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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 1984년 10월 |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조원동) | |
| 홈 구단 | 수원 삼성 썬더스 (한국프로농구, 1997~2001) 수원 삼성생명 페라이온 (한국여자프로농구, 2001~2005)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V-리그, 2006~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V-리그, 2006~ ) | |
| 좌석 규모 | 5,145석 (9,000명 수용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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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국제 규격의 실내 체육관.2. 역사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실내 구기 종목 경기장으로 완공되었으며 올림픽 기간동안 핸드볼 경기장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서울 올림픽 여자 핸드볼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소련 대표팀을 극적으로 이기고 대한민국 구기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역사를 지닌 장소이기도 하다.V-리그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06년부터 사용 중인 체육관이다. 배구팀이 2개나 사용하고 있어서 kt 소닉붐은 수원 연고이전 때 이 체육관을 쓰지 못하고 서수원칠보체육관으로 가게 되었다.
2010년 여자부 신생 구단인 기업은행의 리그 합류 당시 2010-11 시즌을 연습경기로 때운 이유가 바로 수원시 연고를 주장하며 경기장을 같이 쓰자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벌어진 상황. 하지만 기업은행은 결국 화성시 향남읍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실내체육관으로 갔다.
전국에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모두 열리는 세 구장 가운데 한곳이다. 다른 곳은 삼성화재-인삼공사의 대전 충무체육관. 그리고 우리카드-GS칼텍스의 서울 장충체육관이다. 대한항공-흥국생명이 2020-21 시즌까지 인천 계양체육관을 같이 썼으나 흥국생명은 2021-22 시즌부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으로 이전함에 따라 세 곳으로 줄었다.
2006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배구 경기가 가장 자주 열리는 곳이라고 봐도 된다. V-리그뿐만 아니라 FIVB 월드리그(남)와 월드 그랑프리(여)[1], 올스타전, KOVO컵[2]까지 안 유치한 대회가 없을 정도로 배구의 열기가 대단한 경기장이다.
다른 체육관의 경우 카메라로 잡히는 좌석이 대부분 일반석이 아닌 지정석인데 비해, 여기는 코트 구석의 하이파이브석[3]을 제외하면 전부 일반석이었다. 그런데 2015-16 시즌에 본부석 뒤에 새로 지정석이 생겼다. 그러나 본부석 뒤에 지정석을 만들어서인지 코트에서 좀 떨어진 편이다.[4] 실내체육관계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시야가 너무 탁 트인 게 문제. 그래도 경기장 전체적으로는 관중석 각도가 상당히 낮고, 그 TV로 잡히는 일반석에서 코트로 내려가기 쉽다.
남자부 한국전력과 여자부 현대건설 두 팀 모두 인기가 많다. 특히 여자부 현대건설은 평일 경기가 5시에 개최된 시절[5]에도 연일 1천 명 이상의 준수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6]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에는 배구 대신 핸드볼, 탁구 경기가 열렸다.[7]
2017-2018 시즌부터 하이파이브 석을 아예 없애고 V라이브석 으로 바뀐다. 선수들 가까이 보기 위해서다. 단 남자부 여자부 우측홈팀 남자부 원정석 가변석은 지정석이며 원래 좌측여자부 원정석 경기는 비지정석이지만 2018년 2월부터 V라이브석 남자부 여자부 상관없이 모두 지정석으로 바뀌었다. 2월부터 여자부도 중앙에 대형 단상은 여자배구 월드그랑프리때 '옥황상제석'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커플석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수원시 행사 등 각종 행사나 대학 농구 경기도 한다.[8] 한편, V-리그가 출범되기 전에는 농구장으로 쓰였는데, 2001년도에 서울로 연고 이전한 수원 삼성 썬더스와 2005년에 STC가 있는 용인시로 옮긴 삼성생명 비추미[9]가 사용했다.
가수들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수원에서 할 경우 보통 이곳을 대관하여 공연장으로 쓴다.
