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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CN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의 대표 브랜드. 오리지널 드라마에 대한 별도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2. 특징
2.1. TV 무비
초창기인 2010년대 이전 작품들은 TV 무비라는 명칭으로 방영되었다. "썸데이", "키드갱"을 제외하면 별 반향이 없었으나, 이브의 유혹, 천일야화, 동상이몽, 메디컬기방 영화관, 가족연애사 등 주로 19금 위주의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게 특징이다.2.2. 드라마
2010년대 들어 처음으로 신의퀴즈가 오리지널 드라마를 표방하면서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는 수작들을 제작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 38 사기동대에서부터는 거의 메이저 드라마 채널 반열에 올라 서는데 성공해, No.1 스토리테인먼트의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1]전체적인 편성은 한국 드라마보다는 미국 드라마에 가깝다. 같은 회사 소속의 tvN의 드라마들이 멜로, 로코 등등 젊은층 전체를 타겟으로 하고 그 덕분에 평균적 시청률이 꽤 높게 나오는데 반해[2] OCN은 시즌제에 수사물의 비중이 높고 로맨스 스토리의 비중이 낮으며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잡고 대중적이라기보다는 매니아 층 위주로 드라마가 편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인스토리를 부여한채 매 에피소드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개하는 방식 역시 미국 드라마를 닮았다. 여타 채널에 비해 SF나 첩보, 액션, 판타지, 오컬트 같은 특이한 소재도 가감 없이 활용하나 한국판 수사물의 왕국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범죄수사물에 대한 편중이 심하다.
대표적인 것이, 《신의 퀴즈 시리즈》《나쁜 녀석들 시리즈》, 《보이스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서 한국형 시리즈물이나 《더 바이러스》와 같은 특이한 주제의 드라마들을 자체 제작하여 시청률도 큰 재미를 보고 있으며, tvN처럼 외화의 리메이크에도 본격적으로 손을 대고 있는데 BBC 영국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리메이크와 라이프 온 마스의 리메이크을 제작했다.
다만 수사물 편중이 너무 심해 닥터 프로스트처럼 준수한 원작이 있는 작품까지 싹 뜯어고쳐 그저 그런 수사물로 만들어버려 이에 따르는 불만도 꽤 많이 나온다. 그래서 쓸데없는 단점까지 미국 드라마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드라마 구조가 OCN의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케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
2014년 이전에는 주 1회 편성에 16부작 드라마도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 주에 평균 2편 정도의 작품을 동시에 방영하는 형태의 편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5년까지만 해도 요일과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2016년을 기점으로 보이스 시리즈부터 토일 밤시간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OCN을 장르물의 명가로 부르게 만들었고, 현재는 1분기마다 한 편의 작품을 매주 주말에 2편 연속 방영하는 형태로 변경되면서,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가 되었다.
묘하게도 오리지널 드라마 편성 시간이 같은 계열인 tvN과 겹치지 않도록 편성되어있다.[3] 2020년 초를 기준으로는 tvN의 드라마들이 9시 대로 대거 편성을 옮긴 가운데 OCN은 10시 ~ 11시 사이로 편성을 옮기며 상호 시너지를 노리는듯한 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봄부터 매주 월/화 밤 시간대에 로맨스 드라마 슬롯을 새로이 신설해 방영을 이어오고 있다. 웹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KT, SK브로드밴드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IPTV, OTT[4]에서 먼저 공개한 후 OCN에서 TV판을 방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오리지널 시리즈에 비해서는 시청률적인 성과가 지나치게 안좋은데 이에 OCN 측은 자사가 추구중인 플랫폼 다각화 정책을 위해 시청률적인 성과와는 별개로 지속적으로 로맨스 드라마 슬롯을 운용해나갈 것은 물론 향후 수요일과 목요일에도 새로이 오리지널 시리즈 슬롯을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8년을 즈음해서 지나칠 정도로 빙의와 관련된 작품들이 많이 방송되고 있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래도 2019년에 시네마틱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등 변화의 모습도 엿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목드라마와 토일드라마 모두 어느 정도 부진에 빠지면서 2016년 이후로 3년만의 공식 휴지기에 들어가고 말았다.
2018년 9월부터 수목 드라마가 새로 편성되었다. 기존 월/화에 편성되었던 로맨스 드라마 슬롯과는 달리 따로 별도의 특별한 장르만을 다루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수/목 시간대 시작을 알릴 첫 주자로 보이스 시즌1, 블랙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선 PD의 신작인 '손 the guest' 를 낙점했음이 발표되었다. 현재, 달리는 조사관 이후 방영이 중단되었다.
