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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 금토 드라마 (2021) Dark Hole | ||
<colbgcolor=#121926> 장르 | 공포, 스릴러, 범죄, 액션, 미스터리, 서스펜스, 좀비 아포칼립스, 재난 | |
방송 시간 | 금, 토 오후 10:50 ~ | |
방송 기간 | 2021년 4월 30일 ~ 2021년 6월 5일 | |
방송 횟수 | 12부작 | |
기획 | ||
제작 | 영화사 우상 | [1] | |
채널 | | [2] | |
연출 | 김봉주[3] | |
극본 | 정이도[4] | |
출연 | 김옥빈, 이준혁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 |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작품 중에선 최초로 웹툰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영 한 주 전부터 NC 버프툰에서 본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물이 연재되고 있다. 김민수의 버프툰 다크홀: 또 다른 생존자에서 병원의 배경을 하고 있다.
2. 기획의도
|
3. 마케팅
3.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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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캐릭터 포스터 |
3.2. 예고편
<rowcolor=#121926>예고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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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 | 2차 티저 | |
이화선 캐릭터 티저 | 유태한 캐릭터 티저 | |
메인 예고편 | 5분 하이라이트 영상 |
3.3. 메이킹
<rowcolor=#121926>방영전 메이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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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콘텐츠
4. 등장인물
4.1. 인물 관계도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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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변종 인간 보고서
변종 인간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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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주요 인물
4.4. 무지시 생존자들
4.4.1. 무지지구대
4.4.2. 무지병원
- 김보은(윤슬)
무지병원 간호사. 도윤의 엄마. 이수연에게 낚여 휴대폰을 도둑맞은 적이 있다. 이후 사태가 터졌을 때 영상통화를 건 도윤으로 인해 도윤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화선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끝까지 달려드는 변종인간으로부터 도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희생을 하며 화선에게 도윤을 잘 부탁한다는 부탁을 한다. 명확히 시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뒤에서 변종인간들이 몰려오고 있었고, 안개도 같이 몰려왔으니 변종인간으로 변했거나 그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 이영태(장성원)
무지병원 보안요원. 사태 발발 2일차에 옥상을 통해 혼자 도망치고는 문을 잠가 뒤따라 도망치던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다. 이 죄의식을 알게 된 김선녀는 그를 꼬드겨 라누를 붙잡으면 산다고 조종한다.
결국 휠체어에 묶인 라누를 밀어 죽이고 만다. 그러나 이날 이후 라누의 환각을 보며 미쳐 버린 영태는 스스로 옥상으로 나와 문을 잠그며 사라진다. 그러나 바깥에 나와 문을 잠근 상태였기에 열쇠는 문에 그대로 꽂혀 있는 상태다.
9화에 따르면 CT촬영실에서 괴물의 촉수에 의해 몸이 관통한 채로 사망했다.
4.4.3. 무지고등학교
- 최승태(박근록)
- 여한영(가수민)
무지고등학교에 있던 학생 중 한 명.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무지고등학교가 이진석에 의해 무너질 당시 도윤과 함께 방송실에 피신해있던 한 명으로, 친구가 들어오지 못하고 변종인간에게 찢기는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된다. 이후 버스까지 못 쓰게 되었을 때 화선, 승태, 도윤과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고, 그 과정에서 나세나가 납치된다. 돌고 돌아 다시 일행과 만나 마트로 향하지만, 잠깐의 휴식 이후 이진석의 습격으로 다시 길을 떠나 병원으로 이동하고, 중환자실에 머무른다. 그러나 나세나 사건으로 생존자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고, 한영은 머뭇거리며 로비로 나가 김선녀에게 붙는다.
그러나 뱀눈의 선동으로 중환자실의 사람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자 한영은 함께 온 두 사람처럼 회의에 차나, 불신 상태가 가득한 장명철의 겁박에 침묵한다. 그러나 다음 순간, 변종인간들이 로비를 장악하고, 한영 본인은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하나, 친구는 탈출하지 못하고 죽고 만다. 지하실 통로로 숨어 그곳을 지나가던 화선과 태한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나 이미 상황은 다 지나간 후였고, 한영은 죽은 태호를 보고 오열한다.
