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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7:04:53

리뉴얼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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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전투력 · 기술 · 리뉴얼 태권도 · 진모리/오리지널 기술 · 마이트레야
관련인물 단모리 · 휘모리 · 중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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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리뉴얼 태권도/re태권도.jpg 파일:리뉴얼 태권도(애니판).png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2. 기술 목록3. 약점4. 사용자5. 기타 사항6. 관련 문서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에 등장하는 가공의 무술. 창시자는 진태진. 주인공인 진모리가 전수받아 사용 중. 줄여서 'RE태권도'라고 한다. 게임 일본판에서는 창시자인 진태진(야쿠모 도신)의 이름을 따서 도신류(道心流脚術) 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 소련중국의 협조를 받아서 창시된 북한 간첩전쟁 살상용 태권도, 줄여서 '북파(北派)'ITF 태권도라고 불리는 격투기에 대응하기 위해 박정희 치하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태권도. 북파의 약점을 보완하고 더 강력하게 재탄생시킨 완벽한 격투기라고 한다. 다만 북파의 약점을 보완했지 리뉴얼이 되면서 새로 생긴 리뉴얼 태권도 자체의 약점이 없는 거는 아니다. 다만 계승자들인 진태진과 진모리는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단점들을 완벽히 배제하고 사용중이다. 진태진은 리뉴얼을 극한으로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진모리는 다른 기술을 섞어 쓰면서 모든 단점을 상쇄시켰다.

발차기를 쓸 때 순간적으로 육체레벨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작중 등장한 무술 중 상위권에 위치한 북파(北派) 태권도를 가볍게 능가한 최고 무술로, 북파 태권도에 고배를 마셨던 진태진은 리뉴얼 태권도를 창시한 후에 자신에게 패배를 주었던 간첩 리수혁과 재전에서 승리한 후 한국 최고의 고수 다섯 명을 한꺼번에 관광보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THE SIX 최강자, 웅녀에게 당할 뻔 하였으나, 회복을 위해 수면기로 돌아갔던 제천대성(진모리)이 알에서 부화하면서 발생한 폭발 덕에 비긴 후, 웅녀가 회복을 위해 동면에 들어가면서 6명 전원을 혼자 바른 것으로 초반엔 알려 졌었다.) 리뉴얼 태권도는 진태진의 몸 (인간을 초월할 수준의 신체)에 맞춰 개량되었으므로 시전자의 몸에 큰 부담을 준다. 하지만 백승철이 수도권 대회에서 잠시 카피하여 사용하였을 때, 잠시나마 우위를 점하였던 것을 보면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명색이 태권도라고 주력 기술이 뭔가 아스트랄한 발차기들 밖에 없다. 그래도 주먹 기술도 소수나마 있긴 하다. 애초에 무협물마냥 에너지를 쓰고 날라다니는 판타지라 개연성에 문제는 없다.

후술할 약점을 보완하면 무적이란 말이 있는 만큼 그 위력은 시전자의 역량에 달려 있다.

2. 기술 목록[1]


3. 약점

박일표의 언급으로 약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중간엔 괴수대전이 되면서 단순 지나가는 설정쯤 되었지만, 6부에서 후일 모든 힘을 잃어버려 리뉴얼을 다시 되짚고 스승의 입장이된 단모리도 박일표의 언급을 되짚으며 자신의 제자격인 딘에게 리뉴얼의 약점을 직접 일러주며 단모리 상태로도 딘을 이기게 된다. 언급된 것은 총 세가지.

갓 오브 하이스쿨(TVA)에서는 공격 목표가 한정적인 약점이 준비 동작이 커서 기술이 간파 당하기 쉽다는 약점으로 변경뒀다. 한대위의 기술인 현무의 권을 사용하여 준비 동작이 커서 기술이 간파 당하기 쉽다는 약점을 극복했다.

4. 사용자

5. 기타 사항

당시 북한에서도 북파태권도 완성을 위해 여러모로 연구했었는지 리뉴얼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25] 다만 진태진에게 쪽도 못쓰고 전멸했을 뿐. 길가메시 작전에 동원된 대원들 보면 리뉴얼 태권도를 베이스로 자신들의 주특기를 더한 경향이 많았다.

