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大戰爭, Great War
말 그대로 거대한 규모의 전쟁을 일컫는 표현이다.보다 좁은 의미로, 정관사를 붙인 'The Great War'라는 표현은 제1차 세계 대전을 의미한다. 한 때 제1차 세계 대전을 두고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The War to End All Wars)"이라 부르며, 이만한 규모의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이런 이름을 붙였지만, 모두 알다시피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2. 소설
1번 항목에서 제목을 따온, 밀리터리물(?)을 가장한 DDR물. 이상천 작. 전 3권으로 창작시대에서 출판되었다.간략히 말해 고구려라고 이름을 바꾼 통일 한국이 제3차 세계 대전에서 짱먹는다는 내용.
미국의 침체와 중국의 급부상으로 전 세계에서 초선진국과 초강대국 지위가 결국 미국과 중국 이렇게 2개가 된 상황에서 미국이 같은 중국인 대만의 독립을 지원하여 결국 대만이 중국에 독립을 선언하고 이에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공하면서 제1세계인 미국-서유럽-일본을 주축으로 한 연합군 진영과, 제2세계인 중국-러시아-이슬람을 주축으로 한 동맹군 진영이 맞붙는 대전쟁이 시작된다. 이에 고구려는 연합군 진영에 가담하여 연합군 진영의 승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대전쟁 이후 고구려의 국력을 경계하게 된 미국과 일본의 견제가 시작되면서 고구려와 미국-일본의 갈등이 커지고 이는 또 다른 대전쟁으로 비화되는데, 여기에서도 고구려는 먼치킨급 능력을 선보이면서 미국-일본 연합군을 관광태우고 국토가 자그만치 3만 리에 달하는 세계 초선진국과 초강대국이 된다는, 실로 환빠스틱한 결말로 마무리된다. 한 마디로 밀리터리물 형태의 양판소, 영지물이자 환빠지인 불쏘시개.
"치우천왕이 돌아오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여기서 통일 한국의 이름은 배달국이다.
3.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
해당 문서 참조.4.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전쟁
대전쟁(엘더스크롤 시리즈) 참조.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대전쟁
대전쟁(워크래프트 시리즈) 참조.6. 폴아웃 시리즈의 대전쟁
대전쟁(폴아웃 시리즈) 참조.7.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대전쟁
대전쟁(스타크래프트), 2차 대전쟁 참조.8. 헛소리 시리즈의 대전쟁
아이카와 준과 사이토 타카시와의 전쟁. 이 전쟁으로 인해서 폭력의 세계와 재력의 세계, 정치력의 세계가 엄청난 혼란과 난전을 겪게 된다.작중에선 엄청난 전쟁이라는 등, 상당한 묘사와 언급이 있지만 사실상 어쩌다 다른 세력들이 휘말리고 전개되었는지 자세한 묘사도 없는 니시오 이신 특유의 페이크의 원조격에 가깝다.[1]
인간 시리즈의 제로자키 마가시키의 인간인간에서 사이토 타카시와 카조 아키라가 대화하는 짧은 부분과, 제로자키 마가시키와 아이카와 준이 힘을 합쳐 로봇 유이가하마 푸니코와 싸우는 이야기만 나온다. 이조차도 일시적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든 유이가하마 푸니코가 다시 작동하는 부분을 끝으로 대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다만 언급이나 묘사로 추측은 가능하다.
9.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대전쟁
대전쟁(신드로이아 연대기) 참조.10. 미스의 대전쟁
작중 대전쟁(Great War) 으로 명명되어 있으며, 배경은 시리즈 1편에 해당하는 Myth: The Fallen Lords의 배경을 다루고 있다.여기서 알릭의 노력으로 결국 그동안 사이클이라는 미명하에 인류 문명을 파괴해오던 레벨러의 존재와 발러의 존재를 사실상 끊어냈다고 알려진 18년간 이어진 전쟁이다. 주인공 세력이자 빛의 군대인 리전은 최후의 전쟁에서 30여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을 정도로 처절한 전쟁이었으며 그 이후 후속작이자 2편인 Myth Ⅱ: Soulblighter에서 소울블라이터(Soulblighter)와 서머너(The Summoner)가 발러를 자처하며 일으킨 2차전[2]을 벌이게 된다. 물론 두 전쟁 모두 알릭에 의하여 리전이 승리를 맞이했고 2차전쟁 와중에 알릭은 카스 브루익 제국(Cath Bruig Empire)의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1] 이와 비교되는 작은 전쟁은 애초에 스미유리 학원과 제로자키 일적의 대립이라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유일하게 자세히 나온 제로자키 히토시키와 배신동맹의 전투를 제외하고도 주요 인물들의 전투나 행방이 대략 어떻게 흘렀는지 어느정도는 나온다.[2] 1차 전쟁이후 60년 이후에 벌어진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