결국 무지고등학교 생존자 중에선 최후의 1인으로 남게 된 한영은 한 달 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재수생이 된 민규와 함께 학원을 다니며 우연히 만난 순일에게 인사를 한다. 그나마 친구들을 모조리 잃은 것에 대한 슬픔은 극복한 모양.
- 하태오
고등학생 3인방 중 한 명, 이진석의 만행으로 학교가 초토화되었을 당시 한영과 함께 탈출한 후, 마트, 병원까지 합류했다. 그러나 장명철의 불신으로 인해 선동되어 로비로 가 김선녀에게 붙은 후, 뱀눈의 선동으로 중환자실의 생존자들을 내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생기자 한영과 여선생과 함께 반대 의견을 내보이나 장명철의 묵살로 묻히고, 종국에는 변종들의 난입으로 인해 사망한다.
- 도예지(박시연)
고등학생 3인방 중 한 명, 6화에 의하면 변종인간이 된 진석에 의해 학교에 변종인간들이 들이닥친 후 대피도중, 생존자들이 숨을 곳을 찾아 들어갔는데 미쳐 못 들어갔다. 한영이 구해주려고 문 열려던 걸 생존자 중 한명이 막아선 바람에 결국 변종인간에 의해 찢겨 사망하였다.
4.4.4. 그 외 생존자
- 정도윤(이예빛)
- 봉주 엄마(전영미)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많은 사람들이 변종인간으로 변하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 평범한 주부. 김선녀의 첫 번째 신도 겸 광신도. 남편이 죽었다는 말에도 슬퍼하기는 커녕 오히려 잘 죽었다며 욕을 한다.
병원에서 김선녀의 능력을 본 이후 그녀의 충실한 신도가 되어 그분을 따르면 구원받는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엄마만큼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인물이기에 한지수에게 잠깐이라도 볼 수 없냐고 묻지만 이미 한지수의 인체실험에 사망했다고 말할 수 없었던 한지수는 격리병동은 함부로 들어오면 안된다는 핑계를 대고 거절한다. 그러나 화선이 들어온 후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뱀눈이 은근슬쩍 화선, 태한 일행을 모함한 것도 모자라 애동제자라 불렸던 등산객 2인이 사망하자 멘붕 상태에 빠졌고, 거기서 김선녀가 한지수가 거짓말을 했다는 소리에 몰래 격리병동으로 홀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한지수의 실험 영상을 보고 분개하나, 마취제를 묻힌 수건을 가져온 한지수의 기습으로 인해 붙잡히고, 거기서 한지수에게 모든 진실을 듣게 된다. 김선녀와 광신도들이 모시는 그분이 검은 연기와 변종들을 조종하는 괴물이고, 그 괴물이 병원 내 누군가를 숙주로 삼고 있다는 것.
자신들이 모시는 신이 괴물인 것도 충격이지만, 엄마를 죽인 한지수 역시 끔찍했던 봉주 엄마는 며칠 전 김선녀가 곧 손님이 올 것이라는 말을 한 것과 화선을 보고 손님이라 칭한 것을 토대로 화선이 괴물이라 유추하며 한지수는 괴물을 병원으로 데려왔으며 너도 곧 죽일 거라고 저주하나 약물을 투여받아 사망한다.
