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 Newton Artemis Fido Scamander | |||
<colbgcolor=#f6e80f><colcolor=#000> 출생 | <colbgcolor=#ffffff,#000>1897년 2월 24일 | ||
혈통 | 순수혈통 혹은 혼혈 | ||
기숙사 | 후플푸프 | ||
지팡이 | 물푸레나무, 손잡이 뒷부분은 자개[1] | ||
경력 | 마법 동물학자 | ||
마법 정부 마법 생명체 통제 관리부 직원 | |||
신비한 동물사전 저자 | |||
상훈 | 멀린 2등급 훈장 | ||
개구리 초콜릿 카드 등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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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아들 불명[2] | ||
형제자매 |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 ||
친인척 | 처제 퀴니 골드스틴 손아랫 동서 제이콥 코왈스키 | ||
손자 롤프 스캐맨더 손자며느리 루나 러브굿 증손자 로컨 스캐맨더 증손자 라이샌더 스캐맨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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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 | 박영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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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신비한 동물사전3.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3.4.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3.5.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3.6.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 어록5. 기타[clearfix]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마법동물학자이며 풀네임은 '뉴턴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Newton Artemis Fido Scamander)'[4]로 주로 뉴트[5]라고 불린다.[6]
저서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해리 포터 시점에서는 52판까지 나와있다.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호그와트에서 교과서로 사용되고 일반 가정에서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개구리 초콜릿 속 카드에 등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2. 특징
동물을 굉장히 사랑한다. 미국으로 온 이유도 자신이 구출한 애리조나산 천둥새(Thunderbird)를 원 서식지로 돌려보내 주기 위해서이며, 자신의 가방 안에는 각 동물의 서식지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해 놓아 그들이 안에서 잘 생활할 수 있게 해 줄 정도. 개중에는 뉴트가 구출하지 않았다면 멸종해버렸을 동물도 있다. 또한 다른 마법사들은 동물들을 "짐승(Beast)" 라고 부르는 반면 뉴트는 항상 "마법 생물" 이라고 부른다. 동물들을 박멸하자[7]는 대부분의 마법사들에게 그들을 보호하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따르면 뉴트가 동물에 빠지게 된 이유는 그의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어머니는 히포그리프를 기르는 일에 열성을 기울였는데, 어머니의 동물 사랑이 아들에게로 내려간 듯. 학교에 입학하기 전 호클럼프의 팔 다리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냈다.내성적인 성격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사람보다는 신비한 동물과 함께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듯하다.[8] 대화할 때 타인의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눈길을 내리깔거나 간혹 혼잣말 하듯 듣는 사람을 신경 안 쓰는 등, 전형적인 Nerd의 정석이다. 이처럼 타인과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인간관계보다 동물에 열중하는 점, 그로 인한 의사소통 장애로 타인이 자신을 짜증스럽게 여긴다는 것으로 보아 뉴트가 고기능 자폐증을 반영한 캐릭터일 수 있다는 의견이 해외 팬덤에서 회자되었다. #
외모에도 상당히 무관심해서, 모자도 쓰지 않고 마구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잘만 돌아다닌다.[9] 그나마 옷차림은 정석적인 브리티시 스타일이지만 두르고 다니는 머플러는 학창 시절 기숙사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다.
그러나 외적인 면과 별개로 인성은 정말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인간의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을 보살피고 감싸안고, 본인의 실수로 의해 한 머글이 다치자 증세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며 자기가 직접 치료해주고 귀찮아하지 않고 친구로 대해줬다. 또한 자신을 미국 마법부로 잡아온 티나가 그레이브스에게 사형 선고를 받게 되자 그녀는 잘못이 없다고 소리치기도 한다. 그의 기숙사였던 후플푸프의 모토가 진실, 헌신, 그리고 정의라는 것을 생각 해보면 자신의 배운 바를 그대로 실천하고 사는 셈.[10]
저서 서문에 신비한 동물사전은 1918년 옵스큐러스 북스 출판사의 청탁을 받아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1926년 미국 여행을 통해 미래의 아내 포펜티나를 만나게 되며, 책의 첫 출간은 그로부터 1년 뒤인 1927년으로 개정을 거듭해서 현재 52판까지 나와 있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는 아내, 그리고 애완동물 니즐 세 마리와 함께 영국 도싯(Dorset)[11]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12]
학창시절에 레타 레스트레인지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의 가방 속 공간에서 레질리먼스인 퀴니가 사진을 발견하고 그의 마음을 읽으면서 과거가 드러났다. 퀴니의 대사로 미루어 말미암아 뉴트가 짝사랑 내지는 헌신적으로 애정을 주었고 레타 레스트레인지는 그것을 이용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레타가 동급생들을 상대로 모종의 '실험'(아마도 어둠의 마법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을 벌였고 학생들을 거의 죽일 뻔했으며, 레타를 좋아했던 뉴트가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퇴학당했던 것.[13] 뉴트는 이에 민감해했지만 퀴니는 그녀는 받을 줄만 알았지만 당신은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14]며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작중 후반부에는 티나가 "레타 레스트레인지도 동물을 좋아했나요?"라고 묻자 잠시 고민하다가 "잘 모르겠네요"라고 답한 것을 보면 조금 마음을 덜어낸 듯. 그러나 감독 데이빗 예이츠#는 뉴트는 그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며 일종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해그리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물인데, 해그리드가 동물 애호가로서의 모습이 강하다면, 뉴트는 동물 연구자라고 할 수 있다. 해그리드는 본인의 힘과 체격을 기준으로 동물들을 대하다 보니 그 동물들이 보통의 인간에게 지닐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매우 둔감하고, 설상가상으로 동물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그 동물이 순하고 귀엽다고 전혀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곤 한다.[15] 반면에 뉴트는 동물을 애정으로 대하는 것은 똑같지만 어떤 동물의 어떤 점이 위험한지 파악하고 있고, 동물의 사랑스러운 면 뿐만이 아니라 위험한 부분까지 완전히 이해함으로써 '위험하지 않게' 대하는 법을 터득했다. 깔려 죽기 딱 좋은 몸집에다가 폭발성 뿔을 가지고 있는 위험 생물인 에럼펀트를 대하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16] 그레이브스에게 가방을 압수당할 때 "내 동물들은 위험하지 않아요!"라는 말은 해그리드처럼 "얘들은 귀여운 애들이다!"는 발언이 아니라, "대하는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연구자로서의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잘쳐줘봐야 생물을 보호하는 선에서 그치는 해그리드와는 다르게[17] 진짜로 동물을 분야별로 연구하다보니 생물을 다루는 지식이 매우 뛰어나고, 이를 뒷받침해줄 마법도 상당히 수준급이다. 뉴트가 마법적 실수를 하는 모습은 일절 없으며, 자신의 마법 실력을 마법 생물들의 능력과 병행해서 누구도 해결 못 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어나간다.[18] 다만 오해를 피하기 위해 추가로 설명하자면 해그리드 역시 마법 생물에 대한 지식은 전문가급이다. 임시교사였던 그루비플랭크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유니콘 새끼를 데려와 수업했을 때 해리는 해그리드가 '괴물에 대해 아는 것만큼이나 유니콘에 대해 잘 알았다'고 언급한다. 해그리드는 괴물을 특히 좋아하는 것이지 괴물만 뿐 아니라 동물들을 전반적으로 좋아하니 평생 그가 돌봐온 마법생물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낮을리는 없다. 뉴트보다 후대인물이라 그가 편찬한 저서들도 읽었을테니 더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하고.[19] 다만 지나친 괴물 선호 성향과 안전불감증 때문에 이런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뉴트는 1편에서 멸종 위기(전세계에 한쌍밖에 없었다고 한다)에 놓인 그래폰을 구출해서 보호하며, 이들이 번식하도록 돕기까지 했다. 당시 마법 생물에 대한 마법세계의 인식이 시궁창이라서 전혀 인정받지 못했지만, 멸종위기의 생물을 번식하게 한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그런데 뉴트가 딱히 그래폰 전문가도 아니고 별 거 아니란 듯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런 식으로 멸종 위기에서 구해낸 종이 한두 종이 아닐 수도 있다.
