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시즌 진행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4-25시즌 중 4라운드에 대한 문서.2. 1월 10일 @ GS칼텍스 2-3 승
2025년 1월 10일 19:00 서울장충체육관 1,621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GS칼텍스 | 23 | 27 | 22 | 25 | 12 | 2 | |
정관장 | 25 | 25 | 25 | 20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유희종 | 해설위원 : 이정철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수진 ''' L ''' | 뚜 이 ''' MB ''' | 권민지 ''' OH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 |
김지원 ''' S ''' | 실 바 ''' OP ''' | 부키리치 ''' OH ''' | 표승주 ''' OH ''' | ||
유서연 ''' OH ''' | 오세연 ''' MB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이번 시즌 압도적으로 최하위에 있는 GS와의 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팀 분위기는 연승 중인 정관장이 더 우위일 것으로 예상되나, 상대 GS가 투이 트란을 영입하고 1위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는 만큼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 리뷰
<rowcolor=#fff> GS칼텍스 | 결과 | 정관장 |
109 | 최종 스코어 | 110 |
58 | 공격 득점 | 66 |
12 | 블로킹 득점 | 16 |
9 | 서브 득점 | 5 |
23 | 범실 | 30 |
42.65% | 공격 성공률 | 44.9% |
21.88% | 리시브 효율 | 21% |
실바 49득점 54.43% | 최다 득점자 | 메가 33득점 54.24% |
화요일부터 이어진 풀세트 경기가 오늘도 이어졌다.
다만 표승주와 부키리치가 평소보다 부진하면서[1] 메가에게 공격이 쏠릴 수 밖에 없던 점, 상대가 실바 한명에게만 몰빵을 하고 있으나 이걸 막아내지 못하며 5세트까지 끌려갔던 부분은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고희진 감독도 이겼으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4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 부족과 뒷심 부족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화요일 경기 51득점을 포함해 한주간 두 경기 합산 100득점의 괴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세트 52개를 추가한 염혜선은 통산 누적 세트 15404개를 기록하게 됐다. 453경기 만에 이룬 아름다운 기록. '레전드 세터' 이효희 한국도로공사 코치를 넘어 V-리그 여자부 세트 1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에서도 염혜선보다 세트 성공 기록이 많은 선수는 대한항공 한선수(19394개)가 유일하다.
1세트: 정호영과 메가의 맹활약으로 기선 제압 (25-23)
경기 초반 정호영의 시간차 공격과 부키리치의 블로킹으로 기세를 잡으며 3-0 리드를 만들었으나, GS칼텍스는 실바의 퀵오픈과 서브 에이스를 묶어 5-4 역전했다. 메가와 박은진의 공격에 힘입어 10-10 동점을 만든 뒤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와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16-11까지 달아나며 흐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실바와 유서연의 공격으로 21-21까지 따라붙으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부키리치의 블로킹과 상대 유서연의 공격 범실로 23-21로 다시 달아났다. 마지막으로 정호영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1세트를 정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GS칼텍스의 강력한 뒷심 발휘 (25-27)
2세트 초반 염혜선의 서브 에이스와 메가의 오픈 공격으로 8-4 리드를 잡으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실바와 오세연의 블로킹이 터지며 GS칼텍스는 점수 차를 줄였다. 중반 메가와 부키리치의 연속 득점으로 22-19까지 다시 달아났지만, GS칼텍스는 실바와 김미연의 활약으로 24-24 듀스를 만들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GS칼텍스는 뚜이의 오픈 공격으로 앞서간 뒤, 오세연이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27-25로 2세트를 가져갔다. 이로써 양 팀은 세트 스코어 1-1 동점을 만들며 접전을 예고했다.