- 윤지애(김수을)
현호의 아내이자 곧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 다크홀 사태가 터졌을 당시 무지병원 5층 외과병동 연구실에 피신해있었다. 그러나 4층에 있는 음압병실이 더 안전할 거라는 교도관의 말에 따라 간호사의 부축을 받아 조심스레 병실 안으로 들어가지만 변종인간 무리의 습격을 받아 혼자서만 간신히 안으로 도망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간호사의 시신을 끌고 들어온 교도관에 어딘지 모를 섬뜩함을 느낀 지애는 문이 닫히기 직전 간호사에게서 떨어진 카드키를 챙겨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치고, 지하주차장에서 변종이 된 경비원과 살벌한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다행히 바깥에서 짖어대는 개에게 시선이 끌린 변종인간이 그쪽으로 달려가 안전하게 주차된 교도소의 호송차량안으로 들어오지만 차 안에 있던 서류를 통해 아까까지 같이 있었던 교도관의 정체가 살인과 강간으로 체포되었던 전과자였음을 알고 공포에 질린다.
결국 고생을 하며 간신히 병원으로 들어오지만 완전히 만신창이 상태가 된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히 생명을 이어나감으로써 당분간은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남편인 현호가 순일과 함께 붙잡히고, 한지수가 그들의 자식을 실험체로 쓸 생각을 잠깐이나마 한 상황에서 이들 부부에게 병원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다행히 현호는 무사히 구출되었지만, 지애 역시 연기를 마신 것이 드러났다. 이에 불안해져 스스로를 결박하고, 노진수의 환영을 보지만 힘찬의 울음으로 인해 간신히 제정신을 차리지만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사람들이 자신이 연기를 마신 걸 알게 되지 않을까, 하며 불안해하는 상황이었기에 화선은 그런 그녀에게 조금 더 버티라고 위안을 해준다. 결국 변종인간들이 몰고 들어올 때, 현호가 죽을 뻔했지만 순간적으로 1단계로 변이하여 변종인간들을 죽이고, 자신은 현호의 품에서 간신히 진정한다. 사건 종결 1달 후, 도윤과 다른 남자아이와 함께 사는 모습으로 생존한다.
- 민규(김강민)
무지화학단지에 머무르고 있는 19살 생존자. 다크홀 사태가 터졌을 당시 공부를 끝내고 기계실에서 점검을 하던 중 직원들이 변종인간으로 변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목격한 후 여태 홀로 살아남았다. 공장 내에서는 상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시신을 수습하는데, 당시 전개상 누가 나쁜 놈인지 알 수가 없어 이쪽의 정체도 모호한 상태였다.
10화에서 태한이 날린 드론을 구조대가 보낸 것이라 착각하지만, 12화에서 CCTV를 통해 도윤의 모습을 목격하고, 그 뒤를 따라온 화선, 태한, 순일을 조용히 지켜본다.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를 분간할 수 없어서였다. 이후 추격 끝에 태한과 순일에게 붙잡힌 민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공장 약도를 알려주는등 조력하고, 미지의 것과의 최종전을 치르기 위해 보안실을 나서는 세 사람에게 가야 할 곳을 알려주면서 태한에게 열쇠를 건네고, 자신은 순일에게 무전기를 받는다.
이후 보안실 내에서 도윤과 함께 있다가 변종인간들의 습격을 받고, 함께 싸우겠다는 도윤과 함께 변종인간들에게 맞서나, 미지의 것이 소멸하며 변종인간들도 모두 사망하고, 얼마 안 되는 최후의 생존자가 된다. 한 달 후, 재수생이 되어 병원에서 생존한 한영과 함께 순일에게 인사를 한다.
4.5. 그 외 인물
- 차 팀장(민준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화선의 상사이며 화선의 남편 성범이 죽을때 개인감정이 드러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 강성범(허형규)
화선의 남편. 현 시점에선 고인. 이수연에게 사망하여 화선이 반드시 죽여서라도 잡을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원인. 그러나 매번 화선이 환각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 김지민(전여진)
- 라누(후세인 엘리아스)
무지시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 사태가 터졌을 당시 가축들을 못 잡았다는 이유로 자신을 고용한 농장주에게 두들겨 맞았다. 이후 태한에게 도움을 청하며 그의 도움을 받아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하지만 선녀에게 그분에게 선택받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결국 6화에서 그농장주를 죽인 다음 그의 금품을 모두 훔친 사실이 드러났다. 원래주인의 피묻은 금시계를 차고 있어 미지의 것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바로 알 수가 있던 부분이지만 선녀는 전혀 개의치 않으면서 그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선물이라는 건, 미지의 것에게 바칠 제물이 될 영광을 주겠다는 의미였다. 결국 김선녀에게 자신의 살인 행각이 까발려지게 되고, 이후 이영태에게 이끌려 건물에서 추락사한다.