마법부에서도 최소한 능력만큼은 인정받았는지 2부에서는 형 밑으로 들어가 마법부에 협조하면 출국금지를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했는데, 형이 있는 곳이 그 오러 부서이다. 뉴트는 그 형이 전쟁 영웅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오러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실력이 없다면 이런 파격적인 제안도 없었을 것이고, 실제로도 사용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순간이동 마법을 손쉽게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마법사로 묘사된다. 이런 능력으로 티나와의 협력 플레이도 도드라진다. 마치 실력은 좋은데 경험이 부족한 형사와, 그걸 자신만의 능력으로 도와주는 괴짜 사설탐정같은 좋은 콤비네이션을 작중 내내 보여준다.
아니면 뉴트의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마법 생물 사육 능력을 노리는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뉴트가 마법 생물들과 함께 벌여온 활약과 마법 생물들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마법부에서 눈독을 들일 만도 하다. 생각해보면 XXXX등급 이상의 맹수급 생물들은 거의 머글들의 전차나 군함, 전투기 같은 고화력 병기인 셈인데 뉴트는 이런 괴물들을 세계에서 유일하게[20] 혼자서 전부 다룬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호그와트 학생 시절 뉴트 스캐맨더 |
3.2. 신비한 동물사전
미국으로 가는 배 엘리자베스호에서 계속 자신의 가방을 열려고 하는 두걸에게 한마디 하며 등장한다. 배가 도착하자 검문을 받는데 가방에 동식물이 있냐는 질문에 더듬거리고 가방 잠금쇠가 열려지자 검문관이 가방내용을 확인하려했으나 머글용의 가방내용을 보여주어 다행히 넘어간다.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습격받은 사건의 장면이 지나간 후 메리 루 베어본이 "마법사들이 여전히 우리 옆에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제2의세일럼회'를 선전하고 있는 은행 앞에서 니플러가 탈출하자 찾으러 다니다가 제이콥 코왈스키라는 노마지와 가방이 바뀌게 되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나오게 된다.
그 후 뉴트는 감시라는 명목으로 제이콥과 함께 티나의 집으로 끌려가 퀴니와도 만나게 되며 저녁식사 후 가방속에 들어가 제이콥에게 수많은 마법생물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때 자신이 애리조나산 천둥새 프랭크를 고향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미국으로 왔음을 밝히고 제이콥에게 옵스큐러스라는 존재를 알려준다. 뉴트는 제이콥과 탈출한 동물들을 찾으러 나가 니플러와 에럼펀트를 데리고 다시 가방 속으로 들어갔으나 다시 나와보니 가방은 티나가 가지고와 마법의회에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큰일이 나버렸다. 티나야 뉴트가 자기 몰래 사고 치고 다니는 것 같으니 보고한 것뿐이지만, 하필 옵스큐러스 때문에 유명 정치인이 죽은 상황에, 옵스큐러스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의회가 뉴트의 동물들이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결국 티나와 함께 사형을 당할 뻔 했으나 보우트러클과 스우핑 이블 덕분에 사형실에서 나오고 퀴니와 제이콥이 가방을 가지고 와 다행히 탈출할 수 있었다.
뉴트 일행은 남은 동물인 데미가이즈와 관련된 정보를 찾기 위해 고블린 갱 날라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마법의회 오러들에게 잡힐 뻔 했다. 그러나 다행히 빠져나와 데미가이즈와 더불어 오캐미까지 가방에 들어가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 도중 과거에 사랑했던 레타 레스트레인지가 있었음이 퀴니에 의해 밝혀진다. 퀴니에게 조언을 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데 갑자기 천둥새 프랭크가 폭풍을 일으키며 울자 뉴트는 프랭크가 위험을 감지했음을 알게 된다.
뉴트 일행은 건물 옥상에서 뉴욕시가 옵스큐러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옵스큐러스에 대해 알고 있는 뉴트가 크레덴스를 돕기 위해 나서면서 자기가 죽으면 자기 동물들을 돌봐달라며 돌보는 방법과 가방을 티나에게 맡기고 순간이동한다. 그렇지만 티나 역시 곧바로 가방을 퀴니에게 넘기고 자기도 따라간다. 퀴니는 마법을 못 쓰는 제이콥을 두고 가려고 하지만 제이콥은 자기도 같은 팀이라고 말하며 결국 현장에 같이 가게 된다.