3세트: 메가의 폭발적인 득점으로 다시 우위 확보 (25-22)
3세트 초반 메가와 박은진의 공격이 살아나며 8-5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이선우의 블로킹과 메가의 퀵오픈이 더해지며 점수 차를 11-7까지 벌렸고, 중반 박은진과 부키리치의 득점이 이어지며 19-14로 우위를 유지했다. 후반 GS칼텍스가 실바의 서브 에이스와 백어택으로 추격했으나, 메가의 후위 공격과 정호영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되찾으며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으로 메가가 퀵오픈을 성공시키며 3세트를 정리, 다시 세트 스코어에서 앞서갔다.
4세트: 실바의 맹활약으로 GS칼텍스 반격 성공
GS칼텍스는 실바의 연속 득점과 오세연의 블로킹으로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렸으며, 중반에는 유서연과 실바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14-11로 리드를 이어갔다. 메가와 표승주를 중심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실바가 후반에도 공격과 블로킹으로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GS칼텍스는 23-18 상황에서 김미연의 연타 오픈과 실바의 백어택으로 마무리하며 4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최종 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집중력이 빛난 마무리 (15-12)
마지막 5세트 초반 GS칼텍스는 실바와 김미연의 공격으로 5-2로 앞서갔다. 하지만 메가와 부키리치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부키리치의 블로킹과 메가의 후위 공격으로 8-7로 역전했다. 10-10 상황에서 실바의 연속 범실과 신은지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13-10까지 달아났다. 메가의 후위 공격이 이어지며 매치 포인트를 잡았고, 다시 메가가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며 구단 최다 9연승의 쐐기를 박았다.
3. 1월 14일 @ IBK기업은행 2-3 승
2025년 1월 14일 19:00 화성실내체육관 1,537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IBK기업은행 | 21 | 34 | 25 | 25 | 12 | 2 | |
정관장 | 25 | 36 | 23 | 19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유희종 | 해설위원 : 이정철 | 리포터 : 진달래 | ||||||
(녹화) | 캐스터 : 박재범 | 해설위원 : 박미희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김채원 ''' L ''' | 이주아 ''' MB ''' | 이소영 ''' OH ''' | 부키리치 ''' OH ''' | 염혜선 ''' S ''' | 노 란 ''' L '''최효서 |
김하경 ''' S ''' | 빅토리아 ''' OP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육서영 ''' OH ''' | 최정민 ''' MB ''' | 메 가 ''' OP ''' | 표승주 ''' OH ''' |
- 리뷰
<rowcolor=#fff> IBK기업은행 | 결과 | 정관장 |
117 | 최종 스코어 | 118 |
63 | 공격 득점 | 69 |
11 | 블로킹 득점 | 19 |
5 | 서브 득점 | 6 |
23 | 범실 | 38 |
38.18% | 공격 성공률 | 38.55% |
22.45% | 리시브 효율 | 29.63% |
빅토리아 41득점 44.44% | 최다 득점자 | 메가 44득점 48.15% |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21, 36-34, 23-25, 19-25, 15-12)로 꺾으며 구단 최초의 10연승 기록을 세웠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14승 6패(승점 38)를 기록, 1위 흥국생명(승점 45)과 2위 현대건설(승점 43)을 승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다만 V리그 여자부 한 경기 최다인 38개의 범실을 기록했지만, 팀이 승리해 한숨을 돌렸다. [2] 양팀 주포 메가왓티와 빅토리아 모두 V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메가는 44점(종전 최다 34점), 빅토리아는 41점(종전 37점)을 올리며 치열하게 싸웠다. 4라운드 들어 부키리치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보이는 모습과 여전히 불안한 표승주의 리시브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위권 싸움이 결코 쉽지는 않아 보이는 경기였다.
