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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0:17:59

다이아몬드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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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FFBF> 다이아몬드헤드
Diamondhead
<colcolor=#000000> 종족 페트로사피엔[1]
행성 페트로피아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짐 워드 (오리지널)
디 브래들리 베이커 (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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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리부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용우

1. 소개2. 특징 및 능력3. 약점4. 작중 행적
4.1. 벤10
5. 종족의 기원
5.1. 오리지널 ~ 에일리언 포스5.2. 벤10 리부트
6. 기타

[clearfix]

1. 소개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헤드'가 빠진 다이아몬드.

오리지널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이름처럼 온몸이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수정체로 이루어져 있다.[2]

2. 특징 및 능력

보다시피 살아있는 보석 인간 그 자체로 온몸이 엄청나게 단단하다. 10가지 기본 변신 외계인들 중 최상의 내구력을 자랑하며 신체 특성상 빔계열 공격을 반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맨몸에서 유리 조각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거기다 단순히 신체가 엄청 단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신체 구조를 변형시켜 팔을 거대한 다이아몬드 커터나 방패로 바꾸거나 신체 일부가 파손되면 재생도 된다. 주로 애용하는 기술은 손에서 다수의 다이아몬드 조각을 발사하는 것.

여기에다가 땅에 팔을 꽂아 거대한 보석 구조물을 솟아오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능력을 응용해 적을 보석 결정 안에 가두거나 연결로가 끉어진 곳에 다리를 만들 수도 있다. 그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외계인이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설정을 보면 보석이라 시간의 흐름에 저항성이 있으며 이 덕분에 이언이나 클락워크의 시간 가속 광선에도 소멸되지 않는다고 한다.[3]

3. 약점

고음의 소리에 취약하며 블리츠울퍼에코에코가 쏘는 것처럼 강력한 음파에는 몸이 버티지 못하고 서서히 깨부숴진다. 또한 재생 능력도 스웜프파이어처럼 무지막지한 수준이 아니라 파손된 부위만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한 정도. 만약 전신이 한번에 파괴된다면 완전히 죽을지도 모른다. 테트락스가 크로마스톤을 꺼내기위해 전신을 파괴하고 머리만 멀쩡할 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걸 보면 머리가 핵인 듯하다[4] 또한 작중에서 등 뒤에 올라와 있는 두 기둥 덩어리가 전투 중에 벽이나 기둥 등에 박혀 고전한 상황도 종종 있었다.

4. 작중 행적

4.1. 벤10

후에 자신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상대로 또 등장. 시간을 벌겠다면서 혼자 사냥꾼 둘과 싸우는데 실력 차이 때문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크랩식스식스가 서로 포상에 대해서 싸우다가 테트락스 샤드에게 구출된다. 그 다음에는 테트락스에게 싸움 방식이 어설프다며 여러 방식으로 디스당하고 테트락스의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당황하는데 이때 테트락스가 그 점을 지적[8]하고 변신이 풀린다.
두 번째 등장은 그냥 옴니트릭스의 오류로 인해 랜덤으로 변하던 도중에 짧게 등장. 세 번째 등장은 벤이 XLR8인 상태로 날아가 쳐박혔을 때 다시 변할 때. 빌객스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빌객스는 꼼짝도 안 하고 역으로 자기 손이 박살난다.....[10] 그리고 빌객스에게 잡혀서 위기에 처할 때 때맞춰 고스트프리크와 바통터치.[11]

5. 종족의 기원

5.1. 오리지널 ~ 에일리언 포스

이 외계인의 본종족, 즉 페트로사피엔들의 모성인 페트로피아도 다이아몬드나 에메랄드 등으로 이루어진 보석 행성이였는데 빌객스가 파괴해버렸다. 테트락스 샤드가 밝히기로는 자신은 한 때 돈과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도 하는 용병으로 활동하여 빌객스 밑에서도 일했으며 빌객스에게 자신의 고향 별을 지배할 수 있는 신성한 크리스탈을 바쳤었다. 그러나 빌겍스가 그 크리스탈로 자신의 고향을 파괴하여 고향별의 멸망과 동족이 절멸하는 광경을 직관하면서 간접적으로 종족을 멸종시켜서 졸지에 마지막 생존자가 된 자신의 이기심과 어리석음에 크게 후회하여 빌객스를 배신하기로 결심, 크리스탈을 빼앗은 뒤, 도주하였다고 하며 행성의 잔해에서 고대 수길라이트의 기록을 찾고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

이후 오리지널 시점에서 5년 뒤인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수길라이트가 행성을 복구시킬 수 있는 붉은 크리스탈의 힘으로 행성을 복구한다. 그리고 벤 테니슨이 다이아몬드헤드의 모습으로 주민들도 전부 되살려내서 결국 해피엔딩.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Petrospaiens.png

그런데 작화 때문인지 주민들이 전부 벤이 변신한 모습과 똑같아 일부 팬들은 전부 수컷이라서[12] 잠재적으로 멸종된 거라고도 농담 삼아 까기도 한다. 물론 단순히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복붙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그냥 농담이라 생각하는 편이 옳다.