2018년 4월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로맨스 드라마 편성 슬롯을 대체할 새로운 신규 슬롯인 월화드라마를 2020년부터 편성하기로 했지만, 본래 이 시기에 방영할 예정이었던 루갈이 주말로 옮겨졌고 2020년 하반기가 다되도록 편성되지 않아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본 대로 말하라 부터 오리지널 드라마가 다시 시작하는데 3월에는 수목드라마로 다시 시작이 예정 되어있던 루갈이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되어 있다. 수-목극 슬롯을 폐지하고 월화극으로 이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물론 OCN에선 수목극 폐지를 부인하며 평일 시간대 드라마 슬롯을 확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번외수사의 편성이 뒤로 미뤄지고, 루갈이 토일 오리지널 편성으로 들어감에 따라 추후 오리지널 편성 시간대 구성도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었다. 당분간은 토일 오리지널로만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0년에는 토일오리지널 드라마로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배치하면서 2019년의 부진을 만회하더니만 가장 마지막에 편성된 경이로운 소문 시즌 1이 개국 이후 처음으로 전국 유료시청률 9%를 넘기며 대박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마침내, 2021년 1월 10일, 《경이로운 소문》의 시청률이 10.581%를 기록하여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후 1월 24일 《경이로운 소문》 최종화가 10.999%를 기록하여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만 이러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모기업인 CJ ENM에서는 OCN 오리지널보다 tvN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운영 방향을 잡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러한 사유 때문에 본 채널의 대표 흥행 시리즈였던 보이스의 새로운 시즌이 tvN으로 옮겨가게 되는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
현재의 추세로 봐서는 그나마 남아있거나 제작 예정인 OCN 드라마들마저도 모두 tvN 드라마로 바뀌거나 타 방송사로 이관돼 OCN이 과거 2004년 이전처럼 완전한 영화 전문채널로 회귀할 가능성이 커졌다.[5] 다크홀의 후속작으로 예정돼 있었던 배드 앤 크레이지까지 tvN으로 옮겨가면서 현재, 다크홀이 2021년의 마지막 OCN 오리지널 드라마가 되어 버린 상황이다.
2021년 9월 OCN의 새 드라마 키마이라의 편성이 확정되며 약 3개월간의 공백기에서 벗어난다. 키마이라의 방영 이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월한 하루의 편성에 더해, tvN으로 편성되었던 아일랜드가 다시 OCN에 돌아오는 등 본격적으로 드라마 운영 재개에 들어서는 분위기가 조성되나 싶었다. 허나 블라인드, 미씽:그들이 있었다 시즌 2 등등 기존 편성 예정이던 작품들의 tvN 편성을 확정 짓고 OCN 편성으로 재변경된 아일랜드의 티빙 단독 송출 확정, 경이로운 소문 2의 tvN 편성 확정과 동시에 영화 특화 채널로의 변화를 공식화하며 돼지의 왕, 괴이, 장미맨션 등등 TVING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방영되는 추세를 보았을 때 OCN 자체 드라마는 당분간 내지는 영구적으로 사라질 듯 보인다. # 사실상 2004년 이전처럼 영화 전문채널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팽배한 상태. 2024년 오프닝 2024를 tvN이랑 공동 편성하며 2년만에 드라마 방영을 재개하게 됐다. 그러나 오프닝 2024 이후로는 드라마 방영 계획이 없다.[6][7]
3. 방송 시간
- OCN 토일 드라마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TV 드라마이다.
- 처음에는 주말 드라마 시간대에 일정하지 못하는 요일 위주로 편성되는 드라마인 금요 드라마까지 포함되었으나 2017년 1월 14일 《보이스》시리즈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로 굳어졌다.
4.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OCN ORIGINAL/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1] 시청률 추이를 보면 확실히 보인다. 지속적으로 최고 시청률이 갱신되고 있다. 신의 퀴즈(3%) → 나쁜 녀석들(4.3%) → 38 사기동대(5.9%) → 터널(6.5%) → 보이스 2(7.1%).[2] 물론 tvN도 수사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시그널, 비밀의 숲 등등이 대표적인 예.[3] 수목드라마 역시 tvN 수목드라마가 끝난 11시대, 주말드라마는 tvN 주말드라마가 끝난 시각인 10시 30분경부터 방영을 시작한다.[4] OKSUSU(옥수수) 및 올레TV 등[5] 이는 다크홀의 처참한 성적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듯 하다.[6] 애초에 오프닝 2024도 OCN 자체 드라마가 아니긴 하다.[7] 보이스 5가 편성 미확정이긴 하나 OCN에 편성될 거라는 확실한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