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원작 소설에 대한 내용은 대도시의 사랑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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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131359><colcolor=#ffffff> TVING 공개 대도시의 사랑법 (2024) Love in the Big City | |||
언어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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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청춘, 일상, 로맨스, 코미디, 퀴어 | ||
공개일 | 2024년 10월 21일 | ||
공개 회차 | 8부작[1] | ||
기획 | 한국영화아카데미 동문회 | ||
제작사 |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 | ||
제작진 | <colbgcolor=#131359><colcolor=#ffffff> 연출 | 허진호(3~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 |
홍지영(5~6화, 대도시의 사랑법) | |||
손태겸[2](1~2화, 미애) | |||
김세인(7~8화, 늦은 우기의 바캉스) | |||
각본 | 박상영[3] | ||
각색 | 손태겸(1~4화), 김세인(5~8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31359><colcolor=#ffffff> 기획 | 유영식 | |
제작 | 유정훈, 최태석 | ||
촬영 | 이진근 | ||
미술 | 김근아 | ||
음악 | 구자완 | }}} }}} }}} | |
원작 |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 ||
출연 | 남윤수 外 |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라쿠텐 비키| Rakuten Viki ]] |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선정성, 대사, 약물)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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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 “좋아해요, 당신이라는 우주를요” 청춘들의 달콤한 만남과 이별의 아픔, 어딘가 모르게 나와 비슷한 사랑의 경험을 한 ‘고영’의 성장기 |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1차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 1-2화 '미애' 예고편 | ▲ 3-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예고편 |
▲ 5-6화 '대도시의 사랑법' 예고편 | ▲ 7-8화 '늦은 우기의 바캉스' 예고편 |
2.2. 포스터
▲ 포스터 |
▲ '미애' 포스터 | |
▲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포스터 | |
▲ '대도시의 사랑법' 포스터 | |
▲ '늦은 우기의 바캉스' 포스터 |
2.3. 메이킹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고영 (남윤수)
주인공. 타고난 발랄함으로 존재의 슬픔을 가리고 있는 사람. 삶의 미숙함을 있는 그대로 껴안아 결국 아름다워져버린, 사랑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과학자.
3.2. 주변 인물
- 김남규 (권혁)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랑에 미숙한 남자. 겉보기에는 얌전하고 고지식할 수도 있고, 답답하게 볼 수도 있는데. 마음속에는 불 같은 사랑을 담고 있는 인물. 영화에서는 '수호'에 해당한다.
- 노영수 (나현우)
고영의 두 번째 사랑으로 철학 수업에서 만난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외롭게 만들어버리는 사람이며 고영이 가장 매달린 사람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비호감인 캐릭터로, 오죽하면 촬영하면서 감독, 촬영감독, 조명감독 등 스태프들도 다 욕했다고 한다(...)
- 심규호 (진호은)
고영의 연인 중 한 명. 포스터에 나온 대사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를 말한 인물. 사랑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순수한 사람.
- 하비비 (김원중)
- 최미애 (이수경)
<미애> 에피소드의 타이틀 롤으로 고영의 둘도 없는 여사친. 고영의 비밀을 지켜주고 공통점을 찾게 되며 그와 친해진다. 고영의 20대 초반을 함께 보낸 인물.
- 이준호 (김태정)
미애의 남편.
- 전은수 (정찬영)
고영의 친구. 외항사 승무원이다.
- 박지태 (도유)
고영의 친구.
- 한호민 (이현소)
고영의 친구.
4. 음악
5. 에피소드 목록
에피소드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회차 | 제목 | 줄거리 | 러닝 타임 |
1화 | 미애 | 고영이 스무 살에 만난 동거 메이트 미애와 사진작가 남규. 서툰 관계 끝에 상실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 | 53분 | |
2화 | 52분 | |||
3화 |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 고영의 존재를 부정하는 두사람, 암 투병 중인 엄마 은숙과 철학 강좌에서 만난 띠 동갑 애인 영수에게 느낀 사랑의 아이러니. | 49분 | |
4화 | 53분 | |||
5화 | 대도시의 사랑법 |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은, 고영과 바텐더 규호와의 평범하고 온전한 사랑. | 47분 | |
6화 | 49분 | |||
7화 | 늦은 우기의 바캉스 | 고영은 어플로 만난 외국인 하비비를 따라간 방콕에서 문득, 이제는 곁에 없는 규호와의 지난날을 떠올린다. 돌이킬 수 없는, 그땐 몰랐었던 찬란했던 그날들을. | 50분 | |
8화 | 50분 | }}} }}} }}} |
6. 원작과의 차이점
- 영은 원작에서는 박씨로 언급된다.