뉴트는 티나가 그레이브스를 막는 동안 계속 옵스큐러스로 폭주한 크레덴스를 설득하다가 지하철로 들어간다. 구석에 몰려 있는 크레덴스에게 뉴트는 침착하게 다가가 자신이 옵스큐러스를 다뤄봤으며 도와줄 수 있다고 설득한다. 크레덴스가 마음을 여는 듯하며 뉴트가 천천히 다가오는 순간, 그레이브스가 나타나 뉴트를 공격한다. 그레이브스는 뉴트가 방해를 하자 순식간에 그를 제압하고 포스 라이트닝 같은 스파크로 공격하여 고통을 가한다. 크레덴스가 다시 폭주하여 주변을 공격하는 와중에 티나가 등장하고, 크레덴스가 설득당해 점점 진정해 나갔으나 결국 마법의회 대통령이 이끄는 오러 부대의 일제 사격에 크레덴스는 결국 폭발하여 소멸하고 만다.
그레이브스가 크레덴스의 죽음을 마법의회에게 불만을 표하고 의미심장한 말들을 하자 뉴트는 스우핑 이블로 그를 붙잡고 리벨리오 마법으로 그의 변장을 풀어 갤러트 그린델왈드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가 끌려간 뒤 뉴트는 대통령에게 프랭크가 스우핑이블의 나쁜기억을 지우는 독을 섞은 비를 내리게 해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을 노마지들의 기억에서 없앨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제이콥 역시 예외가 아니었고 비를 맞기 전의 제이콥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얼마 후 뉴트는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던 제이콥과 일부러 부딪혀 "미안해요"라며 곧장 가버리며 제이콥에게 안이 은으로 된 알껍질들과 "오캐미 알 껍데기들을 담보로 잡아 빵집 대출을 받으세요" 라는 편지가 담긴 가방을 준다. 본래의 목적이 끝난 뉴트는 영국행 배를 타기전 티나와 대화를 나눈다. 티나와 뉴트는 서로 작별을 아쉬워하면서도 최대한 담담하게 이별을 한다. 티나는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잘 완성하라고 하고, 뉴트는 책이 나오면 바로 한 권 보내주겠다고 하고 떠난다. 그러나 곧바로 돌아와 눈을 피하며 "당신 책은 직접 찾아와서 주면 어떨까요?"라고 하고 티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게 좋겠다고 한다. 뉴트는 배에 오르면서도 돌아보려는 듯 발걸음을 멈추지만 끝내 돌아보지 않고 바로 배에 오른다. 그리고 그 모습을 티나는 눈물을 삼키면서도 웃으며 바라본다.
3.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예고편에서 등장. 파리로 향했다는 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옛 스승이었던 덤블도어의 부탁으로 인한 것인 듯하다. 그리고 티나, 제이콥, 퀴니 등과도 재회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피켓으로 보이는 보우트러클을 붙잡는 장면도 나온다. 덤블도어와도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탈옥한 그린델왈드의 세력과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맞서 싸우는 것 같다.[23]
영국 마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해 출국금지 해금 청문회를 갖지만 형 테세우스가 충고했음에도 영국 마법부의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사냥해달라는 청[24]을 거부하며 본인은 중립임을 주장했다. 결국 출국금지는 풀리지 않았다.
청문회가 끝난 뒤 집에 돌아가 지하에 있는 마법 생물들을 돌보다가, 위에서 나지 말아야 할 소리가 나서 올라가보니 퀴니-제이콥 커플이 닭살돋는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뉴트가 둘 사이에 뭔가 위화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고, 이에 퀴니가 제이콥에게 건 애정 마법을 서지토 주문으로 직접 풀어버렸다. 결국 퀴니-제이콥 커플은 애정관의 차이로 갈라서버리고 퀴니는 충동적으로 언니가 있는 파리로 향한다.[25]
이에 제이콥과 뉴트는 포트키를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고, 그곳에서 니플러의 귀여운 탐색과 함께 티나의 흔적을 찾는다.[26] 그렇게 온갖 마법적 수단을 동원해 티나의 행방을 알고 있던 유서프 카마를 만나고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 지하 수로의 비밀 골방에서 티나와 재회한다. 티나를 찾자마자 카마의 흉계로 골방에 갇혀버렸지만, 카마는 바로 리타이어. 다행히도 보우트러클이 자물쇠를 따고, 기절해있는 카마를 포획한 후 카마의 눈 부위에 기생해있던 기생충을 제거함으로써 카마의 회복을 돕는다.
이후 폴리주스로 형의 모습으로 변신했다가 마침 진짜로 근무 중이었던 형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그린델왈드가 추종자들을 불러모으는 의식을 목격하고, 그린델왈드 일당이 크레덴스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레덴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의 출생을 확인하려고 마법부 기록 보관소에 티나를 레타라고 거짓말하고 들어갔다가 진짜 레타가 크레덴스의 기록을 찾기 위해 들어오는 바람에 거짓말이 들키고, 관리인 할머니가 소환한 마타고 떼에게 쫓기다가 조우우를 꺼내 특유의 공간이동 능력으로 기록 보관소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지하묘지에서 크레덴스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후 그린델왈드의 집회 장소에 몰래 들어간다. 허나 크레덴스와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의견에 찬동하여 추종자가 되어버린다. 추종자가 아닌 일행, 오러들과 함께 그린델왈드와 맞서 싸우지만 그린델왈드의 악마의 화염 공격에 고전한다. 고전하던 일행은 레타 레스트레인지의 희생으로 겨우 탈출했고, 살아남은 마법사들[27]은 니콜라스 플라멜의 조언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땅바닥에 지팡이를 꽂으며 그린델왈드가 부린 '프로테고 디아볼리카' 마법의[28] 용 형태의 화염이 폭주하는 걸 막는다.
