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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3:08:09

단테(갓 오브 하이스쿨)

<colcolor=#a40014> 단테
Dante | ダン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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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이름 단테
Dante / ダンテ
신장 약 175cm
소속 몰타기사단 팀
나이 불명
종족
능력 초인적 신체, 충격파, 초재생능력, 염동력
가족 The King(아버지)
등장 4부 181화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각성5. 기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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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이자 4부의 최종 보스.

2. 작중 행적

18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몰타기사단 팀으로 가면을 쓴 팀원 2명과 함께 다닌다. 휘모리를 공격하던 4명의 참가자를 끔살시키고 유미라와 격돌했다. 2명의 팀원과 함께 일본팀과 한국팀을 협공한다. 공격에 당하긴 하지만 특유의 재생력으로 모두 재생한다. 손에 에너지를 모아 충격파로 공격하여 일본팀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순다! 그리고 상만덕의 말에 따르면 그의 정체는 바로 The King의 아들로 두 눈에 알파가 있고, 몸에 오메가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The King이 젊었을 때와 모습이 유사하다. 빨간 머리라든가, 앞머리에 삐죽머리가 있다든가, 기본 외모 등 닮은점이 많다.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하여 정면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183화에서는 또다시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자 유미라가 칼로 복부를 통째로 베어버리나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유미라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스기하라의 차력 최배달의 주먹을 맞고 날라간다. 그러나, 그것도 대미지 없이 재생하며 공격하려 하나 이미 일본팀과 한국팀은 도주했다. 그리고 날라온 다른나라 팀원 한명을 끔살한다.

185화에서는 미국 휴스턴 팀을 박살내고 있다. 듀기의 형이자 몽키킹 실험체 D를 단숨에 제압하여 제거하려 한다.[1] 그러나 갑자기 알렉스가 등장하는데 이때 말을 보아 한국•일본•마케도니아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을 학살한 듯 하다. 듀기의 기습에 순식간에 HP가 0이 되나 팀원의 힐링으로 다시 부활하고 알렉스에게 레이져를 쏜다. 그리고 알렉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다.

187화에서 제천대성을 반응하고 감지한다.[2]

191화에서는 그야말로 알렉스를 바르고 있는 중이다. 자기는 팀원들에게 계속 힐링받으며 회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하지만 알렉스와 같은 팀인 나타샤가 차력 유피테르를 발동하여 막는 바람에 실패한다. 유피테르의 방패를 부수고(!) 나타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분노한 알렉스의 주먹에 팀원 중 한명인 도나텔로가 머리째로 꿰뚫려서 죽는다.[3] 에너지스톤을 이용해서 도나텔로를 흡수하고 다시 떠난다.

194화에서는 느닷없이 제천대성 복제품 D의 뇌전을 맞고 기절했다.

그 이후 198화에서 상만덕이 선유도 공원 전체에 포진해 있던 정체불명의 광석을 발동시키면서 탈락자들의 생명력을 흡수해서 파워업하고 휘모리와 맞붙게 된다.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중 휘모리의 여의에 맞고 날라가지만, 전혀 대미지 없이 오히려 휘모리의 여의를 잡는다.

199화에서는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한 뒤 머리를 악력으로 으깨고 "끈적거리고, 더럽군... 가짜 원숭이의 체액이 함께 묻어 있었나?"라는 말로 휘모리를 도발한다. 게다가 팀원은 아예 닥터 듀기의 시체를 발로 뭉개버린다. 초반엔 휘모리를 압도하고 결정타를 먹이려는 순간 제천대성 모드로 각성한 휘모리에게 "역시 넌... 킹에게 못 미쳐."라는 말과 함께 니킥을 맞아 갈비뼈가 나가고 리뉴얼 태권도로 연속 파운딩으로 땅이 꺼질정도로 얼굴을 흠씬 두들겨 맞는다. 알파가 구해주려고 했으나 휘모리가 "넌 찌그러져 있어!"라는 말과 함께 손을 부러뜨린다. 별 대미지 없이 일어서려 했으나 주작의 각으로 얼굴을 밟힌다. 이를 보아 단테의 역량은 신의 경지에 오른 제갈택과 별 차이 없는 모양.[4]