- 조힘찬
현호와 지애의 아들. 죽을 고생을 한 지애의 노력 덕분에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 내 사방이 위험으로 가득 찬 지금, 힘찬 역시 위험에 처했다.
- 유강수(최준규)
유태한의 동생. 현 시점에선 고인.
- 서용민(서영삼)
- 장명철(박지안)
목소리가 크고 주변을 선동하는 캐릭터로, 화선, 태한과 대립하는 인물. 학교 탈출 이후부터 동행하여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순일이 위험하다는 소리에 황급히 병원으로 먼저 간 태한을 불신하다가 나세나를 구하러 자발적으로 나간 행적을 지적한 승태의 말에 할 말을 잃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해서도 나세나의 감금 사건으로 인해 화선을 불신하여 다른 생존자들을 선동하여 김선녀에게로 가고, 그곳에서 애동제자의 위치를 꿰어찬다. 이후 뱀눈의 선동질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려 하나 변종인간들의 습격으로 인해 사망한다.
- 우상(윤정훈)
4.6. 변종인간[6]이 된 사람들
- 남진일(원춘규)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약초꾼. 변종인간이 된 첫번째 희생자. 산길을 따라 걷다가 잠시 쉬던 중 검은 연기가 담긴 옥색빛 돌을 줍게 된다. 이때 발밑을 기어가는 뱀을 보고 놀라 비탈길을 구르다가 검은 연기를 마시게 되고, 과거 어린시절 신경섬유종증으로 따돌림 당했던 기억과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의 기억으로 이루어진 환각을 보게 되고, 눈이 완전히 까맣게 물들어 눈깔을 뽑아버리겠다고 중얼거린다.
이후 이수연의 행적을 쫓던 화선의 차 앞을 갑자기 막아서며 여전히 그 말을 중얼거리다가 산길로 다시 사라지고, 다음날 아내의 눈을 뽑아내고 본인은 시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3단계가 이루어진 상태인 진일은 부검실에 있던 두 의사의 눈을 짓누르는 방식으로 죽이고, 바깥으로 나와 무차별적인 학살을 벌인다. 보은마저 죽이려던 그때, 화선과의 몸싸움 끝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 남영식(김한종)
견인차 기사로 태한의 친구. 변종인간이 된 두번째 희생자로 검은 연기를 마신 후 그의 눈앞에 보인 환각은 다른 사람이 오래 전에 사망한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것이다.
과거 어릴 적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환각 때문에 한지수를 물고 응급실을 뛰쳐 나와 산으로 도망친다. 이후 창고에서 3단계로 변이되어 사람 한 명을 이미 죽이고 태한까지 죽이려 하나 혈투 끝에 태한에게 죽임을 당한다.
- 노진수(이현균)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3.
- 뱀눈(용진)
무지시에서 사는 조폭.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4.
- 나세나(나세나)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6.
- 경비 아저씨
무지고등학교 경비원. 처음에는 생존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편이였고 이진석과 변종인간들에 의한 피해자이자 희생자로 보였으나 사실은 11화 초반 한동림의 회상씬에서 동림이가 이진석을 비롯한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함에도 이를 모른척하고 방관하는등 이진석, 최경수, 노진수, 뱀눈, 이수연, 김선녀, 나세나랑 마찬가지인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7.
- 일진들
이진석의 심복들. 처음에는 한동림을 다크홀이 있는 곳으로 끌고가서 괴롭혔으나 검은 연기와 진석이의 매몰차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전부 몰살당한다.
