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시즌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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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지만, 케로로 소대원들은 상상조차 못했다. 지구를.. 퍼렁별을... 이 우주에서 사라지게 만들지도 모르는 위험이 점점 다가오고 있단 사실을... 그 위험은 바로... 제제제~...[1]
해설, TVA 152화 최후반
해설, TVA 152화 최후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한국판 기준 TVA 3기의 최종 보스.
2. 특징
신장 2km(2,000m)에 달하는 초 거대 우주생명체다. 약점은 정강이라고 한다.특징은 행성을 멸망시킨 후에 모형 인형을 흡수해가는 것이다.[2]
이름을 언급하다가 혀를 깨물 위험이 있다고 하며, 케로로는 작중 내내 녀석이라고만 언급한다. 심지어 나레이션마저도 혀를 깨물었을 정도다.
유일하게 가루루만이 혀를 깨물지 않고 이름을 제대로 발음했는데, 케로로는 사태고 뭐고 발음을 똑바로 한 것에 일단 감탄했다.(...)
3. 작중 행적
152화에서 퍼렁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3]에 1위 발표와 동시에 출몰했다는 긴급 속보로 처음 언급되고, 153화에서 케로로가 100번째로 내놓은 작전인 움직이는 밥상이 오작동을 일으킨 것도 이 녀석의 방해 전파 때문이었다고 쿠루루가 언급한다.처음에 이 녀석이 온다는 것에 멘붕한 케로로는 도망치자고 했다가 기로로의 반발과 한별이의 분노를 사게 되었지만 우주와 얘기를 나눈 후 제제젯토토톳소와 싸우기로 결심한다.[4]
그리고 대책을 내놓는데 기로로는 남극에 거대 엔진을 붙여서 퍼렁별 전체를 거대 군함으로 만들어 맞서는 대함거포주의적 대책을 내놨으나 케로로가 그랬다간 퍼렁별이 남아나질 않을거라며 반대. 타마마는 모형 인형을 몽땅 우주에 내던져 제제젯토토토소의 진로를 바꾸자고 했으나 쿠루루가 수집광들의 인형을 모으는건 불가능할거라며 반대[5] 내레이터는 지구 전체를 안티 배리어로 덮어버리는 작전을 내놨으나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6] 포기한다. 결국 놀러간다고 편지를 쓰고 정면대결을 하나 명왕성 근처에서 패배한다.
154화에서 모아가 외계인 마을 시장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거대 우주선의 함교로 몇 천년전 외계인 마을이 생겼을 때 이걸 만든 외계인은 여차할 때 도망가려고 외계인 마을을 통째로 로봇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뽀용이 언급한다. 외계인 마을을 로봇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대피하게 하려고 후유키, 나츠미, 모모카, 모아는 외계인으로 변장해 연기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냥 쇼로 치부한다. 그러던중 겨우 후퇴한 케로로 소대가 나타나서 사람들이 도망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케로로 일행은 외계인 마을을 로봇으로 변신시키는 도중[7] 제제젯 토토토소의 공격받지만 가루루 소대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긴다. 마침내 변신이 끝나지만 하필 로봇 전체가 아닌팔 하나였고 원본 로봇을 만들려면 같은 외계인 마을 6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하지만 외계인 마을에 사는 외계인들과 수행을 하러 떠났던 도로로와 코유키도 지원해서 간신히 합체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토토토소가 너무 강해서 밀린다.
그러던 중 케로로가 용서할 수 없다며 -
4. 전투력
앙골족을 비롯한 별의 단죄자들과 주리인으로 대표되는 그 이상의 끝판왕들을 제외하면 그 시절의 케로로, 케로로의 아버지와 함께 단신으로 행성을 부숴버릴 수 있는 작중 단 셋뿐인 침략자들 중 하나다.[11]
그저 단순히 내뿜는 전파만으로도 매우 강력해서 위처럼 밥상이 폭주하는 사태도 일어났으며 순수한 무력과 스팩은 그 보다도 더욱 강력한 수준이다.