200화에서는 알파와 함께 번갈아가며 휘모리에게 리뉴얼 태권도로 실컷 두들겨 맞는 중이다. 계속 재생해서 공격하려고 하자 휘모리에게 "끈질긴건 국보급이야!"라고 모욕당한다. 그러던 중 팀원의 가면이 깨지면서 얼굴이 공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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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KakaoTalk_20170602_233520765.jpg
팀원의 정체는 또 한명의 단테였다! 즉, 단테의 정체는 더 킹의 클론. 같이 다니던 팀원들은 단테의 클론 중 하나인 알파와 베타[5]였고, 이 클론들은 킹의 방에 여러 명 더 있으며 The King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든 인조 인간이다. 그래서 외형이 The King의 젊었을 때와 비슷하게 생긴것이다. The King이 알파와 베타에게 "너희들은 나를 실망시켰다. 앞으로 너희 목숨을 단테의 것. 단테를 위해서 모든걸 바칠 각오로 임하도록"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단테라는 이름은 킹의 클론 중에서 완전한 개체에게만 주어지는 듯 하다. 다시말해 단테는 개인의 이름보다는 칭호. 완성형 단테와 알파[6]가 휘모리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뇌전에 의해서 둘다 쓰러진다. 쓰러진 뒤 단테가 역전하기 위해 알파의 힘을 흡수하려고 하지만...



갓 오브 하이스쿨의 역대 챕터별 보스
<colbgcolor=#7e5bff><colcolor=#ffffff> 1부 한대위
2부 제갈택
2.5부 아기를 지키는 고릴라, 최도하
3부 나탁 3태자리수진
4부 단테, 쿠사나기 쿄이치, 오야마 스기하라
5부 666:Satan울티오
6부 박무진절대신 박무진

파일:external/blogfiles1.naver.net/Screenshot_2015-04-19-12-56-16.png
실패작이라는 소리에 계속 마음의 응어리를 품었던 알파가 "내가 진짜야!! 내가 The king의 아들 단테. 진짜 아들이야!"라며 열폭하더니 완성형이 약해진 상태를 노려 완성형 단테의 힘을 흡수한다!! 그러고는 휘모리에게 "너가 아니다. ''단테''다. 이 원숭아"라고 말하며 제천대성 모드가 풀린 휘모리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를 제압한 뒤 유미라한대위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순간 알렉스가 나타샤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난입하여 팔 한쪽이 없어진다. 그러나 재생하고 알렉스를 압도하며 마무리 지으려고 하나 알렉스가 박치기로 수도 공격이 막혀서 손가락들이 부러진다. 그러고는 알렉스에 의해서 "인사를 받았으면 인사를 해야지? 안 그래?"라는 말과 함께 머리채를 붙잡힌 뒤 연속 니킥을 맞으며 당하기 시작한다.

202화에서 알렉스에게 계속 쳐맞는 중이다. 충격파로 공격하려고 하면 뒤로 회피해버려서 쉽게 알렉스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손이 부러지고, 얼굴을 쳐맞는 등 온갖 굴욕을 다 당한다. 결국 충격파를 피하기 위해 자기 뒤로 회피한 알렉스를 자기 몸에 기술을 써서 자기 몸은 두 동강 나고 알렉스까지 꿰뚫는다!!! 그러나 엄청난 초재생능력으로 다시 몸을 재생시키고 쓰러진 알렉스를 "이게 바로 본질의 차이"라는 말과 함께 비웃는다. 다만 자기 몸에 쏴버리는 바람에 위력은 감소해서 알렉스는 죽지 않는다. 알파가 잠시 휘모리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알렉스가 다시 일어나고 알렉스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203화에서는 상처입은 알렉스를 압도하고 있었다. 시시하다면서 충격파로 꿰뚫으려고 하지만 되레 박치기를 맞고 날아간다(...) 알렉스에게 계속 맞다가 알렉스의 주먹을 박치기로 버티며 "가짜가 아니다. 난 진짜 단테다!"라고 또 열폭한다. 이후 알렉스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이다가 결국 알렉스의 몸을 뚫어버린다.

