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70029><tablebgcolor=#d70029>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4-25시즌 진행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R드 |
1. 개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2024-25시즌 중 2라운드에 대한 문서.2. 11월 16일 @ 현대건설 3-1 패
2024년 11월 16일 16:00 수원실내체육관 2,851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현대건설 | 25 | 25 | 23 | 25 | - | 3 | |
정관장 | 18 | 16 | 25 | 19 | - | 1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1]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연견 ''' L ''' | 정지윤 ''' OH ''' | 모 마 ''' OP ''' | 부키리치 ''' OH ''' | 염혜선 ''' S ''' | 노 란 ''' L ''' |
이다현 ''' MB ''' | 양효진 ''' MB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김다인 ''' S ''' | 위파위 ''' OH ''' | 메 가 ''' OP ''' | 표승주 ''' OH ''' |
- 프리뷰
12일만에 홈어웨이만 바꿔서 치르는 현건전.
현대건설 | 결과 | <rowcolor=#fff> 정관장 |
98 | 최종 스코어 | 78 |
64 | 공격 득점 | 55 |
18 | 블로킹 득점 | 10 |
2 | 서브 득점 | 6 |
7 | 범실 | 14 |
42.95% | 공격 성공률 | 31.07% |
34.25% | 리시브 효율 | 36.17% |
모마 26득점 41.67% | 최다 득점자 | 메가 22득점 33.33% |
- 리뷰
이다현에게 완전히 호구잡힌 듯 지난 경기 블로킹 7개를 내준 데 이어 이날은 무려 11개를 헌납했고 결국 현대건설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에게 블로킹 득점으로만 무려 18점을 갖다 바쳤다. 지난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흥국생명전에서도 지적되었던 주전 리베로 노란과 나머지 리시버들의 처참하기 그지없는 리시브 효율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강서브를 뻥뻥 날려대는 선수가 한둘이 아닌 흥국생명에 비해 현대건설의 서브는 약했는데도 리시브 효율은 사경을 헤매며 올라올 기미를 안 보였다는 게 심각한 패인이었다. 더구나 현대건설은 지금 모마를 제외하면 그나마 강서브를 구사하던 고민지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아무리 현대건설이 집요한 목적타 난타전을 시전하는 팀이라고 해도 다른 팀들의 서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서브에 가까운데 리시브가 이렇게 터져나가니 경기를 풀어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박살나는 후위 수비 문제 해결을 위해 궁여지책으로 노란의 교체 선수를 만들긴 했는데, 한다는 게 고작 박혜민을 리베로로 등록하는 작전이라 모든 정관장 팬들이 어이없는 감코진의 행보에 뒷목을 잡았다. 아니나 다를까, 박혜민은 전업 리베로가 아니었기 때문에 후위에서의 활약은 있으나 마나였다. 오히려 마이너스 리시브 효율로 노란보다 더 한(...) 삽질을 보여주며 다시 교체되었다. 무능한 코치진의 행보에 분노한 정관장 팬들은 이럴 거면 기존 세컨 리베로로 남아있는 최효서라도 써보지 그랬냐며 분노 폭발 중.
리시브뿐만 아니라 도저히 선수들끼리 합이 맞지 않는 수비 조직력과 보는이들의 눈을 썩게 만드는 한심한 이단연결의 수준 역시 경기를 패배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소한 오픈 공격이더라도 공격수가 때릴 수 있을 정도의 연결이 되었어야 했지만 정관장 코트에서 나온 이단연결은 말 그대로 공을 허공에 올려놓는 것에 그쳤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날뛰는 상대팀 블로커들에게 공격차단 당할 것을 두려워하며 공격에 참여할 생각조차 안 하는 아포짓 메가의 불성실한 태도가 크게 지적되기도 했다. 메가는 정관장 코트가 디그와 연결로 혼잡한 상황에서 주공격수 역할을 하며 본인에게 올라올 이단연결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볼의 두번째 터치에 앞장서며 이단연결을 뿌려 공격 책임을 다른 선수에게 미뤘던 것이다. 해설진도 이를 느꼈는지 박미희 해설위원이 중계 도중 메가의 이런 태도를 바로 포착하고 시원하게 깠다. 메가의 이단연결이 제대로 올라가기라도 했으면 다행인데, 메가가 올린 대부분의 이단연결은 엉망진창으로 허공에 공을 뿌린거나 다름이 없어 오히려 팀의 공격에 방해만 됐다는 게 문제였다. 안 그래도 리시브와 후위수비, 공격을 모두 소화하느라 오픈공격이 안 되고 있는 부키리치와 표승주를 대신해 전문 아포짓인 메가가 오픈공격을 때려 줘야 어느 정도 공격력 분산이 가능한데 생뚱맞게 메가가 이단연결에 참여하니 공격, 연결, 득점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고희진 감독도 이에 대한 문제점이 보이긴 했는지 이후 작전타임을 불러 메가를 지적하며 주공격수 답게 열심히 공격에 참여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말라고 주문했을 정도.