박상영?별명이 ‘뚱고’인데, 원작에서는 ‘뚱뚱한 고양이’의 줄임말이었으나 남윤수는 키가 크고 마른 편이라서 ‘뚱한 고양이’가 되었다. 원작에서 묘사된 외모와 다른 것에 대해 작가는 '로맨스의 개연성은 배우의 미모'라고 언급했다(...) - 남규는 원작에서는 이름도 없이 K3로만 불렸다. 서사가 많지 않은 인물이라 드라마에서 상당한 묘사가 추가돼, 사실상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해도 될 정도. # 직업이 포토그래퍼로 의류 화보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계기로 나오는 것부터가 오리지널 묘사.
- 미애의 이름은 원작에서는 '재희'이다. 타이틀 롤이다 보니 에피소드 제목도 함께 변경.
- 은숙은 원작에서는 그냥 엄마라고만 불린다.
- 영수가 36세로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38세로, 좀 더 어려졌다. 또한 원작에서는 키가 190이나 되지만 담당 배우 나현우의 키는 180대 초반이다.
- 고영의 친구무리 티아라도 원작보다 비중이 대폭 늘었다. 소설에서는 '대도시의 사랑법' 단편에만 등장했으며 분량도 짧은 조연 수준이지만 드라마에서는 1화부터 등장하는 무려 10년지기 친구들로, 드라마의 엔딩까지 장식하였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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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작'에 선정되어 지원받았다. #
- 원작 작품을 영화화한 대도시의 사랑법이 이 작품과 같은 달에 개봉한다. 다만 영화는 원작 소설집의 수록작 중 <재희>만을 영화화하였으며, 드라마는 소설집의 수록작 전부를 대상으로 한다.
-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고영의 남자들'이다. 남윤수는 총 8명의 배우와, 테이크 수로 따지면 대략 300번도 넘게 키스했다고 한다.#
- 수위는 좀 센 편이라고 한다. 베드씬은 정확히 행동으로 보이는 것도 있고, 암시되는 것도 있지만 수위가 높다.
- 소재가 동성애라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다보니 참여 배우들이 공개 된 뒤 SNS로 ‘응원합니다’, '이런 작품이 세상에 필요했는데 너무 고맙다'는 내용의 DM이나 호모포비아들에게서 온 야유, 구토 이모지 등 악성 DM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다종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왔다는 듯.
- 에피소드별로 감독이 다르다. 스태프까지 모두 갈아치워졌다. 이로 인해 에피소드마다 분위기가 꽤 다르며, 조연 배우들은 별 상관없었지만 모든 에피소드에 나와야 하는 주연인 남윤수는 익숙해질만 하면 촬영장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때마다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촬영은 한 에피소드당 한 달 정도 걸렸다고 한다. 촬영은 순서대로 이루어져 1,2회를 찍고 3,4회를 찍고...식이었다. 주인공 영을 제외하고 한 에피소드에만 나오는 조연 역의 배우들은 한 달만 촬영해서[4] 통 마주칠 일이 없어서 공개 직전 화보 촬영 겸 인터뷰 때가 되어서야 처음 만나 매우 어색해했다(...)
- 원작에서 나온 장소들에 직접 가서 촬영했다. 올림픽공원, 실제 게이 클럽 등. 해당 클럽은 한번도 촬영을 허락해본 적이 없는데 손태겸 감독이 특별히 부탁해서 받아주었다고 한다.
- 앞서 업로드 된 예고편의 비공개 처리와 관련하여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sns 를 통해 특정 집단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됐고#,후에 실제로 해당 드라마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는 등 작가의 말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에 나온것이 의도한 것은 아니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봐 걱정했지만, 둘 다 사랑받아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
- 허진호 감독에 말에 의하면 남윤수의 촬영 일화에 관해 "빨간 팬티를 입고 둘이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있다. 원래는 팬티를 입는 게 아니었는데 입으면 재밌을 거 같더라. 그래서 제안해봤다. 만약 민망하다고 하면 안 할 생각이었는데 그런 표현 없이 '뭐 입냐?'고 하더라. 되게 좋은 자세"라고 밝혔다. #
- 박상영 작가는 남윤수의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유레카’를 외쳤어요. 사실 캐스팅 물망에 올랐을 때 남윤수가 할 것 같다는 저의 어떤 무속적 예감이 들었는데, 역시나 예감이 맞았다고 생각했죠. 게이 캐릭터를 재현하는 게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표현이 옳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게이 같아 보이는 연기였어요.”라고 밝혔다. #
- 공개 이후 독점 OTT인 TVING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었다.
- 지태 역의 도유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도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