그린델왈드의 화염[29]을 소멸시킨 뒤, 테세우스에게 먼저 포옹을 하며[30] "어느 편에 설 지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후 뉴트는 생존자들과 함께 덤블도어를 만나기 위해 호그와트를 방문하고 덤블도어에게 펜던트[31]를 전달하며 레타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
3.4.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초반부에 땟목을 타고 어딘가의 산속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출산을 준비하던 기린이 있었다. 어미 기린이 새끼를 출산하는 모습을 보고 새끼 기린과 교감하는 장면을 보지만 그 순간 그린델왈드의 명령으로 새끼 기린을 확보하러 온 크레덴스와 빈다 등 그린델왈드의 부하들한테 공격당해 어미 기린이 살인 저주에 맞자 곧바로 새끼를 데리고 도주를 시도하지만 주문을 맞고 폭포에 쳐박히면서 기린의 새끼를 빼앗겨버렸다. 이에 어미 기린이 쓰러진 곳으로 돌아와서 새끼를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흐느끼지만 뒤늦게 출산된 또 한 마리의 새끼 기린을 보고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어미 기린에게 기댄 채로 기절한다. 이에 테디가 이 사실을 알자 새끼 기린은 가방에 들여보낸 뒤, 와이번을 불러내서 와이번이 뉴트와 가방을 꼬리로 감싸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후에 알버스를 만나러 테세우스랑 같이 호그스 헤드로 온다. 에버포스의 술집에 들어가서 2편에서 획득한 피의 계약의 매개체인 펜던트를 부수는 일에 관하여 얘기를 하는데 만약 알버스가 그린델왈드랑 싸우려 하면 펜던트가 알버스를 조르는 저주가 걸려 있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곧이어 독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제이콥과 재회. 제이콥한테 가짜 마법지팡이를 건네고, 테세우스에게는 붉은색에 금장식이 된 넥타이를, 번티에게는 누구도 봐서는 안될 내용이 적힌 쪽지를 건내준다. 그리고 자신의 가방은 번티한테 넘긴다. 직후 베를린에 도착하고 독일 마법 정부에 들어가서 총리인 보겔한테 알버스의 서신을 전달하지만 묵살당한다. 그리고 결국 독일 마법 정부 또한 그린델왈드한테 넘어가고 테세우스는 잡혀간다.
테세우스는 베를린의 폐쇄된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덤블도어를 통해 알게 된다. 감옥 내부는 단순히 방치로 추정되는 이유로 어둡고 축축한데다가 수감자들은 거미줄 비슷한 것에 거꾸로 묶여 있었는데, 감옥 내부에 전갈들까지 돌아다닐 정도였고 하필이면 면회 때 지팡이와 피켓, 테디를 맡겨놓아서 무방비에 램프 하나만 들고 찾아온 뉴트는 전갈들을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테세우스가 있는 곳까지 전갈춤을 추면서 갈 정도였다. 하지만 곧이어 엄청난 울림과 함께 위험도 5의 괴수 만티코어가 깨어나며 사태가 급변한다. 테세우스와 크게 멀지 않은 수감자를 꼬리로 낚아채서 잡아먹은 뒤 뼈다귀와 시체만 휙 던져버렸으며, 전갈들이 시체를 잡아먹는 장면에 뉴트와 테세우스는 이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더불어 무리 전갈들도 급변하여 만티코어가 먹어치운 시체와 뼈다귀에 몰려들기까지 하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전갈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전갈춤을 추면서 조심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테세우스와 뉴트 또한 만티코어의 촉수에 휘감겨서 죽을 뻔한다. 습격당한 원인은 뉴트가 넘겨준 램프가 꺼져버린 것으로, 이 과정에서 죄수 하나가 더 사망하는 등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상황.
다행히 뉴트가 맡겨둔 마법 생물들이 뉴트의 구조 신호를 듣고 도와주러 갔고[32], 극적으로 뉴트가 피켓이 가져온 지팡이를 주워서 아씨오 주문을 시전해 붉은색 넥타이를 불러내서 포트키가 발동하여 뉴트와 함께 호그와트로 이동하면서 살아남는데 성공한다.[33] 이후 그린델왈드를 저지하러 가기 전 알버스로부터 그의 인생의 흑역사 얘기를 듣고는 고통에서 해방된 것이라며 위로해준다. 그 후, 자신의 가방 복제품들을 테세우스, 율랄리, 제이콥, 번티랑 나눠갖고 그린델왈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부탄 왕국에서는 제이콥이랑 팀을 이뤄 이동하지만 제이콥이 위험해질 것을 염려해서인지 도중에 갈라져서 이동한다. 그리고 선거가 열리는 곳까지 오는데 도중에 보겔 총리의 비서 헨리에타 피셔랑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가방을 빼앗긴다. 직후 그린델왈드가 지도자로 뽑히고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할 때 크레덴스가 그의 부정 선거를 폭로하자 그에 대한 증명을 하려고 하지만 증거가 없어서 당혹스러워하던 찰나에 번티가 때맞춰 나타나줘서 본인의 가방의 진품을 내놓고 거기서 살아있는 새끼 기린을 꺼내서 그린델왈드의 부정 선거를 증명한다.
알버스가 그린델왈드를 내쫓고 피의 계약을 깨뜨리는데 성공한 후, 제이콥이 퀴니랑 결혼할 때 축사 연습을 한다. 여담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중 뭔가 긴장하고 있는 듯한 뉴트의 모습을 보고 그의 마음을 읽은 퀴니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34] 그러던 도중 티나와 재회하여 대화를 나누고, 함께 그들의 들러리를 서 준다. 직후 알버스랑 약간의 담소를 나눈 후 제이콥과 퀴니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3.5.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해리가 1학년 구매목록을 살펴볼 때 자신의 책 옆에 저자로 적혀있었다.3.6.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 어록
이걸 봐요. 동물들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생물들한테 둘러싸인 곳에 있어요. 인간들 말이에요.
See, they’re currently in alien terrain, surrounded by millions of the most vicious creatures on the planet. Humans.
신비한 동물사전
See, they’re currently in alien terrain, surrounded by millions of the most vicious creatures on the planet.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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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Leta Lestrange like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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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누구요?{{{#!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e80f; font-size: 0.75em"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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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당신이 가지고 다니는 사진 속 여자요.{{{#!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The girl whose picture you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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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저는 정말 레타가 요즘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변하잖아요.{{{#!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e80f; font-size: 0.75em"
“I don’t really know what Leta likes these days because peopl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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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b1bcc; font-size: 0.75em"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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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 저도 변해왔어요. 어쩌면 조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e80f; font-size: 0.75em"
무언가에 대해 걱정하는 건 사람을 두 번 고통받게 한다는 게 내 철학이에요.
My philosophy is that worrying means you suffer twice.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My philosophy is that worrying means you suffer twice.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쟤는 네 말 못 들어. 하지만 어딘가에서는 듣고 있을지도 몰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5. 기타
-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어지간한 주연급 인물들보다도 더 빨리 언급되는데, 바로 1권에서도 초반부에 해리가 해그리드와 만난 이후 호그와트 입학생들이 사야하는 물건들 목록을 살펴볼 때 '신비한 동물사전'[36]의 저자로 나와있다.