때문에 이놈이 온다는 소식만으로 뽀용 뽀양같은 우주 경찰을 포함한 모든 외계인들이 대적할 생각조차 못하고 모조리 도주했으며 그 케론군조차 쿠루루가 본부에 연락을 했는데 (예산 포함)추가 보급도 불가하고, 정보가 사실이라면 이 기회에 아예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정도니, 그 존재만으로도 퍼렁별 내의 모든 종족들이 철수할 명분으로 삼을 정도로 강력하단 점이 부각된다.[12]
케로로 소대는 이 놈과 싸우기 위해 발벗고 나섰지만 쪽도 못쓰고 털려버렸으며 그 가루루 소대 역시 시간벌이가 한계였다. 막판에는 외계인 마을이 변신한 로봇이 약점인 정강이를 노려 공격을 성공 시켰음에도 불구, 그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곳바로 반격을 날려 변신 로봇도 순식간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기타
작중에서 유일하게 니시자와 피치 그룹을 제외한 다른 퍼렁별인들도 (극히 소수지만) 존재를 어렴풋이 알아챘는데 폴이 나츠미와 후유키 앞에서 각국 정부는 국민들이 받을 충격이 클까봐 발견한 사실을 밝히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참고로, 이름과 모습은 젯톤의 패러디다.
원작에선 25권에서 등장. 여기서는 설정이 좀 달라서 그냥 좀 강력한 우주동물 정도로 취급된다. 이름을 부르기 어렵다는 설정도 없는지 케로로도 이놈의 이름을 아무렇지도 않게 부른다.
[1] 이에 케로로가 "말로 밥벌어먹고 사는 나레이션 아저씨까지?"라고 말하는데 다른 등장인물들이 이름을 말하다가 혀를 깨물었기에 나레이션까지 혀를 깨물었다고 생각한 것이다.[2] 모은 개수가 1,000,000,000,000개(1조개)나 된다고 한다.[3] 당연히 기획한 사람은 케로로이며, 짜고 치고 1위로 등극한 케로로 소대네 라면 가게를 홍보하는 게 목적이다.[4] 쿠루루 왈 "맛이 갔군" 자칭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남자인 쿠루루조차 이 말을 했으니(...)[5] 케로로는 수집광들을 디스하나 기로로가 너의 건담을 주겠냐고 따지자 케로로는 떼굴멍한다.[6] (한국 더빙판 기준,) 묘사로 보면 38,700,000,000,000,000원(3경 8,700조원)이다. 달러로는 40조 달러다. 기로로가 계산한 결과 고구마 찹살떡을 1개에 100원으로 판다고하면 무려 387,000,000,000,000(387조)개라고 한다. 한 개에 150원으로 바꿔서 다시 계산하려는 기로로는 덤 미국 예산이 20조 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조금 다르게 보면 미 정부에서 죽음의 별 건설 시 들 비용을 85경 달러로 꼽았는데 이 비용의 일부에 해당한다.[7] 이 변신방법이 어려운데 변신하려면 설명서에 있는 버튼을 말하는대로 빠르게 눌러야 한다. 변신도 너무 느려서 변신하는데도 오래 걸린다.[8] 격투 중에 로봇 내부가 흔들리면서, 모아가 사온 간식 봉지에서 바나나 껍질이 나왔다.[9] 내레이터는 어쨋거나 저쨋거나 한개의 우주 바나나가 지구를 지켰다.고 평가를 내린다.[10] 덧붙이자면 뽀용은 이전 여름방학 숙제 사건(...)때 모아의 힘을 직접 본 적이 있다.[11] 이들을 제외하면 행성을 부술 수 있는 외계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12] 물론 이건 이전의 맛슈(해피) 사건으로 케론별과 우주 절반이 맛이 가버린 상태가 되어버린 탓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