4.7. 특별 출연
- 배 사장(탁재훈)
3월 2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연사실이 스포일러 되었다(...). 배역은 연기를 마시고 변종이 되는 시골 식당의 사장.
- 임주호(정해균)[7]
구해줘에서 출연했던 임주호와 동일 인물. 본작이 구해줘의 결말로부터 얼마나 지난 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사이비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무지시에 찾아온 혼란을 이용. 공포에 빠진 사람들을 사로잡으려는 광기에 찬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 포교를 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사이비라고 대차게 까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3화에서 도윤과 화선을 변종인간으로부터 구해주지만 일찌감치 구선원을 믿지 않는 화선에겐 새하늘님과는 상관없이 호의를 받아달라고 연기하며 수면제가 든 물을 마시게 하고 신도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며 구원의 길에 오르자고 선동한다.
그러나 포박을 풀고 온 화선이 난입하고, 도윤도 생명수를 마시지 않고 화선에게로 간다. 또한 유리창에 총을 쏜 화선 때문에 구선원 내에 검은 연기가 들어오고, 간호사 신도가 변종인간으로 변하게 된다. 이에 분노에 눈이 멀어 화선을 죽이려 하지만 몸싸움 끝에 제압당하고, 결국 본인도 검은 연기를 마셔 구선원[8] 십자가를 보며 새하늘님의 부름에 따라 명하노니 악귀야 물러가라며 환각을 보게 된다.
- 소정화(안은진)[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출연했던 소정화와 동일 인물. 에덴고시원 사건 이후 진급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선에게 이수연에 관련해서 정보를 주는 조력자로 활동한다. 무지시 사태가 터진 이후 전화가 끊겨 이후 출연은 없음. 이 덕분에 현재까지 특별출연한 인물들 중에는 유일하게 별 피해를 입지 않았다.
- 강덕수(이철민)
무지시에서 가축을 기르고 관리하는 농장주. 외국인 노동자 '라누' 를 하대하고 폭력을 일삼던 악덕고용주로,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라누에게 폭력을 행사하다가 틈을 보인 탓에 도끼에 내리찍혀 죽임을 당한다.
4.8. 다크홀 속 미지의 것
5. 설정
6. 에피소드 목록
7. OST
<rowcolor=#f5f5f5>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21.05.08 | We Are | 리차드파커스 | ||
Part 2 | 2021.05.14 | Shadow | 드림캐쳐 (시연&다미) | ||
Part 3 | 2021.05.22 | 구원 | 니아 | ||
Part 4 | 2021.05.29 | Black Rain | 김영흠 | ||
Part 5 | 2021.06.05 | 새벽 | 송상은 |
8. 시청률
- 닐슨미디어코리아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 전작 이후로 한달 동안의 공백과 방영 시간이 심야 시간대에 가까운 시간으로 늦어진 영향인지 tvN과의 동시 방영임에도 스타트가 영 좋지 않은 상황.
- 종영버프를 막 기대 할 시점에 11회 한정으로 넘사벽 경쟁작 펜트하우스3 첫회랑 30분정도 겹치는 치명타가 발생했다.
- 결국 12회에서 0.2%라는 OCN 역대 최악의 시청률로 종영되고 말았다. tvN 시청률과 합산해도 0.6%라는 아주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9. 평가
9.1. 비판
- 연출 문제 : 극의 방향성이 모호하단 지적이 있다. 12화라는 작은 분량 안에서 크리쳐로 혼돈에 빠진 도시와 연쇄살인범 추적이란 두 개의 큰 줄기를 해결해야 되는데, 이것들 외에도 이것저것 곁가지로 많이 들어가버려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단 투의 의견이 많다.
중간중간 과한 연출이 등장하는 부분도 지적받고 있는데 산길이라고 하지만 경찰이 총부터 뽑아들고 병원을 탈출한 환자를 쫓거나 렉카차 알바생이 산에서 처음보는 돌을 보자마자 운석이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다.