- 의외로 여성한테 인기가 많은데, 티나 골드스틴과는 만나기만 하면 핑크빛 무드가 흘러나오고, 레타 레스트레인지는 학창시절 뉴트와 갖가지 장난을 쳤던 소꿉친구이다.[37] 번티 브로드에이커도 뉴트를 짝사랑하는 듯한 묘사[38]가 나오지만, 정말 사적인 감정 하나 없는, 특유의 영혼없는 어투로 답한다. 정말 티나 말고는 관심이 없는 듯.
- 작가의 말에 따르면 뉴트의 몸에는 상처가 많다고 한다.[39] 상처들은 아마도 동물들에 의한 상처로 추정된다.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은 작중 짝짓기 댄스를 추는 씬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또한 인터뷰에서 대본을 받았을 때 '뉴트가 짝짓기 춤을 춘다.'라고만 적혀있었기 때문에 여러 동물의 짝짓기 영상을 찾아보다가 결국 무용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와의 관계가 썩 좋지 않은 듯 하다. 작중 뉴트의 대사에 의하면 "복잡한 관계"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뉴트의 옛 친구이자 짝사랑중이던 레타 레스트레인지가 테세우스와 약혼을 해서. 심지어 최근 공개된 마지막 예고편에서 예고편이 끝나기 직전 장면에 보면 테세우스를 티나와 같이 제압하는데 테세우스를 의자에 묶어버린 후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라는 대사를 친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선 조금 애매한 게 뉴트 역의 에디는 뉴트와 레타가 연인이었을 거라 주장하지만 레타 역의 조는 이 둘은 그저 친구고 뉴트가 레타를 짝사랑한 것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레타가 스캐맨더 형제를 위해 희생한 모습을 보고 나서는 그린델왈드에게 맞선다는 목적 하에 형제의 우애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인간관계에서도 동물학자의 면모가 돋보인다. 2편에서 티나를 찾는 씬에서도 발길이를 보며 작다고 감탄하는 대사가 나오고, 미래의 배우자 티나에게 도롱뇽을 닮았다고 말한다. 이 장면에서 재밌는 점은 제이콥은 그 말을 듣고 도롱뇽을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뉴트가 말하려 했던 것은 판타지 계열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불꽃의 살라만더이다. 제이콥은 노마지이기 때문에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티나는 마법사이니 이를 알아듣고 화해한 것이다.
- 제일 무서워하는 게 서류가 잔뜩 쌓인 사무용 책상이라고 한다. 이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나오는 장면으로, 뉴트가 학생 시절에 어둠의 마법 방어법 수업을 받을 때 보가트가 뉴트 앞에서 서류가 잔뜩 쌓인 사무용 책상으로 변했는데, 뉴트가 리디큘러스 주문을 걸자 책상과 서류들을 재료로 만든 마법 생물 같은 형상이 되었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무서워한다기보다는 '싫어한다' 또는 '죽을 정도로 질색이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즉, 앉아서 서류만 보는 일을 엄청 싫어하는 듯 하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으로 변하는 마법 생물인 보가트는 마주하는 사람의 마음 속 깊은 트라우마의 형상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음을 볼 때, 뉴트가 얼마나 마음 속에 어두운 부분이 적은 성격인지를 알 수 있다.
-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은 두개의 잠금장치가 있는데 하나는 머글용, 하나는 마법사용이다. 머글용 잠금 장치를 열면 평범한 소지품이 들어 있는 평범한 가방이지만 마법사용을 열면 탐지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린 엄청나게 넒은 공간이 나온다. 이 안에서 수많은 마법 생물들을 기르고 있다.
- 루비우스 해그리드와 비교된다. 해그리드는 본인이 거인 혼혈이라 튼튼해서인지 누가 봐도 위험한 XXXXX 등급의 생물인 아라고그를 버젓이 몰래 키우는 것도 모자라 교배를 통해 만들어낸 폭탄 꼬리 스크루트라는 위험한 생물을 '자신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교과 과정에 내놓는 등 주의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 반면 뉴트는 에럼펀트 생포 작전때 노마지 제이콥에게 보호 장구를 입혀주고 최대한 휘말리지 않게 조심했고, 본인이 가방에서 키우는 마법 생물들을 제이콥이 돌볼때도 문카프같은 X~XX급만 허락했으며 XX급 이상의 동물들은 아직 해를 끼칠 만한 능력이 없는 새끼[40]들만 만질 수 있게 하는 등 비교적 온건한 편.[41]
- 그의 신비한 동물 다루는 능력은 가히 최상인데 너무 강하거나 식인 습관이 있어 기르거나 길들이는게 불가능한 XXXXX 등급 생물인 눈두와 스우핑 이블을 길들여서 사육중이다. 게다가 사람의 뇌를 파먹는 스우핑 이블을 뉴트가 사형실에서 탈출할때 오러 제압용으로 쓰는데 스우핑 이블이 버릇대로 뇌를 파먹으려 할때 뉴트가 뇌는 내버려두고 그냥 가자고 하니까 스우핑 이블은 즉시 마법사를 놔두고 뉴트에게로 돌아간다. 보통 강력하고 위험한 생물은 아무리 주인이라도 말을 안 듣고 반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마다 주인이 무력으로 제압하면서 버릇을 고쳐주는 전개가 대부분이다. 이 부분은 뉴트가 진심을 다해 신비한 동물들과 교감하는 능력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 호그와트에서 재학했을 당시 퀴디치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사 1부 초반에 메리 루 베어본이 그를 보고 수색꾼이냐고 물었을때 자신은 추격꾼이라고 답했다.[42]
-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 속에서는 그의 초상화가 교장실에 걸려 있었다. 따라서 고인이 된 선대 교장으로 추측되기도 했었다. 다만, 교장실의 교장 초상화는 생전부터 그려놓는 물건인지라 고인이 아니더라도 딱히 이상한 것은 없다.
