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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단테 레예즈 Dante Reyes | |
이름 | 단테 레예즈 Dante Reyes |
출생 | 1979년 9월 6일 |
직업 | 경찰 사업가 (이전) 범죄자 |
선호 차량 | 미정 |
가족 | 아버지 헤르난 레예즈†[1] |
등장 작품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분노의 질주 11》 |
배우 | 제이슨 모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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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ver accept death when suffering is owed."
"넌 죽을 수도 없어. 네 고통은 이제 시작이거든."
"넌 죽을 수도 없어. 네 고통은 이제 시작이거든."
배우는 제이슨 모모아. 일본어 더빙 성우는 모모아 전담인 야스모토 히로키.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빌런. 단순히 단편의 최종 보스로 끝날 줄 알았으나 라이드 오어 다이가 클리프행어로 마무리되면서 본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진 최종 보스가 되었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빌런, 헤르난 레예즈의 친아들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인생을 망친 도미닉 토레토를 복수하기 위해 나타났다고 한다.
말 많은 악당에다가 개그 캐릭터까지 겸비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인상을 주는 빌런이지만, 사악하기도 하며 이래봐도 주인공이 취할 행동을 이미 몇 수 이상 예상하고 그에 대한 계략을 실행에 옮길 정도로 천부적이고 용의주도하기까지 한 편이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조커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타노스에서 각각의 강점만을 죄다 짬뽕시킨 수준.
2. 작중 행적
2.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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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 경찰서의 금고를 털어가고[3] 아버지인 에르난을 잃고 유복한 시절이 풍미박산이 난 사건 때문에 도미닉 패밀리에게 단단히 원한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 5편의 최종 다리 추격전에서 도미닉 일행을 추격하는 경찰 포함 일당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이기도 하며[5] 당시의 일로 도미닉 패밀리에게 복수하려고 하는게 10편의 스토리로 보인다.
시작부터 사이퍼를 찾아와 자신과 손을 잡고 도미닉에게 고통을 주자고 하지만 무시당하자 사이퍼의 부하들의 가족을 협박해 사이퍼를 처단하려고 한다.[6] 그리고 로만 일행에게 리틀 노바디를 사칭해 로마로 탈취 임무를 하러 가게 만들었으며, 트레일러에 폭탄을 설치해 로마째로 로만 일행을 죽이려고 들었다.
원격 조종 트레일러로 로만 일행을 가지고 놀다가, 도미닉과 레티, 리틀 노바디가 쫓아오자 반가워하면서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다. 리틀 노바디의 차를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레티와 도미닉을 조롱하면서 폭탄을 터트리려는데 레티의 추적으로 전파가 교란되어 폭탄을 터트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내 레티를 따돌리고 도미닉을 비웃으면서 폭탄을 터트리려고 하는데 도미닉은 기중기를 쳐서 폭탄을 강에 떨어뜨려서 인명피해를 막는다. 그러나 사람만 죽지 않았다뿐이지 로마는 쑥대밭이 되었고, 단테의 계획대로 도미닉 일행은 로마를 박살낸 테러범의 누명을 쓰게 된다.