- 캐릭터 설정 실패 : 주인공 일행도 상당히 호박고구마 먹은것처럼 상당히 답답하다는 비판도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건 둘째치고 이화선이 총 쏴야되는데 쏘지도 않고 겨누고만 있는다든지 헉 하면서 보고만 있는다든지, 악역이 아님에도 주인공 일행들중 발암을 유발하는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었는데 유일하게 동림에게 잘해준 사람으로 동림 역시 그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경수가 범인인 걸 알고서도 용기를 내지 못했다는 핑계를 대고 침묵한 방관자이자 의도치 않게 동림이의 분노와 폭주를 증폭시킨 최승태와 김선녀가 악인인줄 알면서도 꼬드김에 넘어가 트롤링을 저지른 조현호.
- 매력없는 악역들 : 작품이 안좋으면 악역들도 카리스마나 매력을 어필해야 되는데 그것도 전혀 아니다. 부산행의 용석과 미스트의 카모디 부인처럼 영화나 드라마 등 보통 재난물에 나오는 악역들도 한 두명 있어야 좋을텐데 총 12화에 학교 일진, 이사장, 음악 선생님, 무당, 동네 앙패, 범죄자 2명 등등의 악역들이 다양하니 당연히 공포감은 커녕 오히려 분산되고 시청자들에게 매력이나 공감을 주지 못하고 발암과 짜증만 일으키고 말았다. 캐릭터나 스토리도 안좋으니 악역들까지도 실패한 셈이다.
MCU 타노스를 기대했는데 왠 DCEU 렉스루터가...
- 이야기의 배분 실패 : 첫 화에 던져진 석유공장단지 떡밥은 다크홀 속의 그것과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종영이 가까워오는 시점에서도 포커스가 지나치게 생존자들과 김선녀 일당 사이의 이야기에만 맞춰지다보니 정작 의문투성이인 다크홀에 대해선 제대로 조명하지 못하고 끝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올 정도다. 그리고 이는 최종화인 12화에서 사실로 밝혀져 실패한 각본이 되었다.
12화에서 괴물과의 최종전이 벌어졌고, 악역들은 전원 사망하고, 이화선, 유태한, 정도윤, 박순일, 조현호 등 최후의 희생자들은 한동림의 희생으로 살아남는 결말을 맞이했고, 괴물이 사망하자 무지시를 뒤덮고 있던 연기가 물러가고, 남아있던 변종인간들은 귀에 붙어 있던 소용돌이가 부풀어 터지면서 모두 사망하였다. 그렇게 무지시는 살아남은 이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으나... 산에 나타난 다크홀과 그 안에 있던 괴물의 정체는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맥거핀으로 남았고, 여의도에 또 다른 다크홀이 생겼다는 결말이 생기면서 지옥도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가장 중요한 요소를 맥거핀으로 놔두었다는 것이 사실상 이 드라마가 크게 비판받는 요소이다. 생존자들의 서사에 너무 몰빵해서 정작 1, 2화 때 중요한 것처럼 보인 다크홀은 3화 이후부터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았으며, 이미 전화에서 나오거나 언급된 장면들을 여러 차례 반복하다 보니 방송 시간에 비해 일은 많이 터진 거 같은데 진전이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거기다 짧은 시간 내에 하고픈 말이 많았는지 2~4화까지 학교 측 메인 빌런이던 최경수는 이후에는 등장도 하지 않았고, 엔딩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며 무언가 있을 거 같았던 이진석과 이수연은 허무하게 리타이어, 시체를 옮기는 모습 때문에 빌런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되는 민규 등 어떻게든 다음화를 보게 하기 위해 떡밥 요소들을 던지는데, 문제는 그렇게 크게 임팩트가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즉, 하고픈 이야기는 많은데, 제한된 시간 내에 다 말하려다 한 회 끝나고, 결국 제일 중요한 부분은 흐지부지 넘겼다는 것이 큰 문제다. 재난물에서도 생존자들 간의 갈등도 중요한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다크홀은 생존자들의 서사가 분량의 절반을 잡아먹었다는 것이 문제다. 3화에선 구선원 에피소드로 화선의 분량을 그대로 잡아먹었고, 4~9화에선 생존자들의 갈등만 주구장창 나오다 메인 보스여야 할 크리처가 10화가 돼서야 제대로 언급되고 추리하는 일이 벌어졌고, 10화에서도 괴물의 숙주 추리만 있었을 뿐, 실제 주 내용은 한지수를 포커스로 잡고 끝냈다. 그 결과, 실제 다크홀과 괴물에 대해 제대로 다루는 내용은 4화(1,2,11,12)가 전부로 절반도 안 된다. 즉, 3화 때 화선이 구선원에 들어간 순간부터 드라마의 포커스가 한동림의 대사대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에 집중되었다는 것인 셈이다.