1세트: 메가의 화력과 안정된 블로킹으로 기선 제압 (25-21)
초반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메가의 연속 득점과 표승주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11-13에서 메가의 퀵오픈과 표승주의 득점으로 역전한 정관장은 단단한 블로킹 벽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23-21까지 리드를 이어갔다. 부키리치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고 메가의 퀵오픈으로 마무리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혈투 끝에 가져온 2세트 (36-34)
초반 IBK기업은행이 14-17로 앞서갔으나, 부키리치와 메가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2-24로 몰린 정관장은 메가의 백어택과 표승주의 서브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랠리를 이어가며 득점을 주고받았고, 정관장은 34-34 상황에서 정호영의 연속 블로킹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2세트를 차지했다.
3세트: 빅토리아의 반격과 IBK기업은행의 추격 (23-25)
IBK기업은행은 초반부터 빅토리아와 이소영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23-22에서 김하경의 서브 실수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최정민의 오픈 득점과 부키리치의 공격 실패로 3세트를 가져갔다. 이 세트에서 빅토리아의 공격이 빛을 발하며 반격의 기반을 마련했다.
4세트: IBK기업은행의 기세가 살아나다 (19-25)
초반부터 기업은행이 10-7로 앞서 나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최정민, 빅토리아, 김희진의 고른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빅토리아의 오픈과 블로킹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귀신에 홀린 듯 속절없이 득점을 내주며 오늘도 고희진 감독의 눈에서는 레이저가 뿜어져 나왔다.
5세트: 메가와 박은진의 결정적 활약으로 승리 (15-12)
초반 10-9로 앞선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정관장은 메가의 퀵오픈과 부키리치의 후위 공격으로 역전했다. 12-12 상황에서 메가의 퀵오픈 득점이 터졌고, 박은진이 김하경과 빅토리아의 공격을 연달아 블로킹하며 매치 포인트를 잡았다. 박은진의 마지막 블로킹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정관장은 구단 최다 10연승을 완성했다. 경기를 마무리하는 블로킹 득점 이후 박은진은 코트 위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고 경기 종료 이후에도 부키리치, 표승주 등이 눈물을 보이며 어려운 한 경기를 끝냄과 동시에 이어질 다음 경기에 대한 숙제 또한 생겼다.
4. 1월 18일 VS 한국도로공사 3-0 승
2025년 1월 18일 16:00 대전충무체육관 3,154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5 | 25 | 25 | - | - | 3 | |
한국도로공사 | 22 | 22 | 20 | - | - | 0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차상현 | 리포터 : 진달래 | ||||||
(녹화)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이숙자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메 가 ''' OP ''' | 정호영 ''' MB ''' | 강소휘 ''' OH ''' | 김다은 ''' S ''' | 임명옥 ''' L ''' |
표승주 ''' OH ''' | 부키리치 ''' OH ''' | 김세빈 ''' MB ''' | 배유나 ''' MB ''' | ||
박은진 ''' MB ''' | 염혜선 ''' S ''' | 니콜로바 ''' OP ''' | 타나차 ''' OH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한국도로공사 |
75 | 최종 스코어 | 64 |
45 | 공격 득점 | 37 |
7 | 블로킹 득점 | 7 |
2 | 서브 득점 | 2 |
18 | 범실 | 21 |
44.55% | 공격 성공률 | 37% |
27.87% | 리시브 효율 | 37.31% |
메가 19득점 48.48% | 최다 득점자 | 강소휘 12득점 41.38% |
초반부터 공격과 블로킹에서 우위를 보이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0)으로 완파하며 구단 최다 연승인 11연승 달성에 도로공사 상대 승점 12점에 셧아웃까지 달성했다. 또한 2025년 첫 홈경기에서 많은 관중들에게 2025년 홈 첫 승을 안겼다. 이번 승리로 정관장은 시즌 전적 15승 6패(승점 41)를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승점 46)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한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염혜선의 안정적인 세트 운영이 돋보였다. 도로공사는 강소휘와 니콜로바가 분전했으나, 팀 전체의 결정력 부족과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주도권 장악, 막판 집중력 발휘 (25-22)
초반부터 정호영의 속공과 부키리치의 서브 에이스로 4연속 득점하며 기세를 올렸다. 10-7에서 부키리치와 메가의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19-15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도로공사는 강소휘와 니콜로바를 앞세워 22-22 동점까지 추격했지만, 정호영의 중앙 오픈 공격과 니콜로바의 범실, 염혜선의 서브 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안정적인 리드와 메가의 활약 (25-22)
