 리무진을 보고 신기한듯이 리무진을 마구 흔들어댔다. 심지어는 감독이라는 사람조차도 타잔스런 외모에 말도 못하고, "우가-우가-!" 거리기만 한다. 근데 학생들은 감독의 말을 다 알아듣는다.타잔 선생님이 이번 시합에서 이기면 간식 실컷 사주신데 그러니까 이기자 애들아 꽉꽉. 근데 졌다 그런데 정작 축구부원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교복도 멀쩡하고, 외모도 평범하다. 똑같은 환경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6화에 등장해서 특유의 동물적인 움직임[1]으로 라이몬의 골문을 쉴틈없이 두들겼으나, 손이 엉망이 될때까지 분투한 엔도 마모루의 투혼과 번개 떨구기를 완성한 고엔지 슈야&카베야마 헤이고로의 활약으로 1:0으로 패한다.

코믹스판에서는 이 학교의 학생 중 한 명이 엔도, 타마노 고로와 시비가 붙었었다. 고로가 부상을 입고 시합에 불참하면서 라이몬의 사기가 떨어져 2점을 거저 먹었으나, 그 학생이 고로를 비웃자 분노로 각성한 엔도에게 처음으로 공격이 막힌다. 이후 기운을 차린 엔도가 제안한 번개 떨구기를 반칙을 써가며[2] 막으려 했으나, 카베야마가 혼신의 힘을 담은 더 월의 반동으로 고엔지를 쏘아올리면서 번개 떨구기가 완성, 3:2로 패배한다.

2. 선수

굵은 글씨는 동물의 한자, 혹은 동물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
콘도르 다이브 - 오오와시
타잔 킥 - 고리
스네이크 샷 - 헤비마루

<드리블 기술>
몽키 턴 - 사루타
슈퍼 아르마딜로 - 시시오

슈퍼 아르마딜로는 아르마딜로처럼 몸을 빙글빙글 돌면서 상대팀 선수한테 돌진해서 공격을 저지하는 필살기인데 애니에선 시시오가 드래곤 크래쉬를 쓰려했던 소메오카한테 시전해서 소메오카한테 큰 부상을 입혔다. 그리고 소메오카는 도몬과 교체된다.


[1] 노세 중학교에 대한 데이터를 미리 숙지해둔 도몬의 말에 따르면 점프력만큼은 제국 학원보다도 더 우위다. 당연한 게 전년도 지역 예선에서 제국과 노세가 붙어봤으니까.[2] 고엔지가 카베야마를 발판삼아 점프하려 한다는 걸 알고 카베야마의 등 뒤를 무릎으로 공격했다.[3] 더빙판에도 카메라고 불린다.[4] 코믹스판에선 얘가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