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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1:34:20

다비드 고팡

다비드 고팽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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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고팡
(David Goffin)
생년월일 <colbgcolor=#fff,#191919>1990년 12월 7일 ([age(1990-12-07)]세)
국적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출신지 벨기에 로코트
신체 조건 180cm, 70kg
사용 손 오른손(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7위 / 현 96위[A]
ATP 더블[2] 랭킹 최고 158위 / 현 867위[A]
개인전 통산 성적 310승 211패
단식 타이틀 획득 6회
통산 상금 획득 15,857,862달러
후원 윌슨, 아식스, 볼보

1. 선수 소개2. 커리어3. 테니스 성적
3.1. 2014년3.2. 2015년3.3. 2016년3.4. 2017년3.5. 2018년3.6. 2019년3.7. 2020년3.8. 2021년3.9. 2022년3.10. 2023년 이후
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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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소개

La Goff[4]
벨기에를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 빠른 풋워크가 장점인 선수이며 한 때 탑 랭커까지 올랐었던 선수이다.

2. 커리어

2022년 6월 기준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 오픈 : 8강 - 2017[5]
*프랑스 오픈 : 8강 - 2016[6]
*윔블던 : 8강 - 2019, 2022
*US 오픈 : 4회전 - 2017, 2020

기타 대회

3. 테니스 성적

3.1. 2014년

2014년, 다비드 고핀은 본격적으로 챌린저와 투어급 대회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진 투어급 선수로서 자리잡기에는 부족했고, 대부분의 투어에서 예선 탈락하거나 본선 1,2회전에서 탈락하고 있었다.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도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열린 클레이 코트 챌린저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하며 챌린저 레벨에서 거의 벗어났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기세를 몰아 오스트리아 오픈에 출전했는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만 23세에 커리어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게다가 상대는 클레이 코트의 신 황제 도미니크 팀이었고, 오스트리아는 그의 홈코트였다. 투어 최고 성적이 8강이었던 그가 클레이에서, 그것도 괴물신인 팀의 홈코트인 오스트리아에서 우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뒤이어 윈스턴-살렘 오픈에서도 8강, US 오픈에선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3회전 진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완전히 분위기를 탄 고팡은 메츠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한 달만에 커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바젤 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결승에서는 아쉽게도 끝판왕 페더러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3.2. 2015년

깜짝 활약한 2014년의 기세를 이어 2015년 시즌을 시작한 고팡은 첫 대회인 첸나이 오픈에서 4강까지 진출한다.

호주 오픈에서의 선전이 기대됐지만 아쉽게 2회전에서 바그다티스에게 패배하며 조기탈락한다. 이후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 로마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하며 포인트를 쌓았다.

프랑스 오픈에서도 3회전까지 진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갔다. 이어 열린 잔디 시즌 대회인 네덜란드 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잔디 코트에서도 처음으로 결승무대까지 진출했다.[7] 윔블던에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4회전까지 진출했고, 스탠 바브린카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한다.

이어진 스위스 오픈에선 이번엔 도미니크 팀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고, 북미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16강을 기록하고 US 오픈에서도 3회전까지 진출한다. 이후엔 무난하게 시즌을 마감했고, 꾸준한 포인트 적립으로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또한 데이비스 컵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했다.

3.3. 2016년

투어의 상위권으로 자리잡으며 시작한 2016년, 호주오픈에서 4회전에 진출하며 호주오픈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기분좋게 시즌을 출발한다.

이어서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에서는 마스터스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며 마스터스 시리즈에서도 차근차근 포인트를 쌓아갔다. 클레이 시즌에서는 로마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했고, 프랑스 오픈에서는 드디어 8강에 진출하며 프랑스 오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다.

이어 윔블던에서도 2년 연속 4회전까지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다만 윔블던 이후로는 페이스가 꺾였고, US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 미국의 제러드 도날드슨에게 충격패하며 조기 탈락한다. 심기일전한 고팡은 메츠 오픈에선 4강 진출,도쿄 오픈에서는 결승에 진출한다. 이어 상하이 마스터스 8강 앤트워프 오픈 4강을 달성, 이번 시즌 투어 타이틀이 없었음에도 쌓아놓은 포인트들로 탑15 안쪽에 진입한다.

그리고 가엘 몽피스가 부상을 이유로 ATP 파이널에서 기권하면서, 고팡이 그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비록 노박 조코비치와 한 경기만 치러 패하고 끝났지만, ATP 투어 파이널이란 경험은 고팡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

3.4. 2017년

탑 15에서 시작한 2017시즌, 호주 오픈에서 8강까지 진출해서 아쉽게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에게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한다. 그래도 이 대회로 그의 호주 오픈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이어 열린 소피아 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또 디미트로프에게 발목이 잡히며(...)준우승을 기록한다. 로테르담 오픈에서서는 8강에서 디미트로프를 마침내 꺾으며 우승이 보이는듯 했으나, 결승에서 조 윌프리드 송가에게 발목이 잡히며 또 준우승을 기록한다.