2019-20 시즌부터 코트 색깔을 교체했는데... 하필 코트 색으로 현대건설의 밝은 연두색/파란색을 가져오는 바람에 눈이 아프다는 비판이 많았다. 1층 응원단석 2층 V라이브석은 모두 지정석으로 바꿨다. 현장 직관 팬들의 의견은 나쁘지 않다지만 TV로 시청하는 다수의 팬들은 저 놈의 슈렉 코트 다 뜯어내라는 불만이 매우 많다. 이에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명을 몇 개 꺼보거나 이것도 효과가 미미하면 코팅을 한 겹 벗겨보려는 등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다. 아마 시즌 중에 통으로 교체가 힘들어서 간접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듯하다. 선수들의 사진을 찍는 팬들 사이에서도 슈렉 코트는 타 구장 코트에 비해 불만이 매우 많은데 선수들의 얼굴에 연두색 필터가 씌워진 것처럼 나와 색을 보정하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한편 일부 한전 팬들 사이에서도 코트를 전부 현대건설의 상징색으로 덮어버린 탓에 정작 또다른 홈 구단인 한국전력의 색채가 완전히 지워졌다거나 홈경기 때 홈구장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A코트는 위아래 모두 '한국전력', B코트는 아래에서 보면 '리바트', 위에는 '힐스테이트'라는 글씨가 있다.
2021-22 시즌부터 A코트는 아래에서 보면 '웰컴저축은행', 위에는 '한국전력'이고 B코트는 아래에서 보면 '현대건설', 위에는 '힐스테이트' 라는 글씨가 있다.
2022-23 시즌에는 A코트는 헤드스판7 휴럼 위에는 '한국전력'이고 B코트는 INC커프 '현대건설' 위에는 '힐스테이트'라는 글씨가 있다.
23-24 시즌에는 A코트 헤트스판7 휴럼 위에는 CS민방병원이고 B코트는 INC커프 '현대건설' 위에는 '힐스테이트'라는 글씨가 있다. [10]
1999년 9월에는 대학농구연맹 소속 7개팀과 초청팀인 상무팀이 참가했던 제1회 애니콜배 농구최강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3. 좌석 안내도
3.1. 2022-23 시즌
4. 현대건설의 홈 최다 연승 신기록
현대건설 배구단은 2021-22 시즌부터 2022년 12월 29일에 흥국생명에게 패배할 때까지 홈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현대건설의 홈 최다연승 기록은 다음과 같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홈 최다 연승 기록 | ||||
| 승수 | 일자 | 상대 | 결과 | 비고 |
| 1승 | 2021년 10월 17일 | IBK기업은행 | 3:1 승 | 2021-22 홈 개막전 |
| 2승 | 2021년 10월 24일 | 흥국생명 | 3:1 승 | |
| 3승 | 2021년 11월 5일 | 페퍼저축은행 | 3:2 승 | 페퍼저축은행과 첫 대결 |
| 4승 | 2021년 11월 17일 | 한국도로공사 | 3:0 승 | |
| 5승 | 2021년 11월 26일 | 흥국생명 | 3:1 승 | |
| 6승 | 2021년 12월 3일 | KGC인삼공사 | 3:1 승 | |
| 7승 | 2021년 12월 11일 | GS칼텍스 | 3:1 승 | |
| 8승 | 2021년 12월 22일 | 페퍼저축은행 | 3:0 승 | |
| 9승 | 2021년 10월 17일 | IBK기업은행 | 3:0 승 | |
| 10승 | 2021년 12월 30일 | GS칼텍스 | 3:1 승 | 2021년 마지막 홈경기[11] |
| 11승 | 2022년 1월 4일 | KGC인삼공사 | 3:2 승 | 2022년 첫 홈경기[12] |
| 12승 | 2022년 1월 8일 | 한국도로공사 | 3:1 승 | |
| 13승 | 2022년 1월 19일 | 흥국생명 | 3:1 승 | |
| 14승 | 2022년 2월 22일 | IBK기업은행 | 3:1 승 |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13] |
| 15승 | 2022년 3월 1일 | 한국도로공사 | 3:2 승 | 2021-22 시즌 홈 최종 경기[14] |
| 16승 | 2022년 10월 22일 | 한국도로공사 | 3:0 승 | 2022-23 홈 개막전 여자부 홈 최다 연승 신기록 |
| 17승 | 2022년 11월 1일 | 흥국생명 | 3:1 승 | |
| 18승 | 2022년 11월 5일 | GS칼텍스 | 3:0 승 | |
| 19승 | 2022년 11월 16일 | 페퍼저축은행 | 3:0 승 | 남녀부 홈 최다 연승 신기록 |
| 20승 | 2022년 11월 20일 | IBK기업은행 | 3:0 승 | |
| 21승 | 2022년 11월 30일 | KGC인삼공사 | 3:2 승 | |
| 22승 | 2022년 12월 15일 | GS칼텍스 | 3:1 승 | 여자부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15] |
| 23승 | 2022년 12월 22일 | 한국도로공사 | 3:1 승 | 연승 종료 |
5. GS칼텍스 서울 KIXX의 지옥
- GS칼텍스의 현대건설전 형광코트 연패 기록:13연패
- GS칼텍스의 현대건설전 형광코트 승패:1승 13패
GS칼텍스의 마지막 형광코트 승리가 무려 2019년 11월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22-23시즌 기준으로 현대건설은 홈에서 GS칼텍스에게 3시즌째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GS가 트레블을 달성하고 현대건설이 최하위로 추락한 2020-21시즌에도 GS는 수원에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특히 GS팬들이 보기만 하면 치를 떠는 양효진에게는 수원은 물론이고 장충에서도 꾸준히 카운터를 맞고 있다. 이로 인해 2018-19시즌 이후로는 GS칼텍스의 현대건설전 우세 시즌이 한 번도 없다.