이 테러로 인해 도미닉 일행은 테러의 주동자로 몰려 전 세계에 수배당하고 에임즈의 추격을 받게 된다. 이에 도미닉은 테스의 정보를 받아 브라질로 가서 그와 만난다. 단테는 부하들과 함께 총으로 쏴 죽이려다가 도미닉의 추종자들이 총을 겨누자 대신 레이스를 신청한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레이스를 할 생각이 없었다. 이사벨 네베즈와 다른 남성의 차의 바닥에 폭탄을 설치해서 차를 터트리려고 했던 것. 단테는 둘 중 하나 고르라고 비웃으며 스위치를 누르고 도미닉은 이사벨을 구한다. 이로인해 레이스를 하던 남성은 그대로 폭사하고 이사벨도 폭사할 위기에 처하다가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한편 동시에 로만 일행의 계좌를 해킹해 빈털털이로 만들어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그들이 에이전시의 추격을 받도록 상황을 조장한다. [7]이사벨의 도움으로 단테가 폐허가 된 경찰서를 본거지로 쓰고 있음을 알게 된 도미닉은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러나 단테는 그동안 도미닉의 행동을 감시한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그가 올 줄 알았다는 듯 전화로 그를 조롱하면서 이사벨을 인질로 잡을 것이며 경찰하고 잘 놀아보라면서 끊어버린다. 직후 에임즈가 도미닉을 체포하지만 예전에 아버지가 죽었던 그 다리에서 단테가 에임즈를 습격한다. 에임즈는 그제서야 단테가 흑막임을 알고는 도미닉과 공투하고, 테스까지 와서 부하들이 전멸하자 이사벨을 꺼내서 인질로 삼다가 그냥 놔준다. 열받은 도미닉이 단테를 두들겨 패지만, 단테는 호두까기 인형보다는 백조의 호수가 더 좋다면서 미리 준비한 헬기의 저격수로 에임즈와 테스를 저격해버리고는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이사벨까지 죽을거라며 비웃는다. 도미닉이 구하러가자 그 틈에 테스에게서 신의 눈을 강탈해 이제 아들을 찾아서 죽여주겠다며 헬기 타고 떠나버린다. 처음부터 그의 목적은 신의 눈이었던 것.
신의 눈으로 도미닉의 아들과 제이콥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 단테는 킬러들을 동원해 둘을 추격한다. 본인도 직접 자동차를 타고 달려가던 와중에 도미닉이 무식하게 수송기에서 낙하해서 난입하자 재미있어한다. 그리고 도미닉의 아들을 납치하고 킬러들을 시켜서 도미닉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제이콥이 스스로 자폭해서 부하들을 박살내자 근육질은 바베큐 파티에 못오게 되었다면서 헬기 두대를 꺼내서 도미닉의 차에 와이어를 박아 들어올린다.
도미닉은 오히려 차의 니트로 부스터를 사용해 헬기들을 끌고와서 헬기를 박살내고 5편에서 금고로 자동차를 날려버렸던것처럼 헬기를 끌고다니면서 단테의 부하들을 날려버리고 단테를 공격한다. 단테는 그대로 헬기에 자동차로 얻어맞고 자동차와 함께 나가떨어진다.[8] 아들을 되찾은 도미닉은 에임즈의 지시로 샛길로 이동해 빠져나간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함정이었다. 처음부터 에임즈는 단테의 동업자였다. 단테는 아버지 에르난과 같이 손잡은 부패한 공무원이었는데, 에르난이 죽은 후에 비밀리에 단테하고 손을 잡았던 것. 굳이 도미닉이 에임즈에게 체포당하게 만들고 자신이 습격했던 것은 에임즈가 도미닉과 손을 잡는 상황을 만들기 위한 페이크였다.
그렇게 에임즈의 지시로 이동하던 도미닉은 꼼짝없이 댐에서 포위당하고, 직후 에임즈가 로켓 런처로 로만 일행이 타고 있는 수송기를 격추시키고 도미닉을 비웃는다. 단테는 트레일러 2대를 포위 돌진시켜 도미닉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도미닉은 댐을 부수고 뛰어들어 댐의 벽을 타고 내려와 트레일러의 폭발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단테는 고통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 죽을 시간이라면서 댐을 아예 터트려 도미닉 부자를 물귀신으로 만들려고 하는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쿠키 영상에 이르러 자신의 아버지를 직접 죽인 사람이 도미닉 토레토이 아닌 루크 홉스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홉스에게 전화로 "악마가 널 찾아갈 거다."라는 말을 하며 도미닉 토레토와 루크 홉스를 직접 죽일 것임을 천명한다.
