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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7:59:14

대산대학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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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대학문학상
파일:대산문화재단 로고.svg
<colbgcolor=#003874><colcolor=#fff> 주최 대산문화재단
공동주관 창비
첫 시상연도 2002년
상금 및 부상 각 부문 700만 원 및 해외문학기행
홈페이지

1. 개요2. 응모 분량3. 제출 서류4. 상금 및 부상5. 수상자6. 가작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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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보생명 그룹 산하 국내 유일한 문학 전문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학문학상.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문학상이다. 특별한 응모 요건이 없는 신춘문예와 달리 오직 국내외 대학(전문대 및 방통대, 특수대학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생만 응모 가능하다.[1][2] 당선되면 등단과 함께 700만 원의 상금과 해외문학기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 부문은 , 소설, 희곡, 비평, 동화 5개 부문이며 신춘문예와 동일한 분량을 요구한다.

응모 기간은 대학생들의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이며 당선자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중순 발표된다. 신춘문예와 달리 당선자들에게 당선 즉시 축하 전화는 하지 않으며, 응모자 본인이 발표 당일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당선 발표

당선되면 문예지인 창작과비평과 창비어린이, 대산문화 봄호에 작품이 실리며 등단한다.[3]

2. 응모 분량

3. 제출 서류

4. 상금 및 부상

5. 수상자

6. 가작


7. 여담


[1] 휴학생도 응모 가능하기 때문에 군복무 중이거나 취업계를 내고 재직 중인 사람도 응모 가능하다. 대학원생은 응모 불가.[2] 해당 장르 미등단자만 응모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기등단자가 다른 부문에 응모해 당선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건 신춘문예도 마찬가지인데,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한 육호수 시인은 세계일보 평론부문에 당선되었다.[3]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아서 등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확히는 창작과비평이라는 문예지에 작품이 실려서 등단하는 것이다. 기타 사유로 인해 수상 취소까진 가지 않더라도 문예지에 작품이 실리지 않는다면 미등단이다.[4] 내외는 보통 ±5% 정도로 보지만 어디까지나 심사위원 재량에 달렸다.[5]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원천징수 4.4%로 정확히는 669만 2천 원을 받는다.[6] 웬만한 신춘문예보다도 상금이 많으며 해외문학기행 경비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상금 1,000만 원을 훌쩍 넘긴다.[7] 소설 부문 공동 당선[8] 시 부문 공동 당선[9] 아동문학(동화) 부문 신설[10] 시나리오 부문 폐지[11] 수상작을 뽑은 본심 심사위원 중에 전(前) 당선자가 재학 중인 대학의 강사가 있었음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고, '수상자 없음'이 최종 결정됐다.[12] 또한 전(前) 당선자는 학과 내 단톡방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주요 가해자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그것이 해당 '수상자 없음' 결정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한다.[13] 물론 등단까지만이고 이후 작가로 살아남는 건 본인 몫이다.[14] 가끔 상금을 주는 대신 저작권을 자기들 쪽에 귀속시켜 버리는 문학공모전이 있어서 응모요강을 잘 읽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