인디언 웰스-마이애미에선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꾸준한 모습을 선보였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는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으며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는 8강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패하며 탈락한다. 그래도 괜찮았던 클레이 시즌의 성적으로 인해 기대와 함께 프랑스 오픈을 시작했으나, 3회전에서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하며 기권패한다.

이후 잔디 시즌을 통으로 스킵한 고팡은 북미 마스터스에 출전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정현에게 신시내티에서는 닉 키리오스에게 발목 잡히며 대회를 조기 마감한다.

그래도 US 오픈에선 4회전에 진출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는데, 약 1달 후 열린 아시아 투어 셴젠-도쿄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통산 3,4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2014년 이후 약 3년만의 우승이었다. 마지막에 포인트를 확 끌어올린 고팡은 바젤 오픈에서도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결국 2년 연속 투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두 번째 ATP 투어 파이널에서, 첫 번째 경기에서 나달을 잡은데 이어 3번째 경기에선 팀을 잡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무려 천하의 로저 페더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그러나 결승에선 조별예선에 이어 또 디미트로프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참고로 2017년에 빅3(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모두 꺾은 유일한 선수이다.

3.5. 2018년

ATP 투어 파이널 준우승의 영광과 함께 시작한 2018년, 호주 오픈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된다.

몽펠리에 오픈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했고, 로테르담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디미트로프와의 경기중 부상으로 기권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고팡이 탑5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것은 아무래도 같은 세대의 디미트로프인듯 하다. 이후 부상이 심했는지 1달 가까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고, 마이애미 오픈을 통해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부상 회복이 덜 된 것인지 시드를 받아 직행한 2회전에서 탈락한다.

다행히 이후 몬테카를로 오픈에선 부상이 회복되어 준수한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상대전적 절대 약세였던 디미트로프한테 또 다시 패배했다. 바르셀로나 오픈에선 클레이 강자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을 이겼다. 이후 흙신 나달에게 무참히 패배했지만 4강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다음 대회인 마드리드 오픈에서는 16강 탈락한다. 로마 오픈에서는 8강에서 즈베레프에게 패배. 롤랑 가로스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상태를 보여 세치나토에게 16강 탈락한다.

이후 윔블던에서도 매튜 엡덴에게 패해서 1회전 탈락을 하는 등 부상으로 인한 매우 안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약 한 달 후에 시티 오픈에서 부상복귀를 했는데, 상당히 기량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며 8강까지 진출했으나 그리스의 치치파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로저스컵 다음 대회인 신시내티 오픈에서 첫라운드에서 치치파스를 제압하고, 랭킹 6위 앤더슨과 3위 델 포트로를 차례로 잡으며 4강까지 올라갔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그의 경기운영으로 부상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4강 상대인 로저 페더러와 경기를 진행 중에 아깝게 첫 세트를 내준 이후 기권하였다. 이어 열린 US 오픈에서는 16강에서 마린 칠리치에게 0:3으로 완패하여 탈락했다.

이후 선전 오픈에서 앤디 머레이에게 패배한 이후 부상으로 인해 하반기의 모든 대회를 통째로 스킵했고, 그대로 22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여전히 실력은 출중하나 부상때문에 불참한 대회가 많아져 작년에 비해 랭킹이 많이 떨어졌다.

3.6. 2019년

도하오픈 1회전에서 랭킹 116위 베란키스에게 탈락하고, 호주오픈에서도 메드베데프에게 패배해 32강에서 그치며 몽펠리에 오픈에서 1회전 탈락하는 등 시즌 초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로테르담 오픈에서도 가엘 몽필스에게 밀려 1회전 탈락.[8]

이후 계속 애매한 성적을 올리다가 할레 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 마테오 베레티니를 연속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는 로저 페더러를 만나서 패배. 윔블던에서도 다닐 메드베데프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8강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9] 의외로 잔디 시즌에서 엄청나게 성과를 거둔 시즌이었다.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에서는 테일러 프리츠, 리샤르 가스케를 꺾고 프로 전향 이후 첫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에도 US 오픈 4라운드, 도쿄 오픈에서 부스타, 샤포발로프, 정현 등을 꺾으며 4강에 진출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며 다시 예전 전성기 시절에 가까운 폼을 보여주었다.

33위까지 떨어졌었던 랭킹을 이번 시즌 중반기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며 11위까지 랭킹을 회복하였고,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 한 해였다.

3.7. 2020년

연초에 열린 ATP 컵에서 숙적 디미트로프를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하였으나 8강에서는 나달에 막혀 패배했다. 본 게임인 호주 오픈에서는 전성기에 접어든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만나 3회전 탈락했다.

이후 2월달에는 세계 랭킹 순위가 오르며 2년만에 드디어 다시 10위권 안쪽으로 진입하였다.