2.2. 분노의 질주 11
전작에 이어서 빌런으로 등장할 듯 하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출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9]3. 탑승 차량
4. 평가
역대 빌런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를 벼랑 끝에 몰아넣는데 성공했고 그 팀조차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와해시켜버렸다.[13] 전작들에서도 가끔 비슷한 그림은 나왔지만 대개 그 작품 내에서 단번에 해결해버려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시리즈 역대 빌런들 중 가장 교활하고 지능적이라 평가할 만하다. 단테만큼이나 교활하고 잔악한 빌런으로는 브라이언의 생모이자 도미닉 패밀리의 일원인 엘레나 네베즈를 죽인 사이퍼가 있으나 단테는 그 사이퍼마저도 본인 입으로 본인이 아무리 사악해도 단테 한테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말할 정도이다. [14]
적을 상대할때는 자신의 재력으로 고용한 용병들을 움직여 대상의 주변 인물들을 인질로 잡는 수법을 주로 쓸 정도로 굉장히 비열하고, 교활하며 한편으로는 그들의 신상을 파헤쳐서 주변인을 찾아낼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용의주도하기까지 하다. 특히나 여러개의 함정을 파놓고 적을 함정으로 몰아가면서 서서히 목을 조이는 식으로 몇번이고 도미닉을 괴롭혔다. 게다가 단도 투척 실력도 대단하다.
소시오패스 성향도 있어 타인의 고통과 죽음을 보며 소름끼치게 웃는 모습이 압권. 그와 별개로 수다스럽고 돌아이같은 기질을 보이기도 하는데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연상된다는 말이 많다.[15]
배우가 거구인 제이슨 모모아 인만큼 피지컬도 루크 홉스에 버금갈 정도로 압도적이어서 육탄전에 있어서도 상당한 강자일 것으로 추정된다.[16] 다만 액션이 뛰어난 배우인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배역임에도 작중 육탄전을 직접 벌인 적은 거의 없다. 그나마 실력을 보여준 건 초반의 사이퍼의 아지트를 방문했을 때 경비원 한 명을 단숨에 단검으로 죽인 것뿐이며 후반부 분노한 돔에게 두들겨 맞으면 맞았지 호각으로 맞선 적이 없고 그 대신에 돔의 약점을 잡고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이 돔에게 일부러 맞아준 것인데다 홉스조차 육탄전에서 패배한 시리즈 최강 수준의 괴력 소유자인 도미닉에게 수차례 얻어 맞아 이빨이 나갔음에도 낄낄거리며 조롱하고 장난식으로 투덜대기만 했다. 잔혹하고 무서울 정도로 지능적인 면과 전작의 빌런들과 달리 싸움으로 이기려 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악마처럼 도미닉의 모든 것을 철저하게 부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부각될 뿐이지, 개인 전투력이 낮다고는 절대 볼 수 없다.
오히려 이런 부분 덕분에 단테의 빌런으로서의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도 있다. 단순히 전투력으로 압도하는 것보다는 심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주인공을 농락하며 밀어붙이는것이 훨씬 큰 임팩트를 준다는 것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이미 증명해줬다.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는 육체적인 능력과 전투력은 배트맨보다 약했지만, 특유의 잔혹함과 무서울 정도의 교활함으로 배트맨을 정신적으로 궁지로 몰아넣는데 성공했으며, 역대 영화상 최고의 빌런으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단순히 도미닉을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게 아니라 그의 모든 것을 부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하면서도 지능적이고 치밀한 단테의 모습이 빌런으로서 훨씬 더 완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5. 기타
- 부잣집 도련님 답게 쇼미더 머니 급의 스케일 큰 모습을 보여준다.[17] 예고편에 로마 추격전에서 원격 조종되는 레킹볼을 이용 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강에 빠진 레킹볼에 내장된 폭탄을 강에 빠진 타이밍에 작동해 파동으로 경찰차들을 날려버리고 마지막에 광산과 고속도로 추격전에서 호위대 차량들이 해치백과 SUV 그리고 클래식 카 범주에 들어간 세단과 SUV로 구성돼있으며 2차 예고편에서 댐에서 돔을 제거하려고 탱크로리 2대로 돔을 공격하려고 서로 충돌하는 자살공격을 시행하였다.
- 브릭스턴 로어처럼 악역이지만 말이 많고 위트있는 성격이며 텐션도 매우 높은 편이다. 캡틴 아메리카 드립을 치는가 하면 작곡가처럼 손짓을 하기도 한다. 브라이언을 납치했을 때도 브라이언에게 위트있게 말을 걸거나, 자신을 무자비하게 패버린 도미닉 앞에서도 이 하나가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럽게 말을 걸었다.