2세트 초반 메가와 부키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5-1로 앞섰다. 도로공사가 점수 차를 좁히며 18-16까지 따라왔지만, 메가의 백어택과 퀵오픈이 연달아 성공하며 정관장이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도로공사는 막판 강소휘의 연속 공격으로 24-22까지 추격했으나, 표승주의 퀵오픈이 터지며 정관장이 세트를 정리했다. 이로써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며 셧아웃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3세트: 끈질긴 추격과 집중력의 차이 (25-20)
도로공사는 초반 강소휘와 니콜로바의 득점으로 6-1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부키리치의 활약과 상대의 범실을 틈타 점수 차를 좁혔고, 11-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도로공사가 강소휘의 시간차 공격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지만, 메가와 박은진의 연속 득점으로 19-18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 이후 메가의 백어택과 부키리치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마지막으로 정호영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내며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5. 1월 22일 @ 현대건설 2-3 승
2025년 1월 22일 19:00 수원실내체육관 1,711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현대건설 | 25 | 27 | 25 | 18 | 13 | 2 | |
정관장 | 21 | 29 | 23 | 25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이숙자 | ||||||
(녹화)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연견 ''' L ''' | 이다현 ''' MB ''' | 정지윤 ''' OH ''' | 부키리치 ''' OH ''' | 염혜선 ''' S ''' | 노 란 ''' L ''' |
김다인 ''' S ''' | 모 마 ''' OP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위파위 ''' OH ''' | 양효진 ''' MB ''' | 메 가 ''' OP ''' | 표승주 ''' OH ''' |
우승권 팀과의 싸움에 끼어들게 될 지, 3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지가 걸린 사실상 승점 6점짜리 중요한 경기이다.
더욱이 정관장에게는 12연승의 분기점까지 되기에 중요도가 더 높다.
- 리뷰
현대건설 | 결과 | <rowcolor=#fff> 정관장 |
108 | 최종 스코어 | 113 |
64 | 공격 득점 | 80 |
9 | 블로킹 득점 | 15 |
7 | 서브 득점 | 8 |
10 | 범실 | 28 |
41.83% | 공격 성공률 | 48.48% |
21.88% | 리시브 효율 | 24.53% |
모마 29득점 40.91% | 최다 득점자 | 메가 38득점 53.85% |
막판 집중력이 살린 경기.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1-25, 29-27, 23-25, 25-18, 15-13)로 꺾으며 구단 최다 12연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시즌 전적 16승 6패(승점 43)를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승점 47)을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는 메가(38점)와 부키리치(31점)의 맹활약이 돋보였으며, 현대건설은 모마(29점)의 활약에도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양효진과 정지윤이 부진하면서 공격 루트가 단순해졌고 그 기회를 표승주-부키리치-메가의 삼각편대가 놓치지 않았다.[3] 더욱이 양 팀의 세터의 기량 차이도 무시할 수 없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함에 따라 정관장은 12연승과 함께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이를 4까지 좁히며 상위권 순위를 한발 더 굳혔다.
메가가 공성53.8% 38득점, 특히 5세트에서 10득점을 홀로 책임지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부키리치도 공성 46.5% 31득점으로 든든하게 메가의 뒤를 받쳐주었다. 리베로 노란도 간만에 황금같은 수비를 선보였으며 표승주가 12득점과 블로킹 3개로 득점과 수비 모두에서 기여하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 종료 이후 팡팡플레이어
1세트: 현대건설의 집중력과 강력한 반격으로 선취점 확보 (21-25)
초반 분위기는 정관장이 주도했다. 부키리치가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메가가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5-3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위파위와 김연견의 디그로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고, 모마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를 9-9로 맞추며 균형을 이뤘다. 이후 현대건설은 위파위의 블로킹과 이다현의 속공으로 분위기를 가져갔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으로 맞섰지만, 리시브 불안과 범실이 이어지며 현대건설에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블로킹과 모마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25-21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세트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아쉬운 출발이었다.