- 여의도에 다크홀이 새로 생기고 변종인간들이 다시 나타났다는 엔딩으로 끝나 시즌2를 예고한 셈이겠지만, 다른 후속작 예고가 암시되어 있는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암울한 편이다. OCN 역사상 최악의 시청률을 찍었기에 상업적 측면에선 제대로 참패했고, 스토리적 요소도 마찬가지로 평이 좋지 않기에 거의 가망이 없는 셈이다. 즉 OCN 최악의 망작인 셈이다.
- CJ ENM이 OCN 오리지널 드라마를 tvN으로 대부분 옮긴 원인 중 하나다. 다만, 보이스 4의 편성 변경은 이 작품의 흥행 윤곽이 드러나기 전 결정됐지만 나머지는 모두 본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결정된 것이다.
- 다만 OST와 배우들의 연기력만은 견졌다는 평가도 있다.
10. 미디어 믹스
10.1. 스핀오프 웹툰
다크홀: 또 다른 생존자11. 여담
- OCN이 오리지널 시리즈를 토-일 방영으로 고정한 이래 처음으로 시간대 변경을 감행한 작품이다. 또한 tvN 채널에서도 동시에 방영된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등록돼 있다.
- 구해줘에서 사이비 신도 임주호 역을 맡은 정해균,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소정화 순경 역을 맡은 안은진이 같은 역할로 본작에 출연하게 되며 프로젝트 시작 이래 최초로 (느슨하게나마) 타 작품과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관련 영상
- 작가가 구해줘를 집필한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공간적 배경도 무지시다.
무지광역시로 승격된 무지군사이비 쫓아내고 광역시로 승격되니 아포칼립스 발생
12. 둘러보기
{{{-1 [[OCN 드라마틱 시네마|{{{#000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 ||||
써치 (2020년 10월 17일 ~ 2020년 11월 15일) | → | 다크홀 (2021년 4월 30일 ~ 2021년 6월 5일) | → | 미정 |
[1] 키위미디어그룹에서 사명변경, 첫 드라마 제작 작품이다.[2] OCN 드라마 중 최초로 tvN과 공동 방영하고 있다. 예능으로써는 경이로운 귀환[3] 영화 더 폰 연출.[4] 드라마 구해줘, 아이템, 타인은 지옥이다 집필.[5] 좀비물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작중에서 변종인간은 누군가를 죽이려드는 극도의 폭력성을 띄지만, 식인이나 물리면 감염같은 좀비물 특유의 클리셰가 없기 때문이다.[6] 좀비도 아닌 그냥 변종인간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감염된 사람들은 남진일과 남형식 등을 제외하곤 전부 인간말종들이나 악역들에 해당된다.[7] 구해줘에서 맡았던 역할이 그대로 나온다.[8] 십자가로 봐서 추정됨[9]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여성 순경의 역할이 그대로 나온다.[10] 애초에 작중 임원희는 저승사람, 이준혁은 이승사람 이었으며, 마지막 재판장면은 이준혁이 맡은 박무신이 증인으로 소환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