이 항목의 사진들을 보면 에일리언 포스/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다이아몬드헤드만 크로마스톤 같은 보라색 암석 몸체를 했는데, 이는 에일리언 포스 시즌 3 첫 에피에서 돌아온 빌객스가 벤과 싸울 때 크로마스톤 상태의 벤을 검으로 산산조각 내버렸을 때 옴니트릭스의 재생 시스템에 의해 크로마스톤의 파편들이 하나로 뭉치며 저 모습이 되어버린 것. 이후 다이아몬드헤드로 빌객스를 발라버리며 같은 제작진이 맡은 후속작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도 저런 모습으로 끝까지 나온다.[13]

이렇게 말했으면 크로마스톤의 DNA가 다이아몬드헤드와 결합이 됐다던지 또는 두 외계인의 DNA가 동일하여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시도하면 다이아몬드헤드로 변신이 된다던지 여러 추측을 해볼 만도 한데, 정작 크로마스톤도 그 후 에일리언 포스에선 등장이 없다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기존의 옴니트릭스가 아닌 얼티매트릭스로 변신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다이아몬드헤드가 아닌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었다.[14] 옴니버스에선 이 설정에 대한 얘기가 없다.

5.2. 벤10 리부트

리부트에선 종족과 고향별의 설정이 크게 변경되었다. 우선 고향별의 명칭은 페트로피아인 것은 동일하나 형태가 일반적인 행성들처럼 둥근형태로 변했다. 종족 설정도 변화가 일어나 표면에 서식하는 페트로사피엔과 지하에서 사는 서브사피엔,[15] 더 깊은 지하에는 안트로사피엔[16] 이 존재하며 세 종족은 사는곳과 외형에는 큰 차이가 있으나 모두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나왔다고 설명된다.

표면의 페트로사피엔들은 평화롭게 살았으나, 지하의 서브사피엔들은 자신들끼리 내전을 벌이며 살았다고 한다. 이후 안트로사피엔들의 표면 침공이 일어나자 표면과 지하의 페트로사피엔이 연합해 이들을 격퇴[17]하고 페트로사피안과 서브사피엔은 힘을 합쳐 문명을 재건하고, 안트로사피엔들은 자신들의 조각난 몸을 재구성하면서 재침공을 노렸으나 이후 펄미니가 페트로피아를 침공해 행성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이에 세 종족이 힘을 합쳐 펄미니안을 격퇴하는것으로 완전히 연합하게 된다.

6. 기타



[1] , 암석을 뜻하는 단어 Petro에서 유래했다.[2] 진짜 다이아몬드인지는 불명. 일단 강도는 다이아몬드랑 비슷하긴 하다.[3] 또한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4] 이 점은 크로마스톤도 동일하다.[5] 가장 센 걸 내라고 했다.[6] 맥스가 벤을 칭찬해주면서 실수로 벤의 이름을 말할 뻔하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얼떨결에 '다이아몬드 머리 인간(Diamond-headed guy)!'이라고 외친 것. 더빙판에선 다이아몬드 알통맨(...) 이라고 번역했다.[7] 여기서 옥에티로 그웬은 탁자 옆으로 몸을 피했는데 다음 장면을 보면 탁자 밑이다.[8] 본인은 전사, 다이아몬드헤드는 그저 꼬맹이라고 디스한다.[9] 인질을 데리고 있는 놈이었다.[10] 이때 벤이 부서진 자기 손을 보고 "아 진짜... 뭐가 때려도 꿈쩍도 안해." 라고 한다...[11] 빌객스 주먹에 복부를 관통 당하기 직전에 고스트프리크가 되어 물체통과능력으로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12] 참고로 다이아몬드헤드의 여성형은 전체적으로 몸이 덜 각지고 둥글며, 등에 돌기가 없다. 오리지널 벤10의 시즌 2의 4번째 에피소드인 'Gwen 10'에서 옴니트릭스를 찬 그웬이 이 모습으로 변신했었다.[13] 빌객스와 결투 후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벤이 크로마스톤으로 변신을 시도할 때마다 항상 다이아몬드헤드로 변신하는 현상이 일어난다.[14] 이때 벤도 이번에는 제대로 변신이 되었다며 당황해한다.[15] 기존의 다이아몬드헤드[16] 페트로사피엔들보다 거대하며 입에서 에코에코처럼 강력한 음파를 쏘는것이 가능하다.[17] 표면인들의 기술과 지하인들의 기술로 안트로사피엔의 음파공격을 반사하는 병기를 제작했다.[18] 정확히는 얼티메이트 상태.[19] 여러 평행세계/시간선의 벤이 함께 싸우거나 스커드의 도움으로 여러 외계인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때는 제외된다.[20] 거대한 수정체를 들어올리는 것이 굉장한 사기 능력으로 부각된다. 옴니버스에 이르러서는 해당 능력을 자주 쓰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