6. 관련 문서



[1] 태권도를 했던 사람이라면 작중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실제 ITF, WT의 기술과 많이 닮아있다.[2] 이 세 발차기의 변형된 종류의 모든 발차기 포함[3]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마젠타-노란색-시안 순으로 찬다.[4] 이 파해법은 진모리가 작중 직접 언급한 파해법이지만 실제 이 방법으로 3단 회축을 피한 것은 가짜 미후왕이 유일하다.[5] 실제로 모든 회전발차기는 이 방법으로 파해할 수 있다. 시전자는 회전 도중에 다가오는 자신을 피할 수도 없고, 자신은 상대의 타점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자신의 타격포인트를 점할 수 있기 때문.[6] 3단 지르기는 기술 사용 시에 공격 속도가 3단 회축보다 빠르지만, 플라밍고 자세에서 충전시간이 있어 준비시간이 길었고 이걸 캐치한 진태진은 돌려차기로 즉발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 3단 회축이다.[7] 한대위와 싸울 때도 사용하는데 이때는 극 하단 회축(견제)+호미걸이(가드캔슬)+3단 회축(공격)의 3단 콤보.[8] 그것도 반드시 오의를 써야 할 상황이라기보다는 한대위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컸다. 한대위와의 일전에서도 썼지만 청룡의 파에 씹혔고(데미지가 상당히 줄었다), 나한성에게도 사용했으나, 아이기스의 방패 때문에 대미지가 저감되어 마치 파해당한 것처럼 보였다. 컷을 확대해 보면 진회축의 풍압으로 인해 경기장이 파괴된 모습이 보인다.[9] 對 진모리 전을 대비할 때 비장의 기술이라면서 한번 쓰면 체력이 다 떨어지고 나무 수십그루가 잘려나간 수련흔적이 있는데 정작 그 기술은 진모리와 싸울 때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이건 차력일 가능성이 있다.[10] 이에 관해서 한동안 말이 많았다. #[11] 이때는 표기가 '마하 펀치'!?'였다.[12] 완전 아작나서 제천대성에게 항복 선언 할 때도 통증 때문에 움켜잡고 있었다. 그래도 신은 신인지라 잠시 시간이 흘러 신들의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오딘은 어지쩌지 회복하긴 했다. 하지만 전투 중에 바로 회복할 수준은 아니다.[13] 6부의 G.O.H 예선전에서 무반동을 정권같은 식으로 사용하기도 하면서 진태진 오리지널을 자기 나름대로 개화시키고 있다.[14] 딘은 자신의 차력 - 베르단디를 이용해 미래예지를 이용한 수 초후의 자신을 투영해 발차기의 폼을 계속 교정시키는 것을 이용해 죽어라 연습했다고 한다.[15] 힘을 가해 타격할 때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 인해 반드시 반동 데미지가 되돌아온다. 주먹으로 벽을 치면 벽을 부셔도 주먹이 아픈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당연히 위력 = 반동 데미지이기에 무반동차기 수준이되면 진짜 온 몸이 박살나도 이상하지 않다.[16] 사실 파니메르 전에서도 단모리의 무반동은 팔을 뒤로 쭉 빼내는 균형 잡는 자세. 즉, 낭비하는 모습이 있는 것 아닌가 독자들의 추측이 있었는데 딘을 통해 진모리가 자신의 자세를 형편없다고 폄하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17] 달리 말하면 위력에만 집착한 결과 신체의 힘을 100% 사용하는 수준에는 도달했지만 기술의 본질인 더 적은 힘으로 더 큰 위력을 내는 것에 소홀해진 것이다.[18] 공격이란 힘을 온 몸에 분배하고 자세를 갖춰 사용하는 것인데, 무반동의 경우 전신의 분배되는 힘의 낭비를 없애버렸기에 준비동작이 없는 것으로 보일 지경으로 공격이 들어가는 것.[19] 무반동은 무투가로서 도달하는 하나의 경지로, 진태진은 오딘에게 "무사가 칼을 벼리듯, 나는 날 더 잘 다루고 싶다." 했으며, 무반동은 진태진의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의 몸을 온전히 다루어 자신에게 오는 반동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무반동을 다루게 된 진모리도 단모리 상태와 제천대성 상태의 몸 상태가 달라 단모리 상태에서는 성공한 무반동을 제천대성 상태에서는 실패하기도 했다. 즉,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그 힘의 분배를 완벽히 해내는 것이 무반동이며, 때문에 딘의 재능이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줄지 언정, 경험과 노력없인 도달할 수 없는 단계이다.[20] 진태진의 진 회축은 아예 광역 섬멸기다(…)[21] 이때의 한대위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던 것도 있다. 이기기 위해서 더티복싱까지 구사했을 정도.[22] 그러나 실제로 프리스트 전에선 가드를 했었다. 왼팔의 부상이 거의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심한 부상이어서 실패했다 뿐이지 움직일 수 있는 정도만 됐어도 방어했을 것이고, 애초에 가드가 아니라 회피라는 선택지도 있었을 것이다. 아마 당시엔 진태진이 부상에 익숙하지 않아서 회피에 대해 생각 자체를 안 했던 듯. 그리고 어차피 이후에 회축 한방에 다 쓸려나가는 걸 보면, 애초에 진태진이 전력을 다하면 녹스 내에서 더 킹 레벨이 아니면 접근하는 것 자체도 힘들어 보인다. 검에 관통당한 이후에도 팔 잘라내기 전까지 진태진이 비숍 상만덕을 포함한 프리스트 3인방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었다는 묘사를 보면…[23] 뿐만아니라 나탁 3태자와 결전 후 의문이 들어 제아봉침을 살짝 썼다가 인간 시절일 때와 비교도 안되는 리바운드 대미지에 한동안 기절한 것에 단련을 거듭한 결과 19만 배까지 적용해도 리바운드를 견딜 육체가 되었다. 리뉴얼이 몸에 악영향을 줘봐야 제아봉침 19만배의 리바운드보단 분명 덜할 것이다. 제아봉침 2배도 상당한 치명상, 4배는 한동안 요양을 요하고, 8배까지 사용했을 때 영구적인 장애가 올 뻔했다. 48배를 쓴 휘모리는 소멸을 생각하고 싸웠다.[24] 다만 Wi-Fi의 부작용으로 기형으로 태어난 것 때문에 절대신이 된 친부에게 버려져, 양부모이자 친부와는 적대관계인 진모리와 단아한에게 거둬졌다.[25] 이것이 복선이 되어, 6부 시점에서는 권토중래를 노리던 리수진이 리뉴얼, 북파 태권도와 쌈수택견의 장점을 혼합한 퍼펙트 태권도 창립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