- 이 역을 맡은 배우가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제이슨 모모아라 아쿠아맨 관련 배우개그가 생겼다. 일례로 영화 초반에 리우데자네이루 씬에서 물에 빠지는 제이슨 모모아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아쿠아맨이다. 숙적인 도미닉 토레토 역의 빈 디젤은 그루트의 성우인데다가 테스 역의 브리 라슨도 캡틴 마블의 배우이기 때문에 마블 히어로 VS DC 히어로 대전이 성립하기도 한다.[18]
- 자신의 모든 걸 무너트린 돔에 대한 원한이 대단한지 여타 빌런들에 비해 철저하게 돔만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단순히 돔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돔을 도와준 인물들까지 전부 타겟을 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19] 리우 다리 전투씬에서 부하들과 같이 돔을 몰아붙이다 돔의 아군이 지원 사격을 하자 후퇴를 하거나, 리우 드래그 레이싱 도중 돔을 제외한 상대 차량에 몰래 심어둔 폭탄을 작동시켜 전부 리타이어 시킨 뒤 홀로 남은 돔과 1:1 레이싱 대결을 하거나 로마에서 레킹볼로 시내를 쑥대밭을 만들며 돔의 일행들을 공격하다 레킹볼에 내장된 폭탄을 강에 빠지마자 작동시켜 도미닉이 파동에 휘말리거나 아예 댐에서는 돔을 제거하려고 탱크로리 2대로 서로 충돌시키는 자살공격을 시전한다. 돔의 동생인 제이콥은 광산에서 조카 데리고 탈출할때 저격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같이 있던 돔의 아들을 우선 생포할 것을 목표로 했기에 담당 저격수에게 그냥 냅두라고 지시하고 구경한다.
- 헤르난 레예즈를 몰락시킨 것은 돔이 한 일이지만 직접 사살한 건 루크 홉스였기에 홉스와의 관계도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쿠키영상에서 이 부분이 상세하게 나와주면서[20] 후속작에서는 홉스와의 원수관계도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중에 루크가 단테와 싸우게 된다면 아쿠아맨과 블랙 아담이 싸우게 된다는 배우개그가 성립된다.
- 브라이언 오코너도 헤르난의 몰락에 일조했는데 왜 오코너한테는 복수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 설정오류라고 지적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브라이언 오코너 담당 배우인 폴 워커가 7편 촬영 시기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출연이 불가능한 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21] 그리고 애초에 브라이언의 경우는 도미닉이 레예스를 상대하기 직전에 금고와 연결된 줄을 끊어버려 중간에 빠졌기 때문에 작중의 대사대로 차를 몰고 온 도미닉과 직접 죽인 홉스에게만 원한을 갖는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5편에서 에르난 레예스의 금고를 처음 훔치려 한 것도 돔이었고, 최종적으로 쏴 죽인 것은 홉스였기 때문. 만약 단테가 브라이언에게도 원한을 가질 정도라면 패밀리 전체가 단테의 원수라고 봐야할 것이다.
- 해외 위키에서의 설명을 보면 단테는 가학적이고 또 아빠 문제(Daddy Issues)가 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 이름의 유래는 신곡을 집필한 단테 알리기에리나 아니면 단테를 악마라고 부르는 걸 보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단테로 추정된다.
- 제이콥 토레토가 만약 살아서 돌아와서 후속작에서 단테와 맞선다면 피스메이커하고도 싸우는 아쿠아맨이라는 배우개그도 성립된다.[22]
다른 동네 그루트와 같은 동네 블랙 아담에 원더우먼, 피스메이커까지 상대해야 하는 아쿠아맨
- 이런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헤르난 레예즈 앞에서는 그래도 제법 얌전했던 모양이다. 10편 초반의 회상 부분을 보면 헤르난이 말하는 걸 얌전히 듣고 있는 단테를 볼 수 있다.