- 겔러트 그린델왈드에게 대항하는 등 어둠의 마법에 싸웠지만 볼드모트에 대항해 제1차 마법사 전쟁과 제2차 마법사 전쟁에 참여했다는 언급이 없다. 그리고 평소에는 지시 같은걸 좋아하지 않지만 은사인 알버스 덤블도어가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막아달라는 아주 난해한 지시를 했을때[45] 그 지시에 따랐지만 정작 은사가 창설한 불사조 기사단에 들어갔다는 언급 또한 없다. 들어갔다고 해도 5권에서 매드아이 무디가 해리에게 보여준 초기 불사조 기사단 사람들 사진[46]에서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의문들은 작가가 직접 밝혀야 풀릴 듯 하다. 아니면 그린델왈드와의 전투로 지쳐서 죽음을 먹는 자들과 싸우기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쉬는걸 택했을 수도 있다.[47] 덤블도어도 사정을 알고 봐줬을 지도.
- 미네르바 맥고나걸, 레타 레스트레인지에 이어 알버스로부터 직접 그의 어두운 과거를 들은 몇 안 되는 인물이다.[48]
- 세드릭 디고리 외에 인기 캐릭터나 주인공 일행의 레귤러 멤버가 등장하지 못했던 후플푸프 기숙사의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았으며, 레고 등 제품에서도 후플푸프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러한 영향도 있어서인지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는 신비한 동물 관련 퀘스트들이 후플푸프 캐릭터와 함께 진행된다.
5.1. 패트로누스 관련
}}}||Harry Potter Theory: Newt's Patronus |
해당 논의는 2017년 한 팬이 트위터로 뉴트의 패트로누스는 어떤 동물이냐고 묻자 원작자인 J. K. 롤링이 "Big spoiler"이라고 답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에 팬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는데, 패트로누스는 정신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마법이고, 패트로누스를 불러오기 위한 행복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과 연관된 기억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정처럼 뉴트도 티나에 관련된 동물로 바뀌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아래는 뉴트의 패트로누스로 거론되는 동물과 그 이유.
- 영원(Newt): 도롱뇽목 양서류의 한 종류. 뉴트의 애칭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답변한 시기를 봤을 때 그 다음 작품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작중 티나의 눈동자가 도롱뇽(Salamender)과 닮았다고 했기 때문.
- 호저(Porcupine): 티나의 이름 'Porpentina'가 유래된 고대 단어 'Porpentine'은 연극 햄릿에서 셰익스피어가 사용한 'Porcupine'라는 용어의 한 형태이기 때문.
- 썬더버드: 티나의 기숙사 이름이자 상징 동물.
- 티나의 패트로누스와 같은 동물: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부부들이 그 예. ex) 제임스 포터-릴리 포터, 리머스 루핀-님파도라 통스.
그 외에도 불사조, 기린[49] 등이 있다.
하지만 추측은 추측일 뿐, 이후 그린델왈드의 범죄, 덤블도어의 비밀이 개봉해도 뉴트의 패트로누스는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4편의 제작마저 사실상 취소된 상태이다. 따라서 뉴트의 패트로누스는 롤링 작가가 따로 알려주지 않는 이상 미궁 속으로 남게 되었다.
}}}||
Watch Fantastic Beasts actor Eddie Redmayne discover his Patronus |
[1] 지팡이 심은 일급 비밀이라 알려줄 수가 없다고 했다. 일단 올리밴더한테 샀다고 했는데 올리밴더는 지팡이 심으로 용의 심근, 유니콘의 털, 불사조의 깃털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럼에도 굳이 알려주지 않은걸 보면 늘 쓰던 소재가 아닌 엄청 특별한 소재를 썼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에디 레드메인 인터뷰, 지팡이를 소개하는 에디 레드메인. 그러나 머글넷 트위터에서는 라임나무에 뼈, 조개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다니엘은 뉴트의 지팡이가 어떠냐는 인터뷰에 "질문하고는!" 하며 받아들고 외향을 살피다 조금 화려한 편이라고, 이케아 드립을 치며 투박한 자신의 것이 더 마음에 든다고 했다.[2] 스캐맨더 성의 손자가 있으니 아들이 있는 것은 확실하나 신상 정보는 불명이다.[3]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퍼시 위즐리 역을 맡았었다.[4] 신비한 동물사전 번역본 기준[5] Newt. 바보, 멍청이라는 뜻의 속어다. 고난도 마법사 시험의 약자인 N.E.W.T. 또한 동일하게 의도한 작명으로 보인다. 그리고 뉴트 스캐맨더라는 풀네임 자체가 동물에 관련된 말장난이다. Newt는 양서류의 한 종류인 영원을 뜻하고, Scamander은 도룡뇽을 뜻하는 Salamander을 연상시킨다.[6]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의 사냥의 여신의 이름인데, 여러 마법생물들을 포획하는 모습을 드러내는듯. 아르테미스의 남성형으로 '아르테미오스', 이것의 슬라브식 바리에이션 '아르툠', 혹은 아르테미스에서 유래한 여성 인명 '아르테미시아'의 남성형 '아르테미시오스' 등이 있는데 굳이 여신의 이름을 그대로 남자에게 붙여놓은 걸 봐서, 남성형 바리에이션의 존재를 몰랐거나 그냥 마법사들 특유의 비현실적인 작명법으로 보인다.[7] 실제로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중반에는 인간이 동물들을 멸종시키는 게 당연하다는 사상이 돌아다니기도 했으며, 무자비한 남획으로 많은 종이 멸종하거나 멸종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8] 티나와 퀴니의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있지만, 오캐미를 보며 '엄마 왔다'고 말하며 천둥새 프랭크를 다정하게 어루만져주기도 한다.[9] 작중 배경인 20세기 초 서양에서 포마드로 단정히 빗어넘긴 머리카락과 중절모는 젠틀맨이라면 필수적으로 하고 다니는 것들이었다. 미들 클래스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워킹클래스 계층들도 교회에 가거나 격식을 차려야 할 때는 다 하니던 일종의 사회적 에티켓. 