US 오픈 16강까지는 무난하게 진출했으나 16강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만나 탈락하였다. 8강에 진출했더라면 16강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실격패를 당했던 만큼 데뷔 첫 그랜드슬램 4강을 노려볼만 했었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

프랑스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야닉 시너에게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하였다. 로마 오픈과 파리 오픈, 홈그라운드인 안트베르펜 오픈에서도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이렇듯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랭킹 시스템이 바뀌면서 랭킹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고 연말까지 10위권 중반의 랭킹을 유지하였다.

3.8. 2021년

호주 오픈에서는 알렉세이 포피린을 만나 패하며 1라운드 탈락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시즌 출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몽펠리에 오픈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단식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즈에서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잡으며 8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그 이후로 극심히 부진하기 시작한다.

5월 이후로 열린 경기에서 50위권 바깥의 선수들에게 6연속으로 업셋을 당하며 6연속 1라운드 탈락에 그쳤다. 결국 US오픈 1회전 탈락 이후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선언하였다.[10]

그럼에도 시즌 초반에 벌어놓은 포인트들과 작년에 벌어두었던 포인트가 남아있어 연말까지 랭킹 30위권대를 지켰다.

3.9. 2022년

3월까지 저조한 성적이 이어지면서 랭킹이 70위권까지 떨어졌으나, 클레이 시즌 출전한 마라케시 오픈에서 간만에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마드리드 오픈에서도 예선 포함 4연승 무실세트로 순조롭게 올라와 라파엘 나달을 만났다. 나달과 상대가 안 될 거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나달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으며, 매치 포인트를 4개나 잡았다. 그러나 4개의 매치 포인트를 모두 날리며 결국 마지막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패배하였다. 지긴 했지만 그 클레이 나달과 혈전을 치렀던 것 자체로 고팡의 컨디션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가능성도 생겼다.

롤랑 가로스에서는 3라운드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에게 3:0으로 패배하였다. 윔블던에서는 4회전에서 프란시스 티아포를 3:2로 접전 끝에 누르고 2019년 윔블던 이후로 3년만에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는 캐머런 노리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패배.

바젤 오픈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알카라스가 2:0으로 패배한 것은 올해 처음.

3.10. 2023년 이후

2023년 클레이 시즌에 부상으로 타이틀 방어가 무산되고 여타 대회에서도 일찍 탈락하면서 랭킹 100위권 바깥까지 밀려났다. 그나마 윔블던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3회전까지 진출했으나 안드레이 루블레프에게 1-3으로 지고 포인트를 더 잃었고, 그 뒤로는 주로 챌린저 대회를 뛰는 신세가 되었다.

2024년 호주오픈에서 예선을 뚫었으나 우고 움베르에게 1회전 탈락했다. 6월 영국 일클리 챌린저에서 우승을 거두며 다시 100위권 안쪽에 진입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고팡 역시 최근 대세의 플레이 스타일인 베이스라이너형의 선수이며, 강력한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장점이다. 서브는 평범하지만,[11] 무엇보다 그의 장점은 빠른 풋워크와 강력한 투핸드 백핸드이다. 그의 백핸드는 투어급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도 상위권이며, 특히 백핸드 다운 더 라인은 그야말로 완벽하다. 그리고 이런 스트로크를 바탕으로한 리턴게임에 매우 능한 선수이다.

경기중에도 안정적인 멘탈을 지녔으며, 혼자 자멸하는 스타일의 선수도 아니다. 베이스라이너 답게 발도 굉장히 빠르고 코트 커버리지 능력도 좋으며, 단순히 베이스라인에 붙어 수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기회가 될땐 공격적인 운영도 거침없이 가져간다. 이런 공격적인 운영 덕분에 비교적 불리한 신체조건을 갖췄음에도 커리어 중후반부 부터는 잔디, 인도어 하드 등 빠른 코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12]

전성기(2016년~2018년)때는 상당히 꾸준한 선수였으나 부상복귀 이후 세트마다 주사위를 굴릴 정도로 기복이 매우 심해졌다. 빅3에게 모두 승리를 따내봤을 정도로 고점이 확실하나 안 풀릴 때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퍼포먼스로 말려 패배하기 일쑤인 선수.

5. 여담

6. 참고 링크


[A] 2023년 8월 28일 발표.[2] 복식과 같은 말이다.[A] [4] 가엘 몽피스의 별명 La Monf에서 따온 별명이다. 한국 한정 별명은 이름에서 따온 곰팡이(...)[5]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한테 0:3으로 패했다.[6] 8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한테 1:3으로 패했다.[7] 결승에서는 니콜라 마위에게 패배했다.[8] 몽피스는 이후 메드베데프, 바브린카 등을 파죽지세로 꺾으며 우승했다.[9] 8강에서는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 압도당하며 패배했다.[10] 9월 말에는 결혼식을 올렸다.[11] 원래부터 스트로크는 훌륭했는데 약점이었던 서브가 점점 개선되면서 탑텐에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했다.[12] 투어 파이널 준우승, 할레 준우승, 윔블던 8강 진출 2회 등. 게다가 2023년에는 아웃도어 하드에서 2승, 인도어 하드에서 18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