差 다를 차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工, 7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0획 | ||||
고등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サ | ||||||
일본어 훈독 | さ-す, たが-う, つか-わす | ||||||
差[1] | |||||||
표준 중국어 | chā, chà, chāi, cī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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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差는 '다를 차'라는 한자로, '다르다', '병이 낫다', '파견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DE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手一(TQM)로 입력한다.금문에서부터 나타내며, 보리를 나타내는 來와 손을 나타내는 左으로 이루어진 회의자이다, 左가 성부로서의 역할도 하여 형성자로 보기도 한다. 본래 뜻은 '비비다'(to rub)이며, 하기의 다양한 뜻으로 쓰이자 본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손수변을 붙인 搓(비빌 차)이다.
이 글자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 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뜻은 차이(差異)에서처럼 '다르다', '차이가 나다'이고 , 쾌차(快差)에서처럼 '병이 낫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후에 '병이 낫다'라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瘥(병나을 채)이다. 또한 차사(差使)에서처럼 '파견을 보내다'라는 뜻도 갖고 있고, 참치부제(參差不齊)처럼 '들쭉날쭉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이 한자는 중국에서 다음자(多音字)로 '다르다', '차이가 나다'의 뜻일 때는 chā로[예시1], '비슷하다', '병이 낫다'의 뜻일 때는 chà로[예시2], '파견을 보내다'의 뜻일 때는 chāi로[예시3], '고르지 않다', '들쭉날쭉하다'의 뜻일 때는 cī로 읽는다.[예시4]
중국에서의 자형은 王 부분의 가운데 획과 왼쪽 아래 삐침이 이어져 있어 1획이 줄어든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이어써야 표준 획수인 9획이 나온다.
일본어에서는 고유어 동사 さす를 差す라고 적으나 해당 동사의 의미는 주로 '뻗다' 계통으로 이 글자와 큰 연관이 없다. 아테지라는 설도 있다.# '차입', '차압'과 같이 '差し' 류의 한자어가 한국에 들어와 '차'로 적히는 예가 몇 개 있다. 일본어에서는 사칙연산의 결과값을 뜻하는 和差積商(한국어로는 각각 합, 차, 곱, 몫) 중 뺄셈(引き算)의 결과값을 부르는 용어이다.
3. 용례
3.1. 단어
3.1.1. 차이
3.1.1.1. 차-
3.1.1.2. -차
- 개인차(個人差)
- 격차(隔差)
- 낙차(落差)
- 농도차 전지(濃度差 電池)
- 등차수열(等差數列)
- 색수차(色收差)
- 세대차(世代差)
- 시차(時差)
- 연교차/일교차(年較差/日較差)
- 연주시차(年周視差)
- 오차(誤差)
- 쾌차(快差)
- 편차(偏差)
- 해기차(海氣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