당장 제이콥이나 덤블도어 포함해서 뉴트의 주변 인물들을 봐도 저 두 가지 중 한 개씩은 필수로 하고 다닌다. 멀리 볼 것도 없이 뉴트의 형인 테세우스를 떠올리면 된다. 물론 설정상 마법사 사회는 머글들과 다른 옷을 입는다곤 하지만, 적어도 영화판에서는 마법사들의 옷차림 역시 머글들과 거의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10] 이는 작중 덤블도어의 대사로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왜 자네를 존경하는지 아는가? 권력과 명성을 좇지 않아서야. 옳고 그름만을 따지지."[11] 버로우가 있는 데본 바로 옆에 있는 주다.[12] 2020년 기준 123세. 다만 해당 시리즈에서 마법이나 병으로 죽는게 아닌 이상 이정도는 평균수명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덤블도어는 116세에 사망했다. 마법사들은 150살 정도가 평균 수명이라고 롤링이 밝힌 바 있다. 반지를 끼지 않았다면 더 오래 살았을지도 모르며 즉 마법 세계에서는 100세 이상이 놀랄 정도로 오래 사는 건 아닌 듯하다. 예로 덤블도어 이전 호그와트 교장인 아만도 디핏은 355세의 나이에 자연사했다. Newt Scamander was awarded the Order of Merlin, Second Class, in 1979 in recognition of his services to the study of magical beasts, Magizoology. Now retired, he lives in Dorset with his wife, Porpentina, and their pet Kneazles: Hoppy, Milly, and Mauler.[13] 알버스 덤블도어와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연상시키는 관계이다. 차후 뉴트 부인이 될 티나와 큰 부딪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도 시리즈의 진행을 위해 미리 깔아둔 떡밥인 모양이지만 2탄 말미 그린델왈드의 불꽃에 의해 소멸했다. 단 그녀가 운명을 뒤바꾼 크레덴스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다음 영화에도 과거 모습 혹은 현재 변질된 모습으로 출연할 여지가 있다.[14] "She was a taker. You need a giver."[15] 꼬리가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폭탄 꼬리 스크루트나 해리와 론을 죽이라고 지시한 아라고그나 거인, 용 같은 생물들은 일반인의 입장에선 전혀 귀엽게 느껴지지 않을 게 분명하다.[16] 어찌보면 웃겨 보이기도 하는 몸짓으로 에럼펀트와 교감하는 장면은 그의 열정과 지식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는 대목. 나름대로 명장면이라면 명장면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장면을 찍는데 이틀이 걸렸다고 한다. 춤추는 초반부에 괴성을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목에 부담이 많이 가서 하루에 2번밖에 못 찍었다고 한다.[17] 해그리드는 매우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자신의 실책 때문에 마법생물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당장 1권에서 새끼 드래곤 노버트도 해리 일행이 설득시키지 않았다면 계속 키워서 사고를 쳤을 가능성이 높으며, 3권에선 히포그리프로 사고가 일어났고(말포이의 잘못이 크다곤 하나 교육자 입장에서 '사람을 쉽게 죽일 힘을 지닌 맹수 앞에서 13세 소년이 멍청하게 굴 확률' 정도는 염두에 뒀어야 했다), 4권의 폭탄꼬리 스크루트 수업에서 화상과 그을림 정도는 일상다반사였다. 이 때문에 해그리드는 주변인들의 평가와 별개로 평생 널리 존경받는 인물은 못 되었다. 그러나 뉴트는 멀린 훈장 2등급 뿐 아니라 교과서로 쓰이는 베스트셀러 책까지 편찬해냈다. 마법 생물 관련 지식과 애정은 둘 다 뛰어나지만 성과로 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18] 스우핑 이블로 사형당하기 직전이었던 티나를 구출하고 그레이브스로 변장한 그린델왈드를 뒷치기로 제압한다든지, 천둥새를 집으로 돌려보내며 뉴욕 전역에 망각의 비를 내리게 한다든지, 위기 상황에 조우우를 타고 마법부 건물을 탈출한다든지, 니플러를 시켜서 티나의 흔적을 찾고 그린델왈드의 브로치를 챙겨온다든지.[19] 물론 지식 차원에서 해그리드가 뒤지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뉴트의 저서를 통해 공부했을 해그리드보다 맨땅에 헤딩하며 직접 연구해 이런 방법들을 발견해낸 뉴트가 연구가로서 월등히 뛰어난 것은 확실히 맞다. 뉴트 이전인 호그와트 레거시 시점에도 마법 생물 돌보기 교과나 동물 애호가들은 존재했지만, 교과에서 다루지 않는 위험도 높은 생물들을 대하는 방법조차 발견해내고 이를 체계화한 것이 뉴트이다. 예를 들어 1890년 시점에서 마법 생물 돌보기 수업에서 다루는 것은 기껏해야 위험도가 낮은 퍼프스캔이나 디리코울, 니즐 정도이다. 그래폰의 경우 19세기 시점에서는 야생 개체들만 발견되는데, 뉴트가 1편에서 멸종위기에 몰린 이들의 마지막 개체를 보호하고 난 이후에선 2편에서 서커스단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마법사들이 밀접히 접하고 있다.[20] 당시에 마법 생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은 뉴트 빼고 거의 전무했고 저들을 케어하고 통제하기보단 죽여서 가죽이나 심장 등만 채취하는 식이었다.[21] 사실 그 시대에도 마법 생물 사냥 방법이 어느 정도 발달되었다지만 그런 게 별 문제 안 되는 것이었다면 마법 생물들이 위험 등급에 따라 분리되지 않았을 것이고 당장에 현대 사회에서 대전차 미사일이나 공격헬기가 발달했다고 해도 여전히 전차가 지상 전투에 핵심으로 잘 굴려지고 있으니 말 다한 셈.[22] 배후에 레타 레스트레인지가 있다. 명확한 이유는 영화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뉴트가 잘못을 대신 뒤집어썼을 수도 있다. 트위터 참고. 신비한 동물사전 핸드북에서 발췌한 내용의 일부다. 이 때문에 레타가 등장하면 뉴트와 적대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한 사람도 꽤 있었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되다 보면 회상으로나마 그 이유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추측을 해보자면, 레타는 과거에 본인 혈연 때문에 왕따를 수도 없이 당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를 보다못한 뉴트가 레타를 감싸다가 사고가 일어났을 것일 가능성은 있다. 