주전 세터인 염혜선은 아직 부상에서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는지 모든 공격루트가 상대팀 블로커에게 시종일관 다 읽히는 세상 투명한 토스를 뿌려대며 현대건설의 블로킹 18득점에 기여했다.(...) [2]
3. 11월 20일 VS 흥국생명 0-3 패
2024년 11월 20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2,989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16 | 21 | 22 | - | - | 0 | |
흥국생명 | 25 | 25 | 25 | -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호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정호영 ''' MB ''' | 부키리치 ''' OH ''' | 김연경 ''' OH ''' | 이고은 ''' S ''' | 신연경 ''' L ''' |
이선우 ''' OP ''' | 염혜선 ''' S ''' | 김수지 ''' MB ''' | 피 치 ''' MB ''' | ||
표승주 ''' OH ''' | 박은진 ''' MB ''' | 투트쿠 ''' OP ''' | 정윤주 ''' OH ''' |
- 프리뷰
지옥의 4연전 마지막 경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흥국생명 |
59 | 최종 스코어 | 75 |
29 | 공격 득점 | 42 |
11 | 블로킹 득점 | 10 |
4 | 서브 득점 | 6 |
17 | 범실 | 15 |
30.21% | 공격 성공률 | 42.86% |
26.87% | 리시브 효율 | 16.07% |
부키리치 18득점 40% | 최다 득점자 | 김연경 20득점 56.67% |
- 리뷰
경기 전 메가와 박혜민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를 감당하지 못하고 셧아웃 완패를 당했다. 주전 아포짓 메가가 빠지고 팀 공격 성공률이 고작 30%에 그치며 지옥의 현흥현흥 4연전을 내리 전패하고 말았다. 메가 대신 출장한 이선우는 경기동안 7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이 20%에 그치며 왜 주전이 되지 못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1세트
초반에 메가의 빈자리를 이선우로 메우며 8-5 리드를 잡았으나, 리시브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흥국생명의 피치의 서브에 노란이 리시브를 실패하면서 흐름이 끊겼고, 이후 이고은이 부키리치에게 목적타 서브를 넣어 서브 득점을 만들며 10-10 동점이 되었다. 이후 김연경과 투트쿠의 연속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앞서 나갔고, 리시브와 속공 토스의 불안정으로 자멸하며 16-25로 첫 세트를 내주었다.
2세트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선전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리시브와 수비 싸움에서 밀리며 흐름을 놓쳤다. 흥국생명은 블로킹 커버와 디그에서 우위를 보였고, 중요한 순간마다 리시브가 흔들리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23 상황에서 표승주가 리시브 실수를 범했고, 이후 부키리치의 득점으로 21-24까지 따라갔으나, 원 포인트 서버로 투입된 정수지가 서브 범실을 범하며 21-25로 세트를 내주었다.
3세트
부키리치를 아포짓으로, 이선우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부키리치의 리시브 부담을 줄이고 공격에 집중하려 했다. 세트 중반까지 16-13으로 앞서며 흐름을 잡는 듯했으나, 정호영의 서브 범실과 이선우 및 부키리치의 연속 공격 범실로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접전 상황에서 김연경이 21-21에서 3연속 득점을 올리며 흥국생명이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김연경의 퀵오픈 득점으로 22-25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경기는 종료되었다.
4. 11월 23일 @ GS칼텍스 2-3 승
2024년 11월 23일 16:00 서울장충체육관 2,560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GS칼텍스 | 25 | 24 | 25 | 24 | 9 | 2 | |
정관장 | 18 | 26 | 20 | 26 | 15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동근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이정철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한수진 ''' L ''' | 오세연 ''' MB ''' | 와일러 ''' OH ''' | 표승주 ''' OH ''' | 염혜선 ''' S ''' | 노 란 ''' L ''' |
실 바 ''' OP ''' | 김지원 ''' S ''' | 정호영 ''' MB ''' | 박은진 ''' MB ''' | ||
유서연 ''' OH ''' | 서채원 ''' MB ''' | 메 가 ''' OP ''' | 부키리치 ''' OH ''' |
- 프리뷰
지옥의 4연전 이후 같이 4연패에 빠진 꼴찌 GS가 기다리는 장충 원정에 나섰다. 다행히 메가가 한 경기 쉬고 복귀했다.
