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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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8> 당진제철소 내부 철도 唐津製鐵所 內部鐵道 | Dangjin Steel Railroad | |
운영자 | 현대제철 |
노선명 | 당진제철소 내부 철도 (唐津製鐵所 內部鐵道) |
종류 | 전용철도 |
영업거리 | - |
궤간 | 1,435mm |
역수 | 3 |
기점 | 당진제철역 |
종점 | 철강역, 당진제철1역 |
신호 | - |
선로 수 | 5 (당진제철역↔철강역) 3[1] (당진제철1역↔철강역) |
개업일 | 1992년 |
운영노선 | 화물열차(토페도 카) |
3기 제강 및 연주설비 공사 당시 영상으로, 2012년경이다.
1. 개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제철소에 설치되어 있는 화물철도 전용철도이자 사철이다.현대제철 내 철강동에 위치해있다. 역 수는 3개이며 본선과 지선으로 구분되어있다. 그 외에도 구글어스로 확인해보면 각 고로간 인입선이 4개정도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화물취급을 하는곳은 3곳으로 보인다.
2. 특징
이 노선은 배선이 매우 복잡하며, 선철의 수송을 위해 토페도 카를 쓰는 노선이다. 고로에서 생산한 선철을 받아 제강공장으로 운반하는 용도로 운용하고 있다. 기관차와 토페도카의 운영 및 관리[2]는 현대제철 철도수송팀과 별도의 업체[3]를 통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전철화는 되어있지 않다.[4]국내에서 희귀한 타이틀을 많이 갖춘 노선이다. 포항제철소선, 광양제철소선 등과 함께 몇 없는 사유철도이자[5], 경전철을 제외하면 동해북부선, 대전 도시철도 1호선[6]과 함께 셋밖에 없는 접속노선이 없는 고립 노선이다.[7]
건널목은 대로에 1개소, 각 고로 진입로에 여러 곳이 있다. 열차가 200m 전에 진입하면 경보기가 작동하지만 땡땡땡 소리가 없다. 그 대신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나오는 열차 진입음과 함께 열차가 진행 중이니 정지하십시오라는 멘트가 반복해서 나오면서 차단기가 내려가는 방식이다. 건널목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체 건널목 정지선 위에 속도계측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이 정지선에 일시정지한 후 전광판에 0이 찍혀야 통과할 수 있다. 이를 무시하고 통과하면 1차 적발시 15일간 차량 출입 정지 처분을 받고, 2차 적발시 위반 차량은 제철소 구내 출입이 영구 금지된다.
3. 차량
포항제철소선에서 쓰는 기관차와 동일한 현대로템제/성신RST제 디젤 기관차[8]를 사용하고 TLC는 현대위아에서 제작한 차량을 사용한다.4. 역 목록
㎞ | 역명 | 분기선 | 소재지 | |
0.0 | 당진제철소 | 唐津製鐵所 | 지선 | 충청남도 당진시 |
?.? | 철 강 | 鐵 鋼 |
4.1. 지선
㎞ | 역명 | 분기선 | 소재지 | |
0.0 | 당진제철소 | 唐津製鐵所 | 본선 | 충청남도 당진시 |
?.? | 당진제철1 | 唐津製鐵1 |
5. 관련 문서
[1] 3중 단선이다. 대체적으로 우측통행이나 통행 방식은 가변적이다.[2] 열차의 메인터넌스와 내화물 시공[3] TLC 내부의 내화물 시공은 현대제철 전담사인 한국내화에서 시공하며, 열차 메인터넌스는 현대제철 자회사인 현대ITC 철도정비팀에서 관리한다.[4] 전철화가 매우 힘들다. 그 이유는 가공전차선을 쓰면 전차선이 고온에 의해 변형될 수 있고, 특히 용선이 토페도 카 위에 있는 주입구로 주입되기 때문에 고로 구간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제3궤조 방식은 구내 차량 및 보행자의 건널목 통행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5] 포스코는 과거 공기업 출신이므로 순수 민간 사철로서는 최초이다.[6] 상세한 내용은 판암차량사업소 항목에 나와있다.[7] 다만 서해선의 지선격으로 예타가 면제된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생긴다면 접속선이 생길 수도 있다.[8] 2009년 제작 차량은 생김새가 DD51형 디젤기관차와 비슷하다. 3고로 준공 후인 2013년에 도입된 디젤 기관차는 전방 시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운전석이 앞뒤에 있다. 다만 7600호대 디젤기관차와는 모양이 다른데 운전실의 높이가 엔진부의 높이보다 높다. 이 기관차는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지만 구내 운행 속도가 30km/h로 제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