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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33:12

대령(개구리 중사 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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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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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29화(3권), 애니메이션 5기 33화에 첫 등장하였으며 케론군에 소속되었으며 대령이라는 계급을 가진 수수께끼의 케론인이다. 케로로에 의하면, 장성도 아닌 영관급 장교임에도 케론군 본대 최고 사령관 직위를 맡고 있다.[1][2]

2. 상세

피켈하우베처럼 꼬챙이 뿔이 달려 있는 케로로 모자를 착용하고 있으며 망토를 두르고 있고 등장할 때마다 항상 검은 색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만화 53화에서 케론군 우주침공군 본영선단을 지휘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여 케로로 소대들에게 강제 소집 명령을 내리고 지구 침략 작전을 중지하라는 통지를 보낸다. 애니판에선 정기검진을 착각했다는 이유로 어물쩡 넘어가긴 했지만 원작에서 그 진상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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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시즌별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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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bd69> 가루루 소대 24시 가루루, 케로로 대위
침략 카운터 애피소드 키루루 닷
3기 제제젯 토토토소
슈라라 군단 애피소드 슈라라, 케로멧
무사케로 편 야마타노오로치
6기 케로제로 애피소드 우주의 자정작용
7기 DK 666, 케론군 대원수
사상 최소 침략 대령
20권 심해의 미아들 폭주 키루루
23권 옛날 힘 블랙스타
30권 케론군 총사령관,헌병단 마더 컴퓨터 }}}}}}}}}

케로로를 회수하고 지구가 실질적인 중립인 이유를 알겠다면서 케로로의 기억을 삭제시키려고 한다.[3] 케로로의 기억을 거의 삭제시키려고 하는 순간에 기로로가 나타나면서 구출에 성공하고 가루루가 우주선을 확보한 덕에[4], 남아있던 케로로 소대와 함께 케론군 우주침공군 본영선단에 탈출하여 지구로 가게 된다. 이때 쿠루루 상사가 탈출하는 과정에 남아있던 본부의 기록을 새로 다시 써놓은 사실을 알게 되지만, 케로로 소대 본인들이 지구에 가겠다고 하니 말릴 이유는 없다면서 명령을 거부하고 지구로 가는 케로로 소대를 내버려두면서 처벌을 하지 않는다.

만화 13권에 수록된 개구리 중사 케로로: 최종병기 키루루 외전인 <가루루 중위 미션 리포트> KILULU DISPOSAL에 등장하여 선조들이 남긴 '패배의 유산'이 눈에 떠버린 것 같다면서, 이 대가를 확실히 지불해야 한다고 혹성 알테어 7에 있는 키루루 처치를 가루루에게 명령한다.

만화 137화, 애니메이션 5기 33화에서 케론군 우주침공군 제3 본부 함대를 지휘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지구침략은 케로로 소대에게 계속 맡긴다고 밝힌다. 케론군의 한 대원이 F급인 케로로 소대에게 지구 침략을 계속 맡기는 것에 대해 괜찮냐고 묻자, 오래된 케론군이라면 지구 침략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한다. 이후 내부 정보에 의하면 지구에는 크리스마스 라는 축제를 하면서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면서 X-55라는 키루루를 케로로 소대의 선물로 지구에 보낸다. 이후 모아의 캐롤 아마겟돈에 의해 X-55가 작동 정지하면서 '메리크리스마스(지옥에서 만나자!)'라는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X-55의 얼굴에서 진짜 선물인 스모모 인형이 나왔다. 대령의 언급에 의하면, X-55 키루루를 처분 겸에서 지구 침략이 너무 지연되는 케로로소대의 사기를 높일 목적으로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만화 184화에서는 케론군 초시공간전송 게이트 신형을 통해 신 케로로를 지구로 보낸다. 이후, 만화 185화에 말 없이 일을 추진해서 미안하다고 케로로 소대 앞에 직접 등장한다.[5] 대령의 언급에 의하면 침략본부대가 신 케로로를 생각보다 지구에 빨리 보낸 것은 대본부의 결정 때문이라면서 본인도 거스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히고 케로로에게 어디에 누구께서 침략을 늦지 않게 했다면, 그런 결정이 없었다라고 케로로의 양심을 찌르게 한다. 이후 신 케로로는 아직 침략 훈련이 아주 불충분하여 케로로 소대의 임무를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계속하라고 지시하면서 케로로 소대에게 건투를 빈다고 떠난다.

이때 지구에서 떠날 때 히나타 가에서 신케로로가 케로로 지하 기지로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구멍을 통해서 빠져나온다.[6]

3. 기타


[1] 케론군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정도 보직은 최소 중장 이상이 맡는게 일반적이다.[2] 명칭이 헷갈릴 수 있는데, 최고사령부가 아니다. 최고사령부는 '케론군 중앙 대본부'라는 이름으로 상위에 존재한다. 대령의 직책은 주력 부대의 야전사령관에 해당한다.[3] 이때 지구에 있던 케로로가 사실 315호 클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4] 이때 가루루는 지구에 뭐를 좀 찾았는 지 필사적이냐고 기로로에게 물어본다. 당연히 기로로는 시끄럽다고 답한다.[5] 이때 케로로는 케론군 본대 최고 사령관이라면서 깜짝 놀란다.[6] 이때 나츠미는 이상한 것이 자꾸 들어갔다가 나왔다 한다고 상자로 잡으려고 했다. 이후, 토모스는 이 구멍을 이용해 케로로 소대 지하 내부 기지에 도착하여 신 케로로를 만나게 되었다.[7] 쿠루루가 케로로소대에 배속되기 전에 본부에서 소령계급으로 통신장교 보직을 맡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안면을 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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