<rowcolor=#fff> GS칼텍스 | 결과 | 정관장 |
107 | 최종 스코어 | 105 |
62 | 공격 득점 | 62 |
8 | 블로킹 득점 | 17 |
13 | 서브 득점 | 8 |
18 | 범실 | 23 |
38.75% | 공격 성공률 | 38.04% |
28.13% | 리시브 효율 | 18.18% |
실바 33득점 45.90% | 최다 득점자 | 메가 23득점 38.89% |
- 리뷰
멸망전에 걸맞게 풀세트까지 가는 졸전끝에 정호영과 표승주가 둘이서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면서 승점 2점을 따냈다. 메가는 범실이 12개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범실을 기록하면서 몸이 덜 풀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4연패를 끊고 상위권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세트
메가의 강타와 부키리치의 득점으로 초반 4-1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GS칼텍스가 연속 득점으로 6-6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다. GS칼텍스의 와일러와 실바가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정관장은 추격에 실패하며 결국 18-25로 첫 세트를 내주었다.
2세트
이선우를 투입해 새로운 활력을 시도했으나, GS칼텍스의 와일러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초반 리드를 내줬다. 이후 부키리치를 다시 투입하며 점수를 따라잡았고, 23-21로 앞서갔다. 그러나 GS칼텍스가 동점을 만들며 접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득점은 메가의 손에서 나왔으며, 정관장이 26-24로 세트를 따냈다.
3세트
다시 부키리치를 투입하여 기존 포메이션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GS칼텍스가 실바의 연속 서브 득점과 공격으로 16-11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며 20-25로 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표승주의 득점과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8-4까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GS칼텍스가 실바와 와일러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히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표승주의 서브 득점과 부키리치의 공격으로 21-19로 재역전했고, 듀스 상황에서 메가의 강타가 득점으로 이어지며 26-24로 세트를 가져갔다.
5세트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정호영의 블로킹과 메가의 공격이 이어지며 8-2로 점수 차를 벌렸고, 이후에도 메가와 부키리치의 득점이 더해져 10-3으로 승기를 잡았다. 결국 15-9로 마지막 세트를 마무리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5. 11월 27일 VS 페퍼저축은행 1-3 패
2024년 11월 27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023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16 | 25 | 23 | 20 | - | 1 | |
페퍼저축은행 | 25 | 17 | 25 | 25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신승준 | 해설위원 : 박미희 | ||||||
(녹화) | 캐스터 : 조민호 | 해설위원 : 차상현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부키리치 ''' OH ''' | 메 가 ''' OP ''' | 하혜진 ''' MB ''' | 이한비 ''' OH ''' | 한다혜 ''' L ''' |
박은진 ''' MB ''' | 정호영 ''' MB ''' | 테일러 ''' OP ''' | 이원정 ''' S ''' | ||
염혜선 ''' S ''' | 표승주 ''' OH ''' | 박정아 ''' OH ''' | 장 위 ''' MB ''' |
- 프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페퍼저축은행 |
84 | 최종 스코어 | 92 |
56 | 공격 득점 | 56 |
3 | 블로킹 득점 | 10 |
8 | 서브 득점 | 5 |
21 | 범실 | 17 |
35.44% | 공격 성공률 | 37.58% |
35.29% | 리시브 효율 | 20% |
부키리치 24득점 40.82% | 최다 득점자 | 이한비 20득점 55.88% |
- 리뷰
페퍼저축은행에게 패하면서 상위권 경쟁에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통산 페퍼 상대로 2패째를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 6라운드에서 당한 패배가 플레이오프 확정 후 힘을 빼고 나온 가운데 맞은 패배였다면 이번 패배는 베스트 전력으로 맞붙어서 패했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경기 전체적인 면에서는 범실로 자멸해버린 경기라 할 수 있는 경기였다.
6. 11월 30일 @ IBK기업은행 0-3 승
2024년 11월 30일 16:00 화성실내체육관 2,603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IBK기업은행 | 17 | 13 | 14 | - | - | 0 | |
정관장 | 25 | 25 | 25 | - | - | 3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준혁 | 해설위원 : 차상현 | 리포터 : 진달래 | ||||||
(녹화) | 캐스터 : 박재범 | 해설위원 : 한유미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김채원 ''' L ''' | 육서영 ''' OH ''' | 빅토리아 ''' OP ''' | 염혜선 ''' S ''' | 박은진 ''' MB ''' | 노 란 ''' L ''' |
이주아 ''' MB ''' | 최정민 ''' MB ''' | 부키리치 ''' OH ''' | 표승주 ''' OH ''' | ||
천신통 ''' S ''' | 황민경 ''' OH ''' | 정호영 ''' MB ''' | 메 가 ''' OP ''' |
- 리뷰
<rowcolor=#fff> IBK기업은행 | 결과 | 정관장 |
44 | 최종 스코어 | 75 |
26 | 공격 득점 | 51 |
2 | 블로킹 득점 | 7 |
1 | 서브 득점 | 5 |
12 | 범실 | 15 |
25.49% | 공격 성공률 | 46.36% |
22.06% | 리시브 효율 | 38.1% |
빅토리아 14득점 38.89% | 최다 득점자 | 메가 23득점 56.76% |
그야말로 '되는 집 배구' 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면서 3세트 셧아웃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상대 공격은 블로킹으로 막고, 깔끔한 리시브와 디그를 동반하면서 메가와 부키리치 쌍포를 가동하는 이상적인 플레이로 기업은행에게 단 한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다. 빗맞은 공격도 라인 안쪽에 떨어지고, 서브에이스까지 연달아 나오며 기업은행의 의욕을 팍 꺾어놓은 건 덤. [3] 이번 승리로 정관장은 5승 6패(승점 15)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부터 메가와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박은진의 블로킹과 메가의 오픈 공격, 부키리치의 서브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IBK기업은행의 천신통[4]의 토스가 흔들리는 틈을 타 연속 득점을 올리며 25-17로 승리했다.