레타가 이미 2편에서 사망한지라 나머지 3부에서 회상으로나마 그 이유가 자세히 드러날 가능성은 있다.[23] 여담으로 예고편에 덤블도어의 수업을 듣는 학생 뉴트가 나오는데 이 배역을 맡은 배우가 에디 레드메인과 매우 똑같이 생겼다. 본편에서는 연기도 성인 뉴트와 정말 똑같이 해서 뉴트의 아역을 아예 안 쓴 줄 알았던 사람들도 있었다.[24] 테세우스가 있는 부서로 들어가 그린델왈드 추적에 협조하라고 한다. 험한 마법 동물들을 상대하다보니 전투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마법 실력을 가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25] 언니 티나가 미국에서 법적으로 마법사와 노마지의 결혼을 금하고 있는 것에 대해 퀴니를 압박했고 퀴니는 이에 굴하지 않았으나, 제이콥은 퀴니를 걱정해 결혼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제이콥은 퀴니를 끔찍히 사랑하는 상황.[26] 이때 뉴트가 티나의 발자국을 보면서 작다고 관찰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애정이 느껴지는 씬이다.[27] 뉴트, 테세우스, 카마, 티나[28] 푸른 불꽃이 일어나는데 특이점은 시전자의 아군, 적군을 판별한다. 게다가 이 불꽃은 악마의 화염마냥 안 꺼져서 엄청난 고난이도 마법이다.[29] 윗줄에 서술했듯 악마의 화염이 아닌 '프로테고 디아볼리카'라는 신규 마법이다. 아니면 이 마법에 악마의 화염 마법을 적용한 것일 수도 있다.[30] 항상 테세우스가 먼저 포옹했다. 뉴트가 형에 대해 설명할 때 "허그를 좋아한다" 라고 말할 정도.[31] 니플러가 그린델왈드로부터 훔쳐온 것으로,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가 서로 싸우지 않기로 한 피의 맹세의 매개체이다. 이 맹세로 인해 덤블도어가 그린델왈드와 싸울 수 없었던 것. 깨뜨릴 수 없는 맹세와 달리 새로 시리즈에서 등장한 것으로, 깨뜨릴 수 있는 지는 후편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뉴트가 깨뜨릴 수 있냐고 덤블도어에게 묻자 덤블도어는 아마도라는 말만 남긴다.[32] 피켓이 자물쇠를 따서 지팡이를 빼돌렸는데 테디는 그 와중에 금장식 넥타이를 풀고 있었다. 결국 간수가 깨어나서 간수로부터 도망치던 도중이었다.[33] 테세우스를 감고 있던 촉수중 아주 짧은 끝부분도 함께 이동했는데 테세우스에게서 풀려나서 호그와트의 호수로 들어갔다.[34] 직후 티나가 나타나서 뉴트랑 훈훈하게 대화를 나누는 씬으로 연결되는 걸 보면 정황상 뉴트가 티나랑 재회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35] 아리아나 덤블도어의 일생을 듣고 율랄리 힉스로부터 들은 말을 알버스 덤블도어한테 그대로 전한 것.[36] 한국어판에서는 이 당시 '기이한 짐승들과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번역되었는데, 나중에 3부 이후부터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번역이 바뀌었다.[37] 하지만 레타가 학창시절의 일화들이 기억나냐 묻자 어눌하게 기억 안난다라 답했다. 분위기는 바로 갑분싸.[38] 퇴근하라 하는데도 남아 뉴트를 도와주고, 뉴트가 물에 들어갈려 하자 은근히 상의탈의를 기대하기도 한다. 또한 어느 머글의 가게에서 가방 복제품을 의뢰할 때 남편이 건망증이 심한데 사랑한다는 식으로 임기응변을 보이는 식으로 뉴트를 향한 짝사랑을 돌려 표현하기도 했다.[39] 기존에 영화에서는 상의탈의씬이 존재했었는데 이 부분에서 상처가 존재한다고 밝혔다.[40] 그래폰과 오캐미[41] 물론 비전문가 머글을 대동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긴 하다. 다만 작중에 뉴트가 감독을 잘못해서 마법생물 관련 인명사고가 일어난 적은 없었다. 제이콥이 머트랩에게 물리거나 하는 소소한 사건이 있긴 했지만, 이건 제이콥이 오해해서 뉴트를 때려눕히고 가방을 바꿔 가져가는 예상 외의 짓을 해서 일어난 일이니... 실제로 제이콥을 대동했을 당시 안전한 동물 위주로 돕게 했으며, 눈두같은 위험한 놈 근처에는 데려가지도 않고, 한눈 판 틈을 타 옵스큐러스와 접촉할 뻔했을 때는 칼같이 막아섰다.[42] 선수로 활동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스캐맨더 가문이 언급상 마법사 가문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퀴디치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을 수도 있다. 해리포터 원작에서도 론이나 지니가 시리즈 초반부터 퀴디치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버로우에서 자주 퀴디치를 하고 놀았기도 하고. 론이 파수꾼을 맡은 것도 그 때의 경험이 있어서일 것이다.(현실에서도 굳이 선수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축구나 농구를 즐겨할 수 있듯이) 뉴트도 그런 케이스일 수도 있다.[43] 해리는 뉴트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얼굴을 모른다. 호그와트 전투에 참가햤다면 각종 위험한 마법생물들이 같이 난리를 치고 다녔을텐데, 그런 묘사가 없었다.[44] 하지만 후술할 듯이 호그와트 전투가 일어났을 때 뉴트가 계속 살아있었다면, 무려 100살을 갓 넘긴 노인이다. 마법사들이 대체로 머글에 비해서 아무리 육체가 뛰어나다고 한들, 모두가 늙어서도 알버스 덤블도어 같지는 않을 것이므로 죽자 살자 싸우던 호그와트 전투에 참전하기에는 너무 늙었었다.[45] 이때는 덤블도어에게 사정이 있었다. 그린델왈드와 피의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46] 영화에서는 시리우스 블랙이 보여줬다.[47] 아닌게 아니라 이때 뉴트는 80이 넘는 노인이었는데, 아무리 마법사들이 오래 살아도 이 정도 나이는 꽤 많은 나이이다. 이때 그보다 훨씬 젊었던 맥고나걸도 작중에서 공격을 받자 학생들이 나이 얘기하며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덤블도어처럼 세계관 최강자라면 싸워야겠지만, 딱히 싸움이 전공이 아닌데다 늙었고 평화롭게 사는 옛 제자를 굳이 끌어들일 이유는 없었을 듯.[48] 해리 삼총사의 경우 알버스가 죽고나서 애버포스로부터 들었고, 해리는 볼디와의 최종 결전 때에 가사상태에서 덤블도어 본인의 영혼으로부터 직접 들었다.[49] 작가가 영화의 큰 스포일러라고 했으므로 영화에서 핵심적으로 등장했던 동물로 추측되었다. 하지만 해당 답변 이후에 개봉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반박의 여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