204화에서 자신을 기술로 애먹이던 알렉스를 처리했다는 쾌감에 아오오니를 연상시키는 갓오하 역대 최강의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완성형의 과묵하고 멋진 모습과 시종일관 침착했던 성향에 비해 알파의 성격은 단순한 사이코에 열등감에 쩔어있는 놈이였다는 걸 보여줬다.[7] 그 뒤 자신을 공격한 비올레타도 손쉽게 쓰러뜨리고 비웃지만 휘모리가 와서 알파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휘모리에게 제대로 얻어맞고 있었지만 재생하면 그만이라며 비웃는다. 휘모리가 그러면 그만큼 계속 패면 된다는 식으로 맞대응한다. 계속 얻어맞던 중 The King이 알파와 베타에게 말했던 말[8]을 떠올리며 자기는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난 단테다!라는 말과 함께 힘을 무리하게 끌어내어 각성해서 휘모리를 몰아붙이지만 휘모리의 제아봉침 24배와 종합선물세트에 얻어맞는다. 그럼에도 난 실패작이 아니야!라고 열폭하며 재생을 하고 심지어 집념이 한계를 넘어서 제3의 눈을 개안하기하지만 결국 육체가 붕괴되기 시작했고 이 힘으로도 완성형 단테에게 못미쳐 결국 휘모리의 제아봉침 48배와 종합선물세트 x2, 청룡의 각 & 이무기 각에 맞고 재생능력도 다 소진되어 완전히 쓰러진다. 결국 알파는 끝까지 자기를 진짜라며 절규하다가 무리하게 힘을 쓴 부작용과 재생력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몸이 붕괴하여 사망한다.[9] 알파가 사망하면서 휘모리는 자신과 동문[10]인 알파에게 성불하라고 명복을 빌어준다.

이후 5부에선 킹의 방에 있던 클론들이 모두 등장해 단테의 칭호를 받기위해 휘모리 일행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이 클론들은 완성형과 알파와는 달리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져 전체적인 능력치가 오리지널 단테와 알파보다 많이 낮은데다 R의 농간으로 더 약화되어 김웅녀나 제천대성의 마왕군 원숭이들에게 결국 인해전술로 전부 쓰러지고 말았다. 다만 터무니없는 재생능력은 단테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대단한 수준임은 변함이 없어서 클론들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가장 먼저 일어선 클론이 나머지 그로기 상태의 클론들을 흡수하여 파워업 하지만 이 정도 힘에도 더 킹은 휘모리에게 이 녀석들에겐 개성이 없으며 개성이 있는 휘모리보다는 격이 낮다라는 말을 하였다.

또한 파워업에는 성공했지만 태생이 실패작 중 실패작인지라 전투력이 오리지널과 알파에는 전혀 못미쳤으며 258화에서 휘모리와 같이 있던 김웅녀가 힘을 되찾는 바람에 온 몸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그... 그만...... 제발.... 그만...."이라고 웅녀에게 목숨을 구걸하는데 X까는 답만 보이고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결국 허무하게 힘 한번 못 써보고 리타이어. 휘모리는 2명을 흡수한 알파를 상대로도 고전했는데 웅녀는 그걸 쉽게 패고 있다고 착각한다..[11]