2세트
2세트는 더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되었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에 중앙의 박은진까지 가세하면서 정관장은 공격 성공률 54.54%를 기록하며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IBK기업은행은 리시브가 흔들리고 주전들이 교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정관장이 25-13으로 완승했다.
3세트
3세트에서도 정관장은 메가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렸다. 13-9 상황에서 부키리치와 메가의 연속 득점, 정호영의 서브 득점 등으로 점수 차를 18-10까지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정관장은 25-14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7. 12월 4일 VS 한국도로공사 3-0 승
2024년 12월 4일 19:00 대전충무체육관 1,097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정관장 | 25 | 25 | 25 | - | - | 3 | |
한국도로공사 | 22 | 13 | 22 | - | - | 0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생중계) | 캐스터 : 이재형 | 해설위원 : 차상현 | 리포터 : 신예원 | ||||||
(녹화) | 캐스터 : 강준형 | 해설위원 : 이숙자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노 란 ''' L ''' | 메 가 ''' OP ''' | 정호영 ''' MB ''' | 니콜로바 ''' OP ''' | 김세빈 ''' MB ''' | 임명옥 ''' L ''' |
표승주 ''' OH ''' | 부키리치 ''' OH ''' | 전새얀 ''' OH ''' | 강소휘 ''' OH ''' | ||
박은진 ''' MB ''' | 염혜선 ''' S ''' | 배유나 ''' MB ''' | 김다은 ''' S ''' |
- 리뷰
<rowcolor=#fff> 정관장 | 결과 | 한국도로공사 |
75 | 최종 스코어 | 57 |
47 | 공격 득점 | 30 |
9 | 블로킹 득점 | 13 |
5 | 서브 득점 | 1 |
13 | 범실 | 14 |
46.08% | 공격 성공률 | 33.33% |
21.82% | 리시브 효율 | 26.09% |
부키리치 27득점 48.94% | 최다 득점자 | 김세빈 11득점 50% |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 0(25-22, 25-13, 25-22)으로 꺾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시즌 전적 6승 6패(승점 18)를 기록하며 3위 IBK기업은행(승점 21)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중위권 굳히기와 동시에 상위 순위로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 경기였다. 공격 성공률 46.07%로 도로공사(33.33%)를 크게 앞서며 지난 경기만큼이나 강력한 공격이 돋보이는 플레이가 빛났다. 부키리치는 팀 내 최다 득점 27점을 내며 맹활약했고 메가도 17득점을 거들었다. 주장인 세터 염혜선도 토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간혹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원포인트 서버 신은지도 결정적일 때 제 몫을 해 주며 경기 종료 후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다만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박은진이 각각 7,3득점에만 그칠 정도로 외인 쌍포에 몰빵된 공격이 조금 아쉬운 점. 다만 정호영이 경기 중 경미한 충돌로 잠시 벤치로 들어갔을 때 출전한 이지수가 공격득점 1개와 블로킹 1개의 좋은 플레이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인 부분. 이번 경기로 승패마진을 0으로 리셋했으며 홈 개막전 승리 이후 무려 첫 홈 승리를 기록하면서[5] 1-2라운드 홈 승률 잔혹사 속에서도 반가운 홈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팀인 도로공사 팬들에게는 더 가슴아픈 경기인 것이, 맥없이 연패한 경기력도 있지만 직전 시즌까지 도로공사 소속이었던 부키리치와 신은지가 각각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는 등 속상함이 두 배..
1세트
1세트는 양 팀의 팽팽한 대결로 시작되었다. 18-18 상황에서 부키리치의 연속 스파이크와 정호영의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부키리치의 강타와 상대의 범실로 25-22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2세트는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8-8 상황에서 메가의 스파이크와 부키리치의 블로킹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후 18-10까지 점수를 벌리며 25-13으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3세트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블로킹을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으나, 파상공세를 막지 못했다. 20-20 상황에서 다시 리드를 잡고, 마지막 매치포인트에서는 정호영의 서브 득점이 비디오 판독 끝에 인정되며 25-22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