더 충격적인 것은 형광코트 마지막 승점 획득이 2021년 2월 9일 경기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21-22시즌 이후로 단 한 번도 형광코트에서 승점을 1점도 못땄다는 것이다. 2024년 1월 10일이 되어서야 승점을 확보하며 무려 1065일만에, 즉 7전 8기 끝에 형광코트 승점을 확보했다. 이 기세를 이어서 5세트에도 매치 포인트까지 갔지만 GS 천군만마 양효진을 넘지 못하며 형광코트 징크스 탈출은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그러나 2023-24시즌 남은 현대건설 경기들에서 모두 참패하면서 4시즌 연속 GS칼텍스는 수원 원정에서 전패했다. 이제는 양효진 은퇴 이전에는 GS칼텍스가 이 곳에서 이길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전망까지 배구팬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
6. 교통
의 교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경수대로와 종로가 있어서 교통은 그리 불편하지 않다. 철도 역시 계획은 있어서, 현재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16](2028년 개통 예정), 신분당선(2029년 개통 예정), 수원 도시철도 1호선(개통 미정)에 수원종합운동장역, 동수원역, 수원야구장역이 생기면 바로 앞이다.
그래서 수원종합운동장역, 동수원역, 수원야구장역 개통 전까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 시 수원역, 성균관대역을,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이용 시 수원역, 매교역을,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이용 시 광교중앙역을 통해 버스 환승해 움직이는것이 가장 편하다.
6.1. 버스
6.2. 철도
수원 1호선 수원종합운동장역(예정)신분당선, 수원 1호선 동수원역(예정)수원 1호선, 동탄인덕원선 수원야구장역(예정)- 1호선, 수인·분당선 수원역에서 7-1A/7-2/16-2/310/777/900번 버스 승차
-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62-1/99/99-2번 버스 승차
- 수인·분당선 매교역에서 25/25-2/25-5/64번 버스 승차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19번 버스 승차
- 2호선, 4호선 사당역에서 7770번 버스 승차
-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3000번 버스 승차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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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 염주체육관, 울산동천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화성실내체육관, 전주실내체육관 등에서 가끔 열리기는 하지만,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함께 FIVB 주관 대회가 자주 열리는 경기장이다.[2] 2010, 2011, 2012년 대회를 진행했다.[3] 유일하게 선수 입장시 같이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자리이다.[4] 단 지정석은 은색이다. 나머지는 전부 일반석[5] 지금은 남녀부 모두 7시에 개최한다.[6] 주변 지역이 서울과 가까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7]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에도 핸드볼 경기가 이 곳에서 열렸다. 참고로 이 곳에서 따낸 여자 핸드볼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따낸 최초의 금메달이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핸드볼 예선 경기가 열렸고 결승은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됐다.[8] 요즘에는 새로 개관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9] 現 용인 삼성 블루밍스[10] 여담으로 A코트는 한국전력이 없다.[11] 동시에 2021년 마지막 경기[12] 동시에 2022년 첫 경기[13] 15연승[14]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조기 종료[15] 13연승[16] 노선 계획 자체는 인덕원역에서 영통역과 동탄역을 거쳐 서동탄역으로 가는 동탄인덕원선이나, 박근혜 정부의 예산 원칙에 들어있는 사회간접자본 축소방침에 따라 인덕원수원 - 수원동탄의 2단계 추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