2세트: 극적인 역전극, 정관장의 끈질긴 추격 (29-27)
2세트 초반은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현대건설은 모마와 위파위의 활약으로 앞서갔고,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를 앞세워 득점했다. 점수는 14-14로 팽팽했다. 그러나 중반 들어 현대건설은 이다현의 연속 서브 득점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잡으며 22-16으로 리드를 확장했다. 그리고 현대건설이 24-19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하면서 경기가 기울어지는 듯했지만...
정관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3세트: 현대건설의 꾸준한 리드, 정관장의 추격에도 종료 (23-25)
현대건설은 초반 모마와 위파위의 득점으로 8-4 리드를 잡으며 강하게 출발했다. 김다인의 세트가 정확히 연결되며 이다현, 모마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고, 점수는 18-13까지 벌어졌다.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이 살아나며 추격을 시작했고, 염혜선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23-23 동점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다시 흐름을 되찾은 현대건설은 한미르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리드를 가져왔고, 모마의 강력한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정관장의 높이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대승 (25-18)
4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나섰다. 표승주의 득점과 메가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초반부터 10-6 리드.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흔들리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중반 이후 정호영과 표승주의 블로킹이 연이어 성공하며 점수를 20-11까지 벌렸다. 현대건설은 모마와 이다현을 중심으로 반격했지만, 정관장의 압도적인 높이와 공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 그리고 부키리치의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최종 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메가의 독무대, 정관장이 역전 드라마를 완성 (15-13)
결정적인 5세트에서 정관장은 초반부터 메가와 부키리치의 공격이 폭발하며 5-1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모마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히며 10-9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메가가 다시 빛났다. 10-9 상황,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양효진의 블로킹을 뚫는 강력한 백어택 득점을 올리더니, 이어진 랠리에서도 백어택으로 득점을 올리며 12-9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13-11에서 다시 엔드 라인에 걸치는 퀵오픈을 성공시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현대건설도 모마를 앞세워 1점차로 다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득점 역시 메가의 오픈 공격으로 마무리되며 기나긴 풀세트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6. 1월 26일 VS 페퍼저축은행 0-0 결과
2025년 1월 26일 16:00 대전충무체육관 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 | - | - | - | - | - | |
페퍼저축은행 | - | - |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오효주 | 해설위원 : 한유미 | ||||||
(녹화)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이정철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선수명 ''' L '''선수명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L '''선수명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페퍼저축은행 |
- | 최종 스코어 | - |
- | 공격 득점 | - |
- | 블로킹 득점 | - |
- | 서브 득점 | - |
- | 범실 | - |
- | 공격 성공률 | - |
- | 리시브 효율 | - |
- | 최다 득점자 | - |
7. 1월 30일 VS 흥국생명 0-0 결과
2025년 1월 30일 13:55 대전충무체육관 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 | - | - | - | - | - | |
흥국생명 | - | - | - | - | - |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재후 | 해설위원 : 한유미 | ||||||
| 캐스터 : | 해설위원 :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선수명 ''' L '''선수명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L '''선수명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선수명 '''''' |
지상파 중계가 결정되면서 경기 시간이 앞당겨졌다.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흥국생명 |
- | 최종 스코어 | - |
- | 공격 득점 | - |
- | 블로킹 득점 | - |
- | 서브 득점 | - |
- | 범실 | - |
- | 공격 성공률 | - |
- | 리시브 효율 | - |
- | 최다 득점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