- 나중에 단테가 남긴 큰 돈은 도미닉이 챙길 가능성이 높다.
- 재미있게도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단테의 손'이라는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당연하지만 분노의 질주와는 무관한 영화.
[1] 언리미티드 시점에서 루크 홉스의 총에 맞아 사망.[2] 시간대까지 합하면.[3] 금고를 털어간다는 소식에 주차장으로 뛰어 나왔으나 이미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모는 닷지 차저에 연결된 금고가 털려 끌려가는 상태이다.[4] 예고편에서 나오는 대사가 도미닉에 대한 분노가 드러나 있다.[5] 당시 아버지를 도와 추격대에서 SUV중 미니건이 달린 SUV의 운전을 맡았다 금고에 옆면을 들이 받혀 차가 튕겨나감과 동시에 물에 빠졌다 간신히 생존한다. 작중에서 말하길 실제로 건져지고 난 이후에도 몇 초간은 죽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6] 이 와중에 컴퓨터 조작을 할 사람 2명을 데려가는데 이 2명은 나중에 테이프로 질식시켜 죽인후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가지고 논다.[7] 이들은 아는 해커의 가게에 들렸다가 해커의 신고로 에임즈의 병력에 포위당하나 데커드 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추격을 뿌리치고 수송기에 탑승해 도미닉과 합류하러 간다.[8] 도미닉의 아들은 도미닉의 타이밍에 맞춰서 차문을 열고 도미닉의 차를 향해 뛰어들어 탈울했다.[9] 루머의 내용은 놀랍게도 단테와의 싸움이나 패밀리구출등의 과정을 생략한채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단테는 아예 전편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구성이다. 물론 아직 진위 여부는 불명, 그외에도 본작은 1편의 스트리트 레이싱 스타일로 돌아갈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10] 아버지인 에르난이 생전에 탔던 차량과 같은 기종이다.[11] 해당 기종이 출시했을때부터 제이슨 모모아를 모델로 홍보했던 바이크.[12] 단테가 악마를 의미하는 것이면 기분이 묘하다.[13] 다만 클리프 행어로 끝난 10편의 특성상 11편 도입부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이 남아있다.[14] 사이퍼 자체가 전작들에서 워낙 도미닉 패밀리에게 물을 여러번 먹고, 본작에서 단테에게 탈탈 털린지라 빌런으로서의 이미지가 옅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본작의 개봉 이전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후이자 최종 보스를 사이퍼로 예상하는 의견이 거의 대다수였다.[15] 가족을 인질로 잡아 부하로 부리던 용병 둘을 죽여서 시체를 앞에 두고 발가락에 패디큐어를 발라주면서 걸즈토크를 시전하기까지 했다. 처음에는 발가락만 보여줘서 살아있거나 잠든 사람인 것 같았으나 얼굴을 비추는데 이때 안면에 파리가 들끓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이상하게 땋은 머리 스타일은 덤이다[16] 루크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모모아는 둘 다 근육질의 거구이고, 키는 드웨인 존슨이 193cm, 제이슨 모모아도 마찬가지로 193cm라서 덩치가 비슷하다.[17] 5편에서 돔 일행에게 금고가 털리고도 10년이나 더 지난 시점에서 저렇게 쇼미더머니를 할 정도면 상상을 뛰어넘는 억만장자인 아버지 에르난 레예스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물려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8] 후속작에 루크 홉스가 합류되면서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이 DC의 블랙 아담 역을 맡은걸 계기로 마블&DC vs DC 대전이 성립되어 버렸다.[19] 여기엔 악명높은 데커드 쇼와 그의 어머니 막달레나 쇼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때문에 데커드 역시 이 사실을 알자마자 분노해 무기란 무기는 전부 챙기고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먼저 자리를 뜬다.[20] 단테가 루크에게 전화로 "차를 몰고 온 건 돔이지만 아버지를 직접 죽인 건 너다."라고 확인사살을 해버린다.[21] 바로 전작에서도 오코너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자동차만 등장시켰다.[22] 피스메이커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해서 둘이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피스메이커가 늦게 왔다고 아쿠아맨한테 욕하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