그러나 더 킹이 위기에 빠지자 스스로 인간 방패가 되어 더 킹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는 효심을 보여주었고 그 효심을 단테의 개성으로 받아들인 더 킹이 그 몸을 이용하여 부활한다. 다만 굳이 '개성'이 발현되는 개체를 찾는 이유는 어쩌면 더 킹 본인이 현자의 눈을 심어 침식해도 손색없는 온전한 개체를 찾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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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주력기로 손에 기를 모아서 단숨에 방출해서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기술이다. 위력은 일본 국보 야타의 거울을 부수고, 섬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버릴만큼 강력하다. 또한 힘을 한곳으로 모아 압축하면 빔을 쏠 수 있기도 하다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1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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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주력능력 중 하나 작중에서 손꼽히는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팔 하나정도 잘려도 순식간에 재생하는건 기본이고 거의 어떤 공격을 받아도 끝없이 재생한다. 심지어는 위에처럼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 이 덕분에 알렉스나 휘모리한테 계속 쳐맞아도 끝없이 재생해서 별 피해가 없었다. 다만 재생력 자체는 무한하지는 않아서 계속 공격받으면 결국 죽는다는 묘사가 있었고 실제로 휘모리는 완전히 죽을때까지 계속 두들겨패서 단테(정확히는 알파)를 완전히 죽일 수 있었다.The King과 같은 기술로, 맨 처음에 휘모리를 공격하던 참가자 4명을 손가락 좁히는 것만으로 몸을 꺾이게 해 끔살시켰다.

4. 각성

알파의 경우 억지로 힘을 계속 끌어내서 몸이 변화하며 파워업하고 재생능력도 더욱 향상된다. 작중에서 나온 각성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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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전보다 더욱 커지고 근육들이 불어나며 힘이 강해진다. 얼마나 강해지냐면 무려 주먹 한 방에 섬 표면이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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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제3의 눈을 개안하고, 이마에 신과 같은 링이 생기며 배에 커다란 오메가가 새겨진다. 이 때부터는 The King과 같은 기본 상호작용 조작도 사용할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알파자체가 결국 실패작이라 배에 피가 나는걸로 보아 이 때부터 한계이며 서서히 몸이 붕괴되는듯하다.

5. 기타

6. 여담


[1] "죽인다"라는 말을 쓰지 않고 "폐기한다"라는 말을 통해 생명체 취급도 안하는 모양[2] 알렉스는 날 상대로 한눈 파냐고 빡친다(...)[3] 다른 부위는 얼마든지 재생하지만 두개골이 박살나서 재생이 안되는 모양[4] 대략 층주인 급 정도.[5] 도나텔로[6] 여의에 몸이 꿰뚫린 상태에서 공격하려고 한다![7] 어떻게 보면 더 킹이 실패작이라고 말한 이유도 이 성격이 결정적이었다.[8] 너흰 어디까지나 실패작. 실패작인 너희가 무리하게 힘을 쓰면 몸이 붕괴되고 말거야.[9] 자기는 계속 실패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단테라 칭했지만 더 킹이 말했던대로 실패작이었던지라 결국 몸이 붕괴되었다.[10] 닮은 사람[11] 패자부활전에서 오리지널 단테와 알파가 흡수한 에너지는 나머지 패자부활전 참가자 전원의 에너지를 흡수한 것이다. 휘모리는 이 사실을 몰라서 한 독백. 또한 웅녀가 단테의 클론을 몰아붙힐 수 있었던 이유는 휘모리에게 공격패턴과 약점을 들어두고 R의 농간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이지 장시간으로 가면 확실히 불리하기에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긴장했다.[12] R이 단테들이 있는 실험실을 발견하고 더 킹이 단테의 몸을 사용할 경우를 생각하여 단테들에게 육체가 불완전해지는 약을 투여했다. 약을 투여받지 않고도 정식으로 칭호를 받은 개체와 불완전한 알파, 베타보다 낮았는데 거기에 약이 투여되어 더욱 다운그레이드 된 것은 저명한 사실.[13] R에게 농간을 당하지 않고 정식으로 단테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